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8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동군수실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군민의 생활 현장과 가까운 읍·면으로 찾아가 고충민원 상담, 숙원사업 현장 확인 등으로 소통의 장을 넓히는 정책.
지난 3/16일에 이은 이날 두 번째 이동군수실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삼호읍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만나 차담회를 열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과 상담을 이어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동군수실, 목요대화 같은 소통의 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늘 경청하겠다”며 “군민주권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이 제기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의견과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차 이동군수실에서 주민이 건의했던 ‘신호정 마을 안길 확장공사’ 등 9건은 현재 군정에 반영해 관리 및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