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4 (토)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보성

실시간뉴스

실시간 보성 기사

  • 보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진홍구 회장)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5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 살기 운동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여성회의차 봉사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한마음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우수회원 10명에게 군수 표창패, 바르게살기협의회 중앙회장 등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홍구 회장은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회원들이 소통하고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한 사회·행복한 보성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협의회가 군 발전과 군민화합 증진에 봉사하며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보성군을 만드는데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는 장애인 문화교류 행사, 교통안전 캠페인, 율포해변 환경정화 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독서 장려 추진 등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3-2. 보성군, 바르게살기 보성군협의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남) 득량면위원장 한승길, 여) 여성회 총무 손유정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22
  •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희망드림협의체 김장 김치 봉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와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80가구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경로당 24개소 김장 김치 지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모금액과 연계해 진행됐다.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여성자원봉사회와 희망드림협의체가 함께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희망드림협의체 김장 김치 봉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한편,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눈애(愛)띄네 행복애(愛) 나눔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는 위원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와 협력하여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경로당 및 복지위기가구 대청소, 제철 과일 구독 프로젝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21
  •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조성면이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남구 무거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조성면 공직자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원과 보성군이장단협의회 유래준 회장, 조성면민회 임육기 회장, 조성면이장단협의회 등 25여 명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을 방문했으며 지역 문화탐방 및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보성군 조성면에서 직접 생산한 간척지 찹쌀, 햅쌀, 참다래 등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전량 판매되는 등 무거동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행사에 참여한 생산농가 대표 이 모 씨는 “오늘 교류를 통해 조성면에서 생산하는 간척지 쌀과 키위 등과 같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경아 무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매의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무거동과 조성면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이번 조성면의 무거동 방문은 보성군과 특산품 등을 알린 좋은 기회였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 다양한 교류 행사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해 지역 상호 간 상생 발전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조성면과 무거동은 도・농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보성 관광지 방문, 울산고래축제 행사 참여, 울산 무거동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 참석, 보성군 농・특산물 판매 활동 등 매년 다양하고 상호 유익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1-2.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_울산 남구 무거동에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1-3. 보성군 조성면-울산 남구 무거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_보성군 조성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20
  • 보성군, ‘보성몰’과 함께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 품목은 축산, 과수, 쌀 등이다. 특히 제철을 맞이한 보성 키위와 햅쌀 판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소 2천 원부터 최대 10만 원 당첨이 가능한 룰렛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매일 500원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등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회원 유입과 기존회원 구매 유도를 통한 보성몰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11월은 여러 할인행사가 시작되는 달로 소비 심리가 상승하는 시기이다.”라며 “이 기간 소비자가 보성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보성몰 매출 상승을 이끌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몰’은 차, 쌀·잡곡, 키위, 토마토, 꼬막, 발효·가공식품 등 160여 업체의 1,100여 가지 상품이 등록된 보성군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이다.   2022년 매출액 42억 원, 2023년 10월 말 기준 39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농가와 업체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18
  • 보성군, 조성면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5일, 조성면 직원들과 봉사단체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위원장 선형수)가 주관했으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 모 씨(82세)는 “매년 연탄을 지원해 줘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연탄 봉사에 동참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면은 오는 11월 말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겨울철 김장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 뉴스
    • 복지
    2023-11-16
  • 보성군,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녹차’ 관리 철저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20일 봇재에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지리적 표시 등록업체 품질관리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보성녹차의 명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차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보성녹차연합회(회장 안명순) 주최로전남차산업연구소 김은혜 박사 등 15명의 심사위원이 녹차(우전)의 잎 형태, 색택, 우려낸 찻물의 색, 향, 맛, 우린 차의 잎 모양 등을 평가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농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차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보성차’는 2009년부터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보성차는 차산업과 연계한 기업유치,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돼 2012년, 2014년, 201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8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그 역사성과 우수성, 주민 생계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명품 보성녹차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국제시장 대형 프리미엄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16
  •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한국차박물관에서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은 지난 2022년 10월 보성군 ‘봇재’ 열린 후 두 번째다.   이번 전시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요병, 요강, 대야, 물병, 약고리,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으로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로비 일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은 이화영 작가의 ‘장인과 손녀’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은 옹기를 빚고 있는 이학수 작가를 묘하게 닮아있다. 옹기를 빚는 이학수 작가와 이를 바라보는 손녀를 보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작가는 산화철이 포함된 양질의 흙을 재료로 쓰고, 광면단을 쓰지 않으며 침엽수 낙엽 유기물로 재래식 유약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은근한 화력을 지속하는 소나무를 연료로 통가마에서 1200도(℃) 고열에 구워 만드는 전통 기법을 통해 투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력 옹기를 수십 년 동안 빚고 있다.   또한, 이학수 작가는 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보유자였던 선친(이옥동, 1994년 작고)의 전수 조교를 거쳐 2013년 12월 19일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돼 300년 전통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보성군 미력면에서 미력옹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옛 모양, 옛 방식의 살아 숨 쉬는 전통 옹기를 제작하고 전수자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화영 작가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였으나, 옹기 작업 대신 우청 김생수 스승에게 전통 채색화(민화)를 사사해 민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2년 프랑스 파리 ‘르살롱(LeSalon)’전에 첫 출품작 민화‘연학도’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세계가 한국 전통 미술에 주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지원 사업비로 진행되며 옹기와 전통 채색화(민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사지설명] 1-1.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_이학수 작가 1-2.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이학수·이화영 부부 초대전 시즌2 개최_이화영작가 작업모습 
    • 뉴스
    2023-11-15
  • 보성군,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개최
    [문화예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주최하고 전남합창연합회(회장 문대윤)가 주관하며 한국합창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합창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전남을 목표로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을 비롯해 전남 8개 지자체 16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날 음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8개의 합창단과 특별무대인 ‘소프라노 안혜수’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 무대 ‘스톤스 세션’ 등 9개 예술단체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6개의 합창단이 참가하는 만큼 한국 가곡, 외국곡,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남이 하나 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1988년 광주에서 제1회 전남 합창제를 개최하며 시작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 
    • 뉴스
    • 사회
    2023-11-14
  • 쪽파 주산지 보성군에서 영양 가득한 쪽파 수확 한창!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월부터 노지 쪽파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쪽파의 예상 생산량은 약 15,300톤으로, 10월부터 수확이 시작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쪽파는 전라남도 최대 주산지로 회천면과 득량면에서 85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수확과 동시에 전국 각지로 출하하고 있다.   득량만 일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철분을 비롯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 개선 또한 효과가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쪽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13
  • 2023년도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득량서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023년 11월25일 (토) 피에스타 귀족1층 노블리티홀 정기총회가 열린다. 득량이 아름답다.
    • 뉴스
    • 사회
    2023-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