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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16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사업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운영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사업내용과 추진계획, 시스템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라남도와 전남소방본부를 비롯하여 응급의료 순천권역 지자체인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 및 소방서, 그리고 12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참석하여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AI앰뷸런스 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이송을 지원하고,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 응급의료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 의료기반 마련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된 만큼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환자 정보 연계를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선정하고 최적 이용 경로를 안내하는 지능형 응급의료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사업은 순천권역을 시작으로 전남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까지 시범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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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영광군, 2024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종강식 열어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을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이해, 귀농귀촌의 토지·주택 구입관련 법률 및 주의사항, 세무 상식 등 농촌 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과 작물의 재배 기술 교육, 치유농업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우수 귀농인 및 선도 농가 현장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 수료생은 두 달간 교육생들과 함께 교육하는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농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다지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통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귀농하여 더 나은 농촌 생활을 위한 준비를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농업인으로 영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장과 발전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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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장흥 유치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복지]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현화자) 주관으로 밑반찬 4종을 만들어 장흥군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 187세대 전달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해 닭고기 주물럭, 오이무침, 브로콜리 등 4종류의 반찬을 3일 동안 준비하고 요리해 10개 읍면의 새마을부녀회장들이 187세대에 안부를 살피며 전달해드렸다.   현화자 유치면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취약 어르신들께 맛난 한끼를 대접해드리는 봉사 활동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부녀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면에서 큰 역할을 하시며 주민자치형 복지가 펼쳐지고 있다”며 “사각지대 발굴로 지역이 더 촘촘한 복지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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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전남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대학교가 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5월 16일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대학 구성원, 총학생회, 총동창회와 하와이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렀다.   44년 전, 계엄군에 맞서 항거하던 전남대학교 학생들로 촉발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일대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으로서 전남대의 역할을 담은 영상 상영, 경과보고, 전남대 교수들이 외쳤던 '대한민국 모든 지성인에게 고함' 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정성택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나섰던 이들의 희생의 산물”이라며, “민주, 평화, 정의의 가치를 미래의 가치로 전향해서 지키고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동 총동창회 수석상임부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끝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그 고귀한 정신을 실천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고, 위경종 전남대민주동우회장은 “5.18에 대한 왜곡이 현재에도 여전하다.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홍규 총학생회장은 “선배님들이 다진 민주주의로 후배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전남대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정성택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총동창회 및 총학생회 등 각 직역 대표들은 국립5.18민주묘지와 망월동 구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민주묘지에 안장된 전남대 관련 민주열사 40여 위에 대해 각각 헌화하며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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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장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농작물 피해 최소화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1년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유해야생동물 1202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포획 대상 동물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방침이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모범엽사 17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획에 앞서서는 △총기 안전사고 방지 등 포획작업 간 안전수칙 준수 △방지단 활동 요령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신고 절차 안내 등도 진행했다.   피해방지단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군은 군비 5700만 원을 투입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실탄도 지원한다.   장성군 환경과 김영미 과장은 “산에서 내려온 야생동물이 수확기 농작물을 훼손해 농가 근심이 크다”며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험’을 통해 피해 농가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철선 울타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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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광산구의회,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 합동 참배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14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민주열사들이 영면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광산구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배에 앞서 김 의장이 의원들을 대표하여 방명록에 “오월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이후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윤상원 열사의 묘역 등을 순회하며 참배를 통해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김태완 의장은 “강산이 네 번 변할 만큼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한 이유는 모든 세대가 민주화를 지켜낸 희생정신에 깊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그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광산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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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영광군,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성황리에 마쳐
    [사회]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지내들 돌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에 관람객 12,000여 명이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광찰보리어울마당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박홍영)가 주관하고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박종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보리밭 주변에 250여 점의 허수아비 작품 전시,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조성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로 지금까지 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풍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년에 개최한 제1회 영광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 창작 시 대회및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 시상식 참석을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하는 효과를 거두어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는 계기가되었다는 평이다.   박홍영 추진위원장은“지역축제를 넘어서 전국적인 행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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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곡성군 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 토란 홍보활동 `주력`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농촌융복합사업단이 토란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제품 전시, 홍보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과 곡성군지부, 석곡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하였으며 곡성의 특산품인 토란과 백세미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은 ‘토란 맛’을 알리기 위해 토란탕, 토란간장조림 메뉴를 위한 깐토란과 토란만주를 제공하였으며 석곡농협은 누룽지향이 가득한 전남10대 브랜드쌀 백세미를 제공하였다. 또한 토란의 다양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토란 막걸리, 토란 떡파이, 토란 국수, 토란 픽미칩 등 다양한 토란가공 제품도 전시·홍보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k씨는 “추석 명절에만 먹던 토란이 이런 다양한 맛을 가진 제품들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토란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촌융복합사업단 관계자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이올해 2년차 사업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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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광주시, 올해도 창업기업 14곳에 실증장소 내어준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가 올해도 혁신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게 다양한 지원과 함께 지역 곳곳을 시험무대로 내어준다.   지난해 광주시의 창업기업 실증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창업기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에 확장현실 융합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인 ‘㈜에스씨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했다.   대상기업인 ‘㈜에스씨 크리에이티브’는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부 전문가와 50여명의 시민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이인’ ‘㈜커넥티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3000만원을 확보했고, ‘주식회사 모바휠’, ‘㈜지엔아이씨티’가 우수상을 수상해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20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광주시는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의 열정과 도전의지 ▲제품의 시장진입가능성 ▲기술향상을 통한 미래가치 담보 ▲투자자의 빠른 이익실현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실증투자의 핵심적인 가치들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창업기업제품 실증 경진대회’에는 공모를 통해 총 44개 기업이 지원,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자율형 ▲솔루션형 2개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광주시의 ‘시원한 도시 조성사업’의 솔루션형에 참여해 폭염저감 제품을 실증할 2개 기업을 제외한 12개 기업이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올해 자율형 기술혁신 제품에 선정된 12개사는 6월부터 실증에 필요한 장소를 맞춤 지원받는다.   ▲안전사고 및 화재 방범 예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정형 무인비행체(이인)’ ▲작품과 관객이 상호반응하며 감상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확장현실 융합 시스템 솔루션(에스씨 크리에이티브)’ ▲탈중앙화 원격 ‘안면인식 출입 인증 게이트(고스트패스)’ ▲숙면유도 테라피 제공 ‘수면케어캡슐(커넥티드)’ ▲시니어 전용 헬스케어 솔루션 ‘하루핏 키오스크 프로(엘앤에이치랩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순환기(에어엔) ▲PC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PC 사용자 인증 솔루션(드림캐처)’ ▲시니어 및 장애인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이동식 ‘다중 실감 교육훈련 시스템(지엔아이씨티)’ ▲메타구조 초음파 인공지능 시스템 기반 ‘도로상태 정보 플랫폼(모바휠)’ ▲상하 동시 분무가 가능한 ‘제트버스터 스프링클러 화재 진압 시스템(파이어버스터 랩)’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력량 및 가동안전 모니터링 기능을 갖는 ‘냉각기기 효율 향상 시스템(이지엑스)’ ▲원거리 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일반인·약자동행 활용 인프라 혁신 실증(이노프렌즈)’ 등이다.   또 월곡1동의 차열 사업 대상지에 폭염저감 제품을 실증하는 솔루션형에는 2개사 제품이 선정됐다.   ▲‘반사형 복사냉각 필름(포엘)’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 포그 모니터링 시스템(대아글로벌)’은 광주 도시열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기술을 적용, ‘뜨거운 광주’를 ‘시원한 광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36개사를 지원, 매출액 65억원을 달성하고, 신규고용 46명, 국내외 판로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지난해 지원한 기업들이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실증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판로개척과 사업화 매출 상승 등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한 창업기업들이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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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장성군 ‘민선8기 공약 이행’ 군민이 직접 점검한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3일 ‘민선8기 공약이행점검 군민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공약이행점검 군민평가단’은 7개 분야 55건의 민선8기 장성군 공약 이행 현황을 공정하게 점검‧평가해 신뢰와 소통 행정 구현에 일조한다.   18세 이상 장성군민 가운데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통해 34명을 선발했으며, 연령대도 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위촉식에 이어선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을 주제로 한 교육과 총 17건의 심의 안건을 선정하는 1차 회의가 열렸다.   오는 20일에는 부서별 공약 담당자로부터 정책 설명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분임별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3일 3차 회의에서는 분임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최종 도출된 의견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군민평가단 최종 권고안에 대한 수용 여부는 장성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회의를 마친 군민평가단은 “군민의 대표로 공약을 점검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약 이행 및 점검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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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문화 검색결과

  • 장성군 필암서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5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문화]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10~11일 (재)세계유산 한국의서원 통합관리센터 주관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5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크게 학술포럼과 기념행사로 나뉜다. 먼저, 학술포럼은 10일 오후 2시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개최된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9개 서원 대표가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지속 가능한 서원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발표 시간을 갖는다.   11일 오전 11시에는 필암서원 경내에서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고유례와 사진전이 열린다. 오후 2시 기념식은 필암서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거행된다. 아름드리 무용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와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과정 및 성과를 다룬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이경훈 문화재청차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교육감,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9개 서원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행사를 장성 필암서원에서 갖게 되어 뜻깊다”면서 “서원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이다.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1510~1560년)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하고 있으며, 당시 학자들의 생활상과 사회‧경제상 등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국가유산이다.   인종 임금의 스승인 하서 선생은 군신 관계였음에도 사제 간의 우애가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인종 임금이 세자 시절 직접 그려 하사한 ‘묵죽도’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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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보성군, ‘2024 보성군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축제를 통합하며 지역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보성군통합대축제’가 올해도 총 9개의 축제를 동시에 선보이며 5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2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다향대축제’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의 시작을 알리는 보성군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 청년 도약 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관광객의 대통합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이와 함께 하루 간격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어린이날 ’,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부문에 김다정 씨(41세, 여)가 대상인 대통령상, 명고부 부문에 이강토씨(25세, 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월 5일 열린 ‘제102회 보성어린이날 행사’는 전국 8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했다. 마술·버블 공연, 가족사진 만들기, 풍선아트, 소방 안전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000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참가율을 자랑했다. 경기 결과는 풀코스 종합 남자 부문에서 서무영 씨가 2시간 37분 50초 17을 기록했으며, 여자 부문은 문선미 씨가 3시간 17분 49초 8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ICLA 4) 종목, 8개부 대한요트협회 소속 선수 및 임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보성군 소속인 청소년 대표 박준수 선수, 국가대표 후보팀인 김훤·고민서·박다올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참가해군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일림산 철쭉 문화축제’는 산신 제례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산림문화 사진 전시, 목공 놀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매일 저녁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제2회 데일리 콘서트’, 500대 이상의 드론을 활용한 ‘보성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   광주에서 보성을 찾은 김 모 관광객은 “황금연휴 기간 보성에서 차를 직접 덖고 마시기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간다.”라며 “보성다향대축제와 다른 축제들도 관람할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기존 지역축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축제 이미지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각 축제 추진위원회, 자원봉사자, 공직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보성군통합대축제로 지역 전체가 들썩 들썩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규모화, 체계화해 더 새롭고 하나 된 보성군의 모습을 널리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1-2.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군민의날 체육대회 행사 1-3.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일림산 철쭉문화행사. 1-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명창부 판소리 본선 대상 김다정, 최우수상 박민정, 우수상 박해라 씨가 김철우 보성군수, 조상현 명예회장, 김현진 추진위원장,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1-5.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제26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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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 영화계 거장 이창동 감독이 말하는 ‘오월 광주’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창동 감독이 5월 광주에서 시민과 만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광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 공직자 대상 평생학습 교양 강좌다. 올해는 ‘누구나 함께 상상하는 광산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문학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버닝’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한국 영화계 거목, 이창동 감독이 16일 ‘오월 광주와 영화 박하사탕’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이를 시작으로 △정지아 작가의 ‘역사가 된 사람들 「아버지의 해방일지」’(6월 20일) △김용배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7월 18일) △조병수 건축가의 ‘막과 비움 「거칢 속의 세련됨, 세련됨 속의 무심함’(9월 26일) △이형연 전남대학교 의과대 교수의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 축복으로 가는길’(10월 17일) △조용준 도시계획디자이너의 ‘행복해지려면 도시를 바꿔라’(11월 21일) 강좌가 이어진다. 광산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할 수 있다. ‘배우랑께’에선 지난 강연도 다시 볼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아카데미가 인문학적 사고 능력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힘을 기르는 소통과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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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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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두 배로 즐거워진 광산뮤직ON페스티벌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제1회로 시작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첫 회 축제답지 않은 완성도로 7만여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년 축제 성공의 노하우와 시민추진단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작년 하루 편성했던 뮤지션 라이브 공연을 두 배로 편성하여 올해는 이틀간 국내 정상급 뮤지션 12팀이 공연을 펼친다. 스탠딩석(입석)도 작년 400석에서 올해는 1,000석으로 늘려 뮤직페스티벌로의 정체성 확립 및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답게 축제 기간 내내 ‘뮤직피크닉존’을 운영하여 인디언텐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멍빛멍존’에서는 그늘막(타프)가 제공된다. ‘개인텐트존’에서는 누구나 본인 텐트로 피크닉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하여 많은 ‘피크닉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뮤직페스티벌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5월 5일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특별 이벤트로 편성하였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5월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음악과 물과 빛, 그리고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봄날의 향연이 펼쳐질 제2회 광산 뮤직ON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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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찰과 성찰 사이’ 이영경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 6월까지 ‘해찰과 성찰 사이’를 주제로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 주간이 시작하는 12일 개막한다.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연대기 소개, 그림책 원화, 스케치, 메모 공책 등 그림책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사용하는 그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 작가의 방을 재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이영경 작가가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전문 안내원(도슨트)을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062-960-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화를 전공한 이영경작가는 부드러운 색감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다. 교과서 수록 도서인 ‘아씨방 일곱동무’, 한국적인 그림책으로 평가받는 ‘신기한 그림족자’ ‘넉점반’ 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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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보성군, 보성아트홀 기획전시전 ‘엄마의 꿈’에 초대합니다.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5일 보성군 보성아트홀에서 ‘엄마의 꿈’ 기획전시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박미영 작가의 첫 기획전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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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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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스포츠 검색결과

  • 나주서 대한민국 육상 축제 열린다…전국실업육상선수권 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육상 주축 선수들의 축제가 나주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나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남·여 각 22종목, 혼합 2종목 등 46개 종목에 전국 600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참석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현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신소망 선수를 포함한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 선수는 800m, 1500m 종목 국내 최강자로 이번 대회 2관왕을 바라보고 있다.   나주시는 육상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전천후 육상 보조 경기장을 건립하고 나주를 찾는 전지 훈련팀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겨울 전국 30개 팀, 319명의 육상 선수단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육상 선수단의 나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훌륭한 스포츠 인프라, 신선한 남도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등 나주만의 매력을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 사격대회’가 내달 5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개최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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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해 화려한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열렸으며,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가 주관했다.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ILCA 4) 종목 8개부로 진행됐으며, 대한요트협회 선수 55명, 임원 26명, 코치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보성군은 이날 해상에 어업지도선 1척과 여수 해양경찰서 소속 구조정 1대를 배치하고 지상에는 응급차량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요트대회는 삼각 코스, 사각 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해 정해진 시간에 출발점(스타트)으로부터 반환점(마크 돌기), 도착점(피니시)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가리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보성군 소속인 청소년 대표 박준수 선수, 국가대표 후보팀인 김훤·고민서·박다올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참가해많은 군민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 결과 옵티미스트 부문 남자 중등부 해강중학교 김민성, 여자 중등부 율곡중학교 이송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초등고학년부 충남요트협회 소속 최종현, 남자 초등저학년부 해강초등학교 최운호, 여자 초등고학년부 강원도요트협회소속 안시연, 초등저학년부 제석초등학교 김봄이 선수가 각 분야에 우승을 거머줬다.   ILCA 4 부문 남자 중등부 율곡중학교 김정연, 여자 중등부 중앙중학교 이수민 선수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모두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부상 없는 경기, 안전한 경기를 치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로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바람, 조류, 파도 등 해상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 요트대회의 특성상 기상악화로 인해 당초 3일간 계획했던 경기를 이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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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순천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팔마체육관 등 순천시 일원에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배구 동호인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클럽 3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중년부별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체육관 등 최적의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구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여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종합우승했고, 특히 배구 종목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순천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배구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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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장흥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슬링 꿈나무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레슬링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전라남도 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 대비 출전선수가 300명 이상 늘었다.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우승자뿐만 아니라 2, 3위까지 입상자들에게도 지급하면서 풍성한 대회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헤럴드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예선과 결선이 하루에 이루어졌다.   때문에 일주일의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열려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장의 훈훈한 분위기는 장흥군 지역경제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규모는 선수 1,209명, 관계자 300명으로 1,500여명에 달했고, 하루 600명 이상이 장흥군에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레슬링협회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2차례에 걸쳐 대한레슬링협회의 현장 실사를 받고나서야 대회유치를 확정지었다.   군은 이번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를 포함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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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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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4일간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위대한 영광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   전남체전 종합성적으로는 1위인 순천시에 이어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전년도대비 10계단 상승한 영광군이 1위, 곡성군 2위, 진도군 3위를수상하였고 장려상은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이 수상했으며 특별자원봉사상은 영광스포츠클럽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한 여수시 구태환 선수, 육상 종목 대회신기록 3개를 기록한 목포시 허정연 선수가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테니스 종목에서 1위, 검도 2위, 궁도, 자전거, 축구에서 3위를 기록하고 8강 이상 진출한 종목은 골프, 농구, 바둑 등 9개로 우수한 성적을거두었으며영광군은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여 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남체전을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체전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을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가 전남도민이 화합하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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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함께라서 행복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직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이 18일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 이하 지사협)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 ‘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지난 한 달여간 접수된 ‘응원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작품 중에서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 6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공모전 참여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마련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설치해 운영했다. 다인사회적협동조합, 슬기로운재활병원, 슬기롭고 아름다운 치과교정과, 어룡신협, 참사랑한방병원, 틈새사랑봉사회, 한콜기부사회봉사단 등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응원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실제 장애인 삶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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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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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보성군, 녹차수도 보성에서 뒤집기 한판! 샅바싸움 열기 ‘후끈’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15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김철우 군수가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환영사를 하고 있다. 2. 청샅바 점촌중 이상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김윤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3. 청샅바 점촌중 김규범 선수, 홍샅바 마산중 박정훈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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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2024년 봄, 보성군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열린다!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1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전국 규모의 전국장사씨름대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펼친다.   △ 민속 고유 스포츠,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는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개인전은초등부, 중등부 등 6개 종목, 단체전은 5개 종목으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에 참여한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MBC SPORTS+’ 채널에서 경기가 생중계되며,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 대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달리는‘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다.   풀, 하프,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홈페이지(boseong.run1080.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5km 종목에 참가자들은 기념품으로 런닝화를 받을 수 있으며 풀, 하프, 10km, 참가자는 티셔츠 또는 선글라스를 제공한다.   이날 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3천 원이 할인된 1인 5천 원에 해수 노천욕을 이용할 수 있다.   △ 청정 득량만에서 펼쳐지는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 소속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로 진행된다.   또한,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무료 요트 체험을 함께 추진해 축제 기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상반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해 스포츠 메카 보성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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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광주뉴스 검색결과

  • 광산소방 하남센터 3팀, 화재진압기술 광주 최고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팀 선발을 위한 자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기술을 연마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매년 전국 소방본부 종목별 선수들이 모여 소방기술 경연을 벌인다.   광주소방안전본부의 자체 경연대회는 5개 소방서에서 예선전을 거친 5개 팀이 참가해 단계별 화재진압임무 수행과 고립 소방관 구조활동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화재진압전술을 펼쳤다.   경연 결과, 1위는 광산소방서 하남119안전센터 3팀이 차지했다. 하남센터 3팀은 소방호스 전개, 표적 주수의 정확성, 고립 소방관 구조의 신속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팀은 오는 6월3일부터 사흘동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광주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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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광주시교육청, 야외 광장에서 이음데이 행사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4일 ‘4월 정기 이음데이’ 행사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음데이’는 시교육청이 본청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날을 지칭한다.  이번 달 ‘이음데이’는 ‘모두의 꿈을 담아 봄(春)’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50여 명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광주애육원 소속 ‘꿈을 품은 메아리 중창단’이 부른 ‘소중한 만남’으로 문을 열었다. 그후 이정선 교육감이 창작 100주년을 맞이한 동요 ‘ 반달’을 소개하고 학생과 관객이 함께 합창하면서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이어 봉주초 학생들의 ‘고향의 봄’ 가야금 연주, K-pop댄스, 트로트 열창에 이어, 동부교육지원청 주무관 듀엣의 ‘마리아’, 시교육청 직장동호회 ‘ 행복나눔’의 통기타 가요 메들리 등이 무대를 채웠다. 또 공연 막바지에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직원으로 구성된 ‘루체테라’ 의 ‘지금 이 순간’, ‘축배의 노래’ 합창으로 여러 관객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 오케스트라 ‘더드림가족음악대’의 영화 어벤져스, 캐리비언해적 OST 등 웅장한 연주곡을 끝으로 음악 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출연한 한 학생은 “교육청에 이런 무대가 있는 것이 새로웠다. 앞으로도 여러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자주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따뜻한 봄날에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교육가족과 시민들과 소통 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음광장’은 광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시민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본청 야외에 조성된 공간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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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박병규 청장,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 면담
    [경제]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을 면담하고 상호 언어‧문화 교육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을 대표해 박병규 청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타슈켄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청사를 방문,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 사르바혼 부즈루코노프 차관, 우즈베키스탄 대학 관계자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은 양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호 교육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광산구, 광주 대학이 이 일에 함께 해주신다면 필요한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등 교육기관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말과 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학과 및 센터(문화원) 설립하고, 학생‧교원 교류, 공동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자는 것.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는 광주 경제‧교육‧교통의 중심지로, 광주 10여 개 대학 중 5개가 광산구에 있다”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광산구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경제사절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가 타슈켄트등 3개 주를 방문해 현지 5개 대학과 우호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우즈베키스탄과 광산구, 광주지역 대학의 교류는 이미 성공적인 첫단추를 꿰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호남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실크로드문화유산대학교, 국립 세계언어문학대학교 3곳과, 광주대학교는 국립굴리스탄대학교, 국립타슈켄트대학교 사마르칸트분교, 국립타슈켄트 경제대학교 3곳과 각각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문화원 설립, 학술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병규 청장은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에게 “이러한 대학 간 교류가 빠르게 구체화되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공동의 노력을 해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어 “샤리포프 콩그라트바이 장관님이 제안한 여러 제안을 지역 대학들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검토하겠다”며 “향후 한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광산구에 모셔서 교육 교류와 협력을 위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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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월산4동 지사협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월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성환) 최근 동 자생단체들과 함께 골목길  청소 및 담벼락 페인트 도색 등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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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조국 대표 만난 강기정 시장 “광주 뜨겁게 사랑해달라”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조국혁신당은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박은정·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재원·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국회의원 당선인, 은우근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대표가 광주시청을 찾은 것은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 차원의 지역현안 해결 지원 방안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왜곡과 폄훼가 반복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에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이 중심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또 오는 6월 마무리되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최종보고서가 미완의 보고서가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올해 말 완성되는 인공지능(AI)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곧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2단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함께 전기·수소·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차의 핵심부품 성능 안전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건의했다.   지난해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광주와 전남의 합의까지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낸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이 올해 안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모태가 되어 21대 국회에서 제정된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이 대한민국의 돌봄의 표준 정책으로 구체화 되어 확산할 수 있도록 22대 국회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밖에 올해 창설 30돌을 맞는 ‘광주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참여를 제안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고 “국회 도움 없이 광주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기는 어렵다”며 “우리 광주가 인공지능(AI)과 자동차 대표도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뜨겁게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광주시민들은 총선의 의미를 분명히 하고자 신생정당인 조국혁신당에 강한 지지와 힘을 몰아줬다. 그 뜻과 마음을 잊지 않고 정책과 법률로 구현하겠다”며 “광주는 정치적 판단력이 가장 뛰어난 지역인 만큼 이번에 조국혁신당을 지지했지만, 만약 잘못하면 매몰차게 질타할 것임을 알고 있다. 민주당과 협력해 일당백으로 광주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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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영·유아 성장 발달’ 놀면서 배워요!”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오감 킹! 뮤직 킹! 영·유아 성장 발달’ 프로그램을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언어·정서·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20여 명의 영·유아(24~72개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도하에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균형감 있는 성장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영아반’은 두뇌 발달 오감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유아반’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062-608-2683~6)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업은 다양한 인지 언어적 자극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부모님은 자녀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아동은 인지·언어·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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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남구 “나눔장터에서 ‘5가지 소확행’ 드립니다”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나눔을 통해 행복까지 교환하는 소확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소확행 나눔장터가 다가오는 27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첫 개장을 시작으로 5월과 9월, 10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백운광장 일대를 공유 경제와 나눔 문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자원 재활용을 바탕으로 전시 작품을 비롯한 문화공연과 각종 체험의 장까지 집적화해 관내 주민 간 활발한 소통까지 촉진하기 위해서다. 소확행 나눔장터에서는 물품 나눔과 전시 나눔, 정보 나눔, 체험 나눔, 공연 나눔까지 5개 나눔 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나눔장터의 경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와 비교해 체험과 정보, 공연 분야의 나눔 마당을 더 확대해 진행한다. 제1회 소확행 나눔장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펼쳐진다. 물품 나눔 마당에서는 본인 소장품을 비롯해 수제품,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전시 마당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체험 나눔과 정보 나눔, 공연 나눔 마당에서는 소소한 행복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다. 먼저 체험 나눔 마당에서는 타로 카드를 비롯해 인생 네컷, 캐리커처 등 10가지 종류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 나눔 마당에는 가수 진이랑씨와 한길로씨의 버스킹과 풍선 묘기, 버블 마술쇼가 펼쳐지며, 정보 나눔 마당에서는 정신건강과 지방세, 청소년 쉼터 등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 소확행 나눔장터는 회차별 특색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며 “관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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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구, 5.2㎞의 기적 ‘오잇길 걷기대회’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일 오후 참가비 5천원을 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회 함께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1592명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참가비 전액을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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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광산구, ‘기회의 땅’ 우즈베키스탄 경제 교류 성공적 출발
    [경제]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광주 광산구 경제사절단(단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작부터 기대 이상의 ‘수확’을 거두며, 양 도시 경제교류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광산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공동으로 시르다리야 상공회의소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 도시 기업 간 교류와 경제발전 협력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광산구 경제사절단,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호지마노브 자물릿딘 굴리스탄시장, (사)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등이 참석했다. 시르다리야 주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와 가까운 지리적 위치, 풍부한 교통‧전기 등 풍부한 기반 시설, 100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갖춘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경제도시다. 지난 2013년 조성된 40㎢ 규모의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30년간 토지 무상임대 및 각종 세재혜택 등 투자 유치에 나서며 매우 빠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우즈베키스탄 경제정책, 시르다리야 주 기업 지원정책 소개에 이어 광산구 경제사절단 참여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및 정부와의 1:1 상담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광산구 14개 기업은 우즈베키스탄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과 30회 이상의 상담을 가졌다. 자동차 부품, 패널, 특장차, 수도 여과기, 풍력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산구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 및 현지 기업이 6건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의미 있는 첫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크말존 주지사가 광산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투자, 기술 제휴 등 광산구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요청이 잇따랐다. 광산구 기업들 역시 우즈베키스탄의 좋은 투자 환경을 주목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제 30년 이상 배터리‧에너지 기업체를 경영해 온 임영우 ㈜애니셀 대표는 “4~5년 전부터 고민해 온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기 사업 모델을 실행하기에 우즈베키스탄만큼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에는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틀 만에 그 마음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남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일정 동안 희망 기업을 중심으로 1:1 상담을 이어갈 예정으로, 향후 투자, 현지 진출 등 더 많은 결실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광산구는 시르다리야 주 굴리스탄시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 비즈니스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지자체와 기업은 물론 광산구 기업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아주 의미 있는 첫 교류의 장이 됐다”며 “양 도시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광산구 경제사절단은 24일까지 시르다리야 주 경제특구, 우즈베키스탄 지자흐에 진출한 광주기업을 시찰하고, 한국-우즈베키스탄 EPS(고용허가제)센터, 타슈켄트1 세종학당 등을 방문한다.    [광산구-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 비즈니스 포럼 사진 첨부.] 광주 광산구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가 지난 20일 경제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첫 투자 양해 각서 체결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산구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가 지난 20일 공동 개최한 비즈니스 포럼에서 광산구 기업과 현지 기업 간 1:1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광산구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양 도시 경제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중앙에서 왼쪽 박병규 광산구청장, 오른쪽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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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강기정 시장,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서 ‘5‧18과 광주비엔날레’ 특강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탈리아 베니스 대학생들과 ‘5‧18과 광주비엔날레’에 대해 공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Università Ca' Foscari Venezia)’에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비엔날레’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카 포스카리 대학은 이탈리아에서 몇 안 되는 한국학과 학사과정이 개설된 대학이다. ‘광주사람이 겪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경험과 광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강 시장의 특강이 이뤄졌다.   강 시장은 이날 한국학과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고교시절 경험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이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하고자 창설한 광주비엔날레,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강 시장이 고교‧대학 시절에 경험한 5‧18의 생생한 증언과 진솔한 이야기에 이탈리아 학생들이 매료, 광주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강 시장은 특강에서 ▲1980년 고립된 광주 ▲광주시민의 공동체 ▲마지막 항쟁의 순간들을 당시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했다.   5‧18항쟁 이후 그 영향을 받아 정치‧사회는 물론 미술‧음악‧공연 등 문화예술에까지 에너지가 폭발해 ‘민중예술’이라는 새로운 사조가 개척됐고, 이러한 에너지를 수용해 마침내 1995년 광주비엔날레가 창설됐다고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비엔날레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비엔날레는 5‧18정신을 배경으로 창설돼 올해로 30주년을 맞게 됐다”며 “베니스비엔날레와 같이 파빌리온을 운영하지만, 광주비엔날레의 파빌리온은 연대와 다양성을 근간으로, 국가와 도시를 잇는 도시외교의 전령이자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베니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30주년 아카이브 전시’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도 안내했다.   카 포스카리 대학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한 학생은 ‘5‧18의 왜곡‧폄훼가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5‧18항쟁 이후 15년 만에 특별법이 만들어져 ‘5‧18민주화운동’으로 정의됐지만, 아직도 선거 때마다 정치지형과 이념에 편승해 왜곡‧폄훼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3‧1운동, 4‧19혁명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길 뿐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끝으로 “베니스에 한국과 5‧18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아 행복하다”며 “광주는 의로운 도시 ‘의향’,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도시 ‘예향’, 미식가들의 도시 ‘미향’으로 불린다. 올해 9월 청명한 가을햇살과 함께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만나자”고 학생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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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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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17일 팡파르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미의 향연을 약속하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17일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올렸다.   곡성군은 17일 오후 5시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섬진강기차마을 중앙무대에서 뮤지컬 컨셉의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26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관광객 모두가‘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신나고 즐겁게 함께하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상철 곡성군수와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관광객 모두가 하나 되어 주제곡을 열창하면서 개막식의 흥을 올렸고 퍼모먼서들의 화려한 무대로 역동적인 개막을 열었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곡성 출신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초청 공연이 개막 무대의 시작과마무리 맡아 개막을 완성했다. ‘The Romantic 로즈 콘서트’ 에는 미스트롯3 곡성 출신 나영이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보여줬고, ost의 여왕 린이 장미축제의 첫날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올해 처음 시도한 전국장미소환 “내 이름은 장미”이벤트 첫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의 장미씨 였다.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장미씨는 “가족들과 함께 장미축제장을 찾았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다니 뜻 밖이다”며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 부대행사로 메인경품 이벤트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도 매일 펼쳐지고, 붉은색 옷을 입고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드레스 코드 RED’도 작년 인기에 힘입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축제장을 섬진강기차마을에 한정하지 않고 섬진강동화정원, 곡성어린이도서관, 군민회관, 갤러리 107 등으로 확장하고 지역민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축제기간 주말 동화정원에서는 오후 3시와 5시에 10만 여평의 호밀밭을 배경으로 첼로버스킹도 펼쳐진다. 지난 4월 개소한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장미축제에 맞춰 페이퍼 꼴라주 ‘마음꽃’과 보헤미안 라림바 공연, 폴짝폴짝 실감현 동화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1회용품없는 축제 만들기’를 목표로 먹거리존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세척수거운반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축제 첫날 다회용품은 순조롭게 다회용기 수거함에 모였고, 쓰레기는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존 운영 지역민들과 축제 전 수차례 회의를 통해서 철저히 준비했다”며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시작해서 1회 용품과 쓰레기가 정말 많이 줄어들어 뿌듯하고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더욱 신경써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장미기념품샵과 유리온실에서는 정성들여 가꾼 장미화분도 팔고 있다. 한 관광객은 “장미를 좋아하는데 축제장에서 군에서 직접 가꾼 싱싱한 장미를 파니까 구입을 해 봤다”며, “향기도 좋고 화려한 장미를 내 집 화단에서 볼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기쁘다”며 즐거워 했다.   관광객과 지역민이 하나되는 모습을 연출한 개막 첫날, 주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만7천3백여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섬진강기차마을 7만 5천평방미터 장미정원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유럽 등 각지에서 온 세계 명품장미가 꽃망울을 활짝 퍼트리고 있다.   한편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난 2월 콘텐츠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이기도 하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매표는 오전 8시부터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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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맞이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광주, 원주, 대구에서 진행된 보성 티 마스터컵은 전국의 식음 서비스 운영자와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보성 차(茶)의 비주얼, 맛과 향, 창의성, 시장성, 활용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 당일에는 본선 진출자 6인의 차(茶) 음료 작품 1,200잔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하여 차(茶)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의 맛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대상은 ‘포도밭의 녹차송이’를 개발한 이아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2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고, 최우수상은 ‘신호등’을 선보인 김승수 씨에게 전라남도지사 상, 금상은 ‘호지(Hoji), 파인(Pine), 땡큐’를 선보인 이병연 씨에게 보성군수 상이 수여됐다.   대상작인 ‘포도밭의 녹차송이’는 보성 말차와 샤인머스캣, 포도 등을 활용한 변주 차(베리에이션 티)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쉬운 제조법, 음료 외형 등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은 수상 요리책(레시피 북)을 지역 내 카페와 식음료점에 제공하여 보성 차(茶)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연계 축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창출된 차별화된 차(茶) 콘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차(茶) 음료 경연대회는 보성 차(茶)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차(茶)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다향대축제를 통해 우리 차(茶)의 멋과 맛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차(茶) 문화의 대중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1-1.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_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본선 전경 1-2.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_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무료시음행사 1-3.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_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대상작 '포도밭에 녹차송이' 1-4.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_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대상 이아영 님 1-5. 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_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 수상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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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소멸 대응 선도’ 강진군 현장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을 찾아 강진군의 선도적인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강진군의 우수사례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전국으로 전파,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혀장관 일정에 참석한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날 차관보, 대변인, 균형발전지원국장을 동반했다. 이번 강진 현장에는 통신사, 중앙일간지, 경제지, 방송사 등 행안부 출입기자 10여명이 동행, 행안부 장관의 이번 방문이 정부 부처로서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정임을 짐작하게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날 오후 강진군 병영면 한골목 현장에서 가진 ‘강진군 지방소멸 대응 내용 추진현황 및 보고’를 통해 강진군의 선진사례를 이 장관에게 적극 설명했다.   강 군수는 우선 브리핑 현장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강진 병영면 불금불파로 서두를 꺼냈다. 강진군은 사라져가는 면 단위 병영 전통시장을 ‘불금불파’로 재탄생시켰다. 지난해 첫 출발한 불금불파는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문화관광자원과 음식을 결합해 면 지역 살리기 모범사례로 전국 이슈가 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자리가 증가했고 관광자원 활용 및 환경 개선으로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한국관광공사의 가보고 싶은 곳으로도 선정됐다.   이와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꿀 과감한 투자로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을 소개했다. 국가는 수출확대와 내수진작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고 지자체는 관광산업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면서 반값 강진가족여행이 바로 이러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군 단위 한계가 있지만 이를 극복해 반드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 수준의 강진형 육아수당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한 사실 역시 언급했다. 출생아수에 상관없이 자녀 1명당 매월 60만원, 84개월동안 모두 5,040만원을 지급한다. 2022년 10월 육아수당 시행 이후 출생률이 65.6% 증가했으며 특히 관내 계속 거주자의 출산비율이 75%를 차지, 인접 지역에서 사람을 데려온다 라는 일부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FU-SO(Feeling Up-Stress-Off)사업. 농촌 체험 민박 프로그램인 푸소는 지난 2015년 시작돼 일반인과 공직자,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무르며 생활관광을 체험한다. 참여 농가는 90농가로 연 평균수입은 1,000만원을 넘는다. 4,000만원 가까이 소득을 올리는 농가도 있다. 2023년 말 기준 모두 5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우수사례로 문화체육관광부 홍보 책자에도 실려 강진군의 선도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다음은 빈집 리모델링사업.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로 이미 정평이 나 벤치마킹 대상이다. 빈집 리모델링 장기 임대는 5년, 혹은 7년 동안 강진군에 집을 무상 임대하면 군이 각각 5,000만원, 7,0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도시민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   빈집 리모델링 자가 거주는 다른 지역에서 강진군으로 이주하기 위해 신청인 소유의 빈집을 리모델링할 경우 공사비의 50%,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5월 현재 184가구가 신청해 75가구가 선정됐으며 75가구 가운데 준공은 45가구에 이른다.   이 장관은 이날 푸소농가인 병영면 솔나무안집, 리모델링한 집에 정착한 이상준·전진주씨 부부, ‘4도3촌 병영스테이’ 1호점 임고은씨, 병영면 거추 ‘오지는 오지다’ 유튜버 김현우 대표를 잇따라 찾아 격려했다. 솔나무안집 주인 서금덕씨는 푸소 초기부터 학생 위주로 감 따기 체험 등을 해 왔다. 이씨 부부는 황칠나무 농사를 위해 강진으로 귀농했다.   ‘병영 마을호텔 조성사업’또한 주목할 만 하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원을 들여 빈집 리모델링 20곳과 호텔숙박동 1곳을 신축한다. 특히 도시재생과 연계한 마을호텔은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다.   강 군수는 “빈집 리모델링 이후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4도3촌 병영스테이’ 운영을 통해 청년 입주자와 재능기부활동가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다”면서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청년 유입 정책 방향이 옳았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소멸시대, 주거와 일자리, 육아, 교육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강진형 패키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강진군의 이같은 선진정책이 범정부 정책으로 반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영면 홍교로 일원에서 가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성하객잔’ 준공식이 열렸다.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국정과제인 ‘참여·협력·혁신을 통한 로컬 창조커뮤니티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며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한다.   이상민 장관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강진군의 우수사례는 남다른 노력과 뚜렷한 성과”라면서 “강진군의 선도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행안부 장관의 강진 방문은 그동안 강진군의 앞선 정책에 대한 현장 확인과 격려의 뜻이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강진군 현안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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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순천역전(展) 랜드마크, 생태비즈니스센터 문을 열다"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7일 순천역 인근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림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입주단체 및 기업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림식은 센터 앞 도로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식전 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생태 체험 행사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마을 카페도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생태비즈니스센터는 역세권에 새로운 건축물과 미래 혁신적인 내부 공간 구성으로 우리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구성은 1층에는 역세권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 카페와 시민들의 휴식공간, 전시실, 세미나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2층에는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12개 기업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입주해 있다.   3층에는 150여 명이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홀이 있고, 바이오 실험실이 운영 중이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옥상은 순천의 국가하천인 동천과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어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열림식에 참석한 노관규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와 쇠락해진 역세권에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생태비즈니스센터가 열려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관리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공간, 바이오 기술개발 등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공간이 마련되어 역세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비즈니스센터는 연면적 3,905㎡(약1,200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9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에 준공되어 이번에 열림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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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은 17일부터 김정섭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날 영광군수가 궐위 됨에 따라 올해 10. 16.(수)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군수가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김정섭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하여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실과소장들과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군정을 추진 함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줄 것을 강조하며   “평소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 계획되어 있는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실과소장들에게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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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보성군, 집중호우 및 산사태 대비 선제적 예방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총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산사태 피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26일 율어면 산사태 취약 지역 내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나타나는 국지성 집중호우 및 장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지사방 2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더불어, 전라남도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전라남도 시군 산사태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해 재난사고 대처 역량을강화할 방침이다.   보성군 12개 읍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자체적으로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다방면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고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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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나주서 대한민국 육상 축제 열린다…전국실업육상선수권 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육상 주축 선수들의 축제가 나주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나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남·여 각 22종목, 혼합 2종목 등 46개 종목에 전국 600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참석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현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신소망 선수를 포함한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 선수는 800m, 1500m 종목 국내 최강자로 이번 대회 2관왕을 바라보고 있다.   나주시는 육상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전천후 육상 보조 경기장을 건립하고 나주를 찾는 전지 훈련팀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겨울 전국 30개 팀, 319명의 육상 선수단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육상 선수단의 나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훌륭한 스포츠 인프라, 신선한 남도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등 나주만의 매력을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 사격대회’가 내달 5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개최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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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순천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16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사업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운영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사업내용과 추진계획, 시스템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라남도와 전남소방본부를 비롯하여 응급의료 순천권역 지자체인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 및 소방서, 그리고 12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참석하여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AI앰뷸런스 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이송을 지원하고,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 응급의료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 의료기반 마련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된 만큼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환자 정보 연계를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선정하고 최적 이용 경로를 안내하는 지능형 응급의료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사업은 순천권역을 시작으로 전남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까지 시범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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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영광군, 2024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종강식 열어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을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이해, 귀농귀촌의 토지·주택 구입관련 법률 및 주의사항, 세무 상식 등 농촌 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과 작물의 재배 기술 교육, 치유농업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우수 귀농인 및 선도 농가 현장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 수료생은 두 달간 교육생들과 함께 교육하는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농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다지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통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귀농하여 더 나은 농촌 생활을 위한 준비를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농업인으로 영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장과 발전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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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장흥 유치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복지]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현화자) 주관으로 밑반찬 4종을 만들어 장흥군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 187세대 전달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해 닭고기 주물럭, 오이무침, 브로콜리 등 4종류의 반찬을 3일 동안 준비하고 요리해 10개 읍면의 새마을부녀회장들이 187세대에 안부를 살피며 전달해드렸다.   현화자 유치면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취약 어르신들께 맛난 한끼를 대접해드리는 봉사 활동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부녀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면에서 큰 역할을 하시며 주민자치형 복지가 펼쳐지고 있다”며 “사각지대 발굴로 지역이 더 촘촘한 복지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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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보성군, 문덕면 벚꽃 터졌다! 기다렸던 벚꽃이 ‘활짝’
     [포토뉴스] 광주NBN뉴스/기자]  ① 보성군, 문덕면 벚꽃 터졌다! 기다렸던 벚꽃이 ‘활짝’   2일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일원의벚꽃이 만개해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② 보성군 왕벚나무터널 아래서 인생 사진 찍자!   2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대원사 왕벚나무 터널길에서 상춘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③ 왔다 봄, 보성군 문덕면으로 벚꽃 보러 가자   2일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일원의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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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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