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9 (월)

광주뉴스
Home >  광주뉴스  >  광산구

실시간뉴스

실시간 광산구 기사

  • 광산구 평동 주민 힘 모아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복지]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 평동(동장 김진학)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 등 30여 명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5년 전 큰 병이 생겨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처지다. 이날 전까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갖 쓰레기와 물건이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 일찍 대상자 집을 찾은 평동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은 정리팀, 쓰레기수거팀, 운반팀 등 역할을 나눠 집 안을 청소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다. 김진학 평동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이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대상자가 안정적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안부 살핌과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복지
    2023-08-28
  • 광산구의회,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23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광산구청 7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김태완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뉴스
    • 사회
    2023-08-24
  • 광산구, 제15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종합대상 ‘2관왕’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7일 ‘제15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전 부문에서 종합대상(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등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안전대축전’은 교통‧사회 두 분야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광주‧전남지역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광산구는 사회안전 부문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안전 배려, 안전광산을 위한 지속 노력 등 지역 안전 선도사례 9개 시책을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체계적, 종합적으로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단체 분야 종합대상을 받았다.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진 광산구 교통지도과 주차정책팀장이 개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안전대축전 종합대상 2관왕은 사회 안전을 위한 지자체 의무‧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안전사회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광산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시행했던 정책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일상 어디서나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8-17
  • 박병규 청장, 세계 최초 자전거아파트서 ‘녹색교통 활성화’ 모색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세계적 친환경도시 스웨덴 말뫼에서 세계 최초 ‘자전거족 전용 아파트’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녹색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2일부터 강기정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대표단과 함께 지속가능 광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유렵 선진지 배움 탐방을 하고 있는 박병규 청장은 이날에는 스웨덴 서남쪽 끝에 위치한 항구도시 말뫼를 찾았다. 말뫼는 1990년까지 인구가 급감하고 실업률이 급증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친환경 도시’ 비전을 세우고 ‘스타트업’을 지원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첨단도시로 거듭났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아파트를 세우는 등 친환경 녹색교통인 자전거 활성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곳으로 알려져 이날 박병규 청장이 방문한 자전거족 전용 아파트(호텔) ‘쉬켈후세트(자전거의집)’는 2016년 말 완공됐다. 1층은 호텔(30호실)로 운영 중이며 나머지 7층에는 55세대 아파트가 들어섰다. 인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호텔 객실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작은 숲속을 연상케 한다. 특히, 1.5m 깊이의 빗물저장소로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객실 앞마다 위치한 공유자전거도 눈길을 끈다. 투숙객 누구나 쉽게 도심 곳곳을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전거족 전용 건축인 만큼 아파트 안에는 넓은 공용 자전거 주차장을 확보했다. 각 세대 현관 앞에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돼 원하는 곳에 주차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또한 자전거가 충분히 들어갈 만큼 넓게 설계했다. 방문객이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개인 코드 입력 후 입장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박병규 청장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건립 추진부터 건립 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강기정 시장, 김병내 청장 등 광주시 대표단과 함께 말뫼의 무인 공유자전거 시스템인 ‘말뫼바이바이크’를 체험했다. 박병규 청장은 “침체된 지방의 산업도시에서 친환경도시로 진화한 말뫼의 변신은 지속가능 광산 구현을 위해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라며 “광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전거 활성화 등 더 깊은 고민을 이어가겠다. 명품길추진단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길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천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 및 휴게소 조성 △자전거도로 관리 및 파손구간 정비 △광산구 안전 자전거보험 보장범위 확대(개인형 이동장치 보장 신설 등) 등을 추진 중이다. 
    • 뉴스
    • 사회
    2023-07-31
  • 장례식장, 축제‧행사서도 일회용 말고 다회용기 쓴다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일회용품 감량 및 광산형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광산구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동안 공공청사, 지역 커피숍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한발 더 나아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현장과 분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 자원순환 실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장례식장, 커피숍, 축제‧행사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진행된다. 우선 국내 일회용 접시의 4분의 1을 사용하는 장례식장에 그릇, 컵 등 다회용기와 세척시설을 지원한다. 지난 6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광주수완장례식장이 지원 대상 업소로 선정됐다.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8월 중 다회용기와 식기세척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생활환경회의, 사회적 기업 워킹맘과 협약을 통해 축제‧행사장에 무료로 다회용기를 빌려주는 사업도 8월부터 시행한다. 광산구 및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것은 물론 개인‧민간단체가 개최한 축제‧행사를 대상으로 필요한 다회용기를 빌려주고 반납하면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민생활환경회의에서 접수와 대여를, 워킹맘이 세척을 담당한다. 밥그룻, 국그릇, 수저, 접시, 컵 등 다양한 다회용기가 구비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숍 다회용컵 공유 체계도 확대한다. 커피숍에서 음료 포장 시 사용하는 일회용컵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보증금 1000원을 내면 주문 시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 사용 후 반납하면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을 더해 1300원을 되돌려 준다. 광산구는 커피숍이 많은 4개의 권역을 설정, 참여 카페 20여 곳을 모집할 예정으로, 4만5000개 일회용컵 사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회용기 사용 기반을 확대하겠다”며 “여기에 시민의 참여가 더해져 실질적인 자원순환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7-26
  • 광산구, 공항역~극락교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추진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지하철 공항역~극락교 구간에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설한다. 이 구간은 광주송정역 일대 도심과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광주의 자전거 핵심 통로로 꼽힌다. 현재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형태로 비좁고, 길이 울퉁불퉁해 자전거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산구는 ‘상무대로 경관개선사업’에 따라 광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1.55km를 조성하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공사’를 추진한다. 극락교부터 공항역까지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과 더불어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공항에서 공항역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도 조성‧정비할 계획이다. 공사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영산강변 자전거 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덕흥대교부터 풍영정천 합류부까지 영산강 우안의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정비공사도 추진 중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걷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명품길이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자전거 이용 기반 시설을 확충해 두 바퀴 녹색교통이 일상이 되는 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관내 자전거도로는 총 93개 노선 235km로 광주 전체 자전거도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7-22
  • 광산구, 취약지역 집중 점검‧피해 신속 복구 ‘총력’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한동안 이어지던 장맛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취약지역 집중 점검과 더불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는 전날 호우특보 해제와 함께 21일까지 장마 소강상태가 이어져 피해 복구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 없이 토사 유출(11건), 가로수 전도(10건), 포트홀(8건), 제방 유실(6건) 등 96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천 제방, 도로 포트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응급복구를 진행 중으로, 66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농지, 산림, 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 현황도 선제적으로 조사해 향후 빠르게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하차도, 급경사지, 배수장 등 재난취약지역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이 급증하며 산사태 위험이 커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43곳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산사태 우려로 대피한 주민은 5세대 8명으로, 광산구는 상황 종료 시까지 우려 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대피 주민의 불안과 생활 불편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잠시 비가 그치며 주어진 ‘골든타임’ 기간 재난 위험 요소 제거 등 도심 안전 체계를 재정비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7-19
  • 광산구-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8일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과 ‘광산구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019년 9월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회의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이날 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광산경찰서,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관계자와 교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연계, 협력 강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제안 설명 및 답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운남중 통학로 안전한 환경 조성 △지역자원 연계 교육 활성화 △이주배경 청소년 정책 지원 △청소년 안전지대 및 문화공간 조성 △평동중 인도 공사 및 도시가스 교체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활발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광산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안건 해결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근 광주 최초로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확정 등 자치행정과 교육행정의 끈끈한 협업 덕택에 광주 교육에 이로운 변화가 하나둘 쌓이고 있다”며 “지역의 청소년이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관련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7-18
  • 광산구,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경제]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4일 대안공간 공공연(송도로 164)에서 광산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교육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36명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명의 전문가와 함께 5주간 외식 경영 개념 인식, 내 가게 상표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 강의를 통해 지역의 대표식당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07-14
  • 광산구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 첫선
    앞으로 광산구의회 본회의 의정활동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주민에게 생중계된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는 17일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부터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다. 그동안 본회의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구의회 본희의장에 직접 방문해 방청하거나 누리집에 업로드되는 영상 및 전자 회의록을 확인해야만 가능했다. 이번 ‘인터넷 생중계’는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 회복 및 위상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완 의장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고 신속정확하게 공개함으로써 의정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여 친숙한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오는 17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일반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17일 제1차 본회의와 21일 제2차 본회의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광산구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2023-07-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