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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볼링장 민간 사업자 모집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볼링장 기부채납 대상자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777㎡, 연면적15,762㎡,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지어질 계획이다.   지상 6층에 계획된 볼링장은 민간이 자기 자본으로 설치해 보성군에 기부채납하면 일정 기간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볼링장 시설은 면적 1,045㎡, 14레인 규모이며 시설 및 장비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포함해야 한다. 소요 사업비 제한은 없다.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1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위배 되지 않은 자 또는 국·공유 재산 임대료 미납자 및 계약 해지 한 자가 아닌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적인 참여 제안은 없다.   공모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보성군청을 방문해 기부채납 공모 제안서(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2021년 군민을 대상으로 여가시설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설이 볼링장이었다.”라며 “볼링장을 기부채납방식으로 추진하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군 재정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볼링장, 롤러장, VR 체험장,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서편제보성소리 공연장, 공영주차장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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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치유센터에서 전국 교사 및 교육 전문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1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1기 교육’은 차(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이란 주제로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총 180여 명의 교육생을 6기로 나눠 30여 명씩 1박 2일 동안 진행하며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는 하반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환경 교육(도시 숲과 미세먼지), △차(茶) 명상을 통한 정신 건강 및 심신 안정 교육, △목공예(우드버닝) 체험, △족욕 체험, △차와 산림의 만남, △차밭 힐링 투어(찻잎 따기, 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전 모 초등학교 선생님은 “생태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라며 “기후 위기, 환경 문제에 당면한 우리 미래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생태 환경 교육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치유센터를 이용하기 위한 교육 및 대학교 MT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까지 60여 개 팀 4천5백여 명이 예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군의 직영 시설인 ‘치유센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 ‘힐링 명상’ 분야에 선정됐으며,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자리하고 있어 산림욕과 자연치유에 최적화돼 있다.   [사진설며] 1-1.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찻잎 따기를 힐링 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1-2.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찻잎 따기를 힐링 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1-3.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 체험을 하고 있다. 1-4. 보성군, 휴식과 치유 숲에서 교직원 직무교육 가져, ‘茶와 함께 떠나는 환경 교실’특수분야 교육 시작_차밭(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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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누적 관광객 67만 명이 찾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주역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보성군 15개 자원봉사 단체와 관내 학생 등 200여 명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직무별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고, 주요 행사장(한국차문화공원일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지원했다.   이들은 엑스포 기간 현장 안내와 교통 질서 유지, 청소년 및 아동 참여 프로그램, 축제 현장 준비 및 지원, 먹거리 부스 운영, 축제 현장 환경정화 담당 등으로 나눠 활동했다.   또한, 보성군자원봉사센터 부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추진하고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미아 방지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규모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요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조명 받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축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보성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불꽃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군민의 날’, ‘데일리콘서트’ 등 보성군의 대표 축제들을 통합해 통합 축제형 엑스포를 선보였다.   [사진설명]   1.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전국체전 자원봉사’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설 명하고 있다.   2.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사진을 전송 받아 가족사진 액자를 만들어 주고 있다.   3.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이끈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_자원봉사자들이 김철우 보성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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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보성군-하동군 차(茶) 산업 발전 위해 맞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국내 차(茶)산업을 주도하는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이 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0일 보성군 공직자 20여 명과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김 군수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양 지자체의 차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은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고 서로 공유해, 다음 행사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행사 콘텐츠 교류뿐만 아니라 차 재배 농가와 지역 차인 등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차문화 자체가 부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전통 차 농업과 전통 제다 기술의 보존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 정책 공동대응, 차 역사·문화 아카이빙 등 공동프로젝트 추진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과 하동군, 제주특별자치도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차 주산지가 힘을 모아 차의 효능과 한국 차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세계 차 주요 생산국으로 대한민국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한국차의 세계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부처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내 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파이 뺏기가 아니라 파이 키우기를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실무진 차원에서 구체화시켜 나가면서 한국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설명] 1. 왼쪽 김철우 보성군수, 오른쪽 하승철 하동군수_보성군 공직자 20여 명과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 방문   2. 왼쪽 김철우 보성군수, 오른쪽 하승철 하동군수가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내 명원관 앞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 김철우 보성군수(가운데 남자)가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차인들과 차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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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 녹차수도 보성에서 열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대한민국 대표 티(tea) 마스터를 뽑는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4월 30일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열렸다.   ‘2023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열린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전국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2명의 선수가 결선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티 마스터스컵’은 국제 인증을 받아 가장 공신력 있는 대회이며, 최대 규모의 청년 차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차(茶) 계의 올림픽이다.   대회는 티 프리퍼레이션, 티 페어링, 티 테이스팅, 티 믹솔로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출전 선수들은 총 15분의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티 프리퍼레이션은 대회 주최측이 선정힌 공동 차 한 가지와 선수가 선정한 차, 두 가지 종류의 차를 직접 우리고 설명하며 심사위원에게 접대하는 종목으로 공동 차에서 최대의 맛을 뽑아내는 기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티 페어링은 참가자 자신이 선정하는 차 한 가지와 그에 어울리는 다식을 준비해 설명하는 종목으로 차와 다식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티 테이스팅은 여러 가지의 차를 품평하게 한 후에 이를 섞어놓고 해당 차가 어떤 차인지 맞히고, 블렌딩한 차를 맛보게 한 뒤 어떤 재료들로 블렌딩을 했는지 맞히는 종목이다.   티 믹솔로지는 차를 베이스로 하는 혼합 음료를 제조해내는 종목으로 생과일 주스, 칵테일, 알코올 등 다양한 재료로 최적의 맛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종목별 결과 △티 프리퍼레이션 양현선(광주교육청), △티 페어링 오울림(해남 설아다원), △티 믹솔로지 김준백(김해 다경요), △티 테이스팅 김은선(예비창업가)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우승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3~2024년 티 마스터스 컵 사이클 본선 파이널 대회’에 초청받아 40여 개 국의 국가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라마즈 찬투이라(러시아) 심사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티 마스터스 컵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수많은 청년들이 참가해서 놀랍다.”라면서 “한국 청년들의 차 열풍이 뜨겁다고 들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한국 차 계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제 심사위원 월리엄 리 한국차위원회 회장은 “앞으로 한국차위원회는 보성군과 함께 우리 차 산업의 다음 세대들인 청년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티 마스터스 컵에 관련한 교육기관 인증과 커리큘럼 운영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의 청년 차인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보성차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티 마스터스 컵 본선 파이널 대회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 마스터스 컵 조직위원회는 올 하반기에 독일 함부르크, 네팔 카트만두 등 추가 접수되는 도시 중에서 본선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2-1.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 녹차수도 보성에서 열려_양현선 참가선수가 티 페어링 종목에 참가하여 국제 심사위원 6인 앞에 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2-2.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 녹차수도 보성에서 열려_티마스터스컵 티 믹솔로지에 참가한 김준백 선수가 본인이 만든 다구 와 창의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티마스터스컵 국제 심사위원을 사로잡고 있다.   2-3. 티 마스터스컵 국가대표 선발전… 녹차수도 보성에서 열려_수상자들과 심사위원, 대회 주최 측 인사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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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KBS 전국노래자랑 ‘보성군 편’ 녹화 방송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국내 최장수 방송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7년 만에 보성군을 찾는다.   본 무대 녹화는 5월 16일 오후 2시 벌교스포츠센터 앞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보성군 편은 지난 2016년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개최한 이후 7년 만이다.   5월 14일 오후 1시에는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이 열리며 최종 선발된 15~20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MC 김신영의 활기차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초대 가수 김용임, 박상철, 문연주, 홍자, 김수찬 등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성공 개최 기념해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많은 군민이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인생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색다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보성군 편’은 7월 30일 12시 10분에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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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다향체육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023. 4. 29. ~ 5. 7.) 중에 열렸으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 93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샅바 싸움을 펼쳤다.   개인전의 경우 7개의 체급별로 우승자가 선정됐으며, 단체전 경기 결과는 △초등부 경남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경남 마산중학교 , △고등부 경남정보고등학교, △대학부 영남대학교, △여자부 구례군청이 최종 우승했다.   경기는 MBC SPOR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지난 경기는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보성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2~、23시즌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개(역도, 축구, 야구, 요트) 종목 21개 팀, 연 인원 6,100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단체전 경기.   1-2. 보성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_고등부 단체전 우승 팀 경남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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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전국 최대 규모 차 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아듀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명순)’가 주최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어린이날, 근로자의날 등의 연휴 기간 동안 고품격 차 문화 행사 및 차 체험, 전시를 선보였다.   찻잎 따는 시기 등과 맞물려졌으며, 누적 관광객 67만 명으로 집계됐다.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보성 차밭은 막바지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축제장 전역은 보성녹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녹차 시음장과 다채로운 포토존도 준비됐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체험은 체험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보성다향대축제’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함께 열려 글로벌 프로그램과 행사를 작년 대비 더욱 확대했다. 월드 티 써밋, 월드 티 푸드쇼, 세계 티 포럼, 세계 차 품평대회 등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월드 매직쇼, 가족 연극, 차밭 보물찾기, 청소년 어울마당 프로그램과 다문화 체험, 전국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천연염색 체험, 나만의 찻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차 농사의 번영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시작으로 보성차를 베이스로 한 카페 음료 개발 대회인 ▲보성티마스터컵, 차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보성애(愛)물들다(茶), 차를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 체험인 ▲그린티 테라피, 계단식 차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차밭 합창공연 등 차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되고 새롭게 시도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호응이 쏟아져 보람차다.”라면서 “올해 축제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격조 높은 차 문화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차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최대 차 주산지이며 보성차는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이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도 관리되고 있다.   [사진설명] 1-1. 전국 최대 규모 차 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아듀_외국인 관광객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1-2. 전국 최대 규모 차 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아듀_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1-3. 전국 최대 규모 차 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아듀_계단식 차밭을 배경으로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이 합창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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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보성 벌교갯벌 온 몸으로 즐긴다! 레저뻘배대회 성료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2023년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 29.~5. 7.) 중 벌교읍 장양리 갯벌에서 개최한 ‘제8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뻘배 대회는 지난 6일 열렸으며 5천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가했다. 전문가부 12명의 전통 뻘배 경기를 시작으로 레저뻘배대회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남/여, 다문화가정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제8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는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10개 종목 27명의 선수가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관리 중인 보성 ‘뻘배어업’ 30년 넘게 종사해온 어업인들이 뻘배타기 시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갯벌 풋살대회는 10팀이 참가했고, 청소년 머드 댄스 경연대회는 부산, 광주, 해남, 순천 등에서 15팀이 참여했다.   또한, 맨손으로 갯벌 생물 잡기, 갯벌 보물찾기, 뻘배 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이팅, 키다리 삐에로 아트 풍선, 무료 볼풀장 운영 등의 갯벌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벌교 사회단체의 봉사 활동으로 점심과 녹차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인 벌교 꼬막, 뻘낙지 숙회, 짱뚱어와 칠게 튀김을 무료로 제공해 보성의 향토 음식을 알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 천상갯벌을 배경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보성 뻘배를 활용한 이번 대회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회”라면서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기억에 남는 대회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성 벌교갯벌 온 몸으로 즐긴다!레저뻘배대회 성료 [사진설명] 2-1. 보성 벌교갯벌 온 몸으로 즐긴다! 레저뻘배대회 성료_김철우 보성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2-2. 보성 벌교갯벌 온 몸으로 즐긴다! 레저뻘배대회 성료_전문가부 12명의 전통 뻘배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3. 보성 벌교갯벌 온 몸으로 즐긴다! 레저뻘배대회 성료_갯벌 풋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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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보성세계차엑스포 환하게 밝힌 ‘보성불꽃축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한화가 함께하는 ‘2023 보성 불꽃축제’가 화려한 불꽃으로 보성 하늘을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보성불꽃축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발효로 ‘ K-트롯 콘서트’만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불꽃축제는 다음날인 6일로 연기해 진행됐다.   6일 개최된 ‘불꽃축제’는 ‘올 댓 보성티(All that Boseong Tea)’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ICT 융합 미디어아트 불꽃 쇼로 진행됐다.   특히, 두 대의 불꽃 드론으로 불꽃 쇼가 시작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불꽃 드론은 불꽃이 장착된 드론이 하늘에서 점화되면서 불꽃을 내뿜는다. 반발력을 통제하면서 비행해야 하기 때문에 기체의 안정성, 고도의 비행 기술 등이 필요하다.   미스터트롯2 ‘하동근’과 팝페라 팀 ‘레디스’, ‘프롤로그’, 보성군립국악단은 공연자로 무대에 올라 불꽃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기상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경되었으나 완벽한 불꽃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보성의 이야기로 물든 밤하늘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0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도 한화와 함께하는 불꽃축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축제 및 관광이 재개되는 시점 다시 한화와 손을 잡고 화려한 불꽃축제를 추진했다.    [사진설명] 1-1. 보성세계차엑스포 환하게 밝힌 ‘보성 불꽃축제’_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1-2. 보성세계차엑스포 환하게 밝힌 ‘보성 불꽃축제’_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1-3. 보성세계차엑스포 환하게 밝힌 ‘보성 불꽃축제’_보성군수 및 보성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보성불꽃축제 버튼 터치를 하고 있다. 1-4. 보성세계차엑스포 환하게 밝힌 ‘보성 불꽃축제’_보성군수 및 보성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보성불꽃축제 버튼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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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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