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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장-서울시교육감-순천대 총장 좌담회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3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을 만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생태 도시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담은 글로벌 기후 위기로 생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국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글로컬대학30’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등 대학 정책의 전환기에 지역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담은 10월로 다가온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평가와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관심 속에 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   노관규 시장은 ‘생태도시 순천이 걸어온 생태적 전환과 실험’을, 조희연 교육감은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이병운 총장은 ‘지역 생태전환을 책임지는 글로컬대학30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특히 세 기관이 갖고 있는 생태 발전 전략과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서도 청중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목적이 아니라 도시의 판을 바꾸기 위한 수단이다”이라며 “앞으로 순천시는 애니메이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 등으로 새로운 도시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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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림공원 조성사업 등 현장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11일,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023년 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조례호수공원 어싱길(맨발걷기길)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맨발걷기길을 직접 체험해보고, 앞으로도 어싱길(맨발걷기길)이 건강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맨발걷기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방문하여 박람회 종료 후 잔디 등의 유지관리 및 사후 활용에 관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지를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마무리하고,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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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순천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1일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사회복지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성윤)가 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은 ‘Origin, 기본으로 돌아가는 사회복지!’란 주제로 2부로 나눠 유공자표창, 순천형 사회복지선언, 주제 퍼포먼스, 사회복지종사자 릴레이 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1부는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다양한 분야의 복지현장을 담은 영상을 관람하고 순천형 사회복지 선언, ‘전환과 역동의 시대! 사람으로 모두(do) 잇(it)다!’는 슬로건을 공개하며 사람중심의 온전한 사회복지 실천과 복지미래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2부에서는 ‘우리들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란 주제로 사회복지종사자 나눔 강연을 통해 복지현장을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위기를 발판 삼아 재도약을 꿈꾸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저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해 복지현장에서 누구보다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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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촉구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수당 지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조부모들의 황혼육아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음에도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별다른 제도적 지원이 없는 현 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젊은 부모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양육지원자가 그들의 부모인 만큼 아이를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부모들의 육아 기여도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부모가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세대를 건너 손주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격대교육’은 아이의 정서 및 성인기의 성취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들며, ‘격대교육’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희생을 감내하는 양육지원자로서 조부모의 노동 생산성을 인정하고 보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조부모 돌봄 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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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 촉구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책 마련에 앞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 인식이라며, 실질적 혜택과 더불어 적절한 심리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제적 뒷받침에 치중된 정책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에 대한 공공의 구체적인 인정과 감사를 반영한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순천시에서 심리적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도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또는 면제와 어린이 패스트트랙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이영란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 아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고, 이러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은 더 말할 나위 없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 개선을 정책화할 것을 촉구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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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순천시, 문화의거리에서 ‘달빛, 정원의 밤’ 행사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한 ‘달빛 정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네컷, 체험과 먹거리 부스, 달빛 놀이터, 버스킹과 댄스 공연, 스탬프 미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문화의 거리로 이끈다.   또한 주민 협의체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인 금꽃마켓도 함께 열어 행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야간문화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등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관광과(061-749-5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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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순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유난히 긴 폭염에 휴일도 없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느라 지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들이, 정원에서 힐링하며 마음을 쉬어가고 노인맞춤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종사자간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211명이 참석한 교육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수행기관별 ‘우수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순천시 노인복지과장의‘순천시 노인복지정책 안내’, 조선대학교 이영 교수의‘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소통기법’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개울길 광장의 푹신한 잔디밭을 맨발로 거닐며, 오싹한 빙하 정원에서 더위도 날리고 한방차를 시음하며 체험하는 한방탄산족욕, 노을 정원의 환상적인 일몰까지 정원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오늘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생활지원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정원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몸도, 마음도 맘껏 쉼을 얻은 하루였다”라고 행복해했다.   탁종수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순천형 노인돌봄을 선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평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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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5일간의 축제 함박웃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성황리 마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에서 열린 산업계의 전국체전인‘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 선도’를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5일간 6,500여 명의 전국 우수업체 관계자와 273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인 만큼 각 기업들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대회를 시작했으나 발표를 마무리하고는 후련한 모습으로 부대행사를 즐겼다. 참여자들은 순천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광 코스를 문의하고, 도심 행사에 방문하거나, 캐리커처를 신청해 본인의 캐리커처를 보며 즐거워하고 ‘루미와 뚱이’와 함께 포토존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을 찍었다. 부대행사장의 최고 인기는 다름 아닌‘루미와 뚱이’캐릭터였다.   시가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유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회 개최로 기대할 수 있는 지역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행사를 통해 순천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특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집계된 경제효과는 6,500여 명이 평균 1박 2식을 이용해 숙박비 및 식비에 5억 원, 정원박람회 및 도심투어 비용이 14억 원으로 집계돼 총 1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다. 또한 지역 기념품을 구매해 1억원 가량의 지역 기념품이 전국으로 홍보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자는 ㈜현대미포조선과 ㈜세왕기업의 상생협력팀이며, 순천 현대제철은 사무간접 분야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코엑스)에서 대통령 명의 메달과 장관 명의 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전략적인 개념으로 인문학적 지식과 철학적 깊이 그 시대의 과학적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순천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해답을 제시했는데 5일간 어떤 느낌을 받고 돌아 가시는지 궁금하다”라며 “곧 정원에 억만송이 국화가 필 예정이니 가을에 다시 한번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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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순천박람회조직위, 백혈병‧소아암 환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초청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정원박람회에 초청했다.   이에 2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52명과 가족들을 포함해 100여 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조직위는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맑고 푸른 정원 안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관람 코스를 구성, 관람차 탑승부터 문화공연, 동물원 관람 등을 지원해 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자유롭게 국가정원을 둘러본 뒤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가든 클래식’과 ‘주말 FUN쇼’로 진행된레이저 매직쇼를 관람했다. 이어 지난 8월에 태어난 아기 다람쥐원숭이 ‘몽순’부터 물범, 사막여우 등 사육사의 설명에 따라 어린이동물원을 관람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알파카,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까지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순천박람회조직위, 백혈병‧소아암 환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초청                                                     2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및 가족 100여 명 방문, 정원‧문화공연‧어린이동물원 체험  이날 송영수 명예조직위원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300만 원을 후원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박람회 기념품인 알파카인형과 손목가방을 선물하기도 했다.   환아 가족들은 “정원 안에서 공연도 보고, 동물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 “폭신한 잔디도 맘껏 밟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했다. 자리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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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순천시 조곡동 청년회,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순천시 조곡동 청년회(회장 김광수)는 지난달 31일 밤, 취약지역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조곡동 청년회원 25명, 순천경찰서와 역전파출소 직원 15명, 순천역전파출소 자율 방범대원 10명,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지 골목길 및 봉화산 둘레길 입구에서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했으며, 방범 진단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합동 순찰에 함께 참여한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묻지마 폭행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 등이 빈번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봉사단체인 청년회에서 자발적으로 방범 활동을 전개하여 몹시 감사하며 모범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곡동 청년회(회장 김광수)는 정기적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과 대문 고쳐주기, 벽지 바르기, 주변 청소 및 방역 등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민간의 치안 활동 참여가 절실한 가운데 조곡동 청년회는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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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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