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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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연수원, ‘2024년 교직원 동계 직무연수’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교육연수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교원, 일반직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1,860명을 대상으로 ‘한 걸음 더 앞선 광주형 미래교육’을 담은 다양한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2월말까지 동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8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AI광주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등 40개 집합연수 과정이 운영되고, 동시에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 등 원격연수 300개 과정도 개설된다.   이번 2024년 교직원 동계 직무연수는 교육계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교직원들의 AI 중심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두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앞두고 교원들의 교육과정 및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두(Do)·고(Go)·업(Up) 수업 성장’ 연수를 새롭게 개설하였다. 주목할만한 연수로, 1월에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 부산대학교 한춘희 교수, 경북대학교 강현석 교수 등 교육계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다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두(Do)·고(Go)·업(Up) 수업 성장 연수(8과정)▲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성장 연수(9과정)▲한 걸음 더 앞선 광주형 미래교육을 담은 연수(3과정)를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가 양성에 힘쓴다. 또2월에는 ▲광주형 미래학교 준비과정(5과정), ▲보직교사별 역량강화(6과정)▲신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3과정)등 새학년 새출발 준비과정 연수를 집중적으로 개설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동계 교직원 직무연수는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교직원의 미래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개설했다”며, ”교직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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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보성군,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상으로 공모사업 진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 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공연‧문학), 종교문화행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할 예정이며, 4개 사업 총예산액은 1억 5,650만 원이다. 지난해는 총 27개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둔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2월 초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는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고, 사업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활동사진과 함께 정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관련 문의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61-850-5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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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나주시,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한국지역경제학회,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한마당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지역 주도의 지역 특성화 노력을 격려하고 지자체의 지역경제 행정 성과와 노력을 확산하고자 지난해 첫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객관적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실적을 평가했다.   나주시는 지역경제 분야 9개 부문 중 전년 대비 고용률, 취업자 수, 경제활동 참가율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창출 부문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인구 대비 사업체·종사자 수와 전년 대비 증가율을 다룬 기업지원 부문에선 2위를 기록, 총점 8975점을 획득하며 종합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객관적인 통계 수치 자료만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연구·분석한 평가 결과이기에 더더욱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주력산업인 ‘에너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한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지원 정책, 구인·구직 상담과 직업 교육,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에 힘써왔다.   지난해 청년 일자리,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일자리 관련 152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인 926명, 구직 819명, 알선 1227명, 취업 532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일자리 창출 근간인 기업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지방이 아닌 수도권을 겨냥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첫 개최해 4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과 3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2건)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기업과 종사자가 신나게 일할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며 “문화·지식·벤처·에너지신산업 등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나주형 일자리 창출로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을 닦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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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수산 1번지 완도군에서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양수산부 주관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가 완도군으로 최종 결정됐다.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은 행사 개최 전년도에 후보지를 공모한 후 현지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행사는 4월 14일(잠정)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1,500여 명의 전국 수산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공자 포상 등 기념식을 비롯하여 수산 정책 포럼, 수산물 홍보 및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판촉전, 치어 방류, 바다 쓰레기 수거, 마을 어장 가꾸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1월 9일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전라남도, 완도군 관계자들이 모여 기관별 역할 논의 등 행사 관련 실무회의를 갖는다. 완도군은 전복과 해조류 등 수산물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며 세계 곳곳으로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수산 군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다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등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국비 1,442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수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매년 4월 1일)’은 지난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했다가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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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광주시, 광천터미널 주변 교통환경 개선공사 완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서구 광천사거리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한 교통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광천사거리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는 무진대로(동서)와 죽봉대로(남북)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터미널·백화점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이 밀집되어 상시적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무진대로에서 광천사거리 방면으로는 터미널 내부도로와 무진대로간 합류지점이 위치하여 터미널 내부 이용차량(택시, 배웅·마중객 차량 등)과 무진대로 통과차량, 죽봉대로 방면 우회전 차량과의 상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터미널 내부에서 진출하는 상당수의 차량이 동운고가 방면 좌회전 금지에도 불구하고 광천사거리로부터 90m 내 짧은 구간에서 5개 이상의 차로를 무리하게 변경하면서 불법으로 좌회전하고 있어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광주지방경찰청,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택시운송조합, 전문가 등과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동운고가 방면 좌회전을 금지를 위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공사를 추진했다.   주요 공사 내용은 터미널 내부에서 진출하는 차량이 광천사거리에서 우회전해 교원공제사거리에서 유턴 후 동운고가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노면에 방향유도표시(노면색깔유도선)를 설치했다.   더불어 광천사거리에서 동운고가 방면 좌회전 금지 정보 전달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운전자와 택시 승객 등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동운고가 방면 좌회전 금지’라는 대형 안내표지판을 추가 설치해 안내체계를 강화했다.   임찬혁 교통정책과장은 “터미널 내부 이용차량이 동운고가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광천사거리 주변 교통혼잡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개선사업에 대한 효과분석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추가 개선이 필요할 경우 다른 대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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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쌍특검 거부, 윤석열 정권 도를 넘었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은 6일 “대장동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권은 이제 도를 넘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은 2023년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출된 김건희·대장동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9번의 거부권이 행사되었다.”며 “이 짧은 시기에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대해 9번이나 거부한 사례는 기네스북에 오를만하다.”고 윤석열 정권에 대해 날을 세웠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면서 국민의 60%이상이 찬성하는 특검을 거부한 행태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더구나 대통령과 직접적 연관관계가 있는 김건희 특검에 대해 거부하는 것은 탄핵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헌법 1조 2항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쓰여있다.”라며 “2024년 총선에 승리하여 이 문장이 실현되는 국가를 만드는데 저 김성환이 앞장서겠다.”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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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북구,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평가’에서 ‘정보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평가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주민 편익을 제고한 민관 기관․단체 등을 발굴하여 성과 공유와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디지털정부 해외 진출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전자정부 성과 관리 ▲디지털정부 정보보호 ▲행정서비스 통합제공 등 디지털정부 관련 17개 분야에서 발굴된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적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북구는 디지털정부 정보보호 분야 심사에서 체계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정보보안 관리 수준 진단을 정기적으로 수행해 정보보안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견․ 제거하여 정보보안 수준을 두루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신규 구축’,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관리시스템 고도화’ 등 정보보안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효과적인 기관 보호와 ‘홈페이지 전송 민감정보 암호화 추진’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기울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북구는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정보보호’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유공 기관으로 이름을 올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구가 그동안 사이버보안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 펼친 다양한 대책들의 결실”이라며 “지자체는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인 만큼 앞으로 선제적인 정보보안 조치와 침해 대응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광주시가 주관한 ‘2023년 정보보안 관리 수준 평가’에서도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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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광산구, ‘안심식당 운영’ 기초지자체 전국 1위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는 전국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조건에 부합하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광산 안심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광산 안심식당’ 영업주는 다섯 가지 감염병 예방 활동인 △매일 소독 △마스크 착용 △개인접시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손소독제 비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광산구가 지정한 ‘광산 안심식당’은 374개소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식사 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음식점주들이 늘어나고, 민‧관이 합심해 안심할 수 있는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로 목표설정, 운영‧점검 실적, 홍보, 예산집행, 기타 성과 등 5개 분야 9개 항목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광산 안심식당 영업주 덕분”이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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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더불어민주당 경선승리를 위한 전진캠프 출범식 성황리 열려
                                              [정치] [광주NBN뉴스/정치부 이춘수기자] 7일 오후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캠프 출범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진캠프 선대위는 젊고 단단함을 컨셉으로 임종국 현 북구의원 외 7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고문단, 자문위원, 각 선거구별 동 책임자, 30여개의 직능 조직,  70여명의 특보단으로 구성하였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향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민들에게 전진숙 후보에 대한 홍보와 지지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전진숙 북구을 예비후보는 ‘행동하는 정치, 공정한 정치, 사람을 남기는 신뢰의 정치’를 약속하면서 최선을 다해 승리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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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동구 예비군지역대’ 창설로 지역 안보 태세 향상 기대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5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육군 제31보병사단 6753부대 2대대와 함께 예비군 임무 수행 능력과 통합방위 태세 향상을 위한 ‘동구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설식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 김현일 31사단 행정부사단장, 정재용 6753부대 부여단장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지역 마지막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알리고 첫 지역대장인 임창준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동구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 4.0 일환으로 변화된 국내·외 안보 상황과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 관리와 부대편성으로 지역안보 태세를 강화하고자 창설됐다.   동구는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계기로 동·서구대대와 동구 예비군 동대의 중간 지휘 체제가 생기게 돼 6천여 명의 예비전력에 대한 지역예비군 동대 지휘통제, 교육훈련과 지역 방위작전 수행 등 임무 수행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구 지역대 소속 동대는 산수1동대, 산수2동대, 계림1·충장동대, 계림2동대, 지산동대, 동명·서남동대, 지원동대, 학운·학동대이다. 초대 동구 지역대장으로 취임한 임창준 대장은 “광주지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예비군 지역대가 창설됐으나 가장 완벽한 지역방위 체계를 구축해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는 지역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할 동구 예비군 지역대 창설을 동구 주민을 대신해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수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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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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