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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서로마을”,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 최종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도「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에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된 군서면‘유별난 안터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총 3억 원의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서로 마을’은 6개의 프로젝트(우드, 그린, 레코드, 그라운드, 컨테이너, 페스티벌)를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전남도에서 매년 시행하는「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공간을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자원을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영광군(서로마을)과 여수시(가온)가 선정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유입과 정착,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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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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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이 영광교구 초청 조찬기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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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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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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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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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의 현장을 직접방문하여 피해상황 파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영광군은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평균 누적 120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묘량면과 불갑면 지역은 시간당최고 42mm, 누적 172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투자협약(MOU) 체결을 위해 수도권 기업대상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등 새벽부터 이어진 서울 방문일정을 소화하고 복귀한 즉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불갑천, 마읍천 일대와 군서면 호암마을 등 농경지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규모와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신속한 복구조치를 지시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지역의 예상 강우량은 100∼200m, 많은 곳은 250mm로 시간당 30∼6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비상근무 실시 등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등 종합적인대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앞으로 장마와 집중호우 등이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사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재해취약지역 예찰․점검과 복구 활동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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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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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현안 및 재난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 해인 2022년부터 총 97억 원의특별교부세를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억 원 규모로 ▲영광군 장애인 취·창업 전문교육지원센터 설치 7억 원과, ▲염산 봉전소하천 정비사업11억 원, ▲홍농 수항교 보수보강 2억 원을 확보하여열악한 군 재정 부담을 덜게 되었다. 장애인 취·창업 전문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 능력향상과 직업훈련, 취업의욕고취, 평생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염산 봉전소하천은 태풍 및 집중호우시 주변 재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이며, 홍농수항교는 노후화 등 교량손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곳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가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국비 확보를 위해서지난 2~3월 전라남도 및 지방청 방문, 5월중앙부처 방문, 6월 국회 방문 등 강종만 군수의 구슬땀 어린 국비확보 노력이뒷받침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 세입여건 악화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더욱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열악한재정여건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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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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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억, 영광군과 600억원 투자협약(MOU) 체결 ”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 중 떡 제조기업인 ㈜창억(대표임철한)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수도권 소재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투자유치 여건 설명 및 홍보, 상담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영광군에 투자할 ㈜창억을 비롯해 여수시, 광양시, 완도군에 총 2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약속한 5개 기업이 협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끌었다. ㈜창억은 광주광역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나주시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 떡 제조관련우량기업으로서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조성중인 묘량농공단지에 1만4천평, 600억원규모의 공장을 설립하여 약 2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영광군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을 적극 매입 및 사용할 계획으로 관내 쌀 소비를 증진하여 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수는 “우리 군에 큰 규모의 투자를 약속해 주신 ㈜창억 임철한 대표님께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 분야의 우량하고 건실한 기업이 투자하게 되면 관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고, 더욱 더 발전하는영광군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창억과 같은 우량한 기업을 투자유치하기 위해서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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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억, 영광군과 600억원 투자협약(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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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화재로 인한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비상 상황을 가정한 2023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집중훈련을 지난 27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실시하였으며, 군, 경찰, 소방서, 교육기관 등 총 10개 기관의 23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의 방사능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주민들의 보호조치 대책 확인과 강화 목표로 훈련은 비상 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 보호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금년에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방사능재난 이재민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여 방사능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소 운영체계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지원 체계가 확립되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한 부상자 응급 구호 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데 큰 성과를 자평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훈련과 시설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금년도 11월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국가 단위 연합훈련이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정부 중요부처와 전라남북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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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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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법성포 단오제 기간 지적재조사 홍보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적재조사업”으로 법성포단오제 기간(6. 22. ~ 6. 25.)동안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단오제 방문하는 군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알리기 위한 시간 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도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있는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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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법성포 단오제 기간 지적재조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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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산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이 영광지역떡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영광떡산업식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대표 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 외에도 관내지역에서생산되는 다양한 떡 제품들을 기획 전시 홍보하였으며 최근 떡 소비트렌드를반영한 떡 제품 및 지방소멸 및 기후 위기를 막는 영광 떡 산업 시장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였다. 관내 2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지리적표시 제104호 영광모싯잎송편△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미국수출제품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제품 △가업승계 청년창업 떡집 △영광보리모싯잎산업특구 △지역농산물 활용 답례품△건강 기능성 떡류 제품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전시 운영하였다. 또한 기후 위기를 막는 지역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광주지역 초등학생30명을 초청하여 할매니얼 디저트류 제품 시식, 떡메치기, 제철 모싯잎차 다도 클래스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영광모싯잎송편은 현재 관내 130여개의 떡 가공업체가 지역 농업인들과 상생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 지역 원료를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생산자, 꾸준히 지역특산품을 찾는 소비자의 수고스러움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귀한 떡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추석 명절에만 찾는 떡이 아니라 비수기 없이꾸준히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떡 제품들을 육성 지원하여 “초심” 강조 마케팅 및지방소멸과 기후 위기를 막는 대표 특산자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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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산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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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화려한 서막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500년 역사의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인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22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단오,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6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22일에는 인의산 와우정 산신제를 시작으로 실버장기자랑, 용왕제가 열렸으며 18시 30분에 단오날을 기념하고 단오제의 개막을 알리는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하여 함평군 이상익 군수, 화순군 구복규 군수, 곡성군이상철 군수 등 우호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군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단오가 주는 복을 받으며 모두의 만사형통을 기원하였다. 그리고19시 30분 KBS 국악한마당 특별공연과 21시 만사형통 드론 라이트쇼로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선유놀이·수륙대재 등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하여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법성포 단오가요제·전국 팔씨름 대회 및 창포·그네·장어잡기 등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 23일 18시 만사형통 가요콘서트에는 소명, 민지, 서정아 등이 출연하고, 이어서 19시 30분부터 열리는 2023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이동준, 박진도, 정다한 등이, 24일 전남 청소년 만사형통 페스티벌에는 한국최초 비트박스 그룹 서울 피스톨즈, 25일 폐막식에 박상철, 박혜신, 이수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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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화려한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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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정치]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지난 6월 2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총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요구했으며, 총 40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민생현안과 주요정책을 되짚어보고 군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이 중 「영광군 결혼 및 출산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자치행정위원회 심사결과 부결됐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2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강필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2일부터 개최되는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우리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대책과 함께 물가 안정에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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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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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강종만 영광군수가 21일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 “0” 손동작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영광군은 앞서 1회용품 감축과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배치하여 각종 회의·행사, 민원 응대에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사용 늘리기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겠으며,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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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25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6.25참전용사 故진태수 상병의 여동생인 진만님 여사님과 조카 진채령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국방부와 영광군이 협업하여 진행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의 결과물로,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故진태수 상병은 불갑면 건무리에서 태어나 1951년 22세의 나이로 제3보병사단에 입대 후 1952년 10월에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나, 당시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고 72년 만에 유족에게 훈장이 전달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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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25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