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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눈 치우기’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지난 22일 저녁부터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3일  오전 공직자들과 함께 구청사부터 광산로 일대까지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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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광산구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내실‧신속 추진”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도서와 현장 여건이 부합되지 않는 사항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을 재개, “내실 있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국‧시비 109.5억 원을 포함해 총 146억 원을 투입하는 우산동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사는 당초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저류조 자재 거치를 위한 크레인 공간 부족 등 설계상의 하자가 발생해 지난해 7월 공사가 중단됐다. 광산구는 공사 시공 단계에 발생한 문제점의 원인을 진단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구조적 안정성 및 시공의 용이성 등을 고려한 보강 방안을 마련했다. 이어 2월 중 기술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강 방안에 대한 기술적 검증과 설계변경 등 최종 보완까지 빠르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우수저류시설 공사 차질 우려를 불식시키고 우산동 일원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공사 구간 내 주민과 소통회의를 열어 의견을 청취한 광산구는 공사중단으로 인해 교통처리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이 가중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후 공사재개 전 주민 간담회를 열어 공사 기간과 내용, 교통처리계획, 주민의견 반영 사항 등을 설명하고 원만한 해결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의 문제점을 일소하는 적정한 보강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공사를 재개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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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 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 발언은 정치 초년생이었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연상시킨다. 대부분의 정치 초년생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인기 영합적인 포풀리즘 발언을 통해 기존 정치권을 비판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정치 초년생들의 결과를 보면 좌충우돌하다 초라한 나락으로 떨어져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은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대 추세에도 맞지 않는다.    인기 영합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지적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인당 17.1만명으로 다른 선진국 평균 10.8만명에 비하면 크게 높 은 수치고, 국회의원정수가 OECD 평균 의원 1인당 인구에 적용한다면 정수를 475명으로 늘어야 한다. 그리고 숫자를 줄이면 국회의원의  권한과 특권은 더욱 소수에 집중되면서 권력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를 근거로 세금 낭비와 효율성이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전진숙 후보는 “그러면 국민의 질타를 받는 대통령 실이나 검찰기관도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관인 국회나 정치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얘기 하면서 권력기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며 용산 바라기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을 질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 현실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의 의견은 아니고, 원내대표와 말은 나눈 것이고”라며 민주당 받으면 된다 고 발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런 중대한 문제를 당론도 아닌 원내대표와 둘이서 주고받은 정도로 가능한 것인가. 국민여론 수렴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 고 논의해도 실현성이 의심받을 것인데 우리는 결정했으니 너희가 받아라 하는 식은 토론과 타협의 장인 국회정치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전국 순회 정치쇼는 그만하고 정치권을 여의도 문법이라고 비판하지 말고 먼저 제대로 문법을 공부해서 발언에 신중 을 기하길 바란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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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북구, 12개 기관 합동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 대강당에서 12개 협력 기관과 함께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관기관별 다양한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북구를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발명진흥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OTRA광주전남지원단 ▲기술보증기금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기관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원사업들을 집중 안내하여 기업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안내 책자 배부, 참여기관별 컨설팅 상담 부스 운영 등을 병행하여 중소기업별맞춤형 정보 제공과 지원사업에 대한 심층 이해를 도모한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062-510-1216) 또는 이메일(gocks@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사항은 북구 경제현장지원단 산업단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다양한 정보도 얻고 원하는 지원시책 수혜로 이어져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견고히 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책 발굴․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15개 산업단지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공유, 협력사업 발굴·지원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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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5·18진상규명 조사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조위’)에게 개별조사보고서의 공개와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을 촉구했다.   5·18특위는 지난 11일 전일빌딩245에서 ‘5·18진상규명 진단 및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5·18특위 정다은 위원장은 ①청문회 실시 여부 검토 및 광주시민사회와 소통 강화, ②과제별 조사보고서즉각 공개, ③시민사회의 의견을 담아 제출할 대국가권고안의 종합보고서 반영 등 3가지 사항을 진조위에 주문했다.   이날 정다은 위원장은 “5·18진상규명법에 규정한 ‘청문회’를 지금이라도 실시할 수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함께 최종 종합보고서 작성 완료 전에 광주시민사회와다양한 형태의 소통방법을 강구하여 5·18특위에 공식문서로 통지해달라”고 말했다.   정위원장은 또한 “5·18특위에서 광주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한 ‘대정부 권고안’을작성해 진조위에 전달하면 ‘종합보고서’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시민의견수렴과 대정부 권고안 작성을 위해서는 ‘과제별 조사보고서 공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명진 5·18특위 부위원장은 ‘과제별 조사보고서 공개’와 관련, “공개대상은 5·18특위가 아닌 전체시민들에게, 공개범위는 요약자료가 아닌 개별보고서를, 공개시점은최대한 빠르게공개해야 한다”면서 “최대한 빨리 개별보고서를 공개해줘야 늦지 않게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조위는 직권사건 21건 중에서 15건은 진상규명 결정을 했으나 ‘군 발포 경위와 책임 소재’,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 발굴과 수습’ 등 6건은 ‘불능’ 결정을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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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식 ‘성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오경훈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500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김진우 한국JC(청년회의소) 전 중앙회장을 필두로, 조기주 전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길 의원 등 10명을 공동선대위장에 임명했다. 이어 정책자문단과 직능위원장, 동별 선거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후보자보다 몇 배 더 열심히 뛰었다”며 “폭풍처럼 달려온 지난 시간을 디딤돌로 남은 기간 더욱 가열 차게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명의 정치신인이지만, 누구보다 광주와 남구에서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화려한 경력이 아닌, 묵직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선대위에 참여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결정인지 잘 알고 있다”며 “선대위 한분 한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총선승리와 남구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광주인성고, 전남대 법대,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소장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오 예비후보는 광주시청 대변인실과 광주남구청 정책보좌관, 국회의원 비서관, 전남대 법대 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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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광산구의회, ‘신년 배식봉사’로 올해 첫 행보 알려
    [복지]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갑진년 신년 배식봉사’로 올해 첫 의정활동에 나섰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배식봉사는 김태완 의장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틀 동안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덕담을 나누고 중식 배식을 도왔다. 또한 평소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의장은 “새해를 맞아 복지관에 계신 이웃들을 찾아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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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강기정 시장,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 추모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붕괴사고 2주기를 맞아 “다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는 시민들이 살아남은 이의 아픔을 겪지 않도록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화정아이파크 사고 현장에서 열린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건물이 무너진 후 무려 29일 동안 죽음에 갇힌 이웃을 바라봤고 희미한 희망이 확실한 절망으로 바뀌는 아픔을 경험했다”며 “사고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무너져 내린 건물 앞에서 여섯 분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호명하며 이들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아들과 형제를 잃은 유가족들의 일상의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겨울 한복판에 서있지만,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고 여러분이 하루 빨리 봄을 만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2022년 5월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건설공사 긴급현장조사단을 가동해 광주지역 202개소 현장에 대해 안전·품질·감리 등 현장 관리실태 전반을 긴급점검했다. 또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15개 과제를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인력을 보강하고 안전점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해빙기·우기 등 계절적 취약요인에 따라 정기점검뿐만 아니라 건설공사장 위험요소가 발견될 때마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화정아이파크 희생자 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붕괴사고 2주기 추모식’에는 안정호 희생자가족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송갑석·조오섭·이형석·민형배·강은미 국회의원, 심철의·이귀순 광주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김희철 서부소방서장과 소방관,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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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낙연 전 대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는가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목) 오후 2시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은 민주당에서 많은 혜택을 누린 정치 지도자로서 해선 안 될 행위를 한 것이다”라며 강하게 질했 다. 전진숙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길은 품위와 기품이 있어야 한다며 이 전 대표는 평소에 신중함과 기품있는 정치인이라고 자부했다.    그런데 지금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민주당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 지도자로서  다른탈당 정치인과 달라야 했다. 다른 정치인들이야 자신들의 정지적 유불리에 따라 탈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평소에 민주당 이 자신의 ‘정신의 집’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런 모든 발언들이 허언이었던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한국 정치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 선택은 “총선에서 보수정권을 돕는 행위로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인총선을 민주당 심판 선거로 전환 하려는 국민의힘을 전략에 협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더욱 심각한 것은 이낙연 전 대표가 보여 줄 이후 행보다.”며 이 전 대표가 탈당 선언 이전에 민주당을 범죄집단 취급한 발 언 한 것을 지적했다. “이런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주는 의미는 이후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 대한 어떤 태도를 보여 줄 것인가를 보여준 것이 라며 이것이 지난 대선 후보 선정과정에서 속칭 ‘명낙대전’으로 갈등이 고조 되면서 결국은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 주범으로 몰아가면서 결 국은 대선패배로 이어졌던 것 뼈아픈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 같다.”며 이후 벌어질 상황을 우려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선언을 “호남민들에게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분열이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행위로 호남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에 정치적인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전 대표가 호남민의 지지가 없이 어떻게 정치의 길을 갈수 있을지 궁금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 한 지도자는 쇠락한 낙엽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사태를 지켜보며 민주당 입당 이후 13년동안 당의 분열과 시련 속에서도 당을 지킨 사람으로서 끝까지 당과 이재 "명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과 민주세력의 총선승리에 광주시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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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는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비전 캠프'가 진행중이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이정선 교육감이 비전 캠프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여러분은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을 만나 반갑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AI 시대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3일간 진행되는 캠프는 '어울림 Day', '성장 Day', '자신감 Day'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증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소식, 명랑 운동회, 학습법 특강, 국립광주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전공 특강 등이 포함되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이번 비전 캠프는 신입생들이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작점이며, 학생들이 광주소마고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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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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