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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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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한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에서 사용을 유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시작하는 5월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등 축제 개장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오후 4시 30분에는 풍물패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리며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롯 가요제와 저녁 6시부터는 김경호 밴드와 EDM 파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화려한 불쇼가, 14일에는 죽녹원에서 구곡순담 100세 잔치와 솔로 탈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아이돌 크랙시와 SNS로 더 유명한 이짜나언짜나 등의 폐막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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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 군민 체감 ‘청렴담양’ 만들기 본격 가동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장인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분석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에 앞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일일 청렴 강사로 직접 나서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시스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수립해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담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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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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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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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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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은 군자원봉사센터에서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는 남도사랑 담양군봉사단, 녹색환경감시단, 담양읍 여성자율방범대, 새담양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유총연맹, 한우물, 복지기동대, 개인 봉사자, 주민복지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수 가구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예천군의 빠른 수해복구와 회복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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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특별재난지역 경북 예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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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8월 정례 조회서 ‘안전한 여름 위한 폭염 대책’ 당부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제4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 수상자와 모범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대숲맑은 담양 쌀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대상,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장마 기간 많은 비가 내렸지만 주민대피와 신속한 복구,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장마 이후에도 피해가 발생했던 곳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항구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피해 발생이 예상될 시 읍면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상기후를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와 기후변화에 맞는 농정대책 추진 등을 강조했으며,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안부를 살피는 등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8월 21일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 중 복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8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고서 포도 축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주요 관광지와 하천, 계곡 등의 공중화장실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하계휴가 기간 업무 공백과 민원 처리 지연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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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8월 정례 조회서 ‘안전한 여름 위한 폭염 대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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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성황리 완료
- [교육]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월 19일부터 진행한 ‘담양읍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은 도시재생 답사길을 개발하고 해설할 수 있는 마을해설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12강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담양읍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자원조사, 담양읍 도시재생 대상지 현장답사, 해설 시나리오 작성, 해설 기법,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 응급처치 안전교육, 마을해설사 실습, 현장 시연 평가 등 실습 위주 강의로 구성됐다. 담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배출된 7명의 담양읍 도시재생 마을해설사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답사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담양읍 도시재생 마을해설사가 돼 원도심 방문객들에게 직접 도시재생 지역을 소개하고, 지역이 가진 문화와 역사도 함께 안내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 마을해설사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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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성황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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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6일부터 2일간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의 364개의 우수사례 중 172개 우수사례가 본 대회에 진출해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의 7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담양군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공모해 ‘예술로 풍요로운 9일간의 아름다운 여정, 아트위크 담양’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담주다미담예술구와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담빛창작스튜디오를 연결해 아트페어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담은 대규모 예술축제, ‘2022 담양 아트위크’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문화재단, 공예인협회, 개인 예술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모색해 전시, 판매를 넘어 체험과 축제를 하나에 담아 예술 거리의 명품 관광 브랜드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문화와 예술을 입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던 지역공동체의 고민이 우수상이라는 결과로 돌아온 것 같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이자 민선 8기의 군정 철학이 담겨있는 공약을 철저히 이행해 군민이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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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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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피해 최소화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담양군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 담양군에는 평균 729.9mm의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무정면 평지리 산사태 외에는 인명피해와 큰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노 군수는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직접 취약지역을 방문해 예방 조치를 지시했으며, 군 간부 공무원에게 매일 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도록 하고 우심 지역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특히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피해를 최소화 한 점이 돋보였다. 이 군수는 2020년도 호우피해 시 일시 방류가 하천제방 붕괴 등으로 이어져 더 많은 피해를 불러일으켰던 것을 거울삼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사(지사장 김종일)의 협조를 구해 담양호와 광주호의 저수율이 75% 정도 이르렀을 때 미리 초당 20~50톤을 방류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영산강 홍수통제소에도 협조를 구해 담양호 방류 기간 다른 지류 하천수(용천, 중월천, 월산천)를 담양 홍수 조절지에 채워 영산강으로 합류되지 않도록 해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인 양각2리 주민들의 대피처 확보를 위해 윤예심 담양소방서장과 현장에서 통화해 소방서 회의실을 대피장소로 사용했다. 아울러 경찰서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담양 용마루길, 가마골, 한재골 등 실족사고 위험이 있는 주요 관광지와 침수된 도로를 미리 통제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병노 군수는 “많은 비가 예상됐던 만큼 지난 2020년과 같은 집중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지역을 근본적으로 조치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대책을 꼼꼼히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든든하고 안전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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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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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한전MCS(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전MCS(주)와 힘을 모은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전MCS(주) 담양지점(지점장 정해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MCS(주)는 전기검침 및 체납관리 등 한전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 등 복지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MCS는 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단전된 가구, 전기 사용량이 급감한 가구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담양군 민원톡’을 통해 신고하고 군은 신고된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며 공적급여와 사례관리사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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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한전MCS(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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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 이후 방역 취약지역 집중 방역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집중호우 이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이후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침수지역, 쓰레기 매립지 및 축사 주변 등 취약지 집중 소독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침수지역 및 축사, 쓰레기 폐기물 등의 침수로 인한 오염물질로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 주변 하수구와 공터의 청소와 주변 잡초나 웅덩이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의 환경관리 매우 중요하며,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또한 필요하다. 물이나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하며 도마, 행주, 취사 및 조리 기구도 끓는 물에 소독하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장마철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어 자발적인 환경 정비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한 해충 방제와 더불어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에 집중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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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 이후 방역 취약지역 집중 방역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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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 참여자 모집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문화도시추진단이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놀이터 WOO-후죽순’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8일~19일 양일간 1박2일 캠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놀이터 WOO-후죽순’은 담양의 청소년 세대와 어르신 세대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가치관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몸짓으로 그리는 이야기-무궁舞진’ 이라는 주제로 지역 어르신·청소년·지역예술가(무용가)가 함께 관찰하기를 통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보고 표현해 보는 창작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이장님과 함께하는 마을 한바퀴’ ▲‘세상에 하나뿐인 요리학교’ 활동을 통해 지역의 생활 자원과 지역민의 인적 자원을 문화적으로 결합하여 세대 간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추진단 (070-7705-9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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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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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이병노 군수 주재 군민과 소통 협력을 위한 읍면장 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1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실과단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장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피해 상황 점검과 최일선에서 뛰는 읍․면장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병노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준 읍․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안 안건에 대해 보고와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병노 군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각 읍면장은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 중심에 서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6월부터 전 부서가 격주로 ‘현장점검 주간’을 운영해 주요 관광지, 경로 시설, 안전사고 및 민원 발생 예상 지역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6건의 문제점을 발견해 조치하는 등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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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이병노 군수 주재 군민과 소통 협력을 위한 읍면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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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마을을 디자인하다’ 담양 대전면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토론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대전면 주민자치회(회장 방남례)는 18일 대전면사무소에서 ‘주민참여, 마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2023년 대전면 지역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이승모 대전면장, 이규현 도의원, 조관훈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전면 행복문화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파크 골프장 조성, 작은 음악회 등 대전면 대표 축제 개발, 아이 돌봄 서비스, 태양광 센서 전등 설치, 이동 이불세탁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생태누리길 유지보수, 대전면 역사공원 조성 등의 의견도 개진됐으며, 이규현 도의원의 ‘지역공동체의 중요성과 대전면의 미래’라는 주제 강의도 함께했다. 방남례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발전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은 대전면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 사업 등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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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마을을 디자인하다’ 담양 대전면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