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3 (금)

문화
Home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공적인 마무리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명예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수만명이 이번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SNS 이벤트와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와 미션 수행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과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 개막식에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과 세계적인 비보이 댄스 그룹 진조크루가 출연해 방문객들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70여종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도 진행했다.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 씻김굿, 남도들노래,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다시래기, 조도닻배노래 등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글로벌존에서는 글로벌 음악여행, 탤런트 쇼, 응답하라! 모세의기적, 씨름‧림보 대회, 컬러풀 진도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와 외국 관광객들의 활발한 참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 야간 콘텐츠를 운영,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기하학적인 점‧곡선‧면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물과 빛의 순환으로 실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효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진도울금, 구기자, 검정쌀, 김, 미역, 다시마 등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4년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청정바다 진도만의 민속문화와 예술, 수려한 풍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4-24
  • 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맞이 담양장터 전 제품 20% 할인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2023 New Bamboo Festival’를 맞아지역농특산물 전문 판매몰 담양장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담양장터몰(www.damyangmk.kr)전 제품 20% 할인을 시작으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직매장(담양읍 면앙정로 730)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택배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이 담양군의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택배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담양장터’는 500여 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 담양을 방문하는 많은분들께 우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좋은 추억과 함께 특산물을 가정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4-20
  •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국비 1억 5,259만 원 확보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202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1억 5,259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259만 원,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연말까지 6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상반기 공연은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6월 1일)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 공연은 우리의 소리와 전통 기예를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예술▲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7월 13일), 국악과 트롯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8월 10일),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줄 뮤지컬▲<디스이즈잇(This is it)>(8월 29일), 서로 다른 어린이들이 개성을 인정하며 화합을 이루는 뮤지컬▲캐리와 친구들<빠라밤 유치원>(8월 31일), 가수 주현미가 진행하며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K-JAZZ<러브레터> with 주현미, 이경우, 필윤밴드(9월 14일)를 공연할 계획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연 일정 및 예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061-850-8660~3) 문의하거나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질 높은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다양한 공연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공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4-18
  • 제3회 영암월출산유채꽃축제 오는 4월14일 개막,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제3회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가 오는4월1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암군은 14일 “제3회 영암월출산 유채꽃 축제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주최로 월출산 천황사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왕인문화축제에 이어 펼쳐지는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단일면적 100만평의 광대한 유채꽃밭과 국립공원 월출산이 어울어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낼예정이다.   영암농협은 14일 오후4시 초청가수 와 경품추첨 등 성대한 개막식은 물론 15일 10시 천황사 유채밭 일원에서 군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 100만평 유채꽃 향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제3회 영암월출산유채꽃축제 오는 4월14일 개막,                                   15일 유채꽃길 군민건강걷기대회도 개최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도상 조합장은 “제3회를 맞이하는 유채꽃 축제는 코로나 기간 잠시 쉬었지만, 명품축제를 위해 꾸준히 유채면적을 늘려가며 개최를 준비해왔다”며 “다른 유채꽃과 다르게 영암의 유채꽃은 경관뿐 아니라 농민이 직접키워낸 NON-GMO 식용작물로서 유채기름의 우수성이 대단해, 농민들에게 높은 부가가치와 수익자원으로 기여할 것이다”며 영암 월출산 유채꽃축제의 특별한 취지를 밝혔다.   유채축제는 14일 오후 4시에 천황사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15일 오전 10시에는 유채밭 건강걷기대회가 현장접수를 받고 천황사주차장에서 시작해 약3km를 걷게되며, 다양한 경품축제와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도 증정된다.
    • 뉴스
    2023-04-12
  • 담양군,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4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예쁜 정원 콘테스트는 202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담양군에서 입상한 달빛여행정원, 명지원은 산림청장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참여를 보이며 군민의 정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과 단체, 시설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하여 가꾸고 있는 정원으로 개인과 근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2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3개소)로 총 5개소로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4-12
  • 강기정 시장 “오스트리아‧페루와 문화예술 협력 확대”
    [문화]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대사와 폴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를 연이어 만나, 문화예술 교류의 물꼬를 텄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만나 “서양음악의 고향 오스트리아와 예향 광주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닮았다”며 “그동안 오스트리아 예술가가 지속적으로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ㅍ여 오스트리아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 차기 행사에는 파빌리온(국가관) 운영 등으로 더 많은 예술가를 광주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대사는 “주한대사로 부임하며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 축제 광주비엔날레에 두 번째 방문”이라며 “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한국의 예향 광주가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폴 두클로스 신임 주한 페루대사를 접견했다. 강 시장은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차 광주에 오셨는데, 비엔날레뿐만 아니라 광주와 페루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대사님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는 “한국에 부임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광주와 페루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 시장은 오스트리아‧페루뿐만 아니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시내 곳곳에 파빌리온(국가별 독립 전시장)을 운영하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9개국 대사 등 공관 대표들을 만나며 광주의 도시외교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 뉴스
    2023-04-06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명예관장 오승우 화백 별세, 향년 93세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명예관장 오승우 화백 별세, 향년 93세 무안군에 작품 178점 기증, 2011년 고인의 이름을 딴 무안군오승우미술관 개관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원로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대한민국예술원회원,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명예 관장)이 3일 오후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전남 화순 출신인 고인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 고(故) 오지호 화백의 장남이자 2006년 별세한 고(故) 오승윤 화백의 형으로 호남을 대표하는 미술 명문가 출신이다. 그의 두 아들은 서양화가 오병욱 동국대 교수와 오상욱 조각가이다.   조선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57년부터 1960년까지 국전에서 4회 연속 특선하며 31살에 최연소 추천작가 반열에 오른 오승우 화백은 1993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됐고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받았으며 1992년 옥관문화훈장, 2011년에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11년 2월 무안군에 175점의 작품을 기증하여 고인의 이름을 딴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개관했다. 이후 2012년에 무안군의 풍경을 그린 작품 3점을 추가로 기증해 총 178점의 작품을 기증했으며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오승우 화백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26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오승우 화백은 전통의 근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시기별로 다른 주제로 작업을 하였다. 1980년대 한국의 명산 130여 곳을 직접 오르며 제작한‘한국의 100산’ 연작을 시작으로 1990년대에는 타오르는 듯한 색채로 동양의 고건축물을 그린‘동양의 원형’ 연작, 2000년대‘십장생도’ 연작 시리즈를 선보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승우 화백은 목우회 회장을 10여 년 역임하며 남도 구상화단에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하였다”며 “우리나라 서양화 발전에 앞장섰던 고인의 열정과 예술혼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명예관장 오승우 화백 별세, 향년 93세 (사진.출처 무안군청) 
    • 뉴스
    2023-04-05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진도군 공식 SNS를 구독·캡처하고 네이버폼에 인증 캡처와 공유 URL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화) 진도군 공식 SNS에서 실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소망이 이루어지는 바닷길 체험과 찬란한 진도 민속 문화가 함께 어우러 지는 관광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
    2023-04-04
  • ‘나주 9경’ 관광객에 묻는다 … 나주시, 대표 관광명소 온라인 설문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 선정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주 9경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후보지 선정은 전문가 자문 및 2022년도 한국관광데이터랩 나주시 인기 관광지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반남고분군, 4대문·금성관·나주향교·나주목사내아가 위치한 나주읍성, 영산강 등대와 황포돛배, 영산포 근대유산, 나주영상테마파크, 도래 한옥마을, 불회사 등 2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나주의 역사문화 관광명소가 후보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금성산, 나주호, 산림자원연구소(빛가람 치유의 숲), 동강 느러지전망대, 한수제·백룡제·태평사 벚꽃길, 영산강 유채꽃밭, 우습제 홍련, 나주평야(다시들녘), 드들강 솔밭 유원지, 불회사 비자나무 숲, 나주배꽃들, 가야산·일봉암 일출 등 천혜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 관광자원도 두루 포함됐다.   설문 참여는 나주관광 누리집 팝업창에 게시된 사이트 링크 접속(https://naver.me/Gyy8WTTX) 또는 QR코드(사진) 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나주 9경’ 관광객에 묻는다 … 나주시, 대표 관광명소 온라인 설문   최대 5곳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관식 설문을 통해 후보지에는 없는 숨겨진 관광명소도 추천받는다.   조사 결과는 이번 달 최종 선정될 예정인 나주9경 최종 평가·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나주관광 기념품(20명), 커피 쿠폰(3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에 대한 시민과 전국 관광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파악하고자 진행되는 설문”이라며 “조사 결과를 나주 9경 선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견인할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4-03
  • 장성군, 오래가는 작은 가게 성공 노하우 공개!
    [문화]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소상공인 경영난이 큰 요즘, 장성군이 영양가 높은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군에 따르면 6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가 강단에 선다.   고기리막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하지만 크기가 작다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친다.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맛집으로, 어떤 손님은 70번 째 방문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 번 맛보려면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에 대해 김윤정 대표는 ‘진심’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매출을 올릴지 급급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손님이 다시 방문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하루 한 그릇을 판 날에도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 그러한 노력이 쌓여 매출이 늘기 시작했다. 지금도 김윤정 대표 부부는 1년에 300일을 영업하고 280번 막국수를 먹는다.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의 ‘진심 경영’ 비결을 듣고 싶다면, 오는 6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연을 찾으면 된다. 오후 4시 식전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본 강연은 4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현장 강연은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 장성군 유튜브 방송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2023-04-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