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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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북구을 예비후보, 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261명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로 순항하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여권 의원과 행정부의 반대로 연내 제정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일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일부 여권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19일로 연기되었다.   특별법은 광주와 대구 동서간의 화합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1999년 부터 논의되기 시작하여, 21대 국회에서 헌정사상 최다의원들이 공동 발의하여 연대 통과가 기대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기류가 바뀌어 일부 여권과 행정부의 반대로 의견 수렴을 거쳐 다시 논의하기로 해 연내 통과가 불투명해 졌다.   전진숙 후보는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이 갑자기 법안에 반대하고 나선 것은 이해가 할 수 없다. 공동 발의할 때는 충분히 검토했을 것인데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연내 통과를 공언했고, 여야 다수의 의원이 공동발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의 반대로 다시 논의하기로 한 것은 여권 의원들이 행정부의 눈치를 보면서 입법부의 권한을 포기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국토교통부와 기재부가 예산문제를 들어 예타면제를 근거로 반대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을 추구한다면 지방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고, 이 법안은 초기 논의과정에 동서화합과 동서교류를 확대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대한 영호남민의 염원이 기든 법안으로 반드시 연내 제정이 필요한 법안이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특별법은 역대 최다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연내 통과를 장담한 것처럼 19일 국토위에서 반드시 의결하여 연내 본회의 통과될 수 있도록 여권의원들의 더 이상 행정부 눈치를 보지 말고 입법부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후보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261명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로 순항하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여권 의원과 행정부의 반대로 연내 제정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일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일부 여권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19일로 연기되었다.   특별법은 광주와 대구 동서간의 화합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1999년 부터 논의되기 시작하여, 21대 국회에서 헌정사상 최다의원들이 공동 발의하여 연대 통과가 기대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기류가 바뀌어 일부 여권과 행정부의 반대로 의견 수렴을 거쳐 다시 논의하기로 해 연내 통과가 불투명해 졌다.   전진숙 후보는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이 갑자기 법안에 반대하고 나선 것은 이해가 할 수 없다. 공동 발의할 때는 충분히 검토했을 것인데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연내 통과를 공언했고, 여야 다수의 의원이 공동발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의 반대로 다시 논의하기로 한 것은 여권 의원들이 행정부의 눈치를 보면서 입법부의 권한을 포기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국토교통부와 기재부가 예산문제를 들어 예타면제를 근거로 반대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을 추구한다면 지방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고, 이 법안은 초기 논의과정에 동서화합과 동서교류를 확대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대한 영호남민의 염원이 기든 법안으로 반드시 연내 제정이 필요한 법안이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특별법은 역대 최다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연내 통과를 장담한 것처럼 19일 국토위에서 반드시 의결하여 연내 본회의 통과될 수 있도록 여권의원들의 더 이상 행정부 눈치를 보지 말고 입법부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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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보성군,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전남 1위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전남 1위로 우수상하고,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복지대상자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을 위한 사후관리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평가해 단 6곳에만 시상을 하고 있다.   보성군은 소득, 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 등 변동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복지 대상자 사후관리, 복지 담당자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이수 등 개인정보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변동자료를 적기에 처리하여 복지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및 수당, 한부모가족지원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관내 18,500가구에 지급하는 동시에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이동장 회보 등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설명] 1. 보성군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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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영광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 영광군에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5일 영광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인)은 연말을 맞아 관내취약계층에 지원해달라며 고추장 34박스(1,020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영광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02년 염산면에 설립하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태양초 고추를 가공하여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전통음식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영인대표는 “기부를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으며 이제는 우리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기다리는 분이 종종 계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잊지 않고 기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정성 가득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기탁해 주신 박영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홀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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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진도군, 볼링장 본격 운영 시작으로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볼링장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김인정 전라남도의원, 조규철 체육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과 함께 제1회 진도군수배 볼링대회도 개최해 약 80여 팀이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진도공설운동장 일원에 국비 11억과 군비 24억 등 총 35억을 투입해 943.41㎡ 규모의 볼링장은 지난 2022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8월 준공됐다.   또한 총 10레인을 설치하고 휴게실, 락커룸 등의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민들의 다양한 체육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1월 진도군 체육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약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일 평균 약 100여명, 지금까지 총 2,800여명의 군민이 볼링장을 이용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민들의 염원이었던 볼링장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볼링장 이용 활성화가 군민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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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영광군, 올해 역대 최다‘기관 표창 수상’상(賞) 복 터졌네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이 올해 한 해 탁월한 군정 추진으로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외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업무추진 평가결과 53개 분야에 걸쳐 큰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현황은 대통령 표창 1건, 장관 표창 13건, 도지사 표창 등 39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분야도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분야별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반적으로 어느 해보다 군정 역량이 빛났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5년간 수상 현황을 살펴보면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또한, 올해 수상으로 5억 2,830만원을 포함한 민선 8기 이후 총 15억 3,730만원 인센티브(상사업비, 포상금)를 받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금년 분야별 수상실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대상)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대상) ▲지방도 도로정비평가(대상)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평가(전국 군 지역 1위) ▲재난극복 가뭄피해 복구(최우수) ▲농정업무, 식량‧원예, 산림행정, 산불예방 대응(최우수) ▲귀농어촌 종합평가(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영광군은 그동안 10년 넘게 대통령 표창 수상이 전무하였으나, 행정안전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농축특산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자체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각종 평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 전략과 정부 정책에 발맞춘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열정, 그리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장남종 기획예산실장은 “내년에도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하나 되어 민생안정, 더 나은 복지, 더 살기 좋은 농산어촌, 더 활성화된 지역경제와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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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화순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 재난 대책추진 평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 실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훈련 성과 등의 대응추진 실적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결정된다.   화순군은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목표로 비상근무 실무반을 개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선제적 상황관리로 국지성‧돌발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동복댐 만수위 도달에 따른 인근 9개 마을과 지석천 범람 위험 1개 마을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태풍을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 주차장, 급경사지와 같은 재해위험지역을 긴급 예찰과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5~10월 폭염 대책 기간에는 무더위 쉼터를 일제 점검하고 그늘막 설치, 살수차 동원, 대형얼음 비치 등 폭염 대책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사전 대비로 전남도 내 유일하게 온열질환자 미발생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Zero)’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 자연 재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화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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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장성군 장성읍 노인회, ‘사랑의 쌀’ 240kg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장성읍 노인회가 최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240kg을 전달했다. 기탁품은 노인회 회원들이 회비를 절약해 마련했다.   최성학 장성읍 노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마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고학주 장성읍장은 “장성읍 노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적극적인 봉사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탁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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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광주시, 좋은 일자리 기업·숙련기술인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을 선정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일자리기업 6개사, 일자리우수기업 7개사, 우수중소기업인 3명, 광주명장 3명, 기술장 2명에 대한 인증서 및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끊임없는 기술개발·연구로 광주를 먹여 살려주신 덕분에 풍성한 광주가 됐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산업을 넓고 깊게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 광주시 또한 마중물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했다.   올해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매일유업㈜ 광주공장, ㈜무등기업, ㈜현대하이텍, 오텍캐리어㈜, ㈜다이나믹디자인, ㈜세방산업 등 6개사이다. 광주시는 적격성 검토, 서류심사, 현장점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매일유업㈜ 광주공장, ㈜무등기업, ㈜현대하이텍 등 3개사는 2018년~2020년 예비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오텍캐리어㈜, ㈜다이나믹디자인, ㈜세방산업 등 3개사는 예비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주형일자리기업은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 등 4개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노력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시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28개 기업이 광주형일자리기업 인증을 받았다.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규직 종사자 수 규모에 따라 올해 2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의 인증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여기에 13종의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도 2년간 지원된다.   올해 일자리우수기업에는 ㈜현대하이텍, 신진정밀㈜, ㈜대정, ㈜위즈, ㈜유투, ㈜노아코스메틱, ㈜에드업 등 7개사가 선정됐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우수기업은 광주에 소재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 가운데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높은 기업을 선정,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들 기업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5억원) 및 추가 이차보전 ▲신용보증재단 보증료 및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 및 추가지원 ▲구조고도화자금 추가지원 등 총 15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우수중소기업인은 (유)애니체 박점희(53) 대표, 아이티엘㈜ 조명섭 대표, 신진정밀㈜ 최진숙 대표 등 3명이 선정됐다. 우수중소기업인은 지역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들 우수중소기업인에게는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5억원) 및 이자차액 추가 보전▲구조고도화자금·수출진흥자금 융자액 추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통상진흥사업 우대 지원 등 총 11종의 금융·세제·행정 혜택이 2년간 부여된다.   또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으로 금형 분야 김영준 ㈜보람엔지니어링 대표, 문춘길 스마트파트너 대표와 요리 분야 김영희 본향 조리실장 등 3명을 광주명장으로 선정했다.   광주 명장은 동일 분야 15년 이상 종사, 광주 내 주민등록 기간 3년 이상, 지역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숙련기술 발전,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을 인증하는 인증서, 현판과 함께 기술장려금 1000만 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한다.   이밖에 올해의 기술장에 영림테크㈜ 박태식씨와 태경㈜ 조승용씨를 선정했다.   기술장은 광주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계속 근무한 사람 가운데 신기술 개발, 품질관리 활성화에 제안 실적이 우수하거나 공정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사람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기술장패를 수여하고 장려금600만 원을 3년간 분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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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이불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이영철, 공동위원장 박요정)는 지난 15일(금) 관내 58세대(저소득 독거노인)에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였다.   이불 지원 사업은 관내 동절기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덕읍 지정기탁 후원금을 배정받아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철 대덕읍장은“사회적 소외계층 세대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정기탁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사업처럼 지역후원금을 활용하여 대덕읍 주민들에게 선순환되는 다양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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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보성군, 벌교읍 ‘경로당 식탁(다용도 테이블)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2일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계돈, 이형진)가 벌교읍 관내 등록 경로당 21개소에 8인용 식탁(다용도테이블)과 의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생활 편의를 위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 모금사업으로 벌교읍 전용 계좌 모금 적립액을 사용해 추진됐다.   벌교여자경로당 고상덕 경로당장은 “회원들과 점심을 먹을 때마다 식탁 사용이 절실했는데 이번에 벌교읍에서 지원·전달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는 물론 취미활동, 마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조계돈벌교읍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흡족해하시는 모습이 보니 적극행정의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어르신들의 일상의 행복을 위해서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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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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