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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도사업소, 안전문화 확산 의식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수도사업가 24일 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영암군 중대재해예방팀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강사로 나선 김상곤 중대재해예방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령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발생 예방법과 행동요령 등을 전했다. 나아가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돌발사고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리고, 질의응답으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재산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관리 취약 현장에 대한 상시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 전문기관의 교육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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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2024년 봄, 영암은 벚꽃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마을 그리고 상대포 역사공원 일원에서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이 축제는 영암군 주최, 영암문화관광재단과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과 영암군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색다른 축제 공간 조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 참여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암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새로운 축제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 운영이 주요 장점으로 꼽히며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축제 프로그램]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프로그램은 새로운 시도와 전통적 요소가 결합한 인문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새로 도입된 프로그램 상대포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과 상대포 낙화놀이 ‘낙화유수’는 화제성을 발휘하며 축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영암군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퍼레이드와 길놀이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수월하게 운영하였다. 그러나 야간 콘텐츠의 규모와 내용 강화, 향토 프로그램의 다양화, 무료와 유료 체험의 구분, 공연 시간의 준수, 영암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변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홍보 활동의 새로운 시도 이번 축제의 홍보 부문에서는 포스터의 콘셉트 변경, SNS 데일리 콘텐츠 업로드, 신개념 동영상 콘텐츠 제작, 네이버 브랜드 광고, 타 지역 SNS 홍보 등 새로운 홍보 전략이 도입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는 축제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축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현수막과 윈드배너 제작과 배포의 지연, 관외 지역 홍보 부족, 운영 기간 내 언론 노출의 빈약함 등은 아쉬움으로 남아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되었다. 공간 확장과 환경적 조건의 긍정적 변화 올해 축제의 공간적 범위는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상대포 역사공원까지 확장되었으며 모듈형 테이너 부스의 설치를 통해 축제 공간의 이미지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확장과 변화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의 다양성과 포괄성을 강화했다. 그러나 야간 관람 및 이동 동선의 조명 부족으로 인한 위험, 천재지변 대비 조치의 부족은 주요 개선 과제로 남겨졌다. 축제 운영 및 F&B 운영 측면에서는 새로운 콘텐츠 도입, 야간 체류 관광 강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암군 상인의 축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부스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노력은 축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F&B 분야에서는 바가지 요금 근절, 음주 분위기 감소에 따른 외부 방문객 이용률 상승, 친환경 다회용기 도입 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반면 푸드코트와 푸드트럭 대기가 길어 차후 보충이 필요하며 안전과 위생 축제 기간 중 안전과 위생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다. 우천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야자 매트를 설치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으며 공중 화장실과 푸드코트는 청소인력이 배치되어 청결함을 유지했다. 하지만 테이너 부스의 미끄러짐과 구조 변경 필요, 쓰레기 처리 미흡 및 쓰레기통 부족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었다. 교통 및 서비스 풍물시장을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배치하여 주차 공간 400면 확보와 일방통행을 도입하는 등 축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 이러한 조치들은 작년에 비해 교통체증을 감소시켰으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안내소 확대, 쉼터 확장, 그늘 확보, 장애인 관람구역 도입, 빠른 민원 대응으로 방문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주차장 만차 시 대안 부족과 교통 안내 표지판의 미흡함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남았다. 야간 체류 시간 확장 방문객들의 야간 체류를 위한 노력으로는 왕인테마퍼레이드의 야간진행, 다양한 야간 공연, 일루미네이션 테마로드, 불꽃놀이, 낙화놀이, 상대포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축제의 야간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그러나 야간에 상대포 역사공원과 테이너 등 축제 장소의 조명 부족은 안전상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었다.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방문객의 피드백과 자체 평가를 통해 드러난 개선점들은 향후 축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아 프로그램의 다양화, 야간 체류의 확대, 안전과 위생, 교통 및 서비스 향상 등은 앞으로 집중해야 할 주요 개선점이다. 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김한남 위원장은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여러분의 성원과 소중한 피드백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음 왕인문화축제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조선통신사 행렬과 왕인캐릭터친구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영암군 4-H연합회 김원우 회장은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축제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축제가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통해 영암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고 특히 청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영암왕인문화축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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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도시 브랜딩 전략 연구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암군에서 한옥 건축박람회 재개최 추진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 영암군은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반영해 새로운 컨셉의 한옥 박람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옥 고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전통 주거문화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등을 통해 헤리티지와 아트페어가 결합된 비엔날레 형태로 확장에 나선다. 김덕룡 서울한옥박람회 조직위원장의 축하 인사로 문을 연 이날 심포지엄은 1부 ‘헤리티지와 예술을 통한 도시사례 분석’, 2부 ‘헤리티지 비엔날레의 가능성과 도시 브랜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서울한옥박람회 김덕룡 조직위원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장헌덕 교수,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관장, 중국 통지대학교 이용우 교수, 문화유산산업진흥원 박경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옥 건축 박람회는 전남 영암군에서 최초 개최한 한옥 박람회로, 2010년 제1회 <천년의 유혹, 녹색의 감동>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8회 진행해왔다. 1회부터 6회까지 전남 영암에서 박람회를 진행하였으며 군서면 한옥건축박람회장인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했으나, 단순 건축박람회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영암군은 한옥의 기능적 측면에 국한된 박람회에서 벗어나, 문화적 측면에서의 접근과 도시 브랜딩 사업으로 연계 및 인구 유입과 소득 창출 사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2024 한옥 박람회 개최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행사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박람회 전략 및 개최지와 연계한 도시 브랜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암군은 한옥 건축 박람회 최초 시작지로서 비엔날레 전통성을 확보해, 한옥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전통 주거 문화를 도시 브랜드화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실현하며, 신한류 열풍 확산에 따른 국가 간 문화 교류 확대로 국제 비엔날레로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 도시 브랜딩 사업 계획으로 △목재문화를 일자리 창출과 소득과 연계하기 위한 대책 마련 △기와, 도기를 포함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영암도기의 강점을 살린 도자 산업 육성 △장작가마 제작을 통한 수제 기와 및 도자 연구개발 등 한옥 관련 문화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옥 공간 활성화 사업과 한옥 공공건축 디자인 진흥계획을 반영해, 구림마을을 기반으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한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의 박람회 참여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영암군의 한옥 건축 박람회 추진을 위한 영암군 특성 분석과 함께 컨셉 개발과 도시 브랜딩도 함께 계획할 예정이다.”라며, “나아가 문화예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행사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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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문화축제 앞두고 유통식품 안전 점검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편의점 53개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편의점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여부 ▲행정처분 사항 및 주요 사례 전파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살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벚꽃 개화 시기에 영암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며 관광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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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무화과 고품질 우량 종자 생산 교육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이 13일 친환경무화과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종자원 영암사무소에서 무화과 종자업 등록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고품질 우량 종자 생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꾸준한 교육으로 무화과연구회 회원들에게 필수 정보를 제공·전파해서 전국 최고의 무화과 재배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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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월출산 천황봉 등반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9일 월출산 등반으로 씨름단 단합과 새해 씨름판 평정 의지를 다졌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등반은,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아침 천황사주차장에서 시작된 등반은 바람폭포와 광암터를 거쳐 천황봉 구간을 왕복하는 총 4.8km 코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월출산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영암군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등산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의지를 다지는 시간에 천황봉까지 함깨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주는 영암군민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월출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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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방송가 점령, 홍보도 천하제일!
-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청 소속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예능 출연으로 또 한번 영암과 민속씨름의 홍보에 나섰다. TV프로그램인 “천하제일장사”는 운동에 소질이 있는 예능인, 운동선수들이 팀을 나눠 한국의 전통무예인‘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채널A에서 화제 속에 성공적으로 시즌 1을 종영한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가 제작되며 김기태 감독이 해설자로, 최정만, 최영원 장사가 각각 레슬링팀과 격투기팀의 코치로 합류,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씨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암군은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한국을 대표하는 씨름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흥미진진한 연출이 더해진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욱 친근한 군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도 창단 이후 통산 70회 우승(장사 58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8회)을 기록중인 국내 최고의 씨름단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안방 공략에도 성공한 명실상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씨름계 최고의 인기 팀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씨름을 알리고 우리지역을 알리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경기장이든 촬영장이든 최선을 다해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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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방송가 점령, 홍보도 천하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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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최우수”기관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전남도와 행정안전부로부터 각각 인센티브 6천만 원과 5천 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부문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재정집행 부문에서 목표액인 6,640억 원을 훨씬 넘어서는 7,088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 106.7%)했으며, 소비‧투자 부문 또한 목표액인 959억 원 대비 127.9%에 해당하는 1,227억 원을 집행하는 우수한 성과를 도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집행실적 및 부진 사유를 개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경기불황과 금리 및 난방비 상승으로 서민경제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도 군민 행복과 지역 활력을위해 공공부문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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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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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암월출산유채꽃축제 오는 4월14일 개막,
-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제3회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가 오는4월1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암군은 14일 “제3회 영암월출산 유채꽃 축제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주최로 월출산 천황사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왕인문화축제에 이어 펼쳐지는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단일면적 100만평의 광대한 유채꽃밭과 국립공원 월출산이 어울어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낼예정이다. 영암농협은 14일 오후4시 초청가수 와 경품추첨 등 성대한 개막식은 물론 15일 10시 천황사 유채밭 일원에서 군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 100만평 유채꽃 향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제3회 영암월출산유채꽃축제 오는 4월14일 개막, 15일 유채꽃길 군민건강걷기대회도 개최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도상 조합장은 “제3회를 맞이하는 유채꽃 축제는 코로나 기간 잠시 쉬었지만, 명품축제를 위해 꾸준히 유채면적을 늘려가며 개최를 준비해왔다”며 “다른 유채꽃과 다르게 영암의 유채꽃은 경관뿐 아니라 농민이 직접키워낸 NON-GMO 식용작물로서 유채기름의 우수성이 대단해, 농민들에게 높은 부가가치와 수익자원으로 기여할 것이다”며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의 특별한 취지를 밝혔다. 유채축제는 14일 오후 4시에 천황사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15일 오전 10시에는 유채밭 건강걷기대회가 현장접수를 받고 천황사주차장에서 시작해 약3km를 걷게되며, 다양한 경품축제와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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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암월출산유채꽃축제 오는 4월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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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지정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은 지난 11일 국무총리 주재의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가 제10차 신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는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을 비롯해 목포시 해안, 여수국가산단, 율촌산단 일원 등이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특구는 10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High Density PolyEthylene) : 고밀도(0.95g/cm3) 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로 건조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행 「어선법」 등은 강선(船), FRP(섬유강화 플라스틱)선, 목선 및 알루미늄 선박만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중 국내 어선의 96%는 가볍고 내식성이 우수해 어선의 소재로 주로 FRP선을 사용하고 있지만, FRP선은 재활용이 불가능해 노후 어선 방치 등의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군은 HDPE 소재 소형어선의 제조와 해상 실증을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HDPE를 소재 어선구조 기준 수립 및 실증사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조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대불산단의 조선산업 인프라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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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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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면, 제32회 오미령 토지신제 봉행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명희)에서는 지난 3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암면의 관문인 오밋재에서 제32회 오미령 토지신제를 봉행했다. 오미령 토지신제는 오밋재를 통과하는 차량들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미암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연례행사이다. 올해로 제32회째를 맞은 오미령 토지신제는 미암면 자율방범대(대장 고광길) 주관으로 제례를 준비하여 초헌관 김명희 면장, 아헌관 한인기 학산파출소장, 종헌관 이계화 미암면발전협의장을 비롯하여 진설 양종승 서영암농협전무, 집례 김재익, 축 홍재선 미암면이장단장, 봉향 김정근 미암면농촌지도자협의회장, 봉로 이경운 미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사준 이원희 미암면자율방재단장, 전작 조경석 한국자유총연맹미암면분회장, 찬인 맹정주 미암면청년회장 등이 참석하여 토지신에게 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미암면 고주모(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제례의식,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희 면장은 “미암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의 초헌관으로봉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봉행을 계기로 우순풍조하여 대풍을 이루고,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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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면, 제32회 오미령 토지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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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첫 번째는 땅심을 살리는 것”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 금정면(면장 이일종)은 금정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토양개량제(규산질) 공동살포단 발대식을 갖고 3일과 4일 양일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금정면에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금정면 농경지 804ha에 살포할 수 있는 양으로, 이날 농업경영인금정면협의회(회장 민형식)가 주관이 된 공동살포단 회원 20여 명은 트랙터, 퇴비살포기 등 농기계 16대를 동원하여 땅심을 올리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부녀화, 고령화된 열악한 농촌 현장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꼭 필요한 사업이며, 이에 대한 농가 호응 역시 매우 높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3년 1주기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품목은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3종이다. 금정면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않고 방치 시 다음 주기에 지원 제외되는 페널티가 적용되므로 공동살포가 이루어지지 않는 석회질, 패화석 2종에 대해서는 마을공터 등에 방치하지 말고 영농기 이전 반드시 개인살포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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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첫 번째는 땅심을 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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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문화축제 성공기원‘ 구림벚꽃길 걷기행사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4월 2일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한 ‘구림벚꽃길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를 출발해 영암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구림로를 돌아오는 약 3km 코스로, 관광객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함께 걸으며 구림 전통 한옥마을의 황토 돌담길 정취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유적지 일대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구림마을 돌담길을 중심으로 한 이색적인 포토존 설치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림벚꽃길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왕인문화축제의 즐거움과 월출산의 기를 듬뿍 얻어서 돌아가 심신이 두루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해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30일부터 4일간 열린 2023년 영암왕인문화축제는 89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만개한 벚꽃 속에서 지난 2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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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화전 만들기”
-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는 오는 4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친화 문화조성 및 정시퇴근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실시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 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가족 여가 문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로 운영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예 및 놀이활동, 요리체험, 문화체험 등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4월은 외부 전문체험학습장에서 「꽃 피는 봄이 오면, 화전 만들기」를 주제로 화창한 봄날, 가족 나들이를 겸한 화전 만들기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로 지역 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암군가족 센터홈페이지(yeongam.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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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영암 유치 기원 범군민 결의대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30일 왕인문화축제 개막 행사와 함께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들의 염원을 담아,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영암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시종면 일대는 50여 기의 마한시대 대형 고분이 밀집된 우리나라 최대 마한 유산의 보고로, 군은 지역문화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빛나는 고대 마한의 역사를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해서는 그간 다양한 마한 유물을 발굴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마한문화 연구에 앞장서 온 영암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에 국립마한문화센터 건립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군은 1992년 창립한 마한역사문화연구회를 지원하며 각종 학술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2004년 국내 최초로 마한역사공원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마한문화축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마한문화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마한 테마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축제 개막식을 찾은 한 참석자는 “많은 마한 유적을 보유한 영산강 유역의 중심인 영암군으로 마한역사문화센터가 유치되면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이 해소되고, 마한문화의 조사와 연구에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결의대회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호응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센터 유치를 그간 우리군이 추진해 온 마한문화의 정비‧복원 사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마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범군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한유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우리군에 센터를 유치하여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고대 마한문화유산을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3월 31일)은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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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영암 유치 기원 범군민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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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왕인박사의 업적 되살렸다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일본 유학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백제의 대학자‘왕인’의 얼이 서린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에서 30일(목) 오후 12시 왕인문 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하여 우치가와 슈우지 간자키시장과 후시미 다카시 히라카타시장 및 강찬원 영암군의회장, 노조에 요시아키 간자키시부의회장, 전석홍 왕인박사현창협회장, 다우치 모토이 일·한친선협회부이사장, 후루사와 아키히사 왕인총환경수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왕인문의 건립을 축하했다. 2016년 영암군과 간자키시 간 체결한 상호지원 협약에 의해 양국이 각각 상대국에서 추진하는 백제문–왕인문 건립을 지원(영암군은 간자키시가 추진하는 왕인박사현창공원 조성에 따른 백제문 건립을 지원하고, 간자키시는 영암군에서 추진 예정인 왕인문 건립에 대하여 지원하기로 함)하기로 함에 따라 추진된 이번 왕인문 건립은 2019년 8월부터 설계와 지반조사 등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자재반입 및 기술인력 입국이 어려워 2022년 9월까지 건립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며, 이후 2022년 10월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일본 자재 및 일본 기술인력이 입국하여 사업을 재개, 6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이번에 일본 목조건축물양식의 왕인문 건립을 완료했다. 한편 1,600년 전 천자문과 논어를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된 왕인박사의 뜻을 빛내기 위해 건립된 간자키시의 왕인박사현창공원은 왕인천만궁 주변 부지 13,000㎡에 백제문과 천인천자문비, 정보교류관 등을 꾸며 2018년 8월 개원했으며, 이중 백제문은 간자키시에서 2014년 11월 영암군 측에 백제문 건립 지원을 건의한 이후 2016년 9월 양국 간 협약 체결, 2018년 4월 군의 지원을 받은 간자키시에서 왕인박사현창공원 내에 왕인사당의 백제문과 동일한 규모와 양식의 백제문을 준공한 바 있다(사업비: 235백만원). ‘학문의 시조’로 추앙받는 왕인을 선양하고 그 가치를 재해석하기 위해 조성된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는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20호(1976년 9월 30일 지정)로써 왕인박사의 어진 덕행과 위대한 업적에 경의를 표하는 한·일 양국 간의 문화 친선교류의 거점으로, 군은 올해 왕인박사유적지 내에 왕인문을 건립함으로써 왕인박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군 관계자는 “감사와 보은의 상징으로 탄생한 왕인문을 통해 유적지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좀더 가까이 왕인과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 됐다”며, “2008년 7월 첫 교류 이후, 15여 년간 꾸준히 왕인박사를 매개로 우호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영암군과 간자키시가 이번 왕인문 건립을 통해 더욱 우의를 다지고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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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왕인박사의 업적 되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