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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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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실시간 장성 기사

  • 장성군, 2025년 전남도민체전 준비 돌입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2025년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이하 전남도민체전) 개최지인 장성군이 일찌감치 대회 준비에 나섰다.   제64회 전남도민체전은 오는 2025년 4월에 열린다. 정식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 22개 종목이며 시범종목으로는 족구가 예정되어 있다. 2만여 명의 참가 인원이 신설 공설운동장 등 지역 내 24개 장소에서 각축을 벌인다.   군은 초기 준비단계인 만큼, 전담반 구성과 기본계획 수립 등 대회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도민체전에 이어서 열리는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도 8000여 명 가까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양 대회를 아우르는 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역 내 체육시설과 학교시설을 차질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장 배정 △시설 현장 확인 △정비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관‧단체 간 효율적 협업을 위한 밑그림도 그리는 중이다. 장성군은 체전 기획 및 총괄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는 경기 운영과 경기장 시설 공‧승인, 대표선수 육성 등을 책임진다.   장성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정비 등을 맡으며 장성경찰서와 상무대는 경비‧경호‧교통‧안전대책을, 장성소방서는 소방‧안전‧구조‧구급대책을 마련한다.   한전은 전기, 케이티(KT) 장성지사는 통신시설을 지원한다. 읍면에서는 체육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탠다.   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10월부터는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체전 상징물 선정, 종목별 경기장 정비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 및 점검을 시작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최초로 열리는 2025년 전남도민체전은 장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준비단계부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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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23년UFS/TIGER 대규모 야외기동훈련”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에서 '23 년 UFS/TIGER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UFS/TIGER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작전수행능력 향상, 전시 임무수행 핵심 과제 및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주ㆍ야 다수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송기, 헬기 기동으로 인한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 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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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장성군 장성호 명품 숲길, ‘전남 최우수 여름 숲길’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장성호 숲길이 전라남도 최우수 숲길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남도는 계절별로 ‘걷고 싶은 숲길’을 발굴해 전남 대표 명품 숲길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걷고 싶은 숲길’에는 총 14개 숲길이 웅모했다. 도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5개 숲길을 우수 숲길로 선정하고, 장성호 숲길에 ‘최우수’ 평가를 부여했다.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장성호에는 호수를 에워싼 숲속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댐을 중심으로 좌측은 두 개의 출렁다리가 있는 출렁길, 우측은 숲속길로 불린다.   출렁길은 한낮에도 시원한 산 바람, 호수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어 여름 방문객들이 선호한다. 숲길 중간에 옐로우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도 준다. 매점, 쉼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숲속길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고즈넉한 숲길 걷기의 묘미에 빠져볼 수 있다.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수변백리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추후 숲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성댐 하부 주차장과 장성호 숲길을 연결하는 황금대나무숲길도 추천할 만하다. 완만한 경사의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황금빛이 섞인 독특한 외관이 시선을 끄는 황금대나무는 산소 배출량이 많아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말 평균 1만 명이 찾는 장성호 숲길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장성 대표 명소”라며 “상쾌한 여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숲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지역별로 걷고 싶은 숲길을 꾸준히 발굴하는 한편, 기존 숲길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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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장성군,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6~18일 3일간 서울 조계사에서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군은 음력 초하루 법회를 맞아 서울 조계사에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포도, 쌀, 곶감, 김치, 꿀 등 40여 종의 장성 로컬푸드(지역 농특산물)를 선보였다.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협연합사업단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했다.   첫날인 16일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김연수 장성군의회 의원, 장흥모 농협 장성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장터 운영자를 격려했다.   장성군과 서울 조계사의 인연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장성군이 생산하는 ‘365생 프리미엄 쌀’이 조계사 공양미로 선정되며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됐다. 장성군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도 공양미로 공급 중인 장성 쌀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성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앞선 7월 서울 봉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농 상생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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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0
  • 장성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2만 4000여 건, 7억 3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과세 대상으로, 1만 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장성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000만 원 이상), 법인사업자가 과세 대상이다. 개인사업자는 지방교육세 포함 5만 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액 등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22만 원으로 차등이 있다.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1㎡ 당 250원을 세액에 추가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금융기관을 직접 찾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온라인으로 납부한다.   군은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의 신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납부서를 발송했다. 송달받은 납부서 상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맞는 세액을 위택스를 통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장성군청 세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납부도 가능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므로, 꼭 기한 내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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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장성군 북일나눔회 “어르신, 제철 과일 드시고 건강하세요”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북일면 북일나눔회가 최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복숭아 44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선 7월 북일초등학교 52회 졸업생 쌀 기증에 이은 기부 실천으로,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김용주 북일나눔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북일면 마을 경로당과 노인시설 등에 전달됐다.   북일나눔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을 보태고자 결성된 신흥중학교 3회 졸업생들의 모임이다. 10여 년 전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영미 북일면장은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면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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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장성군, ‘2023년 을지연습’ 완벽 준비 나섰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이달 21~24일 열리는 ‘2023년 을지연습’ 시행을 앞둔 11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 준비 상황 확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위원, 간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와 점검, 유관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비상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을지연습에선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 토의 △주민대피 훈련 △테러 대응 및 화재 대비 민‧관‧군‧경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일 차에는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시행된다.   회의를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대처 능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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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전남에서 제일 예쁜 정원… 장성군에 있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진원면 ‘초원’이 ‘2023년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초원’에서 시상식을 연 전라남도는 현판과 상장, 소정의 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정원 잡지사 ‘월간 가드닝’에서 후원한 올해 ‘전남 예쁜 정원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정원과 근린정원 2개 부문에 총 59개소가 응모했다.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소재의 다양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장성군 ‘초원’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원’은 이름 그대로 푸른 초원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정원이다. 상록수와 잔디, 교목, 초화류를 입체적으로 배치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감동과 정서적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초원’을 조경한정원주(主) 안병옥씨는 퇴직 후 20여 년간 정원을 조성해 왔다. 사진 촬영을 하며 습득한 구도와 색채 활용 감각을 정원 조성에 녹여내 가치를 높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랜 시간 묵묵히 정원을 가꿔 온 정원주 안병옥님의 땀방울이 오늘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수상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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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장성군, 신소득 작목 ‘레몬’ 재배 본격화 주목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 소득 작목인 ‘레몬’ 육성을 위한 맞춤 지원을 펼친다. 군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에 발맞춰 ‘장성 레몬’ 대규모 단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몬’은 국내에선 제주도에서만 일부 재배 중인 아열대과일로, 전국 소비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레몬은 방부제와 왁스 처리가 되어 있어, 국내산 레몬에 대한 고정 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앞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2023년 맞춤형 미래전략 소득작목 육성 시범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삼서면 일원에 5헥타르(ha) 규모 레몬 재배단지를 조성 중이다. △강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耐)재해형 시범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시설 도입 △친환경 자재 투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문가 교육과 현장 상담 등 레몬 재배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가 호응이 높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강소농 학습모임체를 통해 6월부터 레몬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제주도 레몬 선도농가를 초청해 재배, 시설 관리, 병해충 방제 방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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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3
  • 장성군, 경로당‧노인시설 367개소 ‘전기 안전점검’
    [복지]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경로당 341개소, 노인시설 26개소 총 367개 건물 대상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 배선 △접지 상태 △기타 전기 설비 전반이다.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신규 시책으로, 전기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해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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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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