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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전통사찰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김용호 무안소방서장은 23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무안군 무안읍에 위치한 전통 사찰 약사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 가스 등의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저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찰 주변 소각 행위 금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사찰 내 소방시설 관리 상태 확인 ▲기타 안전 관리 사항 ▲ 의견·건의 애로 사항 청취 등이 있다. 김용호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많은 분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서에서는 전통 사찰 화재 예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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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년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단체 헌혈 행사인‘2024년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청 직원들과 관내 주민들이 동절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 등 여러 이유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매년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 행사가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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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방안전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소속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소화기 사용법, ▲소방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을 담당한 장미정 소방위는 “심정지 사례는 공공장소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길”이라며, “청소년들은 초기대응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능력을 습득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청소년 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대비 교육(심폐소생술, 재난대응요령 등)과 비상 대피 훈련을 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소속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소화기 사용법, ▲소방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을 담당한 장미정 소방위는 “심정지 사례는 공공장소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길”이라며, “청소년들은 초기대응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능력을 습득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청소년 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대비 교육(심폐소생술, 재난대응요령 등)과 비상 대피 훈련을 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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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산림공원 주요사업장 발로 뛰는 현장점검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5일 산림공원 주요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후대응 도시숲 등 산림공원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조성 및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에 조성된 ‘무안읍 성동저수지 생태플랫폼’, ‘오룡 기후대응 도시숲’, ‘남악 친환경 목재놀이터’를 방문하여 수목 생육상태, 보행 동선,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상반기에 사업 완료 예정인 ‘일로읍 백련길 기후대응 도시숲’, ‘남악철도변 기후대응 도시숲’조성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부지로 예정된 오룡지구 하수종말 처리장 옆 부지를 방문하여 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림 조성에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좋은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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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 동시 공연형 프로젝트‘꿈의 향연’공모사업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국 동시 공연형 프로젝트 ‘꿈의 향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중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의 향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37개소가 참여하는 합동 프로젝트로 세계문화예술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5월 한 달 동안 이루어진다.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아동·청소년 60여 명의 단원 포함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 서울 국회에서 이루어진 연주회를 포함하여 6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더욱 풍부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기획 사업을 통하여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예술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하여 연주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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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식물자원 후계원·남악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 국·도비 113억원 확보 쾌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후계원 조성사업과 남악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에 국·도비 11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을 보전하는후계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군비 100억)의 사업비로 무안읍 성동리 821번지 일원 약 22h의 면적에 후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 감소에 대응하는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특화숲을 조성하게 된다. 남악신도시 복합물놀이 조성사업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총사업비 17억 원(특교세 8억,도비 5억, 군비 4억)을 투입하여 남악중앙공원에 사계절 내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는 김산 군수의 지속적인 관계기관 방문 및 사업 보고와서삼석 예결위원장의 무안 발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예산 부족의 어려운 시기에 공동 노력으로 이룬 큰 성과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들 국·도비 확보는 무안군에 무척 경사스러운일이며, 후계원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중요 산림자원을 무안군에서 보전한다는 큰 의미를 지닌 사업으로 연구기관 협약과 방문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라며,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내내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놀이공간이라는 점이 다른 물놀이시설과 차별점을 지닌 만큼본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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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 사회단체,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 진행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 삼향읍(읍장 고영의)은 지난 4일 남악중앙공원에서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향읍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은 광주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어 군공항 소음으로 인한 생태환경 파괴와 군민들의 삶의 질 저하를 생각하지 않고 군공항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광주시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결사반대 결의대회를 했다. 고영의 읍장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군민들의 소음피해로 인하여 무안군의 발전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소음 없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군 공항 무안군 이전이 무산될 때까지 결사반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 후에는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남악중앙공원에서 대죽도 근린공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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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 사회단체,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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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자율방범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기부 행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 일로자율방범대(대장 박근일)는 지난 3일 일로읍사무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액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일로자율방범대원 27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박근일 대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조속한 복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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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자율방범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기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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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한다. 무안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은 지난 22일부터 전 부서와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안사랑 고향홍보단, 인근·자매도시 상호기부추진, 서포터즈 우수실적 포상계획 등을 설명하며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리군 직원들의 더욱 큰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군 직원들이 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세수를 재배분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로 무안의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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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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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정한 맛도남도 뻘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9년부터 추진한 무안뻘낙지거리조성사업 및 2022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각 부서에서 발굴한 착안 사항 보고와 자유 토론에 이어 김산 군수의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에서 발굴된 맛도남도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 기획실 ‘낙지거리 복권&쿠폰 발행’외 4건 ▲ 신도시지원단 ‘관광지 등과 연계한 할인혜택 제공’외 4건 ▲ 미래성장과 ‘낙지거리 음식점 메뉴 개발 컨설팅 진행’외 1건 등 26개 부서가 아이디어 39건을 발굴해 실질적인 뻘낙지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됐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고된 안건들을 검토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음식명품거리로 조성된 무안뻘낙지거리를 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가꾸고 활성화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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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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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의령군청 축구동호회‘고향사랑 기부제’상호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청 축구 동호회는 지난 16일 경남 의령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성공을 기원하며 의령군청 축구 동호회와 상호 기부행사를 가졌다. 무안군과 의령군은 1998년 자매도시를 맺은 이래 매년 대표축제 방문, 체육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을 주고받기도 했다. 특히 직원 축구 동호회는 매년 서로의 지자체를 교차로 방문하여 경기를 가지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행사에서는 무안군청 축구 동호회 김영삼 회장, 오일형 부회장, 김동민 감독, 의령군청 축구 동호회 강창해 회장, 이경재 부회장, 송진국 감독, 정동현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양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김영삼 무안군 축구동호회 회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무안군, 의령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협력관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 복리 향상,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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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의령군청 축구동호회‘고향사랑 기부제’상호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