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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이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낸 가운데,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민의 민심부터 배우시라”고 비판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다”며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전 당선인은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며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시라” 고 일침하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란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부터 배우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한 반성이나 국정 기조 쇄신에 대한 약속 없이 여전히 ‘나는 옳다’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만 드러났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십시오.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랍니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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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 위해 민관 역량 모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관이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구청장 문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형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철갑) ▲광주전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영선) 등 5개 민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평두메습지 효율적보전․이용 업무 협약’이 지난 16일 체결됐다.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묵논습지이며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광주 지역 최초이자 국내 26번째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진행 중인 곳이다. 이에 북구는 람사르습지 등록이 기대되는 평두메습지 보호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평두메습지의 독특한 습지 유형과 다양한 생물 서식처 가치를 보전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두메습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관리 ▲평두메습지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두메습지 생태 모니터링 및 홍보․인식 증진 활동 등에 5개 협약 체결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평두메습지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평두메습지 보전 가치에대한 지역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람사르습지 등록에 기여하고 자연 친화 생태도시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물 다양성이 뛰어난 평두메습지 보전에 적극 관심 가지고 협약에함께해주신 협업단체․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비롯해 경관․생태학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부터 평두메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람사르습지등록 지역사회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어린이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탐사대 운영등 주민참여 기반 이벤트 및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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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았다. 전 당선인은 16일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SNS 게시글을 통해 “10년 전 오늘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잘 들었을 뿐인 304명의 아이들을 잃었다. 그날의 고통이 여전히 선명하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세월호가 남긴 것은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우리 정치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미진했고, 그 결과 159명의 청춘이 또 이태원 거리 위에서 쓰러졌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끝으로 “정치의 책임을 무겁게 되새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당선인은 16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10주기 광주 기억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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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사회 나눔 가치 전하는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 돌입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IBK기업은행 후원과 함께 10개 지역 봉사단체와 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가 차량 운행, 음식 준비, 배식 등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 정을 전한다. 오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사랑의 밥차는 ▲각화주공 ▲오치주공1단지 ▲두암주공2단지 ▲우산주공3단지 ▲양산호수공원 ▲서산동성당 등 총 6곳 가운데 1곳을 매주 1회(화요일) 찾아가 회당 4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총 11회 지원하며 특히 5월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소고기 머리 국밥 등 특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지역사회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와 같은 민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결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한사랑의 밥차는 2014년부터 본격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0년간 총 314회를 운영하여 결식 우려 취약계층 101,467명에게 든든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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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사 나선 전진숙 북구을 당선인 ,국회입성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오전 일찍부터 당선 인사에 나서며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진숙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을 향해 머리 숙여 인사했다. 전진숙 당선인을 마주친 주민들은 경적을 울려 인사하거나 엄지를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답했다. 이어 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 당선인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께, 광주시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 하겠다'고 적으며 향후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 전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지역구 시구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순관 상임선대위원장, 장영희, 조호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전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99,993표를 얻어 광주 지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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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예술관광 프로그램’ 운영 개시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3일부터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설죽로 477, 삼각동)에서 지역 명소 관광과 문화예술 체험을 접목한 ‘예술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방문객에게 북구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음식․문화예술을 소재로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북구 특화 체험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이번 프로그램은 ▲맛있는 아트 피크닉 ▲북구 아트 버스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맛있는 아트 피크닉’은 지역 역사와 아시아 도자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과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모여있는 중외공원을 둘러보고 신선한 제철 지역 식자재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맛있는 아트 피크닉 상반기 운영은 오는 13일부터 6월 8일까지이고 하반기는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해당 기간 중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회당 15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제공될 예정이다. ‘북구 아트 버스’는 송정역, 유스퀘어 터미널 등 광주의 주요 관문과 북구의 대표 명소를 잇는 북구 투어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민주화운동’ 주제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방문해보는 ‘오월 버스’가 5회 운영되고 하반기에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테마로 전시관을 관람해보는 ‘비엔날레 버스’가 6회 진행된다. 오월 버스 운영은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이고 비엔날레 버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지정된 토요일에 회당 20명을 대상으로 격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프로그램 신청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과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지역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북구 8경 등 지역대표 문화예술 자원과 남도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지난 2021년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조성되어 북구8경 AI 사진관․VR 체험존과 같은 첨단 관광 안내시설을 비롯해 무등산권 체험관광,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예술관광 거점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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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 마약 퇴치 캠페인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이 지난 1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지난 4월25일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에 홍보한 뒤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문 청장은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주자로는 이민숙 동강대학교총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지목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까지 퍼지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역 사회 안전과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북구중독관리통합센터에서 마약 근절, 알코올․약물 중독예방 등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구의사회 및 북구약사회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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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 마약 퇴치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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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름철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 [경제]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통해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이에 북구는 공공청사의 냉방설비 가동 시 실내 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고 전 부서에 에너지지킴이를 지정․운영해 불필요한 전기기기 전원 차단 등 절전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는 냉방기 순차운휴를 시행하고 실내조명은 30% 이상 소등하는 등 전력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업소 실내 온도 적정 유지,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 자제 등을 위해 상가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시민홍보단이 캠페인 전개해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한다. 아울러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관계기관과 연락망을 구축하고 위기 단계별 조치사항을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참여가 중요하다”며 “실내 온도 적정유지 등 가정에서 전기 절약 행동 요령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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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름철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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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서 사회적경제대상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부문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로 매년 행정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사회적경제 부문 평가는 ▴발굴 ▴육성 ▴활성화 등 3대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만족도 조사,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 등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북구는 지난 6월 말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사회적경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2020년부터 4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북구는 인프라, 조직, 거점공간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과 임대아파트 상가 유휴공간 활용 창업공간, 새(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예비사회적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우수기술 인증, 박람회․장터 참여 등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써 온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기업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함께노력해 얻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 통해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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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서 사회적경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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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및 친화도시 지정 ‘광주전남 유일’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 육성과 수범사례 정책 반영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13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그중 2개 지자체가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북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수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브랜드·디자인 개발, 우수기술 인증, 홍보·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자생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북구청년센터, 전남대 등과 민관학교육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과 신규 사회적 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얻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우리 지역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다양한 시책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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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및 친화도시 지정 ‘광주전남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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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해양학과 학부생
- [사회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대학교 학부생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해류 변화에 따른 플랑크톤 군집 다양성을 다룬 전남대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 4학년 김윤희 학생(지도교수 장세현)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인 ‘프론티어스 해양과학’에 6월 5일자로 실렸다. 프론티어스 해양과학은 피인용지수(IF) 5.247,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해양생물학 분야 최상위 저널이다. 김윤희 학생은 해당 논문에서 북동중국해에서 계절에 따른 해류 변화가 해양 플랑크톤 군집 조성과 종 다양성 변화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임을 밝혀냈다. 북동중국해는 제주도 남서쪽 해역으로 전 세계에서 수온 상승률이 가장 빠르며, 난류성 해류가 우리나라 해역에 유입되는 관문이다. 특히 해당 연구에서 최초로 발견한 다수의 아열대 맹독성 플랑크톤 종들은 우리나라 해역에서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종에 의한 적조가 발생하거나 유해 생물이 대번식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팀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유입되는 아열대 유해플랑크톤의 종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된 후속 연구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및 ‘해양-육상-대기 탄소순환시스템 연구사업’과 해양수산부 ‘쿠로시오 해류로 인한 한반도 해양위기 대응기술 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전남대 해양학과는 이번 연구의 출발점이 된 학부생 해양조사 프로그램을 비롯한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전공지식과 경험 증진을 위한 교육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논문원제: Protistan community structure and the influence of a branch of Kuroshio in the northeastern East China Sea during the late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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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해양학과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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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 흉터·문신 제거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흉터․문신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지역사회와 맞손을 잡는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8일 구청장실에서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수주)및 천주의성요한병의원(병원장 백성호)과 ‘청소년 흉터·문신 제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구가 지난 3월부터 광주 최초로 시행 중인 ‘청소년 흉터·문신 제거지원 사업’에 천주의성요한병의원이 참여의 뜻을 밝히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용 문제로 흉터·문신을 지우지 못해 일상생활과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와 심리상담을 함께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사업 총괄,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지원 등을 맡고,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자 선정, 심리상담, 의료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며, 천주의성요한병의원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흉터·문신 제거 시술비는 1차적으로 북구가 1인당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천주의성요한병의원이 무상 치료를 제공해 지원 대상자의자비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흉터․문신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이 건강과 자신감을되찾아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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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 흉터·문신 제거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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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북구서 자치구 소통의날 대화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북구문화센터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고 북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타운미팅(주민참여의 한 형태로, 공공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자리는 ‘북구를 부탁합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생활체육시설, 문화센터, 무장애 정류장 확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편의시설 조성을 주로 건의했다. 특히 무등산권 생태관광 방문객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무등산권 거점별 휴식공간 조성을 비롯해 ▲문화동‧운암3동 열린 커뮤니티센터 조성 ▲일곡 생활문화센터 건립 ▲화물공영차고지 조기 완공 ▲무장애 버스승강장 확대 조성 등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실국장들과 함께 광주시정 방향을 밝히고 즉석에서 주민들의 요청에 대한 답변과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시와 북구의 정책방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서로 통했다”며 “어디서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민선 8기 광주시와 여러분의 삶 속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국 유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전 세계가 인정하는 비엔날레가 있는 북구는 광주 미래 먹거리의 중심지”라며 “광주시정 방향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데 있다. 시민 개개인의 삶을 돌보기 위해 북구와 손을 잡고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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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르신 효 음악회 개최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총장 안천웅)과 함께 31일 동강대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900여 명을 초청해 ‘북구 어르신 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께 흥겨운 문화공연을 제공해 즐거움과 심적 여유를 드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코미디언 김정렬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무대는 현숙, 박일준, 민지, 문연주 등 트로트 가수들의 열창과 함께 팝페라, 궁중한복쇼, 마술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또한 문인 북구청장과 구의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공연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행사 진행을 도울 계획이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사무총장은 “북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있게 돼 기쁘다”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 정신을 실천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북구와 (사)한국나눔연맹은 업무협약을 맺고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우유지원 등 저소득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관내 어르신 170여명을 모시고 경북 김천을 방문해 ‘효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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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르신 효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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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과대학 개교 80주년 준비위원회 발족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영도)이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5월 25일 낮 12시 학동캠퍼스 의과대학 교수라운지에서 ‘의과대학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도 학장,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김윤하 위원장(산부인과학교실), 마성권 부학장(신장내과학교실), 주성필 교수(신경외과학교실), 정숙인 교수(감염내과학교실), 조지훈 교수(의생명의학교실)와 전남대 총동창회 서해현 수석부회장 등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개교 80주년인 내년 5월 20일을 기점으로 3주 동안 ▲개교 80주년 기념식 ▲8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학술 심포지움(교육-학생-연구) ▲동문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동문 체육대회 ▲전시회 ▲학생 무등제 및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80년사(편찬위원장 박광성 교수)’를 발표하는 등 전남의대의 성장과 발전을 기록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의 발전 및 원동력은 전남의대인 만큼 내년 80주년 기념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영도 학장은 “지난 8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이며 전남대 의과대학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윤하 교수는 “우리 학교를 탄생시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희생했던 선배들의 노력과 열정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80주년 행사를 통해 전남의대인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은 1944년 5월 20일 세워진 호남지역 최초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지원과 열망으로 설립된 광주의학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우리나라 의과대학 중에서 5번째로 역사가 오래됐으며, 올해까지 8천 600여 명에 이르는 의학자와 의료인을 양성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의과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설명] ‘의과대학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현판식. 정영도 학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윤하 준비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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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1위’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재난관리역량을종합적으로 진단해 각 기관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이에 북구는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광주시 자치구 중에서는1위를 차지했다. 북구는 재정투자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사전 대비체계 구축,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대책 추진,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에서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북구청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하고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서방천 배수구역 정비사업과총사업비 624억을 규모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에 강한 항구적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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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