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4 (화)
 


사본 -보도사진(2)-이상익 함평군수, 집중호우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jpg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에 주말간 최고 289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16일 오전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1710분을 기해 함평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14일부터 현재까지 신광면에 최고 289, 군 평균 207의 비가 내렸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큰 신광면 월암리와 토사 유출로 긴급복구를 실시한 손불면 월천리, 학교면 복천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함평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신광면 연천마을 저지대 주민 5세대 6명을 사전 대피시켰으며, 하천변 산책로를 통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1:1 전담공무원 지정을 통한 위험 요인 감지 즉시 인근 주민 대피 실시 등 인명피해 방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사본 -보도사진(3)-이상익 함평군수, 집중호우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jpg

이상익 함평군수집중호우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재해취약지역에 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한 선제적인 조치로 인명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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