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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청장,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 면담
[경제]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을 면담하고 상호 언어‧문화 교육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을 대표해 박병규 청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타슈켄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청사를 방문,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 사르바혼 부즈루코노프 차관, 우즈베키스탄 대학 관계자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은 양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호 교육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광산구, 광주 대학이 이 일에 함께 해주신다면 필요한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등 교육기관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말과 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학과 및 센터(문화원) 설립하고, 학생‧교원 교류, 공동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자는 것.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는 광주 경제‧교육‧교통의 중심지로, 광주 10여 개 대학 중 5개가 광산구에 있다”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광산구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경제사절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가 타슈켄트등 3개 주를 방문해 현지 5개 대학과 우호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우즈베키스탄과 광산구, 광주지역 대학의 교류는 이미 성공적인 첫단추를 꿰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호남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실크로드문화유산대학교, 국립 세계언어문학대학교 3곳과, 광주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타슈켄트대학교 사마르칸트분교, 국립타슈켄트 경제대학교 3곳과 각각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문화원 설립, 학술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병규 청장은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에게 “이러한 대학 간 교류가 빠르게 구체화되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공동의 노력을 해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님이 제안한 여러 제안을 지역 대학들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검토하겠다”며 “향후 한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광산구에 모셔서 교육 교류와 협력을 위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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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기회의 땅’ 우즈베키스탄 경제 교류 성공적 출발
[경제]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광주 광산구 경제사절단(단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작부터 기대 이상의 ‘수확’을 거두며, 양 도시 경제교류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광산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공동으로 시르다리야 상공회의소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 도시 기업 간 교류와 경제발전 협력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광산구 경제사절단,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호지마노브 자물릿딘 굴리스탄시장, (사)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등이 참석했다. 시르다리야 주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와 가까운 지리적 위치, 풍부한 교통‧전기 등 풍부한 기반 시설, 100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갖춘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경제도시다. 지난 2013년 조성된 40㎢ 규모의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30년간 토지 무상임대 및 각종 세재혜택 등 투자 유치에 나서며 매우 빠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시르다리야 주 기업 지원정책 소개에 이어 광산구 경제사절단 참여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및 정부와의 1:1 상담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광산구 14개 기업은 우즈베키스탄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과 30회 이상의 상담을 가졌다. 자동차 부품, 패널, 특장차, 수도 여과기, 풍력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산구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 및 현지 기업이 6건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의미 있는 첫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크말존 주지사가 광산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투자, 기술 제휴 등 광산구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요청이 잇따랐다. 광산구 기업들 역시 우즈베키스탄의 좋은 투자 환경을 주목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제 30년 이상 배터리‧에너지 기업체를 경영해 온 임영우 ㈜애니셀 대표는 “4~5년 전부터 고민해 온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기 사업 모델을 실행하기에 우즈베키스탄만큼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에는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틀 만에 그 마음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남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일정 동안 희망 기업을 중심으로 1:1 상담을 이어갈 예정으로, 향후 투자, 현지 진출 등 더 많은 결실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광산구는 시르다리야 주 굴리스탄시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 비즈니스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지자체와 기업은 물론 광산구 기업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아주 의미 있는 첫 교류의 장이 됐다”며 “양 도시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24일까지 시르다리야 주 경제특구, 우즈베키스탄 지자흐에 진출한 광주기업을 시찰하고, 한국-우즈베키스탄 EPS(고용허가제)센터, 타슈켄트1 세종학당 등을 방문한다. [광산구-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 비즈니스 포럼 사진 첨부.] 광주 광산구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가 지난 20일 경제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첫 투자 양해 각서 체결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산구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가 지난 20일 공동 개최한 비즈니스 포럼에서 광산구 기업과 현지 기업 간 1:1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광산구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양 도시 경제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중앙에서 왼쪽 박병규 광산구청장, 오른쪽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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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 지사협, 청소년 중독예방 홍보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가 지난 18일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청소년 중독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최근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 마약, 흡연 등 다양한 중독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이날 활동은 수완동,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광산구중독관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김기순 지사협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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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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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월 22일~6월 21일) 기간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6일 ‘2024년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열어 국‧소장, 16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산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추진체계 강화 △점검 내실화 △안전의식 제고 △후속 조치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바탕으로 지역 내 122개소를 점검한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광산구 16개 부서, 시민 등이 참여한다. 육안 점검이 어려운 점검 대상은 무인기(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안전을 확인한다. 광산구는 점검 결과는 공개하고, 구조적 결함 등으로 인해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구의 안전 취약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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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친절해진 광산구 누리집 구경 오세요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이용자 중심으로 대표 누리집 등 15여 개 구 공식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역 소식은 물론 구정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시민이 쉽게 접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사용자 중심 누리집’을 목표로 개편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광산구 대표 누리집 △외국어 전용 누리집 △열린 구청장실 △문화관광 △21개 동 등 15개 공식 누리집이 새롭게 단장했다. 누리집 도입부 화면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검색창, ‘자주 찾는 메뉴’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나만의 메뉴’ 설정, ‘최근 방문한 메뉴’ 자동 저장 등 기능을 보강해 정보 접근성을 향상했다. 기존 대표 누리집 내 하위 메뉴로 운영해 온 21개 동의 콘텐츠는 ‘동 행정포털’로 새롭게 구축해 정보와 소식을 한눈에 탐색하고 각 동의 전화번호 및 주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어 전용 누리집은 기존 영문, 일문, 중문 누리집을 재구성하고, 고려인 동포 등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어 주민을 위해 러시아어 누리집을 추가했다. 열린 구청장실도 정책홍보 및 공약 이행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디자인을 반영해 재구성했다. 별도로 운영하던 ‘주민참여 포인트제’ 누리집은 구 대표 누리집과 통합해 더욱 쉽게 포인트 보유 점수를 확인하고 포인트 환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2일부터 30일까지 주민참여 포인트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주민참여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대표 누리집 주(메인) 화면에는 콘텐츠 및 게시판을 분석해 일별 및 주간별 ‘이슈 키워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추천(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추가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 주변 정보서비스’와 ‘검색엔진 최적화’ 등 이용 편의성과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 박희배 홍보실장은 “광산구 누리집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신규 구축 등 개편을 진행했다”며 “사용자 중심 누리집이 되도록 지속해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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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평동 주민 힘 모아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 [복지]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 평동(동장 김진학)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 등 30여 명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5년 전 큰 병이 생겨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처지다. 이날 전까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갖 쓰레기와 물건이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 일찍 대상자 집을 찾은 평동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은 정리팀, 쓰레기수거팀, 운반팀 등 역할을 나눠 집 안을 청소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다. 김진학 평동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이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대상자가 안정적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안부 살핌과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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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평동 주민 힘 모아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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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23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광산구청 7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김태완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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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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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제15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종합대상 ‘2관왕’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7일 ‘제15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전 부문에서 종합대상(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등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안전대축전’은 교통‧사회 두 분야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광주‧전남지역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광산구는 사회안전 부문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안전 배려, 안전광산을 위한 지속 노력 등 지역 안전 선도사례 9개 시책을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체계적, 종합적으로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단체 분야 종합대상을 받았다.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진 광산구 교통지도과 주차정책팀장이 개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안전대축전 종합대상 2관왕은 사회 안전을 위한 지자체 의무‧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안전사회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광산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시행했던 정책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일상 어디서나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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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제15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종합대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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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청장, 세계 최초 자전거아파트서 ‘녹색교통 활성화’ 모색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세계적 친환경도시 스웨덴 말뫼에서 세계 최초 ‘자전거족 전용 아파트’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녹색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2일부터 강기정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대표단과 함께 지속가능 광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유렵 선진지 배움 탐방을 하고 있는 박병규 청장은 이날에는 스웨덴 서남쪽 끝에 위치한 항구도시 말뫼를 찾았다. 말뫼는 1990년까지 인구가 급감하고 실업률이 급증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친환경 도시’ 비전을 세우고 ‘스타트업’을 지원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첨단도시로 거듭났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아파트를 세우는 등 친환경 녹색교통인 자전거 활성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곳으로 알려져 이날 박병규 청장이 방문한 자전거족 전용 아파트(호텔) ‘쉬켈후세트(자전거의집)’는 2016년 말 완공됐다. 1층은 호텔(30호실)로 운영 중이며 나머지 7층에는 55세대 아파트가 들어섰다. 인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호텔 객실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작은 숲속을 연상케 한다. 특히, 1.5m 깊이의 빗물저장소로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객실 앞마다 위치한 공유자전거도 눈길을 끈다. 투숙객 누구나 쉽게 도심 곳곳을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전거족 전용 건축인 만큼 아파트 안에는 넓은 공용 자전거 주차장을 확보했다. 각 세대 현관 앞에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돼 원하는 곳에 주차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또한 자전거가 충분히 들어갈 만큼 넓게 설계했다. 방문객이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개인 코드 입력 후 입장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박병규 청장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건립 추진부터 건립 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강기정 시장, 김병내 청장 등 광주시 대표단과 함께 말뫼의 무인 공유자전거 시스템인 ‘말뫼바이바이크’를 체험했다. 박병규 청장은 “침체된 지방의 산업도시에서 친환경도시로 진화한 말뫼의 변신은 지속가능 광산 구현을 위해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라며 “광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전거 활성화 등 더 깊은 고민을 이어가겠다. 명품길추진단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길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천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 및 휴게소 조성 △자전거도로 관리 및 파손구간 정비 △광산구 안전 자전거보험 보장범위 확대(개인형 이동장치 보장 신설 등)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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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청장, 세계 최초 자전거아파트서 ‘녹색교통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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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축제‧행사서도 일회용 말고 다회용기 쓴다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일회용품 감량 및 광산형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광산구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동안 공공청사, 지역 커피숍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한발 더 나아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현장과 분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 자원순환 실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장례식장, 커피숍, 축제‧행사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진행된다. 우선 국내 일회용 접시의 4분의 1을 사용하는 장례식장에 그릇, 컵 등 다회용기와 세척시설을 지원한다. 지난 6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광주수완장례식장이 지원 대상 업소로 선정됐다.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8월 중 다회용기와 식기세척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생활환경회의, 사회적 기업 워킹맘과 협약을 통해 축제‧행사장에 무료로 다회용기를 빌려주는 사업도 8월부터 시행한다. 광산구 및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것은 물론 개인‧민간단체가 개최한 축제‧행사를 대상으로 필요한 다회용기를 빌려주고 반납하면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민생활환경회의에서 접수와 대여를, 워킹맘이 세척을 담당한다. 밥그룻, 국그릇, 수저, 접시, 컵 등 다양한 다회용기가 구비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숍 다회용컵 공유 체계도 확대한다. 커피숍에서 음료 포장 시 사용하는 일회용컵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보증금 1000원을 내면 주문 시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 사용 후 반납하면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을 더해 1300원을 되돌려 준다. 광산구는 커피숍이 많은 4개의 권역을 설정, 참여 카페 20여 곳을 모집할 예정으로, 4만5000개 일회용컵 사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회용기 사용 기반을 확대하겠다”며 “여기에 시민의 참여가 더해져 실질적인 자원순환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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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축제‧행사서도 일회용 말고 다회용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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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항역~극락교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지하철 공항역~극락교 구간에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설한다. 이 구간은 광주송정역 일대 도심과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광주의 자전거 핵심 통로로 꼽힌다. 현재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형태로 비좁고, 길이 울퉁불퉁해 자전거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산구는 ‘상무대로 경관개선사업’에 따라 광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1.55km를 조성하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공사’를 추진한다. 극락교부터 공항역까지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과 더불어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공항에서 공항역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도 조성‧정비할 계획이다. 공사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영산강변 자전거 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덕흥대교부터 풍영정천 합류부까지 영산강 우안의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정비공사도 추진 중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걷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명품길이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자전거 이용 기반 시설을 확충해 두 바퀴 녹색교통이 일상이 되는 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관내 자전거도로는 총 93개 노선 235km로 광주 전체 자전거도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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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항역~극락교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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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취약지역 집중 점검‧피해 신속 복구 ‘총력’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한동안 이어지던 장맛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취약지역 집중 점검과 더불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는 전날 호우특보 해제와 함께 21일까지 장마 소강상태가 이어져 피해 복구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 없이 토사 유출(11건), 가로수 전도(10건), 포트홀(8건), 제방 유실(6건) 등 96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천 제방, 도로 포트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응급복구를 진행 중으로, 66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농지, 산림, 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 현황도 선제적으로 조사해 향후 빠르게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하차도, 급경사지, 배수장 등 재난취약지역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이 급증하며 산사태 위험이 커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43곳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산사태 우려로 대피한 주민은 5세대 8명으로, 광산구는 상황 종료 시까지 우려 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대피 주민의 불안과 생활 불편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잠시 비가 그치며 주어진 ‘골든타임’ 기간 재난 위험 요소 제거 등 도심 안전 체계를 재정비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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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취약지역 집중 점검‧피해 신속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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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8일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과 ‘광산구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019년 9월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회의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이날 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광산경찰서,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관계자와 교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연계, 협력 강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제안 설명 및 답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운남중 통학로 안전한 환경 조성 △지역자원 연계 교육 활성화 △이주배경 청소년 정책 지원 △청소년 안전지대 및 문화공간 조성 △평동중 인도 공사 및 도시가스 교체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활발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광산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안건 해결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근 광주 최초로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확정 등 자치행정과 교육행정의 끈끈한 협업 덕택에 광주 교육에 이로운 변화가 하나둘 쌓이고 있다”며 “지역의 청소년이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관련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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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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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 [경제]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4일 대안공간 공공연(송도로 164)에서 광산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교육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36명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명의 전문가와 함께 5주간 외식 경영 개념 인식, 내 가게 상표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 강의를 통해 지역의 대표식당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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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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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 첫선
- 앞으로 광산구의회 본회의 의정활동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주민에게 생중계된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는 17일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부터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다. 그동안 본회의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구의회 본희의장에 직접 방문해 방청하거나 누리집에 업로드되는 영상 및 전자 회의록을 확인해야만 가능했다. 이번 ‘인터넷 생중계’는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 회복 및 위상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완 의장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고 신속정확하게 공개함으로써 의정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여 친숙한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오는 17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일반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17일 제1차 본회의와 21일 제2차 본회의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광산구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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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