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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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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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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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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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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수도 보성에서 뒤집기 한판! 샅바싸움 열기 ‘후끈’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15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김철우 군수가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환영사를 하고 있다. 2. 청샅바 점촌중 이상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김윤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3. 청샅바 점촌중 김규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박정훈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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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보성군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열린다!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전국 규모의 전국장사씨름대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펼친다. △ 민속 고유 스포츠,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는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개인전은초등부, 중등부 등 6개 종목, 단체전은 5개 종목으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에 참여한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MBC SPORTS+’ 채널에서 경기가 생중계되며,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 대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달리는‘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다. 풀, 하프,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홈페이지(boseong.run1080.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5km 종목에 참가자들은 기념품으로 런닝화를 받을 수 있으며 풀, 하프, 10km, 참가자는 티셔츠 또는 선글라스를 제공한다. 이날 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3천 원이 할인된 1인 5천 원에 해수 노천욕을 이용할 수 있다. △ 청정 득량만에서 펼쳐지는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 소속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로 진행된다. 또한,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무료 요트 체험을 함께 추진해 축제 기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상반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해 스포츠 메카 보성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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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애인선수단,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108명 출전
-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완도에서 열릴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화순군 장애인선수단 106명(선수 64, 감독 등 임원 42)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등 2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께 뛰자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열띤 스포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 장애인선수단은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증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21개 정식종목 중 11개 종목(당구,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육상, 실내조정, 탁구, 게이트볼, 파크골프)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특히, 작년 대회 역도(3관왕) 및 볼링(금메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단체 간 친목 도모 및 대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종목별 선수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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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애인선수단,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108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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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충북 ‘보은장사대회’ 2관왕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이달 19~23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명성을 다졌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 영암씨름단은 라이벌 울주군청(감독 이대진)과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두 팀의 승부는 영암씨름단 차민수 장사의 포효로 마무리됐다. 차 장사의 승리로 영암씨름단은 최종 스코어 4:3으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암씨름단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타이틀을 따내는 순간이었다. 같은 날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영암씨름단 소속 백두급 선수 3명이 모두 8강에 오르며 국내 중량급 씨름 최고 강팀임을 과시했다. 결승에 오른 김민재 장사는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3:0으로 압도하며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이 밖에도 영암씨름단 장사 들은 한라급 2위 최성환, 3위 차민수, 금강급 3위 최정만, 백두급 4위 윤성민 등 각 체급 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영암씨름단은 늘 최고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암군민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다. 영암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추가해 총 72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장사 59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우승 9회의 성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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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충북 ‘보은장사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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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를 성료했다. 군은 선수 및 관계자 포함 연인원 2,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대회의 경제효과를 2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대회는 남·녀 병아리부, 10세부, 12세부, 새싹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작지만 영글진 손으로 라켓을 움켜쥐고 매서운 눈으로 볼을 쫓는 본새는 성인부 선수 못지않았다. 치열한 각축전 끝에 ▲병아리부 - 김도윤, 백승연 ▲10세부 - 권민찬, 최윤설 ▲12세부 - 김시윤, 임예린 ▲새싹부 - 구민준, 김예주 어린이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오랜만의 테니스 대회 준비로 한동안 분주했다. 먼지 쌓인 대회 진행 용품을 꺼내 닦고 보수하여 경기 진행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경기장은 평소 동호인들이 사용을 계속하여 관리가 되어있었지만, 아직은 부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면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였다. 특히 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5월 20일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방문하여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군수는 격려 시간을 통해 미래 한국 테니스를 이끌 꿈나무들이 더 많은 경기 경험과 훈련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테니스 종목에 군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테니스 대회에 이어 전국 수상스키대회(6월 8일~11일),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6월 15일~18일), 법성 단오 장사 씨름대회(6월 23일~25일)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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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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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2회 전남체전 4일간의 대장정 마쳐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완도군에서 펼쳐진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당구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총 25,35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2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 종목별 순위는 테니스, 당구에서 1위를 검도는 2위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 태권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 역도는 동메달 2개를획득하는 등 ▲ 총 7개의 종목에서 12개의 메달(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을 수상하였다. 특히 테니스와 당구는 작년 체전에 이어 2년 연속 종목별 우승을 차지하여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경기뿐만 아니라 2024년 전남체전의 차기 개최지인 우리 군을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체육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돼 홍보물 배포 및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행사 등으로 체전에 참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폐회식에 대회기 인수와 함께 영광군 홍보에 직접 나선 영광군 강종만 군수는“대회기를 직접 두 손으로 받고 나니 내년 체전이 벌써 눈앞에 다가온 기분이다”며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 선수단을 이끌며 무사히 대회를 마친 정병환 체육회장은“대회 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준 선수단 여러분에게 너무도 감사하다”며 “영광군체육회는 내년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선수단 여러분들도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내년 대회에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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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2회 전남체전 4일간의 대장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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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5월 12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 했다.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전날인 11일 오전에는 장도 청해진 유적지에서 채화식을 가졌으며, 12일 오후 5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은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 개회 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새로운 지평을 향해!'라는 주제로 한 공연과 성화 점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성화 봉송 최종 주자는 완도를 빛낸 4인의 체육인으로, 前 WBA 세계 챔피언 김봉준 선수를 시작으로 現 광주은행 역도부 고광구 감독, 現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이양재 선수에 이어 2021년 PGA 챔피언스 투어 한국인 최초 우승, 대한민국 골프계의 산증인 최경주 선수가 최종 점화 주자로 메인 무대에서 골프 스윙으로 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 “설군 이래 우리 군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가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체육시설 확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대회를 통해 완도가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해양치유 등 완도의 가치를 알려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도민의 마음과 역량을 한데 모으는 화합과 연대의 원동력이다”면서 “200만 도민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안겨줄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의 마지막 순서로 송가인, 장민호, 다비치, 김태현, 노라조, 상호상민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권역별 경기 관람, 부대 행사 체험, 해양치유 등에 참여하면 1~3만 원 상당의 기념품 및 지역 특산품을 지급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해진스포츠센터 앞 주차장에 조성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완도군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이 운영되고, VR 스포츠 체험, 드론 축구 체험, 장보고 활쏘기, 다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국악, 클래식, 댄스 등 공연도 준비했다. 체육대회 종목별 경기 일정 등은 완도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화봉송최종주자는 완도를 빛낸4인의 체육인으로 前WBA세계 챔피언 김봉준 선수 [전라남도 22개 시 군 선수입장한 모습]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5월 12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선수·임원단 등 7천여 명 참가, 24개 종목에서 실력 겨룬다! VR 스포츠 체험,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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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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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강진군이 개최한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전국 실업 및 대학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강진 제1, 2 실내체육관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대회 준비기간인 지난 4월 29일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의 선수 출신 최초 아시아배드민턴 회장 당선 소식까지 전해지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회 기간 강진을 방문한 김중수 회장은 “코로나 이후 중단된 배드민턴 대회가 강진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무척 반갑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진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는, 일반부 남자복식 김천시청, 여자복식 인천공항공사, 혼합복식 김천시청, 남자단체전 국군체육부대, 여자단체전 MG새마을금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식 김천시청 유태빈 선수, 여자 단식 MG새마을금고 이세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학부는 남자 복식 한국체대, 여자복식 부산외대, 혼합복식 한국체대, 남자단체전 경희대학교, 여자단체전 인천대학교가 우승컵을 들었으며, 혼합복식은 한국체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식은 원광대 박현승 선수, 여자 단식은 한국체대 정민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찾아주신 1,000여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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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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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실업대항 선수권대회 동메달 2개 획득
-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실업대항 선수권대회 동메달 2개 획득 단체전과 개인전(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 차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3년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여자일반부 단체전과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영동군청을 3대1로 꺾고4강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배하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정나은(화순군청)-이학범(국군체육부대) 선수는 일반부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노진성-변수인(MG새마을금고) 선수를 2대0으로 꺾고, 8강전에서 김유정-박경훈(삼성생명)선수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하며 준결승에 도전했지만,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선수를 상대로 0대 2로 패배하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배드민턴부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이학범(왼)-정나은(오)선수 – 경기장 앞에서 상장, 메달과 함께.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경기장) – 경기장 앞에서 상장과 트로피 들고.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기념)– 화순군 시설관리사업소장과 함께 하니움에서 상장, 트로피를 들고 (왼쪽부터 정명희감독, 주미순체육지원팀장, 장민윤선수, 유아연선수, 유채란선수, 김승오시설관리사업소장, 김민솔선수, 임원경선수, 정다연선수, 공여 진선수, 박기동 체육지원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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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실업대항 선수권대회 동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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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다향체육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023. 4. 29. ~ 5. 7.) 중에 열렸으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 93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샅바 싸움을 펼쳤다. 개인전의 경우 7개의 체급별로 우승자가 선정됐으며, 단체전 경기 결과는 △초등부 경남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경남 마산중학교 , △고등부 경남정보고등학교, △대학부 영남대학교, △여자부 구례군청이 최종 우승했다. 경기는 MBC SPOR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지난 경기는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보성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2~、23시즌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개(역도, 축구, 야구, 요트) 종목 21개 팀, 연 인원 6,100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단체전 경기. 1-2.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고등부 단체전 우승 팀 경남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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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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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서 금빛 총성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4~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중등부 ‘10m공기권총’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2위, ‘10m공기소총’에서 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체육중 3학년 조은준, 2학년 김윤환, 김유준, 이준혁 선수는 10m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총1677점을 기록 해 1670점을 획득한 복대중에 7점차로 승리했다. 또 이준혁 선수는 10m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참가해 예선 564점으로 결선을 진출했다. 하지만 성당중 김도영 선수와 매스매치에서 져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 중등부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3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학생선수 심리에 대한 여러 가지 환경특성을 파악해 훈련에 임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견 하다”며 “앞으로의 소년체전에 더욱 분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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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서 금빛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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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제101주년 어린이날 맞아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광주교육가족 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관내 교직원 및 학생 4,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구는 이정선 교육감이, 시타는 광주진흥고 3학년 신정중 학생이 맡았다. 특히 광주 학생들이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주월초 12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경기전 영천중 댄스동아리 ‘클라임’이, 클리닝 타임에는 경신여고 응 원단 카시오페아’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1주년을 맞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광주 학생들이 앞으로 맘껏 뛰놀 수 있는하나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희망사다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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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제101주년 어린이날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