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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운영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6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만드리온'은 제월섬 트리하우스 존에서 제월섬의 폐목과 공구를 활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목재로 물건을 만들 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가족이 2회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가족 스톨을 직접 설계해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차시에는 폐목을 활 용한 동물과 나무벤치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앞으로도 곡성의 대표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에서 숲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숲·생태프로 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 ‘곡성꿈놀자’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 뉴스
    • 교육
    2023-05-08
  • 곡성군, 민선 8기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및 회의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일 민선 8기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곡성군의회 의원, 군청 실과장이 참석했다. 2023년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하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중간 보고와 함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는 이상철 군수를 의장으로 정책자문위원, 군의원, 민간전문가, 지역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국가균형발전사업과 인구감소 위기 대응, 지역발전계획 등에 대한 협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철 군수는 “지역의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혁신협의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하겠다. 주요 정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5-03
  •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성황
                            [교육]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추진한 2023년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 ‘다함께 행복한 미래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8개교 초등학생과 전국 초등학생 35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로봇전문가,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다양한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관심을 받았다.   또한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는 ‘꿈놀자축제’와 ‘어린이 체력왕을찾아라’ 등 학생들이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를 운영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장을 찾은 한 학생은 “진로체험이 즐거웠고,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행복한 미래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꿈놀자학교 박람회가 미래 시대를 열어줄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진로체험 박람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05-02
  • 곡성군미래교육재단-담양군, ‘교육으로 고향사랑 한마음’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이하 ‘미래교육재단’)이 27일 담양군과 함께 고향사랑 상호 기부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과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장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각각 소속기관에서 교육 업무를 담당하며 교류하다 이번 고향 사랑 기부로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기관별 11명씩 총 22명이 참여했다. 기탁식은 담양군 직원들이 곡성을 직접 방문해 옥과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다.   전달식 후에는 기관 내 위치한 학교밖청소년 협동조합 다얼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지며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상생에 참여해준 재단 직원들과 담양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교육 으로 지역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며 2020년 6월 설립됐다. 재단은 지역소멸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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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4-27
  • 곡성군, 질병정보 모니터망 본격 가동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질병정보 모니터망 요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66명의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산업체집단급식소, 보건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요원들은 매년 발생되는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감염병 환자 발생 현황을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요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주요 업무에 대해서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염병 예방 관리 요령과 환자 발생시 보건소 신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감염병 홍보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청,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모니터 구분별 활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병의원과 약국은 평소보다 환자 수가 증가하는 질병 상황인지 시 보건소에 전화 통보하고, 설사 환자는 진료 시 항생제 투여 전 검체채취를 우선하도록 했다. 산업체보건관리자·사회복지시설장·보건교사 등은 근무처 내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질병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도록 안내했다.   그리고 종사자 및 학생 등에서 감염병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 후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결과를 보건소에 통보하도록 전달했다.   특히 곡성군은 올해 노인전문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24개소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 3회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입소자 감염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을 통한 신속한 신고체계로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조기에 파악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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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23-04-26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로봇창의교실 ‘Strat Up’ 진행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로봇창의교육이 미비한 농어촌 지역에 로봇 교육을 활성화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Start Up’은 ‘곡성 로봇 교육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다. 재단은 초등학교 5개교와 MOU를 맺고 맞춤형 로봇 프로그램 2종을 교육하며 로봇창의교실 운영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지역민들은 곡성미래교육포털을 통해 모집한다. ‘SMARTER CLASS’를 통해 양성된 4차 산업 강사들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추후 학교와 재단, 민간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창의교육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단순히 로봇을 가지고 노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장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거점별 4차 산업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4차 산업 로봇 창의 교실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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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4-20
  • 곡성군, 제13기 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반 현장교육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7일 제13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반 23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생들은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선도 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품종별 재배현황 및 전정 상태 등을 관찰했다. 각자 농장의 현황과 비교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블루베리 재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생생한 현장 교육을 위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공유하면서 생육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친환경 블루베리 재배의 중요성과 의의, 블루베리의 시설재배 및 수확과 관리, 유통과 전망,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다양한 현장 교육이 부족한 초보 농업인부터 기존 블루베리 농가까지 아우르는 현장 교육으로 이번 명품농업대학으로 배움의 열정을 다시 느꼈다.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와 생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13기를 맞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난 2월 개강해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과 농가 재배 역량 강화를 통해 블루베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블루베리반은 총 21회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블루베리 생육 및 특징, 개원준비 교육 등 6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2011년부터 운영된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시설원예전문가, 농식품가공, 한우 등 16개 과정을 통해 6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생산에서 가공, 6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농업 전반에 있어 전문농업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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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4-10
  • 곡성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지난 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책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이 교육은 지난 3월 31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 총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농촌진흥청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된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농지법, 세무 지식, 기초 영농 기술, 농기계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과 같이 아직 농업경영이 익숙지 않은 신규농업인을 위해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을 비롯해 관리기 등 농기계 실습 교육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들로 마련됐다.   특히 영농기술과 정보가 부족한 새내기 농업인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농 노하우와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이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인들이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곡성군의 농업인으로서 발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04-07
  • 곡성군 옥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5일 ‘때 빼고 光내고 목욕 쿠폰 지원’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초등학생 9명에게 무료 목욕 쿠폰 154매를 전달했다.   ‘취약계층 목욕쿠폰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 환경 등으로 개인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목욕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과 창포옥사우나의 일부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대상자는 마을 이장님과 지역 내 아동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으로 한부모, 조손, 다자녀가정 자녀로 선정됐다. 면에서는 목욕쿠폰을 전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안부 살피기를 함께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작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좋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최근 전기료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목욕쿠폰 지원 사업을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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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23-04-06
  • 곡성군, 블루베리 최고의 산지로 도약 위한 역량 집중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5일부터 곡성농협APC를 통해 블루베리 공동선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블루베리의 규모화·균일화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블루베리 공동출하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곡성농협과 협업을 통해 공선규모를 점차 확대해 블루베리 조기재배 주요산지로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보통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재배되며 6월부터 7월까지가 주 수확기간이다. 곡성군에서는 시설하우스 이용 가온재배로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4월 5일 기준 특 1kg 도매 평균 가격은 5만 5천 원으로 6월 평균 가격인 1만 5천 원에 비해 3.5배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곡성군은 작년 기준 생산량 178톤, 조수입 55억 원을 달성해 주요 소득과수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2025년까지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 250톤에 조수입 77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34ha 규모의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ha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를 출하할 수 있는 산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은 일교차가 큰 중간산지 청정지역이며, 조기재배에 따른 시설재배로 인해 당도가 높고 단단해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블루베리를 우리 군 대표작물로 육성해 전국 최고 블루베리 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5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제13기 곡성명품 농업대학 블루베리 과정반을 운영하며 연간 100시간의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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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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