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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1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이월 체납액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등 3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성군은 도내 4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와 함께 상사업비 1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지방세 체납액을 줄여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고질·상습 체납자 재산 압류 및 공매, 예금 압류·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지방세 납부에 대한 군민 의식을 높이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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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보성군, 보성 청년들 모여라! 9일 지역 문화 축제 개최
    [문화/축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9일 오후 4시 보성군청 잔디광장에서 보성군 청년공동체가 주관하는 지역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청년협의체(대표 유상연)’의 ‘청년하신가요?’와 ‘단미회(회장 박미영)’의 ‘푸른 하늘의 날’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축제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보성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청년하신가요?’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묻는 주제로 △토닥토닥 스몰 토크, △청춘 마이크(아마추어 청년 예술인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분홍색 옷을 입은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설문조사 후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푸른 하늘을 위한 대기오염 방지 캠페인 등이 구성된다.   단미회 박미영 대표는 “보성의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시선을 반영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보성군에 방문하셔서 모든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청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이다.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보성군 청년광복간담회, 보성군의원과 청년협의체 간담회, 청년정책 포럼, ‘보성 어제, 오늘, 내일’ 책자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쳤다.   ‘단미회’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뜻으로 단미페스타(플리마켓, 체험·먹거리 부스)를 기획하는 여성단체이며,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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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보성군, (사)보성소리보존회 성창순제 판소리유파 발표회 개최
    [문화/판소리]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사) 보성소리보존회(대표 선미숙)가 오는 9월 10일(일) 오후 3시에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성창순제 판소리 유파 발표회 소정의 소리 路(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 보성소리보존회는 2014년 국악 전문가와 동호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故성창순 선생의 제자들이 판소리, 남도민요, 동부민요 등의 국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선미숙 명창 판소리 춘향가(옥중가 대목부터 농부가 대목까지), ▲김병혜 명창 심청가(부녀상봉 대목부터 봉사 눈뜨는 대목), ▲엄영진 명창 흥보가(흥보 박타는 대목부터 제비몰러 나간다 대목) 등으로 구성된다.   장단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박시양 명인, 해설에는 한국음악학 김세종 박사, 아쟁은 한명화 명인, 대금은 김승호 명인이 함께한다.   (사)보성소리보존회 선미숙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리 고장의 면모에 걸맞은 보성소리의 맛과 멋을 알리고 보성소리가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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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 추진
    [문화/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지난 3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선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알리기 위한 ‘온돌문화’와 녹차수도 보성에 걸맞은 ‘제다(製茶)’ 등 2개 부문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온돌문화’ 분야 사업으로 문화재청과 보성군에서 주최하고 (사) 국제온돌학회와 (사) 한옥건축학회에서 주관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을 오는 15일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11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9월 12일까지 2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0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 국제온돌학회(043-536-5920)에 문의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온돌 기술자 2급(9. 15.~9. 18.) 과정, ▲전통 온돌 기술자 1급(11. 8.~11. 11.) 과정, ▲한옥 온돌 강연 및 학술 세미나(11. 9.)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답사와 온돌 만들기 대회(11. 10.) ▲온돌을 주제로 인문학 토크 콘서트와 온돌 좌담회, 축하공연(11. 11.) 등이 있다.   전통 온돌 기술자 과정 이론 수업은 보성군 보성문화원과 득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실습수업은 충북 진천군 한옥 구들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각 과정에 맞는 전통 온돌 기술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성군은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문화인 온돌문화와 온돌의 근간이 되는 구들장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2022년 5월 1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해 보존·관리하고 있다.   오봉산 구들장은 열에 강한 응회암으로, 얇지만 휨강도가 탁월해 오래도록 불과 연기에 닿아도 터지지 않고, 공극률이 좋아 따뜻한 공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1930년대부터 1980년 초까지 약 50여 년간 채석이 이뤄졌으며, 전국 생산량의 70%를 담당했다.   [사진설명] 2-1.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 추진_교육 과정에서 배운 여러 형태의 온돌구조를 스티로폼을 이용해서 1/10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온돌에 숨어있는 역학적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2-2.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 추진_국제온돌학회 김준봉 회장이 벽돌을 이용하여 온돌을 실제 만들어 보고 온돌의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2-3.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 추진_교육과정에서 배운 온돌의 구조와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팀을 나눠서 직접 벽돌을 쌓고 황토로 구들둑을 만드는 실습을 하고 있다.   2-4.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 프로그램 추진_교육과정에서 배운 온돌의 구조와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팀을 나눠서 직접 벽돌을 쌓고 황토로 구들둑을 만든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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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보성의 유일한 섬 장도 달리는 마을버스 새단장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5일 벌교읍 장도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벌교읍 상진항에서 노후 마을버스를 교체하는 ‘장도사랑호 마을버스 인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장도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인도식이 진행됐다.   장도는 보성군의 유일한 섬으로 200여 가구 3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장도 마을버스는 장도 주민들이 벌교읍까지 나가는데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이번 마을버스 인도식을 통해 보성군은 15년 이상 된 노후 버스를 새 버스로 교체했으며, 2024년 노후 버스 1대를 추가 교체할 예정이다. 신차 보급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한 장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도 마을버스는 장도사랑호와 연계해 장도차도선 운영 관리 위원회(위원장 임성택)에서 운영하며, 군민 만족도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차량 청결유지 등 정기적인 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장도 주민 이 모 씨는 “그동안 15년이 훌쩍 넘은 노후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새롭고 안전한 버스를 타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장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도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도는 섬의 형태가 노루처럼 생겼다고 해서 ‘장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며, 벌교꼬막 생산량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행안부 ‘미지의 섬’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의 유일한 섬 장도 달리는 마을버스 새단장_김철우 보성군수가 장도차도선운영관리위원회 임성택 위원장에게 장도사랑호 마을버스 키를 인도하고 있다.   1-2. 보성의 유일한 섬 장도 달리는 마을버스 새단장_김철우 군수가 인도식에서 장도 주민들에게 축하 말씀을 건네고 있다.   1-3. 보성의 유일한 섬 장도 달리는 마을버스 새단장_장도사랑호 마을버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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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보성군,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 영농 부분 우수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8월 30일 해금 골드키위 영농조합법인(대표 양덕만)이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 영농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농업 기술 개발, ▲수출 농업, ▲협동 영농, ▲기관 단체 분야에서 각각 공로가 큰 농업인, 단체,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해금 골드키위 영농조합법인은 우리 품종인 해금 골드키위를 전국에 보급, 육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품질 개선 및 공동 출하를 위한 수확 적기 판정, 품질 조사 및 외관 평가{색도, 건물중(과일 건조 무게), 경도, 당도}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지한 점 등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해금 골드키위는 2006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골드 계통 키위로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우수해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과일 최초로 ‘돌 글로벌(DOLE GLOBAL)’ 브랜드를 획득했고, 2014년 제1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   해금 골드키위 영농조합법인 양덕만 대표는 “업계 최고 권위 있는 상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해금 골드키위가 전남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대표 과일이 되도록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해금 골드키위가 농민들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보성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키위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로 334농가, 258ha에서 연간 3,650톤의 키위를 생산 중이며, 지난해 ‘보성키위’는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11호로 등록됐다.   보성군은 보성키위를 지역 전략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성키위 축제를 개최하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과원 스마트 무인 방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키위 경쟁력 제고 사업,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키위 경쟁력 제고 사업 등 92억, 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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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보성군의회 임용민의장, ‘보성군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보성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조례는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관리비용 등을 지원할 수 없는 종전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안 제4조(적용범위)를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하였다.   이 안을 발의한 임용민 의장은 “관내 전체 공동주택 54개소 중 22개소(41%)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20세대 미만에 해당한다”면서 “소규모 공동주택이라도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마련이 시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소규모 세대로 구성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소규모 공동주택 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거취약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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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30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 교육관에서 개최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보성군 청년협의체 1(팀), △행안부형 청년공동체 1(팀), △전남형 청년공동체 5(팀), △전남형 청년 마을 1(팀) , △모닥모닥 동아리 5(팀), 총 13개 팀 60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13개 팀의 소개 영상이다. 각 팀의 대표들은 톡톡 튀는 멋스러운 활동 소개로 특색을 나타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년공동체의 역할과 활동, 지역 변화 사례, 보조금 정산 방법 등을 내용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 팀 간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참여한 청년공동체들은 11월까지 ▲단미 축제(페스타), ▲오감만족 수업(클래스) 체험 활동, ▲보성군 특화 공연 작품 제작, ▲청년 문화예술공연, ▲보성 청년 마을 운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청년협의체 유상연 대표는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돼 즐겁다.”라며 “새로운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청년이 살기 좋은 보성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욱더 단단히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_ 다짐을 담은 문구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1-2.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_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1-3.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_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보성군수 인사말씀 1-4.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 포토존에서 군수, 의장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있는 벌교청년어울림 회원들 1-5. 보성군,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성료!_ 포토존에서 군수님, 의장님과 함께 토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그데아그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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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보성군,‘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건강한 혈관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4일 ‘벌교시장’과 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레드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상담, 예방관리 홍보를실시한다.   또한,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3040세대를 중점 홍보 대상으로 선정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및 SNS, 12개 읍면 지정 현수막, 지역 내 전광판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자 하는 군민은 예방관리 주간 동안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 진료소를 방문하면 혈압·혈당 무료 측정 및 결과 상담이 가능하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관 수치를 알게 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9대 생활 수칙은 ▲담배 끊기, ▲술 마시지 않기,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즉시 119를 통해 병원 가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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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보성군, 2023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훈련 첫날인 지난 21일 보성군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했으며, △전시 직제 편성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창설 기구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김철우 군수 주재로 부서장이 참석해 최초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 보고회에서는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북 핵 위협 시 조치사항, 전시예산편성 운용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전시 임무 수행자들은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를 서며, 상황별 조치 상황과 메시지 처리 훈련을 하고 전시 임무를 숙달했다.   23일 적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은 경보 발령에 따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생방 방독면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주민 대피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보성군청 광장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6개 유관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해 대테러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24일 오후 5시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다. 이번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은 검토 후 차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4일간의 다양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기관별 주어진 임무와 절차를 수행함으로써 비상사태에 대한 적응 능력과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라면서 “안보라는 목표 아래 함께 훈련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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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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