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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5·18특위, ‘제주4·3 희생자 아픔 위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5·18특별위원회 위원들은 3일 제주4·3평화공원에 열린 4·3항쟁 추념식에 참석해 4·3영령들을 추모하고 5·18민주화운동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정무창 의장 일행은 3일(수) 오전 10시 ‘제76주년 4·3항쟁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추념식 후에는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제주 양 시도의회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의장은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광주·전남·제주 지역 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3개 시도의회가 민주평화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4월 중에 광주시의회에서 제주4·3항쟁 교육을 하고, 5월에는 제주도의회에서 5·18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교차 교육을 실시하자”고 김경학 의장에게 제안했다. 정 의장은 ‘양 시도의회 간 교차 교육’ 제안과 함께 올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김 의장 등 제주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 일행은 앞선 2일(화) 오후 제주도의회 4·3특별원회 위원들과도 ‘현안 간담회’를 갖고 5·18과 4·3에 대한 두 의회 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4·3항쟁 전야제’에도 참석했다. 이날 현안 간담회에서 한권 4·3특위 위원장은 5·18특위의 활동에 반가운 마음을 표하며 “광주5·18과 제주4·3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서로 공감하는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다은 5·18특위 위원장은 “제주4·3에 대해 제주도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추모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며 얽혀있는 5·18문제의 난맥상을 토로했다. 이어 “5·18 진상규명 조사보고서 공개 행태의 폐쇄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지난해에 제주와 광주 의회가 민주평화벨트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한 만큼, 5·18진상규명조사위에 대한 대응에도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권 제주도의회 4·3특위 위원장, 박두화 부위원장, 고의숙 위원,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양정심 조사연구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의회에서는 정무창 의장, 정다은 5·18특위 위원장, 안평환 위원, 채은지·이명노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제주도의회는 지난해 11월 16일,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을 겪었던 3개 지역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비극적인 국가폭력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대응 해가자는 취지에서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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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3
  • 전진숙 후보 노인관련 공약 발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는 노년의 새로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그 핵심은 “노인의 역할이 지역과 사회에서 적절 히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노인 세대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북구전체 인구의 25.7%로 전국평균 19.2%에 비해서 높고, 광주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북구의 노 인인구가 32%를 차지해 노인 관련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후보는 최근 신체적인 건강나이가 높아지고 개별 노인들의 일자리 욕구도 높아짐에 따라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자리 지원, 지역 사회 참여 욕구가 높아진 60대의 활동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는 이러한 노인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효도하는 정치, 노인세대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 서 노인세대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및 어르신 종합복지공간으로 육성, ▲ 인생이모작센터 지원, ▲ 노인벤처  일자리 지원 ▲ 간병 등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 등 4대 정책을 제시하였다.   전 후보는 북구는 광주 전체 60대 인구의 32.5%를 차지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기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 “노인들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북구의 딸이 되어 효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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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광산구 가족센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가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와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광산구 가족센터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장은미 광산구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 선주민과 어울려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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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지난 2일 ‘아동청소년그룹홈 광주지부’와 정책간 담회를 갖고,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을 비롯하 여 10여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그룹홈 광주지부는 가정형 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아동그룹홈 등 아동보호시설에서 생 활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턴쉽을 경험하는 기간에 한시적으로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그룹홈을 운영하며 겪었던 법, 제도상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전진숙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일에 누구보다 도움이 되고 싶다.” 고 밝히며, “아이들이 어디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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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광산구,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유아숲체험원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면역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산구 유아숲체험원은 총 4개소로 경암공원, 원당산공원, 생태공원, 무양공원에 조성돼 있다. 광산구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유아숲지도사를 장소마다 1명씩 배치, 유아 안전을 확보하고,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로 숲 체험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보육 기관 63곳이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지도사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 안부 인사’, 숲과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물 체험 활동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아숲체험원은 시민 모두에게 개방돼 개인, 가족 단위로 언제든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유아숲체험원이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는 도심 속 자연 학습 공간이자 시민 누구나 여유와 쉼을 누리는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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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광주시교육청, NH농협은행으로부터 ‘광주교육사랑카드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일 NH농협은행으로부터 ‘광주교육사랑카드’사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5억2천905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전달된 적립금은 시교육청 예산에 포함돼 앞으로 광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적립금은 지난 한 해 동안 교육청, 교육행정기관, 각급학교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로 적립돼 조성됐다.  또 광주교육사랑카드를 개인카드로 사용하는 교직원들도 적립금 조성에 기여했다.   광주교육사랑카드는 지난 2004년 ‘광주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 광주지역본부’가 제휴해 발행한 법인카드 및 교직원 개인카드이다.  지금까지 적립금 규모는 오늘 전달받은 금액을 포함해 총 51억 1천671만 원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전달받은 적립금을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실현 등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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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재)빛고을장학재단(이사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회장 전상철)가 빛고을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사장인 강기정 시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 전상철 회장, 손동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상철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재)빛고을장학재단 이사장은 “2015년부터 인재양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시·전남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힘 모아주신 만큼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재)빛고을장학재단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6명의 학생에게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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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 ‘관계 돌봄’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의 혁신적인 복지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마을 돌봄공간을 중심으로 ‘관계돌봄’을 구축하는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질병·노쇠·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통합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마을 돌봄공간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본격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동구 대인동에서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옛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구도심인 대인동, 계림동 일대 여인숙과 모텔 쪽방촌에 사랑방 공간으로 마련됐다. 누구나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유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들랑날랑’이라 이름 지었다.   이 일대는 터미널이 빠져나간 이후 쇠락의 길을 걷던 숙박업소에 단칸방이라도 의지할 곳을 찾는 취약계층이 모여들며 쪽방촌이 형성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와 쪽빛상담소를 둘러보고 비주택 거주자인 한 주민을 찾아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물었다.   2023년 진행된 동구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곳 달방 거주민의 98%가 중장년 이상 1인 가구다. 연락할 가족이 없는 경우가 54.6%이며, 도움을 요청할 이웃조차 없다는 응답도 56.3%나 돼 심각한 사회적 고립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82.5%가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비주택이라 주방이나 욕실이 없어 식사 준비나 위생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이 같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쪽방촌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식사, 세탁실 등의 공간과 상담, 안부살핌, 일자리 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세탁과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비좁은 방에서 폭염과 혹한을 홀로 견디지 않도록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쉼터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쪽방 주민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새로운 관계맺음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마을 중심 공동체 돌봄공간이 계속 마련될 예정이다. 2년 차를 맞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확장이다. 서구에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돌봄교실’이, 남구에는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 공간이, 북구에는 ‘우리동네 건강마음돌봄’ 사업이, 광산구에는 ‘마을밥카페’와 ‘건강관리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기본적으로 1대 1 개인별 방문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9개월 만에 9000여명의 시민들에게 1만8000건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돌봄망에서 소외돼 온 사각지대를 세심히 보살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도 두 달 만에 이미 4000여명의 시민들이 돌봄을 받고 있다.   2년 차를 맞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개인별 돌봄을 넘어 ‘관계돌봄’을 지향한다.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시민을 찾아 이웃이 이웃을,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를 복원하며 새로운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자 마을 중심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1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가는 일이었다면 시즌2는 주민들을 만나게 하는 일이다”며 “이곳에 들랑날랑하시면서 돌봄을 주고받는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우리는 모두 누군가는 돌봄을 통해 성장하고 누군가의 돌봄과 함께 생을 마감한다. 돌봄을 주고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라며 “세계적인 국제도시혁신상 수상에 이어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으로 광주의 돌봄은 대한민국 돌봄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 1주년을 맞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공공의 돌봄 책임을 쟁점화하며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통과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지방정부연합 24만개 도시에 혁신모델로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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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광주시, 저수지 4곳 안전관리 실태점검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자치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남구 이장제, 북구 석저제·금곡제, 광산구 두정제 등 저수지 4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 주체인 5개 자치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조속한 보수·보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88개소,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는 댐 3개소 중 89%인 81개소가 축조된 지 50년 이상이 된 노후시설물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29일까지 지역 저수지와 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저수지 안전점검 적정 실시여부 ▲저수지 관리자 지정 및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저수지‧댐 안전관리자 교육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저수지‧댐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호우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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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광주광역시간호사회, 간호정책 추진 협약 체결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광주 광산구 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6일 12시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이날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경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간호정책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간호돌봄체계의 구축이 절실하다”며 협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간호정책 추진 협약은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곁을 지키는 건강안전망 구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호사 근무조당 환자수로 법정간호사 배치기준 개선, ▲365일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통합간호센터 설치, ▲간호사 전공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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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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