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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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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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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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9
  • [화제의인물]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어려운 시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매진"
    "항상 조합원님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마음으로 20여년을 정말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여년 사이에 우리농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저 또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였습니다." 금융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모든 농민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함평손불농협 서광수상무.   앞서 언급한 내용은 함평손불농협 서광수 상무가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승진 인사말이다. 그는 2023년 3월 함평관내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다.   함평손불농협은 서광수상무를 필두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2022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광수상무는 인터뷰를 통해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있으며 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협동과 회생으로 이루어진다”며 자신의 공로와 업적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는 자신과 임직원 모두는 늘 조합원 및 고객님과 함께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당차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않고 농민들의 농산물만이 아닌 그들의 땀과 눈물, 아픔까지 모두 사들여 다시 웃음꽃으로 만들어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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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실시간 전남뉴스 기사

  •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기후변화 사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주관 기후변화 사진전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장성군청 1층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임경택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은 “이번 사진전이 가정과 직장, 학교 등 모든 생활공간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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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즐거운 6월을 맞이하는 보성군!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6월 한 달간 생활체육대회 개최 3회, 참가 5건, 전지훈련단 방문 1건 등을 실시해 스포츠 메카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6일 개최되는 보성 테니스동호인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제7회 전남 생활체육 복싱대회, 제25회 전라남도지사기 패러글라이딩대회, 제23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동호인 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각종 종목별 대회가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보성 테니스동호인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보성 테니스동호인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는 6일 보성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되며 보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복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동호인 및 광주, 전남 출향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제7회 전남 생활체육 복싱대회] ‘제7회 전남 생활체육 복싱대회’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보성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서 체급별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 내 전남복싱협회 주관으로 제105회 전국체전 전남 대표 2차 선발전을 병행한다.   [제25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제25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는 6월 16일 주월산활공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남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으로 조정사부와 연습 조정사부로 나뉘어 전국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주월산 활공장은 탁 트인 산야와 푸른 득량만, 초록 물결 차밭, 드넓은 들녘 등 천혜의 활공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동호인에게 진한 감동과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23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동호인 야구대회] 제23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동호인 야구대회는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틀간 회천생태공원야구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보성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관내 7팀 200여 명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 초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하동군의 야구팀 30명을 초청해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제주유나이티드FC 전지훈련 방문] 축구 A매치 일정에 따라 6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5일간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FC 50여 명의 선수단이 방문해 상위권 도약에 구슬땀을 흘린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 자매도시인 하동군의 야구팀 초청을 통해 차 산업 분야와 더불어 체육 분야에서도 공동 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육 교류 활성화, 다양한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보성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5월,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축구를 비롯해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설명] 2-1.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즐거운 6월을 맞이하는 보성군!_2023.7.22.개최된 제6회 전남 생활체육복싱대회 경기장면 2-2. 벌교생태공원 (벌교 스포츠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2면, 천연잔디 1면이 운영 중이다. 2-3. 보성군 회천생태공원야구장 2-4. 주월산 패러글라이딩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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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보성군, 전라남도와 함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6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 보훈․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오전 10시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조총 발사),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표창장 수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진행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면서“앞으로도 ‘의향 전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라 사랑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국가유공자의 선양과 보훈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보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8일까지 보성군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나라 사랑 의향(義鄕) 보성의 기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보성군 호국․보훈 인물, 현충 시설, 의병사 등에 대한 동영상(UCC)을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주민과 학생 누구나 2~3분 이내의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rlaektha094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설명] 1-1. 보성군은 6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1-2.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1-3.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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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함평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6일 함평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따른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지난시절의 상흔과 교훈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결연한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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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장성군 “나라와 겨레 위한 헌신, 기억하겠습니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6일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장성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가족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이렌 소리를 시작으로 묵념,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조총 발사, 헌화, 분향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추념식은 삼계부사관고등학교 심수빈, 황정인 학생의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합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3‧1운동열사의적비, 호남창의영수기삼연선생순국비에서 참배를 이어갔다.   한편, 최근 장성군은 호국정신 함양사업의 일환으로 장성공원에 태극 바람개비, ‘무궁화동산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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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재)보성군장학재단, 2024년 상반기 장학금 지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지역 주소 인정)으로 성적 우수, 미래인재, 희망나래(특기자), 보금자리(복지), 한울타리(군정발전), 꿈드림(검정고시), 희망드림(학업장려), 아름드리, 푸른꿈 등 총 9개 분야, 262명에게 장학금 2억 409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재)보성군장학재단은 단순 방과 후 학습활동 외에 1개 교당 1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별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 발전 시책 ‘재능 키움’ 사업은 4개 중고교에 3,800만 원을 지원했고, 전문계고 2개 교에는 특기 적성 계발‘꿈 키움’ 사업비 각각 1천만 원을 투입하고 있다.   재능 키움은 ▲예당고등학교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인재 양성 동아리, ▲벌교고등학교 뮤지컬 창작 활동, ▲예당중학교 인명국악관현악단, ▲보성고등학교의 드론 전문가 양성 활동 등이 있다.   꿈 키움은 ▲다향고등학교 부사관 임관 시험 대비 과정, ▲벌교상업고등학교 취업 자격증 취득 과정(헤어, 메이크업, 제과제빵) 등이 있다.   아울러, (재)보성군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장학금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리고 장학기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꿈으로 이어지는 사다리를 오르며」 수기 공모집을 출간해 장학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다.”라면서 “재단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므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으로 이 시대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장학금 선발은 9월로 예정돼 있으며, 해당 학교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사무소)에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무국(☎061-853-6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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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순천시 외서면 주민들, “전남권 의대 유치는 순천대학교에”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 외서면에서는 5일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 중단과 의과대학 순천대학교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가 잇따랐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80명의 노인장수복지대학생이,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등 50명의 주민 일동이 참가하여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날 결의대회는 박균호 노인장수복지대학장과 박종석 외서면행사추진위원장 의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강행 중단촉구 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열렬한 구호 제창으로 진행됐다.   외서면 주민들은 전남도의 기준과 원칙을 무시한 공정성 없는 단일의대 공모 강행을 중단하고, 정부가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전남권 국립의과대학을 동부권에 신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종석 위원장은 “전남 동부권은 전남 인구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산업단지도 밀집되어 있으나 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남 의대는 당연히 동부권, 순천대학교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생명권을 보장받기 위해 면민들의 뜻과 염원을 한데 모아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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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학교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4일 주거 취약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거 취약 세대의 노후 창틀과 도배·장판을 교체해 대상자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원 모두가 힘을 모았다.   송주환 복지기동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외됨이 없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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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보성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출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시행한 ‘득량역 문화정거장’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성군에서 활동하는 청년 단체 ‘단미회’가 주관했으며, 보성군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득량역 문화정거장’과 판소리 성지에서 ‘토요 상설 락!(樂)’ 2개로 진행됐다.   ‘득량역 문화정거장’ 행사는 ‘거리 공연’,‘추억의 교복 대여’,‘DJ 뮤직박스’,‘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함께 진행한 ‘득량역 추억마켓’은 막걸리, 파전 등 먹거리 부스와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득량역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토요 상설 락!(樂)‘은 판소리 성지 야외무대에서 전통 예술공연과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소리와 전통문화를 알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단미회 박미영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색다른 운영 부스를 마련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2회차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행사는 6월 29일 토요일 득량역과 판소리 성지에서 진행된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출발_득량역 문화정거장 3-2. 보성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출발_토요상설 락 공연 모습 3-3. 보성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출발_득량역 문화정거장 프로그램 사진모음 3-4. 보성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출발_득량역 문화정거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관광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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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순천시 별량면 직능단체, 순천대 의대유치 앞장서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 별량면 직능단체는 4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중단과 의과대학 순천대학교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도로 피켓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별량면 기관단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 노인회 및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별량 직능단체장 및 주민들은 전라남도의 공정성 없는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법령에 따라 원칙과 공정성이 담보된 정부 주도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가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전남권 국립의과대학을 동부권에 신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별량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국립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응원”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차량에 부착함으로써 의대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현영수 별량면 기관단체협의회장은 “의료 불모지에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생명권 박탈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전남도의 권한 없고 공정성 없는 공모 강행에 반대하며, 순천대에 의대 신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별량면민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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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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