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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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군청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영암군·영암경찰서·전남하나센터 등 기관·단체·주민으로 올해 6월 구성된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적응, 정착지원을 위한 민·관협의체.

각 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위기 통합 지원 정착 지원 탈북청소년 재능개발 지원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및 북한문화체험 한마당 공연 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관별 사업 공유 및 지원책 마련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기관별 사업 현황 공유 ·관협력 체계 구축방안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기관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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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열고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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