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4 (토)
 


사본 -3. 보성군, 벌교읍‘마을 복지 600사업’추진_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jpg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선남규, 이형진)가 마을 복지 600사업의 일환으로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성군 마을 복지 600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7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간담회에서 확정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 물가 상승을 대비해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 독거 가구 등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21조로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선남규 공동위원장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신 협의체 회원들에게 무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벌교읍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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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마을 복지 600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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