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4 (화)

전체기사보기

  • 장흥군 관산읍 신선마트, 사랑의 성금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관산읍 신선마트(최세헌 대표)는 지난 20일 관산읍을 찾아 손편지와 함께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이 광주인 최세헌 대표는 2016년 관산읍으로 전입하여 2019년부터 매년 손편지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세헌 대표는“관산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좋은 행정으로 멋진 관산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은 전하는 최세헌 대표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살기 좋은 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되어 지역 내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12-21
  • 함평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10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시군 평가는 2023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시·군을 5항목 10개 지표 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며 함평군은 홍보관 운영, 남도정원 연출, 함평군의 날 참가, 박람회 홍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함평군은 국화를 주 소재로 활용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함평군의 농특산물, 국향대전·나비대축제를 특색있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축제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광산업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2-21
  • 순천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연말 이웃돕기 성금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0일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회장 이종순)가 연말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하며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는 송년 포럼 및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하며 성금을 전달했고,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부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뿌리기업’이란 주조·금형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 공정기술’과 로봇·센서 등 제조업의 미래 성장 발전에 핵심적인 ‘차세대 공정 기술’을 주력으로 중간 공정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는 순천시 해룡면 산단 소재 11개 회원사가 참여한 법인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2-21
  • 장성군 “홍타클로스를 아세요?”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즐길 색다른 체험을 준비했다. 군은 22~23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2일 저녁 7시에는 ‘홍타클로스의 선물, 하늘의 보물찾기 행사’가 열린다. 홍길동테마파크 잔디밭에서 마술쇼와 어린이 천문대 별자리 탐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성군 누리집과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홍보했으며, 참가인원 150명 전원 사전 모집에 성공했다.   토요일인 23일에는 ‘율도국 크리스마스 만들기’를 주제로 한 탐방체험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오후 1시부터 홍길동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율도국 서책’ 속 수수께끼를 하나씩 푼다. 문제를 맞추고 받은 엽전으로는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다.   탐방체험은 1팀당 2명씩 최대 25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팀당 참가비는 3000원이다. 사전예약으로 진행되지만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하니,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 기타 문의는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390-7252)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홍길동테마파크 내 모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 크리스마스 플리마켓(벼룩시장), 새해 소망을 담은 줄불놀이(낙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간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분수대, 생태연못 주변에 설치된 조명시설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된 홍길동테마파크 특별행사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1
  • 박미정 시의원, 매니페스토 대상 수상 영예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는 ▲제19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대상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2023년도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제6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부문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를 대표해 박미정 의원이‘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특정 대상자만 지원하는 선별주의나 스스로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 등 현재의 분절적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질병·사고 등으로 돌봄이 긴급히 필요한 때 연령·소득에 상관없이 시민‘누구나’콜센터 1166에 전화해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출신이자 사회복지학 박사인 박 의원은 2011년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책임연구원을 거쳐 8·9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설계하고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박미정 의원은“광주다움 통합돌봄에 대해 타시도 정책 담당자와 중앙정부까지 관심 가지는 계기가 돼서 기쁘다. 이제 시작인 이 제도를 조례로 만들고 현장에 도입해 실현하도록 결단해 준 여러 담당자 분들이 이 상의 주역들이다.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 통합돌봄 참여 민간단체 담당자들 모두 광주다운 복지정책의 창조자들이다.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돌봄 민주주의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통합돌봄과 같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민의 삶을 돌보는 복지국가가 대한민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12-21
  • 광주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1일 교육부와 함께 지자체 단위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체제를 마련하는 ‘교육 발전특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이정선 교육감,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를 비롯한 대학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진행됐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설명 및 질의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 설명 ▲학교복합시설 ‘24년 공모 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 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공교육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 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가 인재를 기르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기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주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광주시, 지역 기업, 대학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감은 광주를 찾은 이 부총리와 함께 설명회가 끝난 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 뉴스
    • 교육
    2023-12-21
  • 강종만 영광군수, 2024년 정부예산 국회에서 45억 원 증액 확보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1일 의결된 202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결과 45억 원이 증액되어 내년 총 54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확보한 내년도 543억 원의 국비 예산은 34건으로, 총 사업비는 6,500억 원에 이른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초소형전기차 플랫폼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300억 원), ▲법성정수장 개량사업(238억 원),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200억 원), ▲송이도·고성·남계 공공하수 노후시설 개량사업(24억 원) 등 이다.   강종만 군수는 연초부터 전남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9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부터는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를 3차례 방문하여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예결위원을 설득하고, 이개호·유의동 여야 정책위의장 등을 함께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그 결과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 20억 원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15억 원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 마무리 사업비 10억 원 등 국회 방문활동을 통해 국비 45억 원을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종만 군수는“열악한 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에 발품을 팔고 심혈을 기울인 결과 e-모빌리티 기업 육성과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2025년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12-21
  • 나주시,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가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힘써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주시 보건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에 기반한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각 지자체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다.   시 보건소는 저조한 걷기 실천율, 비만율 개선을 목표로 ‘지역사회 자원 협력·연계를 통한 인프라 구축’,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 ‘대상자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등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른 ‘체중감량 12주 프로젝트’, ‘걷기 챌린지’,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등 성인 비만 예방과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올해 1월 나주시체력인증센터 및 빛가람동 영무예다음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아파트를 거점으로 주변 아파트 2~3곳 주민들을 위한 매달 1회 통합건강증진 부스를 운영해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였다.   부스에서는 누적 방문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구강, 심뇌혈관, 한의약, 금연, 절주, 치매, 정신건강 등 8개 분야 성인·노년기 질환 관련 상담과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나주시노인복지관, 보건소 건물 내부 건강 계단을 조성하고 걷기안내판 29개소를 점검·보수하는 등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체중감량 12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인 비만자 100명은 체지방율이 평균 2%감소했으며 걷기 실천을 위한 걷기 챌린지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해 실천율 58%를 달성했다.   3월부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시범 운영한 어르신 낙상 예방 운동은 근력·균형 운동과 생활체조를 접목해 참여 어르신의 평형성, 유연성 등 체력측정 6개 항목이 모두 향상되는 실적을 거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성인과 노년기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사업이 도내 최우수기관 사례로 선정됐다”며 “시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나주시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윤병태 시장과 강동렬 보건소장, 보건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 뉴스
    • 사회
    2023-12-21
  • 광주시교육청, 2024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시상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8일 본관 상황실에서 ‘2024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 에서 2024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경찰관 및 구급대원에게 교육감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험장 운영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한 시청 교육정책 관에는 감사패 증정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6일 수능 시험이 광주경찰청과 광주소방본부, 광주광역시청 등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무사히 치러진 데  그 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수능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광주경찰청은 수능 문답지 호송, 문답지 보관소 경비, 시험장 문답지 배송, 시험장 주변 순찰 강화  등 경찰관 100여 명을 지원했다. 또 광주소방본부는 38개 시험장에 시험 동안 수험생 응급조치 및 구급 상황 대처를 위한 상주 구급대원 38여 명을  지원했다.   이날 경찰관들은 수능 당일 문제지를 배송이 시작된 새벽부터 시험 종료 후 답안지의 안전한 회수까지 안전한 시험을 책임졌다. 이와 더불어 시험 장을 잘못 찾아 가거나 도착 시간이 임박해서 곤경에 처한 수험생들이 있을 경우 해당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대비하기도 했다.  구급대원 역시 시험이 끝날 때까지 시험장에 상주하며 두통, 복통, 호흡곤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맡아 안전한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한편 시청 교육정책관은 수능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교통소통 원활화, 119구급대응,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관련 부서 와 협조망을 총괄했다. 특히 지하철 공사, 건축물 공사, 자동차 소음, 생활소음 등으로 인한 시험장 주변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등  수능 시험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험생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특히 경찰청,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등 유 관기관과의 지원·협조로 더욱 안정적으로 수능 시험이 운영될 수 있었다”며 “특히 경찰관, 구급대원, 시청 교육정책관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헌신 적인 도움 덕분에 올해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0
  •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연말 총회와 환경 정화 활동 추진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금남)는 지난 18일 임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 총회와 과제 활동 교육,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올해 활동 결산 보고를 통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회원배가운동, 지역사랑 봉사활동, 회의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와 과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5개 읍면(최우수 금성면회, 우수상 대덕면‧수북면‧창평면회, 장려상 담양읍회)를 시상했으며, 과제 교육으로 파밍하우스의 우리밀과 쌀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이어 23일부터 열리는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 행사장의 쓰레기, 돌부리 등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추진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부터 이어져 온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6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온 농촌 여성단체이며,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 세대 육성과 지원을 위해 현재 289명의 회원이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금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습 과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