• 2024-05-19 (일)
 


사본 -6.23 충장축제 D-100 포럼(사진2).jpg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D-100일을 기념해 ‘한국축제감독회의 2023현장축제포럼’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미로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한국축제감독회의가 공동 주관하고 동구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축제를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문화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윤성진 한강페스티벌 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감독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축제를 주도해온 20여 명의 감독들이 참여한다.

 

이날 포럼은 라도삼 서울연구원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감독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김백기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예술감독조형제 조선왕릉문화재 총감독 등이 각각 축제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네트워크 파티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 축제 전문가들이 초청된 가운데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를 지역 대표 문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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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축제 세계화 위해전국 축제 전문가 한

개최 D-100일 기념 한국축제감독회의 2023현장축제포럼개최

이외에도 충장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드레스 코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축제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충장축제 장기비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해법에 귀 기울여 오는 10월 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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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축제 세계화 위해…전국 축제 전문가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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