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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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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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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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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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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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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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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식 가져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읍 백수로에 위치한 홍시컴퍼니농업회사법인(주)(대표 심성미)에 영광곳간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홍시컴퍼니는 2013년 회사를 설립, 직접 생산한 농산물(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6차 융복합 농업회사로서,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심성미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아픔과 행복을 같이 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그동안 경직되었던 농촌을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 열정을 교훈 삼아 어려운 우리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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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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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전순덕)에서 지난 7일 영광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매체를 통해 기적적인 구조 소식을 기다리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복귀를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참여하게 되었다는 전순덕 회장은“지진이라는 재난이 발생해 튀르키예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신속히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많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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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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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군수와 낙월면민과의 대화」성황리 마무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민선8기 읍·면 순회「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영광군의 유일한 도서지역인 낙월면에서 3월 9일 개최하였다. 열악한 해상 교통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정지도선을 동원하여 송이, 안마도 등 각 도서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대화의 현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월 30일홍농읍을 시작으로 2월 6일 대마면까지 5일간10개 읍·면에이은 마지막 대화의 장이었다. 특히나 4년 만에 낙월면민과의 대화를 갖게 되어 낙월주민들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의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지난해 영광군이 추진했던 주요 사업 성과와 민선8기 군정의 힘찬 추진을위한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읍면 현안사업 보고 및 주민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지역의 비전을 위한 의견수렴의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민 건의사항 현장 및 상하낙월지구 연안정비를 위한 통수교량현안사업장 등을 찾아가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주요쟁점 및 추진상황 점검에나섰다. 강종만 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낙월도의 장점을 발전시켜 전국적인 휴양관광지로써 가고 싶은 섬, 치유와 힐링이 있는 섬으로 만들겠다”라며“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삶의자긍심을 가지고 주거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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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군수와 낙월면민과의 대화」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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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지난 7일, 7.8규모의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은 성금(12,238천 원)을 전남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성금 모금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1,000여 명의 영광군청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소중하게 모아진 성금은 국제적인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생필품 및 난방용품 그리고 피해 어린이 구호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강종만 군수를 포함한 영광군 공직자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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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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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
- [복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담양군 기획예산실장은 지난 3월 7일 영광군 방문을 통해 ‘영광군-담양군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하여 주변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영광군청 총무과장(이영길)과 담양군청 기획예산실장(박주호)은중․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각자의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응원하고친목을 다져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영광군과 담양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에 양 기관의 직원들까지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동참하면서 영광군 총무과직원23명과 담양군 기획예산실 직원 23명이 각각 10만원씩 총 460만원을기부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도 다양하게 제공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영광군-담양군의 상호 기부 동참을 통해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꼭 성공적으로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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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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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제5회 옥당골 난(蘭) 꽃’축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광 문화원에서 ‛제5회 옥당골 난(蘭) 꽃 축제'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영광군의 3개 난우회로 구성된 영광난연합회 36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가꾼 한국 춘란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되고,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등 8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늘 푸른 난은 꼿꼿한 지조와 겸손의 미덕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삶의 여유와 운치를 전해주는 식물이다. 강종만 군수는 축사에서"이번 축제를 통해서 영광군의 우수한 한국 춘란을 발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로 군민 정서 함양과 애란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2024년에는 화순군, 함평군과 같은 규모의 전국 대회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11월에 개최하던 난 축제를 3월에 개최하여 화려한 색을 가진 난 꽃과 절제된 무늬와 색상, 고고한 아름다운 곡선의 자태를 뽐내는 잎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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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제5회 옥당골 난(蘭) 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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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청년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월 3일 청년공동체 5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전남형 청년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육성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청년들의역량을 강화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 공동체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청년공동체의 정체성, 관계 형성을 위한 강의, 청년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유 명상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10개 팀이 참여하여 진행 중인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팀별 주요 활동 사항을 발표하며 청년뿐 아닌 지역주민을 찾아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들을 콘텐츠 제작 계획하는 우수사례들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과 기반을 구축토록 노력하겠으며, 청년을 위한 활동과 자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지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써 청년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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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청년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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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논 타작물 재배해서 소득높이세요!
- [경제]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금년도 농업분야 핵심 사업인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의 홍보로 연일 현장 소통중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공급과잉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산지 쌀값을 지지하고 밀․콩 등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작물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중앙 및 지방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분야 핵심 사업이다. 영광군은 참여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타 지자체보다 일찌감치 ha당 50만 원 추가 지급을 결정하고 농가 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이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농업 경영환경 개선’과도 일맥상통하는 정책으로 ‘섬김 행정으로 농업인이 살아야 우리군 경제가 산다’라는 강종만 군수의 의지를 보여 준다. 말과 글로만 하는 사업이 아닌 현장에서 사업을 홍보하고 소통하고자 읍면 이장회의 전체를 순회하며 행정 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마을 이장들은 “많은 농업인이 논 타작물 재배에 참여하여 꼭 올가을에는 쌀값 상승으로 주변 농업인 걱정이 줄었으면 좋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강종만 군수는 “쌀 산업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우리군의 정책이 전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하고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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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논 타작물 재배해서 소득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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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영광군 주니어보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경력 7년 미만의 2∼30대 직원들이 5명씩 10팀, 50명을 구성해 민선 8기 공약에 맞춰 5개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벤치마킹을 포함한 월 1회 정기모임과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 영광군 미래를 위한 제안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실패를 두려워 도전조차 포기하지 말라! 도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묻고 답을 찾고 그 답을 통해 관행과 인습에 맞서 부딪치며 스스로 깨우쳐야 비로소 바뀔 수 있고 영광군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주니어보드 참여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세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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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나눔회”영광곳간에 200만 원 기탁
- [경제]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지난 27일 영광군보건나눔회(회장 이덕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우리군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영광군보건나눔회(구 보건회)는 보건직렬 공직자 9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건 인상 정립 및 직무에 있어 책임과 사명감을 다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시작된 나눔회로서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덕희 회장은 보건 직무를 하다 보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및 이웃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회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영광곳간 기부에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보건나눔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주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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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나눔회”영광곳간에 2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