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금)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순천

실시간뉴스

실시간 순천 기사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시 국기 등 선양에 관한 조례 개정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면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국기 등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권침탈의 슬픔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국기게양일에 경술국치일을 포함하는 것이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로,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이다.   최현아 의원은 “광복절은 알아도 경술국치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주권을 잃은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경술국치일 또한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어,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게양하여 이날의 교훈과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을 기리고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2023-08-02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8월 가든캉스는 ‘쿨’하고 ‘힙’한 공연과 함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7월 ‘오천그린아트페어’로 선보인 다양한 문화공연에 이어 8월에는 여름방학을 겨냥한 ‘썸머 힙 페스티벌(Summer Hip Festival)’을 준비했다.   오천그린광장을 무대로 펼쳐질 8월의 공연은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줄‘쿨(Cool)’하고 ‘힙(Hip)’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국내 음원강자로 대표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어딜가든 콘서트’(8. 4.), ‘여름민트 콘서트’(8. 26.)부터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등이 출연하는 비보잉페스티벌(8. 5.), 슈퍼비, 호미들 등이 출연하는‘오천 힙합 콘서트’(8. 12.), K-타이거즈 시범단의 태권도(8. 15.) 등 핫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 여름밤의 팝페라(8. 6.), 판소리와 밴드음악의 만남‘경지밴드’(8. 14.), 재즈페스티벌(8. 27.) 등 매주 고품격 문화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7월에 시작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 매직쇼’도 계속 이어간다. 국제습지센터 1층 영상관에서 매주 주말 각각 14시, 16시 두 번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울길, 얼음동굴, 공연 등 여름 더위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맞춤형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다”라며 “정원에 와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08-02
  •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 신규아파트 하자 처리 관련 순천시 자체기준 강화 촉구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지난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신규입주아파트의 하자처리와 관련하여 순천시 자체기준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 의원은 관내 신규아파트 하자보수와 관련해 해당 건설사들의 책임 떠넘기기로 하자보수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입주민들이 주거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다며 순천시가 주택 행정에 적극적 태도와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건설사들 사이에서 ‘순천에서 아파트 제대로 짓지 않으면 사업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한다며, 최근 폭우 속에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침수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파악된 만큼 시민들의 주거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 시급히 조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시 자체 개선 방안에 따라 입주 전에는 입주자 입회하에 점검을 추진하고 준공시기까지 미조치 되는 하자는 향후 조치 일정을 안내받도록 되어 있지만, 입주 이후 발생되는 하자 접수건의 조치 지연에 대해서는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서선란 의원은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건설사들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순천시에서도 신규아파트 하자처리와 관련하여 자체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뉴스
    • 정치
    2023-08-01
  • 노관규 순천시장과 청소년,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축전의 포문 열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갯벌 갈대길 어싱을 시작으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그 한 달의 여정이 시작됐다.   1일, 순천의 미래를 대표하는 관내 청소년 70여 명이 장산소공원에서 시작해 대대포구에 이르는 갈대길을 걸으며, 직접 생태를 관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프레셔스깅 프로그램으로 축전의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에는 순천갯벌 가치 보존에 힘써 온 노관규 순천시장과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이 세계적인 생태도시가 되기까지 우리 시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순천갯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학생 여러분들이 일류순천의 밝은 미래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걷는 길이 덥고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순천갯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를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등 유산의 가치와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4일 18시 30분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울림’을 주제로 하는 가치 선포식이 진행된다. 주제공연 및 타종 세리머니 등을 통해 순천 세계유산만이 가진 특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포식 이후에는 ‘공존버스킹과 콘서트’, ‘산사미식회’, 각각의 주제를 갖고 해설가와 동행하며 세계유산을 알아가는 ‘공존 로드&토크’ 등 주말 집중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외에도 ‘쉼 with 비움(프레셔스깅)’, ‘공존화랑’, ‘축전 스테이’등이 상시적으로 운영되어 8월 한 달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세계유산이 가진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8월 한 달은 순천 세계유산축전에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을 참고하거나 순천 세계유산축전 사무국(061-742-2486)으로 문의하면된다.
    • 뉴스
    • 사회
    2023-08-01
  • 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 SR 부당특혜 및 철도 쪼개기 민영화 중단,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진보당, 왕조1동)은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SR 부당특혜 및 철도 쪼개기 민영화 중단,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최종 의결됐다.   최 의원은 SR의 부채비율이 철도사업자 면허 유지 조건인 150%를 넘어가자 「국유재산법」 시행령까지 고쳐가며 정부재정을 투입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국토부의 SR에 대한 무차별적인 꼼수 특혜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국토부가 결정만 하면 운행 가능한 수서행 KTX를 전라선·경전선·동해선에 지금 당장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미 실패한 고속열차의 분리 운영을 포기하고, 고속철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투자 되도록 고속철도를 통합 운영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최미희 의원은 “정부의 SR 현물출자는 코레일과의 중복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며, 철도 공공성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명분없는 경쟁체제에 매달리지 말고 코레일과 SR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촉구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3-07-31
  • 노관규‧박형준‧김동연, 수도권-남해안벨트 이끄는 세 남자 순천에서 뭉치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았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은 순천을 방문한 김 지사와 박 시장을 만나 오찬을 나누고, 직접 가이드로 나서 정원박람회장을 소개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집중하고 있는 박형준 시장은 31일 오전 순천시와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협약‧조성한 부산정원을 포함해 국가정원 일대를 돌아봤다.    박 시장은 "누구든 여기 와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잔디와 흙을 밟으면서 삶을 돌아보는 멋진 휴양시설이 될 것”이라며 “끝까지 큰 성공 거둬 부산이 참고할 모범 사례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응원했다.   또한 박 시장은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순천의 운영방식을 많이 참고하고 배워서,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도 “부산 엑스포 유치로 순천에도 큰 시너지가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하나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남해안 벨트의 고민을 담아내고 계실 것이기에 순천도 그와 함께 발전할 것”이라며 부산의 세계엑스포 유치를 응원했다.   오후에는 김동연 지사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 지사는 노 시장과 함께 국가정원 동문 일대를 돌아본 후 "경기도가 정원이나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순천에서 배워갈 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추진 중인 4대(기업, 산단, 공공, 도민) RE100 분야 중 공공, 도민 분야에서 순천을 많이 벤치마킹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지사는 2010년대 초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으로 일할 당시 “정원박람회 초기 입안 단계에서 노관규 시장님의 비전을 듣고 뜻을 같이해서 만든 토대가 지금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됐다. 저에게 순천은 소회가 남다른 곳”이라며 순천과 정원박람회에 얽힌 추억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커다란 숙제를 풀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 수도권벨트와 남해안벨트를 이끄는 두 리더께서 순천을 방문하신 것은, 순천만이라는 고유한 자원으로 도시의 판을 바꿔낸 순천의 사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셨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정원박람회 이후의 그림도 이에 맞춰 착실히 그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개최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7월 31일 기준 558만 명)을 돌파했다. 순천은 ‘순천만’이라는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도시의 판을 바꾸고,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지방 도시의 신모델을 만들어냈다고 평가받는다. 지금까지 전국의 기관‧단체 280여 곳이 순천의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 뉴스
    • 사회
    2023-07-31
  • 순천만정원박람회, 아이스크림·주스 무료 나눔 이벤트로 무더위 식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29일, 30일 양일간 오천그린광장에 위치한 워터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제공한 아이스크림과 주스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공급권자인 빙그레에서 후원한 것으로, 새롭게 출시된 따옴 아이스크림 16,000개와 유기농 따옴 주스 8,000개가 준비됐다.   조직위는 그동안 잦은 비 소식으로 휴일을 즐기지 못한 아이들과 관람객을 위해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천 워터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이번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무료 나눔 이벤트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 비춰졌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즐기는 개울길, 영하 18도의 얼음동굴과 같은 이색적인 테마 정원을 비롯해 실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정말이지 원더풀한 여름정원’을 선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7-30
  •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8일, 승주읍 유흥길 48(구 전경대 부지)에서 농업인 관련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영농철 일손 부족과 적기 영농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장소의 협소, 시설의 노후화로 농업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지만 신축으로 임대 빈도가 높은 농용트랙터, 보행관리기 등 27종의 농기계를 배치했으며, 농기계 초보자가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북부(승주읍), 남부(덕월동), 서부(외서면) 3개소이며, 농기계 원스톱 서비스(농기계 운송차량 미보유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 농기계 현장 출동 서비스(임대 농업인이 농작업을 할 때 농기계 사용 미흡 또는 고장으로 농작업 현장에서 요청하는 경우 실시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인 5~6월, 10~11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                          순천시,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27종의 농기계 배치, 실습 공간 마련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해 기계화 영농활성화를 통해 생산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07-28
  • 이제는 순천시가 해결해야 할 때!
    [사회]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5월 23일 이어 7월 24일 2번에 걸쳐서 순천만국가정원노동자들이 부당해고임을 재차 확인하며 판정을 했습니다.   이는 정부지침대로 고용을 승계•유지해야 한다고 판정한 것이며, 회사가 바뀔 때마다, 정부지침을 어기면서 매년 반복적으로, 집단해고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순천시는, 노관규시장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판정서대로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순천시는 5월 23일 판정에 대한 불복으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청구를 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지더라도 행정심판까지 가서 노동자들이 지쳐 포기할 때까지 끝까지 가겠다는 아주 야비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 상식을 벗어난 대형로펌 “율촌”이라는 곳에 맡겨서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를 진행하는 중이었고, 7월 24일에 열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노동자들의 손을 추가로 들어준 상황입니다.   이제부터는 노무사비, 대형로펌비용, 이행강제금까지 그 많은 돈을 2개의 업체가 처리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기본상식으로는 순천시(조직위원회)가 법률비용을 처리하는 것은 맞지 않은 상황이나, 어떠한 협약과 규정을 만들거나, 해석을 해서라도 집행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만약, 순천시가 복직을 시키지 않고 끝내 고집을 부려, 1명당 부과되는 이행강제벌금을 총 4회까지 부과받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시 예산으로 처리한다면, 이는 명백한 혈세 낭비이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것이 될 것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 할 것입니다.   순천시는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모른 채로 일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순천시가 결자해지하고 해결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순천만국가정원노동자들의 대한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해야 다시는 이러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없을 것이며, 노동자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부당해고 노동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다시 일할 날은 손꼽아 기다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순천시청 주변 및 공원 등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고 있고, 봉사단을 만들어 농촌봉사, 선풍기세척 봉사활동 등도 틈틈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민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현재 저희는 부당해고 철회! 원직복직 및 정부지침 이행 촉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3조(이행강제금) ① 노동위원회는 구제명령(구제명령을 내용으로 하는 재심판정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받은 후 이행기한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사용자에게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개정 2021. 5. 18.> ② 노동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 30일 전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ㆍ징수한다는 뜻을 사용자에게 미리 문서로써 알려 주어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때에는 이행강제금의 액수, 부과 사유, 납부기한, 수납기관, 이의제기방법 및 이의제기기관 등을 명시한 문서로써 하여야 한다. ④ 제1항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에 따른 금액, 부과ㆍ징수된 이행강제금의 반환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⑤ 노동위원회는 최초의 구제명령을 한 날을 기준으로 매년 2회의 범위에서 구제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반복하여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ㆍ징수할 수 있다. 이 경우 이행강제금은 2년을 초과하여 부과ㆍ징수하지 못한다. ⑥ 노동위원회는 구제명령을 받은 자가 구제명령을 이행하면 새로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지 아니하되, 구제명령을 이행하기 전에 이미 부과된 이행강제금은 징수하여야 한다. ⑦ 노동위원회는 이행강제금 납부의무자가 납부기한까지 이행강제금을 내지 아니하면 기간을 정하여 독촉을 하고 지정된 기간에 제1항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내지 아니하면 국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징수할 수 있다. ⑧ 근로자는 구제명령을 받은 사용자가 이행기한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이행기한이 지난 때부터 15일 이내에 그 사실을 노동위원회에 알려줄 수 있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별표 3] [개정 2021. 11. 19] [이행강제금의 부과기준(제13조 관련]   위반행위 해당 법조문 금액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에 대한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자 법 제33조 제1항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참고- 1인 1회당(500만원~3000만원), 2년동안 4회, 11명
    • 뉴스
    • 사회
    2023-07-27
  • 시민이 만든 순천 여름 축제 ‘2023 동천여름팡팡축제’ 열려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축제 발굴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2023 동천여름팡팡축제’를 오는 28~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동천테라스(풍덕동 901-1) 앞 뚝방길에서 연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역세권 도시재생 프로그램‘2023 동천축제기획학교’참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개최하는 축제로, 우리 지역 생태자원인 동천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역세권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동천여름팡팡축제는 종이배 만들기⸱띄우기 대회, 비눗방울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수박 나눔행사, 야생화 청사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공예 판매자 30여 팀이 참여하는 오감만족 프리마켓이 준비되어 있다.    또 어린이 무용단, 색소폰 앙상블, 버스킹 등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순천시 도시재생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 실행하며, 향후 역세권 지역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동천축제기획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한 역세권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 지역 축제”라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7-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