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8 (일)
 


사본 -KakaoTalk_20240206_105443752_01.jpg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예비후보가 동운고가에서 북구의 교통과 공간에 대한 대개조를 통해 지역 슬럼화 해

소 및 교통 상습 정체를 해소할 두 번째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동운고가는 50년이 지난 낡은 시설이고 운암동 일대의 상습교통 체증의 원인 및 인근 지역의 슬럼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교통 정체

를 소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동운고가를 해체하고 광주 관문 교통망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북구의 교통체계는 광주-송정역 철도로 인해 도시구조의 단절과 철도 주변의 슬럼화가 진행중이라고 지적하면서, “동운고가 철거, 광주역에서 송

정역을 잇는 철도의 지하화 및 상부에 문화 복합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공간의 대변화를 만들고, 교통분산과 시스템 현대화 한다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전진숙 후보는 북구 발전을 위한 교통체계 개편, 동운고가 철거, 광주-송정역 지하화 및 상부 개발은 상호 연계된 사업으로 이를 통해서 광주 관문 교통체계 

개선 및 북구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327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진숙 예비후보 ‘동운고가 철거, 광주역-송정역 지하화’공약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