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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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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즐거워진 광산뮤직ON페스티벌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제1회로 시작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첫 회 축제답지 않은 완성도로 7만여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년 축제 성공의 노하우와 시민추진단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작년 하루 편성했던 뮤지션 라이브 공연을 두 배로 편성하여 올해는 이틀간 국내 정상급 뮤지션 12팀이 공연을 펼친다. 스탠딩석(입석)도 작년 400석에서 올해는 1,000석으로 늘려 뮤직페스티벌로의 정체성 확립 및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답게 축제 기간 내내 ‘뮤직피크닉존’을 운영하여 인디언텐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멍빛멍존’에서는 그늘막(타프)가 제공된다. ‘개인텐트존’에서는 누구나 본인 텐트로 피크닉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하여 많은 ‘피크닉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뮤직페스티벌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5월 5일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특별 이벤트로 편성하였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5월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음악과 물과 빛, 그리고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봄날의 향연이 펼쳐질 제2회 광산 뮤직ON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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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과 성찰 사이’ 이영경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 6월까지 ‘해찰과 성찰 사이’를 주제로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 주간이 시작하는 12일 개막한다.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연대기 소개, 그림책 원화, 스케치, 메모 공책 등 그림책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사용하는 그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 작가의 방을 재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이영경 작가가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전문 안내원(도슨트)을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062-960-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화를 전공한 이영경작가는 부드러운 색감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다. 교과서 수록 도서인 ‘아씨방 일곱동무’, 한국적인 그림책으로 평가받는 ‘신기한 그림족자’ ‘넉점반’ 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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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아트홀 기획전시전 ‘엄마의 꿈’에 초대합니다.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5일 보성군 보성아트홀에서 ‘엄마의 꿈’ 기획전시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박미영 작가의 첫 기획전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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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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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성지 보성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 축제인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축제 기간동안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와 다양한 축하공연, 추모행사 및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주막집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예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5월 4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5월 5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 장년(노년)부, 명인·명창 고수열전, 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 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추모제는 판소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보성소리 명창들의 업적을 추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30일 18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 세대에 걸쳐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 시키는 중요한 행사"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 음악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 061)850-5892, 852-2629)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http://www.boseong.go.kr/tour/festivity/sopyonj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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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진도군 공식 SNS를 구독·캡처하고 네이버폼에 인증 캡처와 공유 URL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화) 진도군 공식 SNS에서 실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소망이 이루어지는 바닷길 체험과 찬란한 진도 민속 문화가 함께 어우러 지는 관광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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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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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9경’ 관광객에 묻는다 … 나주시, 대표 관광명소 온라인 설문
-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 선정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주 9경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후보지 선정은 전문가 자문 및 2022년도 한국관광데이터랩 나주시 인기 관광지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반남고분군, 4대문·금성관·나주향교·나주목사내아가 위치한 나주읍성, 영산강 등대와 황포돛배, 영산포 근대유산, 나주영상테마파크, 도래 한옥마을, 불회사 등 2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나주의 역사문화 관광명소가 후보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금성산, 나주호, 산림자원연구소(빛가람 치유의 숲), 동강 느러지전망대, 한수제·백룡제·태평사 벚꽃길, 영산강 유채꽃밭, 우습제 홍련, 나주평야(다시들녘), 드들강 솔밭 유원지, 불회사 비자나무 숲, 나주배꽃들, 가야산·일봉암 일출 등 천혜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 관광자원도 두루 포함됐다. 설문 참여는 나주관광 누리집 팝업창에 게시된 사이트 링크 접속(https://naver.me/Gyy8WTTX) 또는 QR코드(사진) 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나주 9경’ 관광객에 묻는다 … 나주시, 대표 관광명소 온라인 설문 최대 5곳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관식 설문을 통해 후보지에는 없는 숨겨진 관광명소도 추천받는다. 조사 결과는 이번 달 최종 선정될 예정인 나주9경 최종 평가·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나주관광 기념품(20명), 커피 쿠폰(3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에 대한 시민과 전국 관광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파악하고자 진행되는 설문”이라며 “조사 결과를 나주 9경 선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견인할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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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9경’ 관광객에 묻는다 … 나주시, 대표 관광명소 온라인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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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오래가는 작은 가게 성공 노하우 공개!
- [문화]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소상공인 경영난이 큰 요즘, 장성군이 영양가 높은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군에 따르면 6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가 강단에 선다. 고기리막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하지만 크기가 작다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친다.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맛집으로, 어떤 손님은 70번 째 방문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 번 맛보려면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에 대해 김윤정 대표는 ‘진심’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매출을 올릴지 급급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손님이 다시 방문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하루 한 그릇을 판 날에도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 그러한 노력이 쌓여 매출이 늘기 시작했다. 지금도 김윤정 대표 부부는 1년에 300일을 영업하고 280번 막국수를 먹는다.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의 ‘진심 경영’ 비결을 듣고 싶다면, 오는 6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연을 찾으면 된다. 오후 4시 식전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본 강연은 4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현장 강연은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 장성군 유튜브 방송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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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오래가는 작은 가게 성공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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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보성군 벚꽃축제로 오세요! 보성군 벚꽃축제 개막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4월 1일 군립백민미술관 일원에서‘제10회 보성벚꽃축제 및 제19회 문덕면민의 날’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립백민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보성벚꽃축제장은 보성에서 벚꽃 길중 가장 늦은 시기에 피는 구간으로 천년고찰 대원사 가는 5.5km 구비길을 따라 펼쳐진 벚꽃 터널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민은 물론 많은 상춘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요 행사로는 보성군립국악단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공연 등이 펼쳐지며 백민미술관 올라가는 언덕길에 문덕면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시화전이 열려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윷놀이, 투호 등의 전통놀이와 면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지역민들은 물론 향토음식점과 특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도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조연옥 문덕면민회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4년 만에 멋진 축제를 다시 열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아름다운 문덕면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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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보성군 벚꽃축제로 오세요! 보성군 벚꽃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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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취 만끽’ 나주시, 4월 8~9일 ‘나주 배꽃 대향연’ 개최
- [문화축제] [광주NBN뉴스/기자] ‘하얗게 핀 배꽃에 달은 환히 비추고 은하수는 돌아서 자정을 알리는 때에...’ 고려 후기 문신인 이조년의 평시조 ‘이화에 월백하고’의 첫 구절이다. 하얗게 핀 배꽃에 달이 비치는 봄밤의 낭만을 시각적으로 노래한 이 작품은 고려시조 가운데 문학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시조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꽃 아래에서 나주시가 4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규모 축제 행사를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4월 8~9일 이틀간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금천면 소재) 일원에서 ‘2023년 나주 배꽃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주 배꽃 길에서, 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전시·홍보와 다채로운 체험·이벤트, 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시는 행사 기간 배꽃과 더불어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 한수제 벚꽃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나주의 봄꽃 대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봄꽃 명소 3곳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에서는 4월 초 배꽃이 만개할 무렵 한 해 배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인 ‘배신제’를 봉행한다. 나주 배꽃 대향연은 8일 오전 9시 30분 이 제례 행사로 막을 연다. 배신제에는 배농가와 시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올 한 해 무사 안녕과 풍성한 결실을 기원할 예정이다. 나주배꽃과 관련된 행사는 지난 2010년 이후로 자취를 감췄었다. 행사 첫 날에는 13년 만에 나주 배꽃 축제 부활을 축하하는 배꽃 어린이 재롱잔치, 시립합창단·어린이집 축하 공연이 열린다. 배 껍질 길게 깎기, 배 예쁜 모양으로 깎기, 나주배꽃 4행시 짓기(둘째 날) 등 관광객이 참여해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이색 경연과 배즙을 섞어 만든 인절미를 직접 메쳐보고 맛보는 배떡 나눔 체험도 진행된다. 꽃 물결이 출렁이는 배꽃·유채꽃밭 배경으로 한 ‘전국 사진 촬영대회’(첫 날)에 이어 둘째 날에는 ‘즉석 배꽃 사진(핸드폰) 촬영 콘테스트’를 열어 심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 무대 일원에서는 배꽃 사진·배 품종·나주관광 기념품· 나주밥상 전시와 더불어 배 슬러시·배 깍두기·배술 등 배로 만든 음식, 다양한 가공식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하얀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과수원에는 배꽃 감상 스팟, 배꽃 길 걷기 코스를 조성, 바라만 봐도 힐링 되는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맞이하는 새로운 봄, 명품 나주배 글로벌 브랜드화 비전 원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나주배꽃 대향연은 나주배 전통과 역사성, 우수성을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 시장은 이어 “배꽃과 더불어 유채꽃밭, 벚꽃 등 나주의 계절 관광 명소를 연계해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봄꽃 축제로 육성해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나주 배꽃 대향연은 나주시가 주관·주최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나주배원예농협에서 후원한다. ‘봄 정취 만끽’ 나주시, 4월 8~9일 ‘나주 배꽃 대향연’ 개최 나주배박물관 일원서 ‘나주 배꽃 길에서, 봄을 만나다’ 영산강 유채꽃밭·한수제 벚꽃길 연계 셔틀버스 운영 나주시가 4월 8~9일 이틀간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금천면 소재) 일원에서 ‘2023년 나주 배꽃 대향연’을 개최한다. 나주배꽃대향연 행사 기간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 한수제 벚꽃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나주의 봄꽃 대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봄꽃 명소 3곳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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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취 만끽’ 나주시, 4월 8~9일 ‘나주 배꽃 대향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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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금 판소리성지에서 신나는 보성소리 배워보자!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상반기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소리교실, 고법(소리북) 교실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일반인 2만 원, 학생 1만 원이다. 이번 소리 교실은 보성군립국악단 예술 감독 박춘맹 명창이 진행하며, 고법(소리북) 교실은 초빙된 전문가가 기초부터 가르칠 계획이다. 각 분야 별로 2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보성군 홈페이지 → 열린행정 → 공연/행사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보성판소리성지를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61-852-4444) 등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라며 “판소리 교실은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보성 판소리성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 판소리성지에서는 단체(20명 이상) 일일 판소리 교실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보성 판소리성지(☎061-852-52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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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금 판소리성지에서 신나는 보성소리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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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성지 보성군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3일간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9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장년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4월 30일은 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 명인․명창 고수열전, 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일은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 및 추모 공연이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전통 악기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보성 주막집 판매 행사가 준비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24일까지 18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 061)850-5892 / 852-2621)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홈페이지(http://www.boseong.go.kr/tour/festivity/sopyonje)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정권진, 박춘성, 성우향,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1998년도부터 매년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해 전국경연대회를 통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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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성지 보성군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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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매주 토요일 우리 소리 알린다 ‘토요상설 락’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3월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보성판소리성지에서 ‘토요상설 락(樂) !’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는 보성판소리성지 전수교육관 2층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상설공연(창극, 퓨전극, 판소리)과 체험 놀이다. 올해 공연에는 3월 창단한 보성군립국악단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뿐 아니라, 타악그룹 얼쑤, (사)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 호남연희예술단 등의 전통판소리 공연은 물론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낼 창극, 퓨전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판소리성지는 판소리 전수교육관, 비조 박유전선생 기념비, 판소리 전시관, 판소리 다섯마당, 야외마당, 정응민 생가, 탐방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공연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지역주민 또는 관광객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아름다운 보성의 풍경과 함께 보성소리의 우수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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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매주 토요일 우리 소리 알린다 ‘토요상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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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개최
- 제29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대상 홍화소심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문화스포츠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해 봄, 가을 전시회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더욱 품격있는 작품 전시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시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춘란, 풍란, 석곡, 한란, 희귀란 등 1천점이 전시되고, 대상 등 98점의 작품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우수한 한국춘란과 다양한 난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막 전일인 17일에 출품 접수와 심사가 이루어지며, 18일 오후 2시 개회식에서 우수작 시상을 한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군은 이번 전국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반려식물로 각광받는 난을 누구나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 관련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군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한다. 화순군은 매년 봄, 가을 난 전시회를 개최하여 난 산업 트랜드를 파악하고, 경쟁력을 강화한 난 관련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민 소득 창출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난의 보고 화순군의 위상을 높이고, 반려식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닌 한국난의 대중화와 소득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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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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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역사문화탐방 운영
- [문화]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하주자)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에 1회차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역사·문화 탐방을 주제로 강진군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가우도 출렁다리 걷기 ▲고려청자박물관 견학 ▲강진청자축제 탐방으로 구성되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중 참여를 희망하는 총 25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와보니 현장의 즐겁고 떠들썩한 분위기가 실감되어 좋았다”, “눈썰매 타기와 청자물레 성형체험을 통해 강진군 고유의 문화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장흥군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한국사, 코딩, 영상제작, 요리, 향기공예, 뉴스포츠, 요가, 방송댄스,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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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역사문화탐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