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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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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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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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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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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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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 준비해 관광객 맞이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비해 주요 차(茶) 생산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차의 생활화,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사전홍보 및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 구성했다. 더불어, 보성군은 찻잎 따기, 차 만들기, 차 마시기 등 핵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명품화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차문화 체험·전시, 경연, 판매, 공연 등 총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서울에서 보성까지 사전 홍보 프로그램 보성군은 보성다향대축제 사전 유행(붐)을 조성하기 위해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 협약식, 보성 티 마스터컵 예선전, 프로야구대회 시구 행사, 보성 속의 서울티룸(차 시음 및 블랜딩 체험), 보성다향대축제 발전 아카데미 등 특색있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국 매장 1,300여 개를 운영하는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3월 더벤티는 보성군 말차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보성다향대축제 ‘경품 증정 프리퀀시’를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더벤티 매장이 아니더라도 축제 기간 동안 더벤티 벤트럭에서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예선전이 원주, 대구에서 치러졌으며, 준결선전은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보성차를 기반으로 하는 최고의 식음료를 선정하는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본선 대상작은 5월 4일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결정된다. 또한, 4월 30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축제 홍보부스 운영(제1안내소), 보성군수 시구 행사를 비롯한 실시간 프로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보성다향대축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나른한 오후에는 잔디광장에서 ‘오후의 차밭(보성 그랜드 티파티)’이 시작된다. 대규모 인원이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만든 보성차와 다식(디저트)을 맛보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꾸며질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 상품 판매점(굿즈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보성다향대축제의 캐릭터 상품과 보성의 특색이 담긴 기획 상품 8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 보성에서 삼국지 ‘다원결의(茶園結義)’ 재연 삼국지에 도원결의(桃園結義)란 말이 있다. 복숭아 밭에서 의기투합했다는 뜻이다. 지난 1월 대한민국 차(茶) 산업의 양대 산맥인 하동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에 대입하면 다원결의(茶園結義)라고 할 수 있다.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보성군립국악단과 하동군립예술단이 천년 차의 세계 도약을 알리는 협업 공연으로 개막식을 알리고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보성차와 하동차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차 산업의 100년, 200년을 주도할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보성-하동 자매결연 기념 100년 이상의 차나무 기념식수(양 지자체 1그루씩)를 기증한다. 축제 기간 상설 운영되는 보성군-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국제관을 통해 나라별 명차를 각 나라의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나라별 차 명인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보성군 운영 부스에서는 양산항 가(家)에 이어온 이순신 장군차(떡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 천년의 보성 차를 담다(茶) 보성군은 보성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를 구현하고자 녹색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햇차, 새싹 볼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그린’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곳곳에는 쉬어 가기 좋은 디자인 그늘막(아트쉐이드), 쿠션 소파(빈백)가 구성돼 있으며, 남북측 차밭에 감성적인 촬영 공간이 만들어진다. 차의 향기가 그윽한 이곳에서 직접 차를 따고 덖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차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구매한 차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구 세트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국차문화공원 품평관에는 보성차를 서울, 제주의 차(茶) 브랜드별로(파운탱, 티앤영, 갤러리 더스퀘어, 온고지신, 다도레, 아도, 티하우스 사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서울·제주 티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품평관 광장에서 퓨전한복, 테마 한복,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의상을 바꿔입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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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싱크홀 예방을 위한 ‘지표 투과레이더(GPR) 탐사’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12월까지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이하 GPR)를 활용한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PR 탐사는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조사 구간을 주행하며 노면 하부에 있는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며, 공동이 탐지되면 소규모는 즉시 복구하고, 규모가 큰 곳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복구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난 21일 군청사 주변 보성읍 주요 도로에서 GPR탐사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보성읍, 회천면 일대 95km 구간에 탐사를 진행해 지반 침하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 탐사를 통해 차량의 파손 및 인명피해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 침하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표투과레이더(GPR)는 지하에 매설된 시설물의 정밀한 위치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며, 공동(空洞) 등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어 지반 침하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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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싱크홀 예방을 위한 ‘지표 투과레이더(GPR)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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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2022년 ‘명품 지하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지역 지질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지표(J-INDEX)를 적용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명품 지하수 50선을 선정했다. 또한, 도민들에게 안전한 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먹는 물로 개발 이용되고 있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미네랄 및 기능성 성분 함유량 등을 점수에 반영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숲속에서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 등 모험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숲, 계곡이 잘 보존돼 있다. 산림 내에 56개의 숙박시설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자랑거리로 연중 30만여 명의 휴양객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다. 보성군 관계자는 “명품 지하수 유지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5~6월에 가볼 만한 곳 선정’, ‘8월 걷기 좋은 길’, ‘2019 코리아유니크베뉴 30선’, ‘2023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등에 선정됐다. 휴양림 내 위치한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외부 교육기관에서 연수가 줄을 잇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_인증 현판 1-2.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_제암산자연휴양림 전경 1-3.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_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1-4.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_제암산자연휴양림 1-5.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_제암산자연휴양림 더늠길 입구, 숙박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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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명품 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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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학교 총동문회,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 회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동석)가 지난 7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SNS 인증 챌린지를 시작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회천중학교 총동문회는 고향사랑기부 SNS 인증 챌린지는 보성군에 기부를 한 후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이동석 총동문회장이 나섰다. 7월 중순부터 졸업 기수별로 동문 회원들의 꾸준한 기부로 8월 16일 기준 100명의 회원이 챌린지에 참여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회천중학교 총동문회는 기부액 2천만 원을 목표로 챌린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회천중학교는 1971년 개교하여 5,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총동문회가 결성된 지는 올해로 20년이 됐다. 총동문회는 산악회, 골프회, 당구회 등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회천중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서울로 초청해 유명 강사 온라인강좌 소개 등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동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라 생각한다.”라며 “내 고향 보성군 발전을 위해 회천중학교 총동문회에서 함께 응원하며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고향 사랑을 기부로 실천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 성원해 주신 동문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더 많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이끌기 위해 답례품 만족도 및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 및 수요 조사 등 꾸준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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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학교 총동문회,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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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 협의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6일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대비를 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보성경찰서장, 보성소방서장 등 통합방위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 작전 상황 보고를 비롯해 성공적 을지연습 추진을 위한 민·관·군·경 간 상호 지원 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되며, 국가 위기 사태 및 전쟁발발시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 지원과 국민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맞춰 진행한다. 김철우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각종 재난·재해의 위험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 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민·관·군·경이 더욱더 힘을 합치고,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을지연습을 마치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재난·안전 관리 분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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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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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강도 높은 폭염 상황에서 지역민의 무더위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27개소에‘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작했으며,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비즈공예, ▲전통예술(판소리)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폭염 대책 기간인 9월까지 총260여 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쿨 스카프, 쿨 토시, 부채 등 8,000개의 폭염 안전 물품을 제작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강도 높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군민께서도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라며 “무더위 쉼터가 폭염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어르신 남도 안전 학당 교육을 12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오는 9월부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_녹차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1-2. 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_전통예술(판소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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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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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31일까지 납부’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8월 주민세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19,768건, 2억 1천7백만 원, 사업소분 2,724건, 2억 5천6백만 원 총 4억 7천3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보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소득에 관계없이 부과되는 지방세로 개인당 지방교육세 포함 11,000원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보성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및 법인이 대상이다. 개인사업자는 지방교육세 포함 5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 금액 등에 따라 55,000원에서 220,000원까지이며, 여기에 사업소 연면적이 33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연면적 1제곱미터당 250원을 계산한세액을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보성군은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신고·납부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의 편의와 혼란 방지를 위해 올해도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 고지서를 군에서 일괄 발송했다. 납세자는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하고, 납부할 세액이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과 다른 경우는 별도 신고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직접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 전국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 지방세 누리집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통해서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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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31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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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김철우 보성군수(왼쪽)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환영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당초 이달 23일에 방영 예정이였던 ‘KBS 전국노래자랑, 보성군 편’이 내달 8월13일로 연기됐다.전라남도 보성군은 ‘전국노래자랑, 보성군 편’ 방영이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호우 재난방송 편성 등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내달 6일 낮 12시 10분으로 연기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 5월 16일 벌교스포츠센터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던 ‘보성군 편’ 녹화에는 보성군민 15팀이 출연했으며, 보성군 최연소 이장부터 보성군의 군립국악단 창악부 단원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력자들이 참가했다.특히,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재치 있는 입담과 사투리로 녹차, 감자, 벌교 꼬막 등 보성의 특산물을 소개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민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안방 가득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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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김철우 보성군수(왼쪽)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환영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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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되는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자 야외·현장 근로자에게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환경자원사업소, 생활자원회수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팀 등을 담당하는 자원순환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급된 물품은 ▲얼음조끼, ▲식염 포도당, ▲얼음 물(생수) ▲얼음 목걸이(쿨링 스카프) 등이다. 아울러 햇볕 차단과 통풍이 이뤄지는 안전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독려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군민과 지역의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근로자들이 조금이나마 더 고단함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예방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정 발전 제안 시책의 일환인 ‘손 조심 스티커’를 제작해 근로자들이 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산업 안전사고를 겪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스티커 부착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_얼음조끼, 쿨링 스카프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 모습. 1-2. 보성군, 야외·현장 자원순환 근로자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_손 조심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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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년에게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역 청년에게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하반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청년(19세~28세)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매 등 문화복지비를 연 2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농협 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2년 이상 거주 청년(19세~28세)으로서, ▲2021년 8월 1일 이전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2년 이상), ▲19세 이상 28세 이하인 청년(1995~2004년도 출생자)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해야 한다. 단,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을 당해 연도 1회 이상 받았거나 받을 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 문화누리비 11만 원을 제외하고 차액 9만 원만 지급된다. 사용 시기는 카드 발급일부터 2023년 12월까지며, 신청자에 한해 자격 요건 확인 및 대상자 확정을 거친 후 10월 중으로 카드발급 안내 및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작년 신청자의 경우에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하며 기 발급한 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제출서류는 보성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돼 있으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가맹점 목록은 보성군 청년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성군 인구정책과 인구청년활력팀(☎061-850-5975) 또는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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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년에게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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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냉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냉방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인 여가 복지 시설로 등록돼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445개소에 1억 3,59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긴급 편성해 개소당 30만 원씩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긴급 냉방비는 여름철 냉방기 가동으로 인해 증가한 전기세뿐만 아니라 에어컨 수리비, 냉매 가스 충전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다. 보성군은 매년 예산 1억 원을 확보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경로당 냉방기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교체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원에 나섰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군수는 지난 7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 기기 가동 여부 및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노인 맞춤 돌봄 기관 및 읍면과 연계한 어르신들에 대한 안부 살피기를 강화하고,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폭염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_김철우 군수가 회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 기기 가동 여부 및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 등을 점검했다. 1-2. 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_김철우 군수가 회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더위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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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로당 445개소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