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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법성포 단오제 기간 지적재조사 홍보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적재조사업”으로 법성포단오제 기간(6. 22. ~ 6. 25.)동안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단오제 방문하는 군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알리기 위한 시간 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도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있는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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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영광군, 떡산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이 영광지역떡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영광떡산업식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대표 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 외에도 관내지역에서생산되는 다양한 떡 제품들을 기획 전시 홍보하였으며 최근 떡 소비트렌드를반영한 떡 제품 및 지방소멸 및 기후 위기를 막는 영광 떡 산업 시장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였다.   관내 2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지리적표시 제104호 영광모싯잎송편△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미국수출제품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제품 △가업승계 청년창업 떡집 △영광보리모싯잎산업특구 △지역농산물 활용 답례품△건강 기능성 떡류 제품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전시 운영하였다.   또한 기후 위기를 막는 지역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광주지역 초등학생30명을 초청하여 할매니얼 디저트류 제품 시식, 떡메치기, 제철 모싯잎차 다도 클래스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영광모싯잎송편은 현재 관내 130여개의 떡 가공업체가 지역 농업인들과 상생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 지역 원료를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생산자, 꾸준히 지역특산품을 찾는 소비자의 수고스러움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귀한 떡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추석 명절에만 찾는 떡이 아니라 비수기 없이꾸준히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떡 제품들을 육성 지원하여 “초심” 강조 마케팅 및지방소멸과 기후 위기를 막는 대표 특산자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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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화려한 서막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500년 역사의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인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22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단오,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6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22일에는 인의산 와우정 산신제를 시작으로 실버장기자랑, 용왕제가 열렸으며 18시 30분에 단오날을 기념하고 단오제의 개막을 알리는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하여 함평군 이상익 군수, 화순군 구복규 군수, 곡성군이상철 군수 등 우호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군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단오가 주는 복을 받으며 모두의 만사형통을 기원하였다. 그리고19시 30분 KBS 국악한마당 특별공연과 21시 만사형통 드론 라이트쇼로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선유놀이·수륙대재 등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하여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법성포 단오가요제·전국 팔씨름 대회 및 창포·그네·장어잡기 등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 23일 18시 만사형통 가요콘서트에는 소명, 민지, 서정아 등이 출연하고, 이어서 19시 30분부터 열리는 2023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이동준, 박진도, 정다한 등이, 24일 전남 청소년 만사형통 페스티벌에는 한국최초 비트박스 그룹 서울 피스톨즈, 25일 폐막식에 박상철, 박혜신, 이수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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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정치]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지난 6월 2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총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요구했으며, 총 40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민생현안과 주요정책을 되짚어보고 군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이 중 「영광군 결혼 및 출산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자치행정위원회 심사결과 부결됐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2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강필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2일부터 개최되는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우리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대책과 함께 물가 안정에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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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강종만 영광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강종만 영광군수가 21일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 “0” 손동작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영광군은 앞서 1회용품 감축과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배치하여 각종 회의·행사, 민원 응대에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사용 늘리기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겠으며,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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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영광군, 6.25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6.25참전용사 故진태수 상병의 여동생인 진만님 여사님과 조카 진채령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국방부와 영광군이 협업하여 진행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의 결과물로,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故진태수 상병은 불갑면 건무리에서 태어나 1951년 22세의 나이로 제3보병사단에 입대 후 1952년 10월에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나, 당시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고 72년 만에 유족에게 훈장이 전달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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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주)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 영광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영광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2007년 설립되어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비투엘물류는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관련 서비스업을 주 업종으로 국제물류주선 및 복합 운송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우수기업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건실한중견 물류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창호 대표이사는 낙월면 안마도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으로 매년 고향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고향사랑을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하고 또 표현해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우연한 기회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제도를 접하고 또 이렇게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영광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김창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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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단오, 만사형통!”
    [문화]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단오, 만사형통!”을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단오를 전후로개최되며 500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이다.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살펴볼 때 법성포에 조창(漕倉)이 형성된 때부터 라고 추정할 수 있다. 백제불교가 최초로 전래되면서 불교문화가 근본이되었고 법성포에 조창이 형성되면서부터 번성한 것이다.   조창이란 백성들에게 거둬들인 세곡을 모아 보관하고 수송하기 위해서 만든 창고를가리키는 것으로 법성포에 조창을 세운 것은 고려 성종 11년(992년)이다. 이후 조선중종 7년(1512년) 때 영산포창이 폐창하고 법성창으로 옮겨졌다. 당시 법성창은 28개고을의 조세를 관장하는 개경 이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창이 되었다.   세곡을 지키기 위한 많은 군사가 주둔하게 되었을 것이고 조운선에 세곡을 운반할인부가 많이 필요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군사와 인부들을 따라온 식솔들과 장사꾼들이 조창을 기반으로 거주하게 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법성포에 거주하게 되면서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명절 ‘단오’가 자연스럽게 제전의 형태를갖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창이 설치된 이래 산물이 풍성하여 이곳에 자주 드나들던 보부상과 법성포의 유수한 물산객주들이 백목전계라는 협동조직을 만들어 치렀다. 백목전계를 상징하는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며 매년 음력 4월5일 난장트기를 통해 단오제 행사를알리고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전통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법성포단오제가 대중적 행사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로 추정된다. 조선 중종 9년(1514년)에 진성이 축조되었고 이 시기에 느티나무를 심어 방풍림과휴양지로활용하면서 나무식재 이후 70∼100년간 성장하여 무성한 숲을 형성하게 된 후로부터는 숲을 이룬 골짜기에서 비롯된‘숲쟁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주로 단오제가개최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법성포단오제는 나눔과 어울림의 한마당이다. 대체적으로 다른 지역의 단오제가어울림만있고 나눔의 장이 없는 데 비해 법성포 단오제는 나눔의 장이 있다는점이 특이하다. 단오절이 되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가지고와서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귀천의 차이도 없이 서로 정을 나누어 먹었던 것이다. 이러한 정의 문화가 관광객과군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현재의 단오제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깊은 역사를 가진 법성포단오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주요 행사중 하나인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그 가치를 더욱 발휘할 시기가 왔으며, 더욱 알찬 행사를 만들기 위해 영광군과 법성포단오제보존회는 밤샘 준비가 한창이다. “단오, 만사형통!”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하여 KBS 국악한마당·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법성포 단오가요제·민속놀이 경연대회·전국 팔씨름 대회·드론 라이트쇼 및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단오제는 전통을 되살리는 컨셉에 맞게 KBS 대표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을 2년 연속 유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악한마당은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주무대에서 6월 22일 19시30분부터 본 녹화가 진행되며 남상일, 양지은, 김산옥, 오정해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악한마당이 종료된 뒤에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아울러,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는 6월 23일 18시부터 열리는 만사형통 가요콘서트에는 소명, 민지, 서정아 등이 출연하고, 19시 30분부터 열리는 2023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이동준, 박진도 등이, 6월 24일 전남 청소년 만사형통 페스티벌에는 한국최초 비트박스 그룹 서울 피스톨즈, 6월 25일 폐막식이는 박상철, 박혜신, 현진우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 영광법성포단오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진만큼 그동안의 행사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법성포단오제를 함께 즐기고 영광의 맛과 멋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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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지역아동센터 업무용 컴퓨터 기탁
    [사회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14일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소장 이승환)로부터 업무용 컴퓨터 15대(1,479만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기탁식을개최하였다.   이번 기탁은 영광군,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가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여 아동들의돌봄과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배부하였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기존 사용되던 컴퓨터가 오래되어성능저하와 기능부족으로 업무환경에 제약이 따랐지만 이번 후원으로 업무효율성 및 아동들의교육환경 개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광군수(강종만)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실천으로 하는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관계자(영광후원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꿈꾸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는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영광후원회와 함께 분야별 복지지원(봉사활동, 생필품, 생계비, 아동주거환경개선 등)을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복지수요에 적극적인 대처를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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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영광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급 중상이자, 71세 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7명에게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역경을 인내하며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선열들의 공헌과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관-군 합동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를 추진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영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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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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