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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아름다운 빛으로 봄밤 하늘 수놓을 ‘비엔날레 문화콘서트’ 열어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미디어파사드의 아름다운 빛으로 봄밤 하늘을 수놓을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를 연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월까지 6월 8일과 15일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총 7회)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봄 시즌 비엔날레 문화콘서트’가 개최된다.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는 북구가 비엔날레전시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와 특화 문화행사를 접목․운영해 비엔날레 광장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북구 대표 여행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봄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문화콘서트는 북구 문화예술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를 비롯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미디어파사드는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는 빛의 예술로 이번 작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작품 5편 ▲광주미디어아트협회 작가 작품 5편 ▲북구 제작 작품 1편 등 총 11편의 수준 높은 시각예술 콘텐츠를 주민에게 선보인다. 또한 북구는 관객들이 현장에서 개인 모바일을 통해 직접 표현한 그림이나 문구가 실시간 미디어아트로 표출되는 ‘라이브스케치’를 수시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행사로는 노래․버블쇼․댄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친환경 공예 체험 등이 운영되고 더불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 아케이드존, 포토존이 제공되며 주민참여 기반 플리마켓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문화행사가 먼저 진행되고 이후 오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에 풍성한 공연에 더해진 이번 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봄밤의 운치와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파사드를 중심으로 문화행사를 지속 마련하여 디지털 시각예술 대중화는 물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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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이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낸 가운데,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민의 민심부터 배우시라”고 비판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다”며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전 당선인은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며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시라” 고 일침하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란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부터 배우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한 반성이나 국정 기조 쇄신에 대한 약속 없이 여전히 ‘나는 옳다’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만 드러났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십시오.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랍니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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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 위해 민관 역량 모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관이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구청장 문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형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철갑) ▲광주전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영선) 등 5개 민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평두메습지 효율적보전․이용 업무 협약’이 지난 16일 체결됐다.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묵논습지이며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광주 지역 최초이자 국내 26번째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진행 중인 곳이다. 이에 북구는 람사르습지 등록이 기대되는 평두메습지 보호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평두메습지의 독특한 습지 유형과 다양한 생물 서식처 가치를 보전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두메습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관리 ▲평두메습지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두메습지 생태 모니터링 및 홍보․인식 증진 활동 등에 5개 협약 체결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평두메습지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평두메습지 보전 가치에대한 지역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람사르습지 등록에 기여하고 자연 친화 생태도시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물 다양성이 뛰어난 평두메습지 보전에 적극 관심 가지고 협약에함께해주신 협업단체․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비롯해 경관․생태학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부터 평두메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람사르습지등록 지역사회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어린이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탐사대 운영등 주민참여 기반 이벤트 및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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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았다. 전 당선인은 16일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SNS 게시글을 통해 “10년 전 오늘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잘 들었을 뿐인 304명의 아이들을 잃었다. 그날의 고통이 여전히 선명하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세월호가 남긴 것은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우리 정치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미진했고, 그 결과 159명의 청춘이 또 이태원 거리 위에서 쓰러졌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끝으로 “정치의 책임을 무겁게 되새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당선인은 16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10주기 광주 기억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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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사회 나눔 가치 전하는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 돌입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IBK기업은행 후원과 함께 10개 지역 봉사단체와 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가 차량 운행, 음식 준비, 배식 등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 정을 전한다. 오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사랑의 밥차는 ▲각화주공 ▲오치주공1단지 ▲두암주공2단지 ▲우산주공3단지 ▲양산호수공원 ▲서산동성당 등 총 6곳 가운데 1곳을 매주 1회(화요일) 찾아가 회당 4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총 11회 지원하며 특히 5월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소고기 머리 국밥 등 특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지역사회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와 같은 민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결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한사랑의 밥차는 2014년부터 본격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0년간 총 314회를 운영하여 결식 우려 취약계층 101,467명에게 든든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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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사 나선 전진숙 북구을 당선인 ,국회입성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오전 일찍부터 당선 인사에 나서며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진숙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을 향해 머리 숙여 인사했다. 전진숙 당선인을 마주친 주민들은 경적을 울려 인사하거나 엄지를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답했다. 이어 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 당선인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께, 광주시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 하겠다'고 적으며 향후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 전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지역구 시구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순관 상임선대위원장, 장영희, 조호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전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99,993표를 얻어 광주 지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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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1위’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재난관리역량을종합적으로 진단해 각 기관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이에 북구는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광주시 자치구 중에서는1위를 차지했다. 북구는 재정투자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사전 대비체계 구축,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대책 추진,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에서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북구청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하고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서방천 배수구역 정비사업과총사업비 624억을 규모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에 강한 항구적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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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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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 전반에 걸쳐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주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경로당 33곳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순회하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체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 체험존이 운영되는 경로당에는 키오스크, AI스피커,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패드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디지털 기기들이 설치되고 분야별 전문가가 배치돼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는 디지털 역량 강화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지 못해 겪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식당,카페, 병원 등에 보편화된 키오스크의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르신이 익숙하진 않은 디지털 기기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매주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그린 중고 PC 보급사업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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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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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사업 기간은 7월 3일부터 11월 30까지이며 사업별로 공공근로 29명,지역공동체 일자리 99명 등 총 12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분야에서 환경 정비, 행정사무 보조, 시설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수행하며 주 15~40시간 근무에 시급 9620원과 4대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있다. 북구는 선발기준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발해 다음달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경력, 주소지 등을 고려해 근무지를 배정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경제와 복지를 아우르는 행복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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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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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5월 1일부터 추진한다. 이에 북구는 지난 4월 27일 서민금융진흥원 및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보능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상품을 알선하고 대출이자 5%를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후 광주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금융형 상품의 신규 대출자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된다. 북구는 지원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민생경제 회복 상생기금 7천6백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100여 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상담과 추천을 받아 광주은행에서서민금융상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062-410-668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민생경제가 다시 활력을찾도록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3무 특례보증’을 비롯해‘서민금융 서포터즈 운영’,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등 다양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시책을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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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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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복북구 매력을 찾아봐’란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과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북구의다양한 정책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문화관광, 생활SOC 등북구만의 자원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한다. 형식 역시 3분에서 5분 분량의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자율에 맡긴다. 참가신청 및 작품제출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ara992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팀) 5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등 총 38명(팀)을 선정해 1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30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대표 SNS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차별화된 자원과 정책을 전국에 알리고양질의 마케팅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의 많은 주민들이참여해 북구의 숨은 매력을 찾으시고 상금 당첨의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숏폼, 동영상 구정소식, 카드뉴스 등 모든 세대가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소비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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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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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 ‘총력’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자체사업 ▲연계사업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20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이는 관내에 위치한 전시관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층 성숙한 문화․예술도시 북구를 구현하고 도시브랜드를 세계로 잇는다는취지다. 자체사업으로는 광주시 주요 교통거점을 잇는 이동 관광체험 프로그램인 ‘아트버스’와각종 문화예술공연, 테마별 버스킹, 봄꽃화분 전시,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관내 28개동이 참여하는 자체행사 추진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또한 북구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은 ‘미디어파사드’ 공연도 축제기간 열어 비엔날레전시관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며, 자활사업단이 참여하는 ‘소소마켓’도 연계사업으로운영된다. 특히, 비엔날레입장권 소지자는 북구문화센터 기획공연 관람비 50%가 할인되며, 소소마켓 자활생산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입 시 10~25%가 할인된다. 아울러 비엔날레인근 106개 지정음식점에서 요금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할인관련 음식점 및 사회적경제 기업정보 등은 북구청 홈페이지와 비엔날레 재단QR코드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북구는 쾌적한 비엔날레 관람환경조성을 위해 행사장 주변 불법광고물․노점상 정비, 교통 및 청소대책, 공중화장실 방역 등의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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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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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흥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30일 오후 3시 중흥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건립돼 지난해 3월 31일 개관한 중흥도서관은 개관 당시17000여권의 장서를 현재 31000여권으로 확충했으며, 회원 수 5940여명에 하루 평균이용자가 700명에 달하는 등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지역 독서진흥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문화쉼터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1년간 다양한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지식문화 그루터기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중흥합창단의 공연과 주민들의 축하영상 상영을 시작으로케이크 커팅이 진행되며 도서 최다 대출 개인회원 1명과 가족회원 1팀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축하메시지 남기기, 캘리그라피 엽서 나눔, N행시 지어 걸기, 포토존 등 주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장해 온 중흥도서관이 1주년을 맞게돼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주민들의 독서문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5개 구립도서관을 운영 중으로 ▲중흥도서관 경제․금융 ▲일곡도서관 청소년 ▲운암도서관 건강・힐링 ▲양산도서관 예술 ▲신용도서관 첨단과학 등 도서관별 다양한 주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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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흥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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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렴․반부패 총력...‘청렴키움단 ’ 상설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8일 구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북구 실현을위해 ‘2023년 청렴 더(The)키움단 전체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렴키움단는 지난해 청렴 대책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신설된 임시조직으로,올해 단장변경 및 단원확대 등 조직을 상설화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단장인 문인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21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발굴한 부서별 취약분야 개선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한다. 또한 ▲반부패 인프라 구축 ▲구민중심 청렴행정 ▲상호존중 공직사회 ▲반부패 청렴역량 강화 등 4대 분야 28개 과제로 구성된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사항도 점검한다. 북구는 매월 민원인에 대한 청렴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만족 응답자에 대해서는 청렴출동반 운영을 통해 개선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청렴도 설문조사를 수시로실시하는 등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직급별 맞춤형 청렴특강,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청렴교육, 청렴집중주간 등공직자의 생활 속 청렴의식 함양과 간부공무원 솔선수범 시책 추진, 세대 간 소통교육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대책 추진을통해 구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북구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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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렴․반부패 총력...‘청렴키움단 ’ 상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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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 전남 담양·장성군 등 광주전남 북부권 4개 자치단체장이 모여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명신 장성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4개 자치단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방안 ▲비엔날레 문화·예술 협력사업 ▲광주 망월~담양 금현간 광역도로 개설 등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방 인구감소 대응, 지역 현안 재원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정착을 위해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이에 상호 교차기부를 실시하고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상호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발족해 광주 북구․광산구, 전남 담양군․장성군 등 4개 지자체가 경제․산업,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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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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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5일 북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북구는 올해 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지원하며 2025년도까지 매년 국비․지방비를 확보해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밀착 의료지원을 위해 방문의료 TF팀 구성 등 재가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르신 밀집지역 이동진료, 집중 케어 어르신 AI 의료 돌봄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양사 돌봄, 이․미용, 구강케어, 북치료 서비스 등 일상생활 속 방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거점형 정신건강 진단과 주거지 화재 예방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 연계와 민관협력 확대로 사랑의 집수리, 목욕, 청소 지원등 다양하고 촘촘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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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