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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8일, 승주읍 유흥길 48(구 전경대 부지)에서 농업인 관련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영농철 일손 부족과 적기 영농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장소의 협소, 시설의 노후화로 농업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지만 신축으로 임대 빈도가 높은 농용트랙터, 보행관리기 등 27종의 농기계를 배치했으며, 농기계 초보자가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북부(승주읍), 남부(덕월동), 서부(외서면) 3개소이며, 농기계 원스톱 서비스(농기계 운송차량 미보유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 농기계 현장 출동 서비스(임대 농업인이 농작업을 할 때 농기계 사용 미흡 또는 고장으로 농작업 현장에서 요청하는 경우 실시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인 5~6월, 10~11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27종의 농기계 배치, 실습 공간 마련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해 기계화 영농활성화를 통해 생산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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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이제는 순천시가 해결해야 할 때!
    [사회]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5월 23일 이어 7월 24일 2번에 걸쳐서 순천만국가정원노동자들이 부당해고임을 재차 확인하며 판정을 했습니다.   이는 정부지침대로 고용을 승계•유지해야 한다고 판정한 것이며, 회사가 바뀔 때마다, 정부지침을 어기면서 매년 반복적으로, 집단해고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순천시는, 노관규시장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판정서대로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순천시는 5월 23일 판정에 대한 불복으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청구를 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지더라도 행정심판까지 가서 노동자들이 지쳐 포기할 때까지 끝까지 가겠다는 아주 야비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 상식을 벗어난 대형로펌 “율촌”이라는 곳에 맡겨서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를 진행하는 중이었고, 7월 24일에 열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노동자들의 손을 추가로 들어준 상황입니다.   이제부터는 노무사비, 대형로펌비용, 이행강제금까지 그 많은 돈을 2개의 업체가 처리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기본상식으로는 순천시(조직위원회)가 법률비용을 처리하는 것은 맞지 않은 상황이나, 어떠한 협약과 규정을 만들거나, 해석을 해서라도 집행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만약, 순천시가 복직을 시키지 않고 끝내 고집을 부려, 1명당 부과되는 이행강제벌금을 총 4회까지 부과받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시 예산으로 처리한다면, 이는 명백한 혈세 낭비이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것이 될 것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 할 것입니다.   순천시는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모른 채로 일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순천시가 결자해지하고 해결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순천만국가정원노동자들의 대한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해야 다시는 이러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없을 것이며, 노동자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부당해고 노동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다시 일할 날은 손꼽아 기다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순천시청 주변 및 공원 등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고 있고, 봉사단을 만들어 농촌봉사, 선풍기세척 봉사활동 등도 틈틈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민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현재 저희는 부당해고 철회! 원직복직 및 정부지침 이행 촉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3조(이행강제금) ① 노동위원회는 구제명령(구제명령을 내용으로 하는 재심판정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받은 후 이행기한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사용자에게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개정 2021. 5. 18.> ② 노동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 30일 전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ㆍ징수한다는 뜻을 사용자에게 미리 문서로써 알려 주어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때에는 이행강제금의 액수, 부과 사유, 납부기한, 수납기관, 이의제기방법 및 이의제기기관 등을 명시한 문서로써 하여야 한다. ④ 제1항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에 따른 금액, 부과ㆍ징수된 이행강제금의 반환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⑤ 노동위원회는 최초의 구제명령을 한 날을 기준으로 매년 2회의 범위에서 구제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반복하여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ㆍ징수할 수 있다. 이 경우 이행강제금은 2년을 초과하여 부과ㆍ징수하지 못한다. ⑥ 노동위원회는 구제명령을 받은 자가 구제명령을 이행하면 새로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지 아니하되, 구제명령을 이행하기 전에 이미 부과된 이행강제금은 징수하여야 한다. ⑦ 노동위원회는 이행강제금 납부의무자가 납부기한까지 이행강제금을 내지 아니하면 기간을 정하여 독촉을 하고 지정된 기간에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내지 아니하면 국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징수할 수 있다. ⑧ 근로자는 구제명령을 받은 사용자가 이행기한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이행기한이 지난 때부터 15일 이내에 그 사실을 노동위원회에 알려줄 수 있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별표 3] [개정 2021. 11. 19] [이행강제금의 부과기준(제13조 관련]   위반행위 해당 법조문 금액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에 대한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자 법 제33조 제1항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참고- 1인 1회당(500만원~3000만원), 2년동안 4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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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시민이 만든 순천 여름 축제 ‘2023 동천여름팡팡축제’ 열려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축제 발굴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2023 동천여름팡팡축제’를 오는 28~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동천테라스(풍덕동 901-1) 앞 뚝방길에서 연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역세권 도시재생 프로그램‘2023 동천축제기획학교’참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개최하는 축제로, 우리 지역 생태자원인 동천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역세권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동천여름팡팡축제는 종이배 만들기⸱띄우기 대회, 비눗방울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수박 나눔행사, 야생화 청사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공예 판매자 30여 팀이 참여하는 오감만족 프리마켓이 준비되어 있다.    또 어린이 무용단, 색소폰 앙상블, 버스킹 등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순천시 도시재생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 실행하며, 향후 역세권 지역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동천축제기획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한 역세권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 지역 축제”라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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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재)순천문화재단, ‘한여름 밤의 광장극장’ 열어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다음 달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공간 활성화를 위한 ‘한여름 밤의 광장극장(이하 광장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광장극장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남문터 광장의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과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진행된다.   광장극장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야외 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명작영화들로 구성했으며, 금요일 밤의 ‘광장 로맨티카’, 토요일 밤의 ‘광장 판타지아’ 두 주제로 각 4회씩 총 8회 영화를 상영한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광장 로맨티카’를 주제로 20세기 초반의 흑백 로맨스 영화가 상영되며, 8월 11일에는 광복절 주간을 맞아 영화 ‘동주’가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토요일의 ‘광장 판타지아’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통해 상상이 현실로 살아나는 경험을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여름 밤의 광장극장’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상영 영화를 후원하며, 토요일 영화 상영 전‘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공연으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화와 인터넷으로 참여자를 사전 접수하며, 사전접수자에게 돗자리, 부채 등이 포함된 시네마 박스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는 광장극장 외에도 공연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한여름 밤의 광장극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재미있고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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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관내 골프장 환경관리 합동점검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20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암면과 신대지구에 위치한 골프장 두 곳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각 골프장의 수질 및 토양의 농약 잔류량을 검사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및 적법 처리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제초제 등 농약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 오염은 물론 주변 수목과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골프장 노면수 유출 구간에 대한 조사 및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특히, 신대지구 생태회랑에 식재된 수목이 자주 고사함에 따라 인근 골프장의 농약 사용 연관성 유무 등 점검을 강조했다.   이어 도심권에 위치한 골프장의 경우 골프공으로 인해 운행 중인 차량의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안전그물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설이용액 할인,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인접 지역민과 공생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골프장 시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나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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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순천시, 침수 대비 모래주머니 사전 배포 효과 톡톡...피해 최소화
    [사회]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안규동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주택, 상가 등 침수예방을 위해 5,000개를 제작해 배포한 수해 방지용 모래주머니가 이번 호우에 요긴하게 사용됐다고 밝혔다.   시는 저지대 주택지, 지하 시설물이 있는 공동주택 등에 모래주머니를 배포하여 폭우에 대비했고 도로 물 넘침이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으로 모래주머니로 즉시 막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가곡동의 한 주민은 “이번 집중호우에 빗물이 도로를 넘어 주택으로 밀려들 때 모래주머니가 침수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순천시, 침수 대비 모래주머니 사전 배포 효과 톡톡...피해 최소화 침수 예방용 모래주머니 응급조치 효과 최고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운영 중인 도로정비요원 2개 팀에서 모래주머니를 준비하였으며 폭우가 내리는 중에도 밤을 새워가며 우수받이 준설작업, 포트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극한호우 피해 발생 지역을 지속 점검해 침수 위험에 처해있는 지역에 대해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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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순천시, 자매결연 도시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재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관내 중학생 13명이 자매결연 도시 일본 이즈미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크레인파크 두루미 박물관과 에도시대 무사 저택군 견학, ‘이즈미시 여름축제 가쿠쇼축제’ 참가, 전통의상, 다도체험, 은어잡기 등 다양한 문화교류로 이즈미시 중학생들과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한다.   청소년 문화교류 재개는 지난 5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본 이즈미시의 날’ 행사에 순천시를 방문한 시이노키 신이치(椎木 伸一) 이즈미시 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청소년 문화교류 방문을 재개하기로 협의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인 일본 이즈미시는 순천시와 201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청소년 문화교류, 2023정원박람회 행정단 방문,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와 이즈미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청소년 문화교류 방문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때 교류가 중단됐다가 2021년부터 온라인 매체를 통한 비대면 문화교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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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경제]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19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예결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오는 28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정란 예결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저를 믿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순천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구성된 예결위는 신정란 위원장, 서선란 부위원장을 비롯해 우성원, 이향기, 김태훈, 최현아, 양동진, 이세은, 유승현, 장경원, 정광현 위원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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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순천시, 하반기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소 모집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고 누구나 외식 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한 진입 경사로 설치(최대 80만원)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교체(최대 800만원) ▲화장실과 주방 바닥 등 노후 시설의 개선(최대 160만원)을 희망하는 외식 업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사업자가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21개소로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견적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25일까지 순천시보건소 식품위생과(061-749-6317)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외식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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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노관규 순천시장 집중호우 현장 진두 지휘, “가장 먼저 본 사람이 책임자다” 선조치 후보고 강조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18일,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에 관계 부서와 읍면동에 다시 한번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 시장은 “사고는 순간이다. 가장 먼저 본 사람이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위험이 예측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며 선조치 후보고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속되는 긴장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줄은 알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점검하고 더 꼼꼼히 확인해 달라”라고 관계 부서와 읍면동에 당부했다.   이어 “하천변,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난 취약 지역에 있는 시민 여러분은 공무원의 통제에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며, “이 위기는 시민들과 함께 해야만 벗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 해룡산단과 도사동, 금곡동, 서면 등 산사태 우려지역과 대규모 개발현장 등을 차례로 점검하며 공무원들에게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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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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