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4 (화)
 


사본 -1_ 대설 한파 대비 회의(1).jpg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월 17~18일 대설·한파 대비 회의를 열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화순군은 현장 중심의 사전 예찰 활동 및 안전조치 실시 제설 취약 구간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제설 적극 실시 재해복구 사업장 특별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이에 화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설·한파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더불어 인명피해 및 제설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담 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눈길 및 빙판길 차량·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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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11월 17일~18일 대설·한파 대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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