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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장애인선수단,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108명 출전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완도에서 열릴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화순군 장애인선수단 106명(선수 64, 감독 등 임원 42)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등 2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께 뛰자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열띤 스포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 장애인선수단은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증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21개 정식종목 중 11개 종목(당구,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육상, 실내조정, 탁구, 게이트볼, 파크골프)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특히, 작년 대회 역도(3관왕) 및 볼링(금메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단체 간 친목 도모 및 대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종목별 선수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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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영암군민속씨름단, 충북 ‘보은장사대회’ 2관왕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이달 19~23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명성을 다졌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   영암씨름단은 라이벌 울주군청(감독 이대진)과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두 팀의 승부는 영암씨름단 차민수 장사의 포효로 마무리됐다.   차 장사의 승리로 영암씨름단은 최종 스코어 4:3으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암씨름단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타이틀을 따내는 순간이었다.   같은 날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영암씨름단 소속 백두급 선수 3명이 모두 8강에 오르며 국내 중량급 씨름 최고 강팀임을 과시했다.   결승에 오른 김민재 장사는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3:0으로 압도하며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이 밖에도 영암씨름단 장사 들은 한라급 2위 최성환, 3위 차민수, 금강급 3위 최정만, 백두급 4위 윤성민 등 각 체급 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영암씨름단은 늘 최고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암군민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다.   영암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추가해 총 72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장사 59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우승 9회의 성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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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영광군,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를 성료했다. 군은 선수 및 관계자 포함 연인원 2,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대회의 경제효과를 2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대회는 남·녀 병아리부, 10세부, 12세부, 새싹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작지만 영글진 손으로 라켓을 움켜쥐고 매서운 눈으로 볼을 쫓는 본새는 성인부 선수 못지않았다.   치열한 각축전 끝에 ▲병아리부 - 김도윤, 백승연 ▲10세부 - 권민찬, 최윤설 ▲12세부 - 김시윤, 임예린 ▲새싹부 - 구민준, 김예주 어린이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오랜만의 테니스 대회 준비로 한동안 분주했다. 먼지 쌓인 대회 진행 용품을 꺼내 닦고 보수하여 경기 진행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경기장은 평소 동호인들이 사용을 계속하여 관리가 되어있었지만, 아직은 부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면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였다.   특히 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5월 20일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방문하여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군수는 격려 시간을 통해 미래 한국 테니스를 이끌 꿈나무들이 더 많은 경기 경험과 훈련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테니스 종목에 군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테니스 대회에 이어 전국 수상스키대회(6월 8일~11일),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6월 15일~18일), 법성 단오 장사 씨름대회(6월 23일~25일)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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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영광군, 제62회 전남체전 4일간의 대장정 마쳐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완도군에서 펼쳐진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당구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총 25,35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2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 종목별 순위는 테니스, 당구에서 1위를 검도는 2위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 태권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 역도는 동메달 2개를획득하는 등 ▲ 총 7개의 종목에서 12개의 메달(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을 수상하였다. 특히 테니스와 당구는 작년 체전에 이어 2년 연속 종목별 우승을 차지하여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경기뿐만 아니라 2024년 전남체전의 차기 개최지인 우리 군을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체육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돼 홍보물 배포 및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행사 등으로 체전에 참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폐회식에 대회기 인수와 함께 영광군 홍보에 직접 나선 영광군 강종만 군수는“대회기를 직접 두 손으로 받고 나니 내년 체전이 벌써 눈앞에 다가온 기분이다”며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 선수단을 이끌며 무사히 대회를 마친 정병환 체육회장은“대회 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준 선수단 여러분에게 너무도 감사하다”며 “영광군체육회는 내년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선수단 여러분들도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내년 대회에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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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5월 12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 했다.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전날인 11일 오전에는 장도 청해진 유적지에서 채화식을 가졌으며, 12일 오후 5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은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 개회 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새로운 지평을 향해!'라는 주제로 한 공연과 성화 점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성화 봉송 최종 주자는 완도를 빛낸 4인의 체육인으로, 前 WBA 세계 챔피언 김봉준 선수를 시작으로 現 광주은행 역도부 고광구 감독, 現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이양재 선수에 이어 2021년 PGA 챔피언스 투어 한국인 최초 우승, 대한민국 골프계의 산증인 최경주 선수가 최종 점화 주자로 메인 무대에서 골프 스윙으로 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 “설군 이래 우리 군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가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체육시설 확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대회를 통해 완도가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해양치유 등 완도의 가치를 알려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도민의 마음과 역량을 한데 모으는 화합과 연대의 원동력이다”면서 “200만 도민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안겨줄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의 마지막 순서로 송가인, 장민호, 다비치, 김태현, 노라조, 상호상민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권역별 경기 관람, 부대 행사 체험, 해양치유 등에 참여하면 1~3만 원 상당의 기념품 및 지역 특산품을 지급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해진스포츠센터 앞 주차장에 조성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완도군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이 운영되고, VR 스포츠 체험, 드론 축구 체험, 장보고 활쏘기, 다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국악, 클래식, 댄스 등 공연도 준비했다. 체육대회 종목별 경기 일정 등은 완도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화봉송최종주자는 완도를 빛낸4인의 체육인으로  前WBA세계 챔피언 김봉준 선수   [전라남도 22개 시 군 선수입장한 모습]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5월 12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선수·임원단 등 7천여 명 참가, 24개 종목에서 실력 겨룬다! VR 스포츠 체험,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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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강진군이 개최한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전국 실업 및 대학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강진 제1, 2 실내체육관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대회 준비기간인 지난 4월 29일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의 선수 출신 최초 아시아배드민턴 회장 당선 소식까지 전해지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회 기간 강진을 방문한 김중수 회장은 “코로나 이후 중단된 배드민턴 대회가 강진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무척 반갑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진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는, 일반부 남자복식 김천시청, 여자복식 인천공항공사, 혼합복식 김천시청, 남자단체전 국군체육부대, 여자단체전 MG새마을금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식 김천시청 유태빈 선수, 여자 단식 MG새마을금고 이세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학부는 남자 복식 한국체대, 여자복식 부산외대, 혼합복식 한국체대, 남자단체전 경희대학교, 여자단체전 인천대학교가 우승컵을 들었으며, 혼합복식은 한국체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식은 원광대 박현승 선수, 여자 단식은 한국체대 정민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찾아주신 1,000여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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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실업대항 선수권대회 동메달 2개 획득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실업대항 선수권대회 동메달 2개 획득 단체전과 개인전(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 차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3년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여자일반부 단체전과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영동군청을 3대1로 꺾고4강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배하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정나은(화순군청)-이학범(국군체육부대) 선수는 일반부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노진성-변수인(MG새마을금고) 선수를 2대0으로 꺾고, 8강전에서 김유정-박경훈(삼성생명)선수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하며 준결승에 도전했지만,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선수를 상대로 0대 2로 패배하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배드민턴부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이학범(왼)-정나은(오)선수 – 경기장 앞에서 상장, 메달과 함께.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경기장) – 경기장 앞에서 상장과 트로피 들고.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기념)– 화순군 시설관리사업소장과 함께 하니움에서 상장, 트로피를 들고         (왼쪽부터 정명희감독, 주미순체육지원팀장, 장민윤선수, 유아연선수, 유채란선수, 김승오시설관리사업소장, 김민솔선수, 임원경선수, 정다연선수, 공여 진선수, 박기동 체육지원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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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다향체육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023. 4. 29. ~ 5. 7.) 중에 열렸으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 93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샅바 싸움을 펼쳤다.   개인전의 경우 7개의 체급별로 우승자가 선정됐으며, 단체전 경기 결과는 △초등부 경남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경남 마산중학교 , △고등부 경남정보고등학교, △대학부 영남대학교, △여자부 구례군청이 최종 우승했다.   경기는 MBC SPOR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지난 경기는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보성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2~、23시즌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개(역도, 축구, 야구, 요트) 종목 21개 팀, 연 인원 6,100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단체전 경기.   1-2.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고등부 단체전 우승 팀 경남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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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광주체육중학교,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서 금빛 총성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4~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중등부 ‘10m공기권총’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2위, ‘10m공기소총’에서 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체육중 3학년 조은준, 2학년 김윤환, 김유준, 이준혁 선수는 10m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총1677점을 기록 해 1670점을 획득한 복대중에 7점차로 승리했다.   또 이준혁 선수는 10m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참가해 예선 564점으로 결선을 진출했다. 하지만 성당중 김도영 선수와 매스매치에서 져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 중등부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3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학생선수 심리에 대한 여러 가지 환경특성을 파악해 훈련에 임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견 하다”며 “앞으로의 소년체전에 더욱 분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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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이정선 교육감, 제101주년 어린이날 맞아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광주교육가족 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관내 교직원 및 학생 4,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구는 이정선 교육감이, 시타는 광주진흥고 3학년 신정중 학생이 맡았다. 특히 광주 학생들이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주월초 12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경기전 영천중 댄스동아리 ‘클라임’이, 클리닝 타임에는 경신여고 응 원단 카시오페아’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1주년을 맞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광주 학생들이 앞으로 맘껏 뛰놀 수 있는하나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희망사다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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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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