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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가정의 달 맞이 노부부 천연염색 체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율어면종합복지관에서 노부부, 조손가정 등 20세대 30여 명과 함께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율어면민의 자율적인 기부로 적립된 율어면 지역 연계 모금액(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서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실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스카프에 푸른색 쪽물을 들고, 구기며 각기 다른 무늬가 지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불고기(3kg)와 수박, 가정의 달 효도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십시일반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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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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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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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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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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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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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는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계곡 물놀이가 최고!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1일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0일까지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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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는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계곡 물놀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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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면을 우리 손으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천면 방범대(대장 최종복)가 석간 어촌어울림센터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회천면 방범대, 보성군 방범단, 이장단협의회 등 유관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해변에 밀려든 생활 쓰레기,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한 회천면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회천면 최종복 방범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면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각 마을 어촌계와 연계해 바닷가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방문이 많은데, 오늘 이렇게 유관 기관 단체의 협력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 힘을 모아 깨끗하고 탁 트인 해변의 모습을 되찾게 돼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회천면 석간마을은 마을 앞 부분에 바위가 옹기종기 모여있어 석간(돌틈)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파랑길 77코스 경유지 등이 있어 해안가 산책로로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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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면을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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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로 접대 받고 편파수사 수사권 남용
-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7월 27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사무처장 이백형)”는 벌교의 소규모 식품제조회사인 A사의 법인카드로 식사와 골프접대를 받고 수사권을 남용하여 편파수사를 했다는 보성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지능팀 수사관 그리고 접대를 한 전대표 B씨를 전남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 B씨의 법인카드 내역(20만원 이상 그린피 결재는 접대성임) - 필요시 배포 예정(5년치) A사업체 전대표 B씨의 고소장을 기본적인 조사(피고소인 조사안함, 피고소인에게 자료 제출 요구도 안함)도 전혀 없이 B씨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압수수색 진행, 9시간의 압수수색 과정에도 기본적인 수사규칙도 어긴채 여직원들 휴대폰 불법압수, 협박, 직무상 취득한 허위사실 유포(특정임원 형사처분 사실) 등 불법수사 진행했다. ①압수수색영장 제시안함 ②휴대폰 임의제출 고지안함(확인서 경찰관 필적) ③30일전 잡힌 QC실사 업무방해 ④압수물건에 대한 압수목록 부실(허위)작성 ⑤압수수색 진행과정 전반적으로 위법 7월 19일 해당 경찰관(보성서 수사과 지능팀 수사관)을 전남청에 고소(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7월 25일 고소당한 해당경찰관이 고소를 한 피해자에게 압수영장에도 없던 별건수사를 하겠다고 “업무상횡령방조”로 출석요구서 사진 찍어서 당사자에게 보냄 - 기자회견시 배포 해당 경찰관은 직위를 이용하여 보복성 수사를 하겠다고 한 것으로 판단, 협박적으로 고소장 제출(7. 31. 기자회견 직후 전남청 민원실) 고소 당한 경찰관들 현재도 수사업무에서 배제되지 않아 사실상 이와 관련된 사건을 감시할 수 있고(은폐, 왜곡 가능성) 고소인들에 대한 2차 협박성 피해가 확실하므로 이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 될 때까지 수사부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사)공직공익 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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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최고 기술력으로 생산한 명품 무병 씨감자 공급
- [경제]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보성군은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가을 재배용 무병 씨감자 2종(추백, 금선), 22,6톤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조직배양, 수경재배, 바이러스 방제 기술 등의 기술력을 투입해 생산한 가을 재배용 씨감자로 크기(3g~50g)가 매우 작아 정부보급종(50g~250g) 대비 1/4의 중량으로 동일 면적 재배가 가능하다. 종자가 작은 덕분에 절단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파종도 편리하고 통감자로 식재하기 때문에 싹 출현율도 높다. 지역 적응성 검증 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 신품종 ‘금선’은 봄, 가을 2기작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포슬포슬한 식감과 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하다. 특히, 병해충과 과습 피해에 강해 기존 품종 대비 30% 이상 수확량이 많아 생산 농가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감자 농업인들의 안정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무병 씨감자 생산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 발굴을 위해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군 자체 품종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자 주산지로 명성이 높은 보성군은 연간 1,250ha에서 감자가 생산됐으며, 2,200톤의 씨감자가 사용되고 있다.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100톤(4.5%) 정도이며, 부족량은 보성군에서 연 2회 자체 생산해 공급하는 씨감자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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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최고 기술력으로 생산한 명품 무병 씨감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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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1주년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약사항 소관 부서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공약이행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행 실적 점검 결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 확대,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도입, △주민참여예산 확대 운영 등 13개 공약사업이 조기 이행됐으며, 나머지 67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성군은 이번 공약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8기 보성군수 공약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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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1주년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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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내년도 국가 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김철우 군수가 직접 나서면서 보성군 ‘발품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김철우 군수는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실과장 5명과 함께 세종시 주요 부처를 찾았다. 가장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김 군수는 김동일 예산실장,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박정민 농림해양 예산과장, 강우진 기후환경 예산과장 등과 만났으며, 2024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벌교 해양생태과학관 조성(400억 원), ▲벌교봉림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358억 원), ▲회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90억 원), ▲국도 18호 복내 평주마을 도로 선형 개선(60억 원) 사업 등이다. 이어 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후 교부세과,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재해 분야 국비 예산 건의와 함께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조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 국고 예산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국회,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가 예정된 8월 말까지 수시로 기재부를 방문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국회를 방문해 주요 국비 사업이 2024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마무리 예산으로 8천억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800억 원, △보성 신흥동산 종합개발 171억 원,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 495억 원,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사업 2,185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281억 원, △조성 제2농공단지 신규조성 92억 원, △보성군 시가지 전신주 지중화 사업 209억 원, △벌교종합스포츠시설 조성 150억 원 등이 있다. [사진설명] 1.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오른쪽)김철우 보성군수가 (왼쪽)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현안 국고사업을 건의 했다 . 2.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김철우 보성군수, (왼쪽)상하수도사업소 김태형과장,(오른쪽)기획재정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국비지원을 건의 하고 있다. 3. 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_(오른쪽)김철우 보성군수가 (왼쪽)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국고사업 건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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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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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보성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찾는 ‘2023 보성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관광 사진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장흥지부에서 주관하며 보성군, 보성군의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후원한다. 공모전 대상은 2023년 보성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 축제, 문화 및 예술제, 체육행사, 생활상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 작품이다. 접수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능하며, 3,000픽셀 이상의 디지털 사진을 11×14인치 크기로 인화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장흥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뒷면에는 작품명, 성명,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촬영 장소, 촬영 일시 등을 적은 출품표를 부착해야 한다. 공모 결과는 11월 27일에 발표되며, 심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주관한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금상 1점(100만 원), 은상 2점(각 50만 원), 동상 3점(각 30만 원), 가작 5점(각 20만 원), 입선 35점(각 10만 원) 등 수상작 46점은 총상금 74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홍보물 제작 및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등에 활용되며 보성군청, 봇재, 주암호 생태관 등 공공장소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성의 생생함이 담긴 매력적인 사진들이 많이 접수돼 보성 곳곳의 숨은 아름다움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사진정보>사진공모전 요강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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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보성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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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가 율어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국수와 함께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시며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비가 많이 오는데도 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한편,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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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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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5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명된 주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김순호 구례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경상북도 청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김하수 청도군수를 지명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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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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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면 회룡동 마을회관 개소식
- ▲선상선 이장은 “회룡동 마을회관 개소식”에 인사말 후 축사를 하고 있다.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 득량면(면장 양민열)은 지난 12월 30일 회룡동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장 인 “회룡동 마을회관 개소식”을 내·외 인사와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회룡동 마을 회관은 건축면적 82㎡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남자 어르신 방 1개. 여자 어르신 방 1개, 거실 및 주방 1개소로 구성되었다. 지난 30일날 개최된 마을회관은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룡동 마을회관”이 완공되기 까지는 양민열 득량면장과 선상선 이장은 물론 총무를 맞고 있는 문영순씨의 노고가 많았다며 마을 주민들이 칭찬이 자자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이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이장과, 면장, 보성군의원,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돼 데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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