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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1번지, 서구’3관왕…사각지대 해소 앞장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대한민국 복지1번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우수상’ 등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서구는 2014년부터 10년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서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양극화 해소,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족관계 형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처방, 새로운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주민들의 기부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담보하면서 나눔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1:1 매칭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기부금액이 2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서구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광주시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75세이상 노인가구 직접 찾아가는 의무방문 ▲싱글포인트 돌봄 컨트롤타워 운영 ▲통합필요도 욕구 평가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돌봄대상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문의료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의료-돌봄스테이션을 구축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34명이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서구는 돌봄에 AIOT 기술을 접목한 전국 최다 스마트돌봄 정책과 전국 유일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에 보건직과 간호직 담당자를 배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응답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대한민국 복지1번지는 광주서구’라는 대명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민관협력을 통해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함께서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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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노인·장애인 AI 공감 스피커 ‘토닥이’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 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 및 ㈜지엔아이씨티와 손잡고 노인·장애인을 위한 AI 공감 스피커 ‘토닥이’를 실증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닥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의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 단지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지엔아이씨티가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다. 음성인식 기술과 감정 인식 알고리즘 기반으로 노인·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동구는 이번 협약으로 ‘토닥이’ 10대를 재가 장애인들에게 제공해 음성 안내·도움·감정 지원 등 AI 스피커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 접근성을 강화하고 실증을 통해 더 나은 제품 개발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기기와의 상호소통으로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모색·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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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온마을이음학교 동구와 MOU 체결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하 협치진흥원)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동구와 ‘촘촘한 지역교육 협업체 계 구축을 위한 온마을이음학교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시교육청을 비롯해 동부교육지원청, 협치진흥원과 동구가 함께 특색있는 온마을이음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 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지자체-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 ▲학생이 배운 것을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 ▲특색있는 지역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동구와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 등을 같이 한다. 또 동구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삶과 앎을 잇는 교육 기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동구 학생들의 마을 감수성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협약을 통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가 활발하게 공유되어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동구와 함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교육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광주의 모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을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 육의 질을 제고하고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현재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은 광산구와 진행하고 있다. 광산교육공론장, 지역교육협의체, 찾아가는 마을샘, 나도쌤 프로젝트, 체인 지메이커 등의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광산구, 동구에 이어 서구와 함께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와 지역교육협의체 및 교육협력센터 운영에 대해 협의 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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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광주시, 세계 대도시들과 돌봄‧지속가능 발전 협력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와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르디 바케(Jordi Vaquer) 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중국 광저우시 난푸에서 만나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돌봄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자연친화적인 도시 정책, 기후위기 대응 등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의지를 보여줬다.   바케 사무총장은 “세계 도시 주요 정책의 중심에는 돌봄이 있다”며 “우리는 돌봄 제공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어깨에 매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보고타, 멕시코시티, 바르셀로나와 같은 메트로폴리스의 다른 구성원들도 중점 정책으로 돌봄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이것이 앞으로 도시들이 나아갈 길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바케 사무총장은 광주시의 제6회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성, 본인 신청주의 한계를 없애고 단일 창구인 ‘돌봄콜(1660-2642)’을 개설해 시민 편의를 높인 점, 의무방문을 통한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선 행정의 적극성, 이를 통해 끊어진 공동체를 연결한 점에 주목했다.   바케 사무총장은 “첫 번째로 돌봄에 접근하기 위한 장벽을 미연에 제거하고 두 번째로 시 정부의 돌봄과 지원이 시민 모두에게 가 닿도록 해 시민 개인의 능력, 지원책을 찾아볼 여력, 정책에 대한 지식 등에 상관없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매우 포용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케 사무총장은 이어 “‘누구도 소외 시키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시정 중심에 둔 점과 행정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점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러한 면이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받게했다. 광주의 혁신적인 접근과 메트로폴리스의 국제적 협력이 도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강 시장은 “도시의 포용성 확대와 돌봄 정책을 시정의 중심축으로 두고 있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포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서 발현한 ‘광주정신’은 빈부, 종교, 인종이 다를지라도 내 이웃, 일상을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위기에 처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함께 구하러 나서는 것이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광주정신의 실현이고, 포용성의 회복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전 세계 지금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한 나라, 한 도시가 풀 수 없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다양한 형태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잘 풀어가고자 한다.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광주시가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이 제6회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했다. 최고상은 전 세계 54개국 193개 도시 330개의 우수정책 중 5개 정책에만 주어졌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중국 광저우시(세계대도시연합 공동회장도시)가 공동 주관한 이 상은 도시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공유하여 세계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국제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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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클린선거’선언
    [정치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 8명은 12월 13일 시의회 기자회견실에 모여 ‘클린선거’를 다짐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참석한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는 과거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잡음과 상처가반복되지 않도록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광주의 품격있는 정치 역량을 보여주고, 정책선거를 통해 지역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정한 정책선거, 경쟁후보 흑색선전 금지, 모든 국회의원출마자들의 클린선거 실천 촉구, 민주당 후보들의 클린선거운동 실천노력등 4가지 실천 을 다짐했다.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북구을 전진숙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는 예비후보자들의 클린선거 선언이 잘 지켜져 광주정치의 격을 높이고 진정한 일 꾼을 뽑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클린(Clean)선거 실천 선언문   12월 12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민주당의 정치개혁을 기대하면서 바른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실현할‘클린선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거 경선과정에서 있었던잡음과 상처가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입후보자들이 어느때 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자칫 과열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후보들은 클린선거 실천을 통해서 정책대결이아닌 근거 없는 비방과 모략으로 서로를 흠집내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자 합니다.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의 실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 개혁정치를실현할 정치인으로 선택받기 위해 ‘클린선거’를 통한 공정한 경선으로 한단계더 성숙한 민주도시 광주의 품격있는 정치역량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클린선거운동은 정치개혁의 시작입니다.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자들은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민들의 정책 요구를 반영한 지역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우리는 정의로운 과정을 통해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경쟁후보에 대해 모략과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클린선거를실천할 것 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 민주당 후보들은 클린 선거 운동 실천을 통해 시민에게 선택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2023년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일동   동남갑 오경훈, 정진욱 / 동남을 김해경 / 서구갑 조인철 / 북구갑 문상필, 정준호 / 북구을 전진숙, 조현환 / 광산갑 박균택 / 광산을 정재혁, 최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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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와 교육발전특구 위해 머리 맞댄다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 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지난 5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에 대응한 실무협의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태스크포스팀 (TF)을 구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고 공모에 나설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모를 위한 준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모델 마련, ▲교육개혁 과제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대학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 력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시교육청과 시는 TF팀을 구성해 추진 방향 설정, 세부 사업 발굴,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거쳐 내년 2월 시범운영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모델을 발굴해 지역인재들이 광주에서 배우고, 광주에 정주하여,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며, “시를 비롯하여 지역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광주 발전과 공교육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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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전진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광주 북구을 출마선언
                                                [사회 ]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12월 6일 2024년도 22대 총선에서더불어민주당후보로광주  북구을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전진숙 전)행정관은 12월 6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시의회실에서 기자회견을열어 "혁신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한 기득권  안주 정치를 타파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치열한 실천에 앞장서서 광주다운 정치를 통해 시민들 의 삶에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숙 전)행정관은 “정치는 민생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것이고, 국가의 미래와지역의 앞날을 설계하는 것이 정치”  라고 주장했다.   “정치인은 현실에 침묵해서도 안되고 권력에 비겁해서도 안된다”고말하면서‘시민의 생활을 가장 앞자리에 놓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전)행정관은 광주와 북구의 미래를 위해 공간, 교육 뿐만 아니라 관광, 산단4개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통한 ‘북 구 대(大)개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단절된 도시공간을 회복하고, 광주역 변화를통해원도심개발의 동력을 만들고,둘째, 교육발 전특구의 북구 유치를 통해서 북구의 산업과 미래 인력을 연계하고"셋째, 북구와 인근 주변을 연계하여 관광 킬러콘텐 츠를 형성하고"넷째, 노후산단 개조와 전통산업의 발전을 통해 북구를 산업 메카로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 다.   전진숙 전)행정관은 “시대를 리드하는 정치는 시민의 마음을 담는 정치이다. 시민의 마음을 모으면 힘 있는 정치가 된다”며 “한국정치의 변화와 호남정치혁신의앞자리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막대한 돈이 들고 조직이 동원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특정인이나특정 집단의 줄세우기 정치 대신 시민 속 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소통의 정치를 통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숙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 국민소통위원, 제 7대 광주광역시의원, 이재명대선캠프 광주사회혁신추진단장 엮임했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빛고을비젼창작소(정책플랫폼) 이사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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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인공지능 프론티어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ATC팀이 최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주최 '인공지능  프론티어 챌린지 2023'(AI Frontier Challenge 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광주소마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했다. 또 국내외 글로벌 AI 기업 9곳이 이번 대회에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시작돼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를 거쳐 10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광주소마고의 ATC팀(강영현, 김준, 김형록)은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서비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팀의 작품은  비용 부담으로 보안 담당자 고용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AI 기반의 네트워크 공격 방어 및 서버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TC팀은 최우수상 외에도 광주광역시교육감상, KT클라우드 대표이사상을 수상하며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또 지도교사 임성은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AI시 대를 선도할 마이스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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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이병훈 의원, 광주 동구·남구 행안부 특교세 20억 확보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23년도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로 동구에 3개 사업비 12억, 남구에 2개 사업비 8억, 총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푸른길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4억, ▲도심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4억, ▲월남동 등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4억, ▲사직동 시간우체국 조성 5억, ▲광주교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3억으로 총 20억이다.   이번에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푸른길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사직동 시간우체국 조성사업의 행안부 특교세가 확보되면서 주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한 동구와 남구의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주교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사업과 월남동 등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생활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동구와 남구를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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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 한마음 다짐대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는 4일 염주체육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평가대회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구제길 바르게살기 광주협의회 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는 올해 강원·경북지역 수해피해 복구 및 튀르키예 지진 난민돕기 성금 모금,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저소득층 도배장판, 독거노인 미용봉사, 김장나눔 등 희망나눔 실천운동을 펼쳤다.   강기정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친 공로로 김종훈 광주협의회 부회장 등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는 코로나19가 터지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고 가뭄위기 때는 물절약 운동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언제나 든든한 시정의 파트너였다”며 “가계와 기업이 부채로 휘청이고 지방정부의 재정가뭄도 심각하지만 희망과 위기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와 함께라면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 언제나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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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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