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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가 율어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국수와 함께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시며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비가 많이 오는데도 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한편,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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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시립 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 공공영역에서 운영해야한다.    2023년7월25일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 단체협의회(정진삼 회장)은광주광역시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기능효율화  "용역실시 결과에 따라8개 기관의 통폐합과 기관 간기능 조정을 통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한 장애인 관련업무 를 광주장애인 종합지원센터로 이관하는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서] 광주광역시는 민선8기 들어3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기능 효률화 용역(한국능률컨설팅)을 실 시하였고 그 결과8개기관의 통폐합과 기관 간기능 조정을 확정했다.   장애 관련 기능 조정으로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이하 서비스원이라함에서수행해 오던 장애인정책 연구(단기)돌봄.교육  등을 광주장애인 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라 함)으로 이관하도록 되어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장애인 종합복지관 과 광주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서비스원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이하”장애인단체협의회라함)는 아래와 같은사유로 이를 적극 지지하며  신속히이관을 촉구한다.   광주시가 설립한 소유의 광주장애인 종합복지관 과 광주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운영의 .투명성. 효률성. 전문성.책임성 등 의 담보를 위해 공공영역에서 운영해야 한다.   광주광역시는 전국17개 광주시도 중 유일하게 장애 관련기관을 출연기관 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창립 초기각종 시행착오와 현장과의 소통부족 등적지많은 진통 끝에 이제 광주장애계 컨트롤타 "워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있고 2021년 부터는 장애인 확대피해장애인쉼터로부터 수락 받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8년 개관하여35년을 맞은 광주장애인 종합복지관은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28년(광주장애인재활협회.광주장애인총연 합회) 공공 영역에서 8년간(광주복지재단 서비스원)을 사탁 운영해 왔다.   광주시에는 장애인 관련 전문 공공기관이 있다.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과 광주장애인보호작업장을 공공 영역(종합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이 탕당하다“고 (단체협의 회장 정진삼 화장은 밝혔다.   (광주광역시 복지단체협의회) 광주여성장애인연대-광주장애예술인연협회-광주장애인문화협회-광주장애인재활협회-광주지체장애인협회-다송복지회- 실로암사람들)   [출처 환경NGO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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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장마철 안전한 유치원 급식 위한 철저한 점검 돌입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장마철을 맞아 7월20일~8월25일 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을 갖춘 관내 유치원 52개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와 폭우로 인한 학교 급식 식중독 발생을 철저히 예방해 유아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관리 ▲급식종사자의 개인 위생 ▲식재료 관리▲작업위생 및 세척 및 소독 ▲환경위생 관리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찾아내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또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수립해 대비하고 있는지, 급식 담당자가 식중독 발생 시 역할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정이나 개선이 필요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지원청의 서면 지도가 이뤄지고 현장 시정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또 점검 결과는 차기 점검 시 확인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유치원의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유아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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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보성군,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민 행복 지킴이 활동 추진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임영서)가 중증 장애인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과 희망드림협의체, 보성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마당 수목 정리,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집 내·외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 내 화재 점검과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영서 복지기동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땀 흘리고 발로 뛸 계획”이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성읍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생활 불편 개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사진설명] 2-1. 보성군,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민 행복 지킴이 활동 추진_복지기동대원과 희망드림협의체,보성소방서119 생활안전 순 찰대, 보성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2-2. 보성군,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민 행복 지킴이 활동 추진_안전을 위해 마루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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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장성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세운다… 정부, 최종 확정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포기를 몰랐던 굴곡진 16년 도전의 역사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장성군에 최초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총사업비 1001억 원을 투입해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 1만 9800㎡ 규모 부지에 건립한다.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은 장성군 지역경제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용역 결과에 따르면 무려 1만 25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남면, 진원면 등 장성지역에 대단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치료기술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와 광주과학기술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첨단의료산업 연구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면 경북 구미, 충북 오송과 함께 ‘의료 삼각벨트’를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2007년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국가 차원 심뇌혈관질환 연구 필요성을 주장한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에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구적인 식습관의 변화로 국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군은 1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민과 합심해 유치 노력을 기울이던 중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 100대 과제에 연구소 건립사업이 선정되며 희망의 빛을 만났다.   그러나 2020년 주관부서가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이관되며 연구소 설립사업이 전환 국면을 맞이했다.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용역 결과 예산으로는 연구소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총사업비 증액을 추진했다.   이후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2021년 약 44억 원, 2022년 28억 원의 정부예산이 반영됐다가 불용 처리되는 부침을 겪었다.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7월,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냈다.   기획재정부의 요청으로 한국개발연구원이 사업 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착수하자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전남도‧장성군 관계자들은 2022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장성군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용역 조기 통과와 정부예산 반영을 강하게 촉구했다. 장성군의회에서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신속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며 힘을 실었다. 그 결과 지난 12월, 2023년 정부예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을 위한 예산 25억 원이 최종 반영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예산을 확보했지만 긴장의 끈을 놓기에는 아직 일렀다. 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김한종 군수는 재차 국회를 방문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결국, 지난 20일 오후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의결로 총사업비를 기존 475억 원에서 1001억 원으로 증액하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통과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오늘 이 역사적인 쾌거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의료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설립하겠다 천명한 장성군민의 결연한 의지가 이룩한 명예로운 금자탑”이라며 “숱한 난관에도 불굴의 자세로 걸어온 5만 군민, 장성군의회를 비롯해 200만 전남도민과 전남도의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정명호 추진위원장 및 위원, 전남대학교병원, 지역사회단체 등 함께 광야로 나서 준 모든 이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서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은 장성을 넘어 전남도의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신(新) 부흥기를 이끌어가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차질 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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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함께해요!”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이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여름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립한 기본복지가이드라인 ‘혹서기’ 기준에 따라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냉방 용품이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433세대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   동구는 각 동별로 독거 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 폭염 돌봄이웃 가정을 방문해 여름용품 전달과 함께 건강 상태 살피기, 주거 실태 점검 등 복지서비스와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13개 동 역시 지사협과 협력해 삼계탕·물김치 나눔·생수 지원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돌봄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돌봄이웃의 여름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여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돌봄 이웃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동구민에게 최저 수준 이상의 복지와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 48개 항목에 대한 항목별 추진사항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충족 항목을 보완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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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함평군가족센터 락락가족봉사단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락락가족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정기적인 가족 자원봉사활동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년 8회 운영되며, 참여자는 관내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된 활동으로는 관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이다.   7~8월에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쓰레기 줍기 활동이 어려워 가족봉사단 활동 참여자 중 중국 결혼이민자들이 많아 중국에서 가장 즐겨 먹는 만두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만두 재능 기부는 7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나산면, 해보면사무소와 연계하여 조손 4가정, 다자녀 1가정을 추천받아 총 5가정에 만두 200개를(한 가정당 40개)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국에서 온 결혼이민자 전○○씨는 “우리가 직접 만두를 만들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함평군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복지혜택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센터 관계자는 향후 ‘락락가족봉사단’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봉사활동에 대한 가치 증진과 동기 부여, 지역공동체 인식, 자녀들의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자연스러운 봉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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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보성군, 노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 추진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4일 노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복지기동대원 15여 명은 마루 교체, 문 보수공사 및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 윤 모 어르신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 바로 달려와 수리해 주는 이웃이 있어 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노동면 복지기동대 문경식 대장은 “장맛비가 더 많이 오기 전에 어르신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안심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점검 및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고 전했다.   ‘노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이하 복지기동대)’는 현재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칼갈이, 방충망 교체 등 단순한 생활 불편 사항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까지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복지기동대원의 자긍심 고취와 군민 참여를 확산해 나가고자 7월 한 달간 12개 읍·면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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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광주남구 대촌동 지사협 선풍기 전달식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 대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율)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돌봄이웃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기간이 점점 길어져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1인가구, 홀로어르신, 주거취약계층 등 59세대에게 330만원 상당의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돌봄이웃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활동을 펼쳤다.   선종율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정현자 대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마다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신 대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매달 건강음료와 반찬 배달 및 청소년 물품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밀착돌봄과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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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곡성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최우수기관’선정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성과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전략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춰 진행하는 건강사업이다. 이는 주민들의 생애주기별·대상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등을 목표로,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곡성군은 ‘함께 누리는 건강, 행복한 장수곡성 건강팔팔마을 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그 결과 우수사례 전략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아 전라남도 1위를 차지했다.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2008년에 처음 시작됐다.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에서는 매년 11개 읍면마을을 대상으로 건강팔팔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5개 마을, 26,995명의 주민들이 생활터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군에서는 올해 곡성읍 신기3구, 오곡면 봉조2구 등을 포함한 11개의 마을에서 700명이 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밎춤형 신체활동, 구강보건, 치매예방을 포함한 통합 보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추구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 군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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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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