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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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기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2023년 총 558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에 따라 최대 90%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프로그램은 크게 컨설팅 분야(△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안전보건 및 규제대응 △융복합 △ESG컨설팅), 기술지원 분야(△시제품 제작 △시스템 및 시설 구축 △기술이전 및 지재권 획득 △제품 시험 및 인증), 마케팅 분야(△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 지원)로 구분되어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과 제품 시험 및 인증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보유중인 버섯균사체 발효 기술과 다수의 연구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발효공정 확보, 시제품 개발, 이화학적 품질 특성분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기술개발 및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체들이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애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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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담양군, 제11회 송순문학상 수상자 시상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4일 제11회 송순문학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송순문학상은 담양 출신 송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의 저변 확대와 대한민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문학인을 시상함으로써 예향 담양을 널리알리기 위한 문학상이다.   제11회 송순문학상은 ‘대상’(상금 2천만 원)과 ‘새로운시인상’(상금 1천만 원)의 두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출간된 단행본 시집 중 우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새로운시인상’은 지난 2023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고재종 시인의 ‘독각’이, 새로운시인상 부문은 오후랑 시인(‘당신의 종아리에는 고등어가 들어있다’ 외 49편)이 선정됐다.   ‘독각’은 촘촘한 밀도를 가진 언어의 집중과 무게감이돋보였으며, 시적 연결성과 자신만의 시작을 밀고 가는 단단함이 격조 높은 시 세계를구상하며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시인상을 받은 오후랑 시인의 공모작은 시적 기량과 발랄하고 가벼운언어로 슬픔을 그려내는 균형 감각이 인상적이었으며, 삶의 비애를 감각적인 언어로풀어낸 점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공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송순 선생의 문학정신을 이어받고 기리고자 새롭게 출범한 ‘새로운시인상’은앞으로도시의 미래를 밝힐 참신한 시의 목소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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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보성군, 정예 농업인 양성을 위한 37명의 토양전문가 배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토양전문가반 졸업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3기 보성생명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토양전문가반’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총 17회, 80시간에 걸쳐 추진했다.   이날 졸업식은 개회식, 우수 교육생 표창, 졸업증 전달, 기념 촬영 및 졸업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7명이 졸업하고 10명이 이수했다.   보성생명농업대학은 21세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11년 제1기 한우전문반을 시작으로 올해 제13기 토양전문가 과정까지 정예 농업인 510명을 배출했다.   특히, 토양관리 전문가 및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를 활용해 토양의 생성 과정, 물리, 화학, 생물학적 특징 등 기초적인 과정과 실질적으로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친환경유기농자재 제조, 토양검정실을 활용한 토양시비처방서 발급 등), 선진지 견학 등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학습을 진행했다.   토양전문가반 졸업생 박 모 씨는 “올해 보성생명농업대학(토양전문가반)을 입학해 토양과 관련된 교육을 듣고 실제로 교육 중 배운 내용을 농가에 활용해 올해 농사가 정말 잘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보성의 농업 발전을 위해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예로부터 농사를 짓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면서 중요한 것이 토양이다.”라며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해 줌과 동시에 식물체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토양처럼 여러분이 보성 농업을 단단하게 지탱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2-1. 보성군,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한 37명의 토양전문가 배출!_토양 전문가반 졸업식 2-2. 보성군,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한 37명의 토양전문가 배출!_토양 전문가반 졸업식 2-3. 보성군,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한 37명의 토양전문가 배출!_농업대학 졸업식에 우수 교육생(왼쪽)김은진 씨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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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4일 전남 함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와 각 읍면 게시판에 게재하고 각 시설별 전광판에 해당 내용을 송출하는 등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에 입점한 업체 중 휴 · 폐업, 업종 변경 등으로 답례품 제공이 원활하지 않은 업체들은 제외하고 답례품 공급에 적극적이고 활력있는 업체를 새로 모집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함평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공급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함평군청 재무과 세정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추가 모집에 활력있는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함평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인 효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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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영암군 지역사회, 숙의 거쳐 쌀값 안정화 대책 발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 지역사회가 농민 불안 해소, 쌀 유통 안정화 등을 위해 숙의의 장을 마련하고, 정부 공공비축미 이외에 농가 판매 희망 벼 잔여 물량의 ‘지역농협 전량 매입’을 결정했다.   4일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군청에서 ‘쌀 수급 현안 관계자 회의’를 열고,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수확기 쌀값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발표한 것.   2023년산 수확기 쌀값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지난 10월, 영암 지역농협은, 자신들이 수매하는 벼의 우선지급금을 40kg당 6만 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우선지급금 5만7,000원 보다 높게 책정해 지역 내 쌀 가격과 유통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후 쌀가격 하락세 지속, 공공비축 수매물량 전년 대비 대폭 감소, 민간 쌀 유통업체 벼 매입 지연 등 악재가 겹쳤다.   여기에 지역농협은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한 50,661톤을 자체 매입해 큰 손실 발생이 예상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농협의 결단을 끌어낸 것이다.   지역농협의 한 관계자는, “현재 벼 시중 가격이 5만7,000~8,000원 선이다. 우선지급금 이하로 시장가격이 떨어진 사태는 유례가 없고, 이는 12월 말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가격에 영향을 미쳐 농가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은 “수매현장에서 남은 벼 때문에 불안해하는 농민을 보며 안타까웠다. 농민과 농가의 마음을 담아 군의회 차원에서 정부의 쌀가격 안정 근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농협이 농민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해줘서 고맙다. 현재 벼 수매와 시장 상황을 감안한 농협의 결정을 농민 여러분이 먼저 공감·지지해 주길 바란다. 영암군도 지역사회와 함께 쌀값 지지와 농산물 제값 받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쌀 수급 현안 관계자 회의 등 단기 대책 이외에도, 장기적 쌀값 안정과 농가 수익 확대를 위해 ‘통합RPC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을 포함해 품종 단일화, 유통 연계 계획생산·재배 등 농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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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200만원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춘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첫날인 지난 1일 영광군 제1호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78명으로 구성된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군의사회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꾸준히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춘하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추운겨울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우리 군 1호로 참여하는 것은 많은 군민과 단체에 기부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천하는 데도 최선을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되며,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061-350-5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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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곡성군 옥과면, 제13회 사또골 힐링음악회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1월 30일에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제13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음악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사또골 힐링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지역민의 심신을 위로함과 동시에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옥과권역의 대표행사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및 군의원과 옥과권역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3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음악회는 옥과권역 지역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드럼, 난타, 소고, 힐링댄스,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여 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팝페라 가수, 트로트 가수, 색소폰 연주자, 그리고 7080 통키타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진시몬씨가 출연해 지역민들에게 감미롭고 수준 높은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월파관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음악회가 지역민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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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인공지능 프론티어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ATC팀이 최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주최 '인공지능  프론티어 챌린지 2023'(AI Frontier Challenge 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광주소마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했다. 또 국내외 글로벌 AI 기업 9곳이 이번 대회에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시작돼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를 거쳐 10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광주소마고의 ATC팀(강영현, 김준, 김형록)은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서비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팀의 작품은  비용 부담으로 보안 담당자 고용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AI 기반의 네트워크 공격 방어 및 서버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TC팀은 최우수상 외에도 광주광역시교육감상, KT클라우드 대표이사상을 수상하며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또 지도교사 임성은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AI시 대를 선도할 마이스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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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순천시, ‘축제·관광 대상’ 종합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4일 광주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는 제4회 광주매일신문 축제․관광 대상에서‘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광주매일신문 축제․관광 대상’은 지역 축제 및 관광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관련분야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을 격려하고 지역 축제관광산업의 지속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맛에 살고 저 멋에 삽니다.' 라는 주제로 올해 7회째 개최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착한 가격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아트마켓 거리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원박람회 방문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관광객이 도심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새롭게 재개장할 순천만국가정원에도 다시 한번 찾아오셔서 순천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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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이병훈 의원, 광주 동구·남구 행안부 특교세 20억 확보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23년도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로 동구에 3개 사업비 12억, 남구에 2개 사업비 8억, 총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푸른길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4억, ▲도심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4억, ▲월남동 등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4억, ▲사직동 시간우체국 조성 5억, ▲광주교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3억으로 총 20억이다.   이번에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푸른길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사직동 시간우체국 조성사업의 행안부 특교세가 확보되면서 주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한 동구와 남구의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주교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사업과 월남동 등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생활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동구와 남구를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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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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