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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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발주하고 시공사인 ㈜ 건화가 순천 팔마체육관 앞에서 순천신대단지 도로개설공사를

 하고 있다.

 

1.87Km의 시공구간에 도로공사가 한참 진행 하고 있다.

 

우선 도로공사 구간에 터널공사가 일부 있다“ 팔마체육관 앞에서 터널길이 약 5백여미터이다.

 

공사총액 48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은 20232월 완공 예정에 있다고 순천시는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터널입구에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세륜기에서 나온 슬러지 관가 제대로관리되지 않아 보관소에서 폐수가 넘쳐 주변에 

토양과 세륜기 바로 옆 샛강이 우천시에는 오염 될 우려가 있다고 시민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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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수습방관만 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할 수가 없다.

시민 혈세로 신대단지 진입로공사를 하면서 슬러지에서 나온 침출수가 토양.지하수.오염이가중되는 데도 현장 감독 및 제재 한번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한점 의혹 없이 공사추진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광주NBN뉴스/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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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건설 현장(카메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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