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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29일 1부서 1다원 자매결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청우다원’에서 찻잎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영농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일손 돕기 작업 전, 사전 안전관리 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찻잎 채취 시 필요한 요령을 숙지해 수확물 손실을 최소화며 찻잎을 수확했다. 청우다원 안명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농번기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업, 농가 소득 보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일손 지원자를 대상 농가에 신속히 연결해 지원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적기 영농 실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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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4월 2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의를 진행했으며, 가스분야 사전 점검을 필두로 경찰(교통), 소방(화재), 전기, 시설물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 시설 준비 여부,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인파 밀집 가능성 및 안내요원 배치 여부, 임시 가설 구조물의 위험성 여부, 규격 전선의 사용 여부, 배선공사 방법의 적합 여부, 가스설비 규격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보성군 관계자는 “5일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축제장(보성공설운동장) 부스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 가스설비업체 입회 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가스 완성 검사 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축제장(한국차문화공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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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월 30일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 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 임직원들이 참석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90명, 9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0명이 2,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보성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과 보성군 농축협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보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3. 보성군 관내 7개 농축협 단체장님들이 고향사랑 기부식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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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한국차박물관 특별전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특별전인 ‘대한제국 황실가(家)의 차도구 전(展) (Korean Imperial Family’s Teawar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운영해 축제 관광객뿐만 아니라 박물관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전시를 선뵐 계획이다. 또한,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해 대한제국 황실가의 역사와 차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풍부한 기획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는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이준 황손 등 대한제국 황실가에서 실제 사용했던 차 도구와 서화, 조선왕실가에서 500년간 내려오던 진전다례, 별다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흥선대원군 괴석묵란도, 운현궁 추사서첩, 사동궁 은다구 일체 등 74건 120여 점으로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사동궁(의친왕 가문), 낙선재(영친왕, 덕혜옹주) 3곳에서 대여한 차문화 유물들이다. 군 관계자는 “황실 후손들에게 면면히 전해 내려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茶)문화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매우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차(茶) 주산지인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 차문화실, 2층 차역사실, 3층 차생활실, 5층 북라운지로 구성돼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차(茶)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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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26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보성녹차연합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의 친환경 인증(유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차 생산을 목표로 4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보성군은 친환경 감시원 운영, 유기 재배 및 유기 가공 농가를 지원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제·친환경 인증 농가 교육 및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유기 재배관리 지도, 보성 차 제품개발 기술 지원을 하고, 보성녹차연합회는 인증 기준 품질관리 준수(유기 인증&유기 가공 100% 유지)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기관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 협약(MOU)이 대한민국의 차 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보성 차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외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는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어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설명] 김철우 보성군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보성녹차연합회 박동호 회장이 보성녹차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 왼쪽부터 박동호 보성녹차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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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 준비해 관광객 맞이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비해 주요 차(茶) 생산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차의 생활화,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사전홍보 및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 구성했다. 더불어, 보성군은 찻잎 따기, 차 만들기, 차 마시기 등 핵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명품화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차문화 체험·전시, 경연, 판매, 공연 등 총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서울에서 보성까지 사전 홍보 프로그램 보성군은 보성다향대축제 사전 유행(붐)을 조성하기 위해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 협약식, 보성 티 마스터컵 예선전, 프로야구대회 시구 행사, 보성 속의 서울티룸(차 시음 및 블랜딩 체험), 보성다향대축제 발전 아카데미 등 특색있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국 매장 1,300여 개를 운영하는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3월 더벤티는 보성군 말차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보성다향대축제 ‘경품 증정 프리퀀시’를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더벤티 매장이 아니더라도 축제 기간 동안 더벤티 벤트럭에서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예선전이 원주, 대구에서 치러졌으며, 준결선전은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보성차를 기반으로 하는 최고의 식음료를 선정하는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본선 대상작은 5월 4일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결정된다. 또한, 4월 30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축제 홍보부스 운영(제1안내소), 보성군수 시구 행사를 비롯한 실시간 프로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보성다향대축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나른한 오후에는 잔디광장에서 ‘오후의 차밭(보성 그랜드 티파티)’이 시작된다. 대규모 인원이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만든 보성차와 다식(디저트)을 맛보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꾸며질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 상품 판매점(굿즈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보성다향대축제의 캐릭터 상품과 보성의 특색이 담긴 기획 상품 8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 보성에서 삼국지 ‘다원결의(茶園結義)’ 재연 삼국지에 도원결의(桃園結義)란 말이 있다. 복숭아 밭에서 의기투합했다는 뜻이다. 지난 1월 대한민국 차(茶) 산업의 양대 산맥인 하동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에 대입하면 다원결의(茶園結義)라고 할 수 있다.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보성군립국악단과 하동군립예술단이 천년 차의 세계 도약을 알리는 협업 공연으로 개막식을 알리고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보성차와 하동차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차 산업의 100년, 200년을 주도할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보성-하동 자매결연 기념 100년 이상의 차나무 기념식수(양 지자체 1그루씩)를 기증한다. 축제 기간 상설 운영되는 보성군-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국제관을 통해 나라별 명차를 각 나라의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나라별 차 명인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보성군 운영 부스에서는 양산항 가(家)에 이어온 이순신 장군차(떡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 천년의 보성 차를 담다(茶) 보성군은 보성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를 구현하고자 녹색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햇차, 새싹 볼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그린’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곳곳에는 쉬어 가기 좋은 디자인 그늘막(아트쉐이드), 쿠션 소파(빈백)가 구성돼 있으며, 남북측 차밭에 감성적인 촬영 공간이 만들어진다. 차의 향기가 그윽한 이곳에서 직접 차를 따고 덖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차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구매한 차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구 세트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국차문화공원 품평관에는 보성차를 서울, 제주의 차(茶) 브랜드별로(파운탱, 티앤영, 갤러리 더스퀘어, 온고지신, 다도레, 아도, 티하우스 사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서울·제주 티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품평관 광장에서 퓨전한복, 테마 한복,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의상을 바꿔입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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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김철우 군수 주재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철우 군수는 2층 소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각 실과소장과 함께 폭염 예방 대책과 부서 및 읍·면별 대응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보성군이 마련한 폭염 저감 활동은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 ▲시가지 물 뿌리기, ▲폭염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경로당 냉방비 지원, ▲농·축·수산 시설 지도 및 시설 지원 등이다. 지난 25일부터 폭염 대응 상황 관리를 위해 보성군은 직원 40여 명이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에 대해 유선 및 방문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김 군수는 현재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민 행동 요령 홍보와 예찰 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라며 “군민들께서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수칙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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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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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 인기 UP!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이 10개 다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10개교 1,658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7개교 1,790명의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다양한 차 체험을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차 마시는 습관을 돕고자 보성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의 정규 교육 과정으로 편성돼 학생들에게 △다도·제다 교육, △녹차 초콜릿 만들기, △녹차 치약 만들기, △떡차 만들기, △녹차 시루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차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라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 전통 차 농업은 우리가 이어가야 할 지역 유산이므로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가자!”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알리고 직접 만든 차를 맛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연계해 보성 차와 관련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2-1. 보성군,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봉사 추진_보성읍 강산새마을 경로당 2-2. 보성군,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봉사 추진_보성읍 강산새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병풍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및 안마해드리기 봉사추진 2-3. 보성군, ‘GO! GO! 4색 릴레이 가족봉사단’ 봉사 추진_보성읍 강산새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병풍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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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 인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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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 대책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재난 안전·복지 부서 및 12개 읍·면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410개소의 무더위쉼터 내 냉방시설(에어컨, 선풍기 등)작동여부,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연계 추진하고폭염 대비 군민 행동 요령 안내, 부채, 쿨 토시, 쿨 스카프 등 폭염 피해 저감 홍보물 배부를통한 군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방문보건인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체크 및 안부 확인 등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폭염 특보 발효 시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보성읍, 벌교읍 전통시장 주변 및 주요 도로에 살수차 2대를 운행해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역 내 횡단보도 등에도 폭염 그늘막(스마트그늘막) 13개소를 설치했으며, 폭염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 안내 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 다양한 피해방지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폭염으로 군민들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군민들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낮 야외 활동(야외 작업)은 자제해 주시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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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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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름 휴가철 합동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야영장 9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 재난·안전, 여성·물관리·생활공간 (불법 촬영 장치 점검)의 담당 공무원, 보성경찰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야영 시설(글램핑)·야영용 트레일러(카리반) 대상 안전·위생 관리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화재 예방, 전기, 가스 사용) 준수 여부, △안전사고 대응 체계 및 공공 이용 시설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 관리 요원에게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각종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해 야영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설명] 1-1.보성군, 여름 휴가철 합동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야영 시설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1-2.보성군, 여름 휴가철 합동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 전기 안전 시설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1-3.보성군, 여름 휴가철 합동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공공이용 화장실 불법 촬영 장치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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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서울 강북구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7월 28일 ‘보성군·서울특별시 강북구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사) 보성문화 재단이 주최하고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보성군은 청소년 간 정보 교환과 지역 문화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교류 이해와 체험으로 청소년의 사회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시립 강북청소년센터(난나센터)를 이용 중인 서울 강북구 청소년 14명과 보성군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보성군 일원 및 순천 일대를 탐방하고 특산물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특히, 보성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미력 옹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대한다원 녹차밭 미션 트래킹,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다도 체험, △율포해수녹차센터 해수체험,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문화 체험을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 모 학생은 “가장 보성다운 프로그램이었고, 경치좋은 곳에서 땀 흘리고 서로 단합했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전태진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성군과 강북구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성장하는 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넓은 견문을 갖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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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서울 강북구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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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결과 보고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실과소장 등 20명이 참석해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파손, 고장 등에 대한 조치 사항, 관리 계획,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보성군은 지난 7월 6일부터 23일까지 군수 특별지시사항에 따라 관내 공공시설물 205개의 현장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보수, 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규웅 보성 부군수는“군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은 관련 부서의 자율과 책임에 의해 유지, 관리해야 한다.”라면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관리 책임제를 운영해 이용률 제고 및 활용도 증대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1. 보성군,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결과 보고회 개최_김규웅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 20명이 참석해 점검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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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는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계곡 물놀이가 최고!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1일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0일까지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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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면을 우리 손으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천면 방범대(대장 최종복)가 석간 어촌어울림센터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회천면 방범대, 보성군 방범단, 이장단협의회 등 유관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해변에 밀려든 생활 쓰레기,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한 회천면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회천면 최종복 방범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면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각 마을 어촌계와 연계해 바닷가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방문이 많은데, 오늘 이렇게 유관 기관 단체의 협력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 힘을 모아 깨끗하고 탁 트인 해변의 모습을 되찾게 돼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회천면 석간마을은 마을 앞 부분에 바위가 옹기종기 모여있어 석간(돌틈)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파랑길 77코스 경유지 등이 있어 해안가 산책로로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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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로 접대 받고 편파수사 수사권 남용
-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7월 27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사무처장 이백형)”는 벌교의 소규모 식품제조회사인 A사의 법인카드로 식사와 골프접대를 받고 수사권을 남용하여 편파수사를 했다는 보성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지능팀 수사관 그리고 접대를 한 전대표 B씨를 전남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 B씨의 법인카드 내역(20만원 이상 그린피 결재는 접대성임) - 필요시 배포 예정(5년치) A사업체 전대표 B씨의 고소장을 기본적인 조사(피고소인 조사안함, 피고소인에게 자료 제출 요구도 안함)도 전혀 없이 B씨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압수수색 진행, 9시간의 압수수색 과정에도 기본적인 수사규칙도 어긴채 여직원들 휴대폰 불법압수, 협박, 직무상 취득한 허위사실 유포(특정임원 형사처분 사실) 등 불법수사 진행했다. ①압수수색영장 제시안함 ②휴대폰 임의제출 고지안함(확인서 경찰관 필적) ③30일전 잡힌 QC실사 업무방해 ④압수물건에 대한 압수목록 부실(허위)작성 ⑤압수수색 진행과정 전반적으로 위법 7월 19일 해당 경찰관(보성서 수사과 지능팀 수사관)을 전남청에 고소(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7월 25일 고소당한 해당경찰관이 고소를 한 피해자에게 압수영장에도 없던 별건수사를 하겠다고 “업무상횡령방조”로 출석요구서 사진 찍어서 당사자에게 보냄 - 기자회견시 배포 해당 경찰관은 직위를 이용하여 보복성 수사를 하겠다고 한 것으로 판단, 협박적으로 고소장 제출(7. 31. 기자회견 직후 전남청 민원실) 고소 당한 경찰관들 현재도 수사업무에서 배제되지 않아 사실상 이와 관련된 사건을 감시할 수 있고(은폐, 왜곡 가능성) 고소인들에 대한 2차 협박성 피해가 확실하므로 이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 될 때까지 수사부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사)공직공익 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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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최고 기술력으로 생산한 명품 무병 씨감자 공급
- [경제] [광주NBN뉴스/기동취재팀] 보성군은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가을 재배용 무병 씨감자 2종(추백, 금선), 22,6톤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조직배양, 수경재배, 바이러스 방제 기술 등의 기술력을 투입해 생산한 가을 재배용 씨감자로 크기(3g~50g)가 매우 작아 정부보급종(50g~250g) 대비 1/4의 중량으로 동일 면적 재배가 가능하다. 종자가 작은 덕분에 절단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파종도 편리하고 통감자로 식재하기 때문에 싹 출현율도 높다. 지역 적응성 검증 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 신품종 ‘금선’은 봄, 가을 2기작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포슬포슬한 식감과 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하다. 특히, 병해충과 과습 피해에 강해 기존 품종 대비 30% 이상 수확량이 많아 생산 농가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감자 농업인들의 안정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무병 씨감자 생산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 발굴을 위해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군 자체 품종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자 주산지로 명성이 높은 보성군은 연간 1,250ha에서 감자가 생산됐으며, 2,200톤의 씨감자가 사용되고 있다.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100톤(4.5%) 정도이며, 부족량은 보성군에서 연 2회 자체 생산해 공급하는 씨감자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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