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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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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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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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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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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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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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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특별교부세 확보 발 벗고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최근 세수감소와 세입여건 악화 등 지방교부세 감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6월 12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장애인 취·창업 전문교육지원센터 설치, 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 IC 진입로 개설 등 5건(현안사업 3건, 재난안전사업 2건)으로 총4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광군의 주요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별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강종만 군수 취임 후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노력으로지난해 70억원의 특별교부세(2021년대비 24억원 증)를 대거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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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특별교부세 확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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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하우스복숭아 수확 현장 격려방문
- [경제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하우스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재배 농가를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6대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일반적인 출하 시기는 7월 이후지만 올해 영광군 복숭아는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재배하여 5월 말에 첫 출하를 하였다. 복숭아는 전량 서울 농산물공판장으로 순차적으로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각 농가별로 개인선별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 공동선별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하여 품질을 규격화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빠른 출하 시기와 크기가 복숭아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영광군은다른 시설재배 시군들과 비교하여도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빠른 출하와난방비 절약에 장점이 있다. 과실의 크기 증가 등 재배적인 방법은농업기술센터의 실증재배 및 실험 등을 통하여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 및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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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 [사회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영광읍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맞춰 행사규모를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며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강필구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현충일 추념행사는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및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조국을 위해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불태운 호국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3월 국방부와 함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8명의 무공수훈자를 찾는 성과를 이루었으며,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집중 홍보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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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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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 [경제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 보건소(소장 김점기) 직원 22명은 지난 5일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서면양파농가를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양파 수확은 단기간 인력이 집중되는 작목으로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44㎡ 규모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을 보태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농가는“양파 뽑는 시기가 지나 일손이 부족하여 잠이 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파 수확을 적기에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양파농가 흐믓한 미소 김점기 보건소장은 “노령화로 갈수록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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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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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파 홍콩 수출’글로벌 시장 개척 기대!
- [사회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1일 백수읍사무소 광장에서 대파 산업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대파 홍콩 수출 실증 상차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 개최 목적으로는 우리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를 해외로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위해 ‘품질 검증, 가격 형성, 선호도 조사’등의 시장성과 사전검증을받는 수출 실증의 일환이며, 검증된 결과를 토대로 영광대파 품질향상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끔 상품화에 노력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군 생산지에서 수확한 대파가 해외로 수출 시 유통과정에 발생하는청엽갈변(변색), 물러짐, 저장성 저하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출상품에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상차식에는 영광군, 영광군의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전남농업기술원, 지역농협 관계자 등의 참석으로 영광대파가 해외로 진출하는 인지도 제고와 수출기반마련 방안 강구에 관심이 높았다. 강종만 영광군수 인사말로는 "영광대파가 홍콩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놓았다. 영광대파는 맛과 품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우수한 만큼 영광군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영광군과의 대파작목 연중생산 체계 구축과 연구 기술지원 업무협약의 첫 성과이다. 홍콩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상품이 되도록 더욱 협업을 다하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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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파 홍콩 수출’글로벌 시장 개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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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9호점 현판식 가져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은 지난 26일 불갑면 소재지에 위치한 불갑산권역영농조합법인(대표 강현식)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9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현재 불갑면 관광지 발전을 위해 비꽃(카페), 엄니밥상(식당), 휴(숙소), 참살이체험장(도자기) 등을 운영해오면서 군민들 뿐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강현식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광곳간과 인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외롭고 어렵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불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현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영광곳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준 마음을 잊지 않고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광군 공식연합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부 동행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업체는 영광군청 사회복지과(350-5808) 및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350-5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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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9호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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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정치]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6월 1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소관 실과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작성해 22일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그리고 19일에는 군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금번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게 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일영 의원이, 간사에는 정선우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김강헌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의무책임한 농업행정에 따른 농가들의 피해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대형 공사장을 비롯한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과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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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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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신규 위촉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31일 오전 군수실에서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원회는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2023년 기금운용방향에 대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4명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금 운용계획의 수립, 결산보고서 작성, 예수·예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 및 회계·기금의 여유자금을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예탁·예수 용도인 통합계정과일반회계 전출용도인 재정안정화계정으로 구분하여 운용된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 발전을 위해 대전환해나가는 시기인 만큼 여유자금의 효율적 운영으로, 군 재정발전과 위대한 영광 건설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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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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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군단위 1위, 입장상 1위 쾌거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완도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의 지난 26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꼐 뛰자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총 21개 종목에 25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금 30개, 은 29개, 동 27개 등 총 86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 득점 27,032점으로 종합순위 4위, 군 단위 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대회 종합순위 6위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영광군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도 내 만반에 알렸다는 점과 함께, 내년 영광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의 우수 성적 거양을 위한 청신호를 올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종합순위로는 여수시가 1위, 순천시가 2위, 목포시가 3위, 영광군이 4위, 광양시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광군은 개회식 시군 선수단 입장에서 질서 있는 응원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입장식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중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영광군은 ▲육상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 ▲역도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조정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 성적 달성에 힘을 실어 주었으며 특히 육상의 황상준 선수는 작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직원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되어 체전 홍보물 배포 및 특산품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쳐 체전에 참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회기 인수와 내년 체전의 홍보를 위해 폐회식에 직접 참가한 김정섭 부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며 경기를 치루는 모습에서 희망과 감동을 보았다”며 “ 두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낸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영광에서 펼쳐지는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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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군단위 1위, 입장상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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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화려한 서막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양해일)는 지난 5월 24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군민 및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하여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4월 5일 난장트기로 행사의 시작을 알려왔다. 통신체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전국 각지의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이곳 법성포에 설치된 난장기를 보고 단오 행사가 열리게 됨을 알게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숲쟁이공원 부용교에 그 원형이 설치되었다. 주행사장인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앞에는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과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단오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였다. 한편,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4일동안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단오, 만사형통”을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행사인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법성포 단오가요제, 단오제 씨름왕 대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전국단오팔씨름대회 등 우리 전통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찾아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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