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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김문수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과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문수가 앞장서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가 파멸과 공멸로 치달았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순천의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서로를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음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순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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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 주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 주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고,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으로,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으로 법조 전반의 개혁업무를 담당하였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호남 출신으로서는 9년 만에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되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다.   2018년, 능력있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법연수원 21기 동기들 중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검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의 취임 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던 검찰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추미애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심하고,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25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 후 박 당선인은 2022년 고향인 광산으로 돌아와 영광통사거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검찰을 사조직화한 특수부 검사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정계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법률특보로 임명되어 그의 변호를 맡았고, 같은 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크게 기여한 후부터 ‘이재명의 변호사’로 당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올해 총선에선 광주 광산 갑에 출마하였고, 현역 이용빈 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그를 꺾으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무난하게 상대 후보들을 꺾으면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다.   박 당선인은 검찰은 직접 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닌 엄정한 수사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검사 재직 시에도 형사부 중심의 검찰 인력운용을 위해 힘써왔고 이후 검찰 개혁 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인권보호를 대전제로하는 수사외 지휘의 분리를 주장해왔다.   당선 후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조직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검찰 개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왔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균택 당선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붙임1. 당선소감문 [당선소감문]   [정권교체로 보답하겠습니다!]   광산구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구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구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입니다. 경선 과정과 선거운동 기간 주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약속드렸던 것들 꼭 지키고 이루어 내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오늘의 다짐과 약속을 소홀히 하거든 준엄히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고 응원해 주십시오. 우리 광산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당당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광산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갑 당선자 박균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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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진숙 후보 돌봄 관련 공약 발표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영유아에서 아동까지 틈새 없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한 돌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지난해 광주의 출생아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고 지적하면서, 아이를 낳지 않는 주된 원인은 부모의 양육, 보육, 교육 부담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광주의 총 출생아수는 6200명으로, 2022년에 비해 약 1300명이 감소하며 출생아수 감소율 17.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은 물론, 전국 평균 감소율 7.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전 후보가 제시한 해법은 ▲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폭 확대, ▲ 민간 돌봄서비스(베이비시터) 영역 국가 관리 책임 강화 등이다. 특히 전 후보는 초등생 자녀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현행 아이돌봄 서비스는 대상자 선정에 소득재산 기준이 있어 그 문턱이 높다” 며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의 소득재산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본인부담금 비율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후보는 “특히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돌봄 공백을 해소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이 많다” 며 “초등 돌봄에 대한 부담을 학교에만 전가하지 않고, 온동네가 함께 지원해 우리 아이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돌봐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가 공약한 ‘온동네 초등돌봄’은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초등돌봄의 국가지원체계다.   전 후보는 “인구 유출 및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문제 해결과 함께 돌봄과 양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국가 차원의 거시적인 지원과 더불어 광주 북구에 특화된 맞춤형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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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정치][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남대학교 내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대파를 들고 인증했다.   전진숙 후보는 사전투표 이후 자신의 SNS에 “이대로는 못살겠다. 대파”라며 대파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가 대파에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며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들어가려고 할 경우 외부에 보관하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의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사항’을 배포해 논란이다.   이에 전진숙 후보는 “대파가 정치적 행위라고 한다. 늘 그래왔듯 본질은 외면하고 확산만 막으려 한다” 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정부가 국민을 억눌러도 우리는 언제나 정의로운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대파가 안 된다면 “쪽파는요?” 라고 물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할인된 대파를 보고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치적 대파’ 사태가 어디까지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진숙 후보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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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3일 광주기후동맹과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식 ’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훈 광주기후동맹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황예슬 사무처장 등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극복과 탈탄소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22대 국회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전진숙 후보는 협약식을 통해 ▲ 과감한 예산 편성과 법제도 보완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노력, ▲소속 상임위에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의정활동, ▲ 기후위기대응 전문가 채용, ▲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세력과의 연대 등이 포함된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 후보는 “기후위기는 앞으로 국가, 나아가 인류의 존망과 연관된 과제”라고 말하며, “향후 기후위기 극복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 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진숙 후보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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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전진숙 후보 청년관련 공약 발표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후보는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일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세대 청년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 전 후보는 20-39세 청년인구 비중은 북구 전체인구의 25.7%로 광산구(26.4%) 다음으로 높고, 광주광역시 청년인구 중 북구청년 비중은 29.7%로 청년 정책 관련 중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 이어 전 후보는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인구 유출이 높기 때문에 청년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일자리를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 조 성과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 전 후보는 청년이 머무는 북구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 첨단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관련 일자리의 확대, ▲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 청년 주거여건 개선 3대 정책을 제시했다.   ○ 전 후보는 특히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고용중단이나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쳇바퀴형 구직활동을 벗어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의 정보구축, 상담지원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  [현황] - 구직단념 청년(15세~29세)이 2023년 2월 기준 역대 최다인 50만명에 달하며 청년 일자리 문제 심각함 - 일자리 우선(WorkFirst) 정책을 중심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청년보장정책이 필요함 - 청년 실업의 상승 추세를 진정시키고, 나아가 정규교육 기간을포함한 장기간의 구직기간을 줄이기 위한 광주지역 일자리 특성(직무형태별, 직무난이도별, 사업체규모별 등)에 맞춘 다양한 기회 제공 필요 ⃝  [사업내용] - 청년의 인간관계 어려움이나 커뮤니케이션 문제, 면접에 대한 공포, 블랙기업 대처 등 다양한 고민을 지역을 잘 아는 다양한 전문가(취업 컨설턴트, 심리상담사, 산업 카운셀러 등)와 함께 해결해 나가며 지원할 수 있도록 청년들 가까이에서 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관 조성 - 청년니트(NEET), 경력중단청년,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쳇바퀴형 구직활동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Re-training(재교육)과 Step-up* 정책 추진 * Step-up 정책 :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정책의 정보구축과 상담 지원   ⃝  [기대효과] - 우리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경험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청년보장 정책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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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전진숙 후보 노인관련 공약 발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는 노년의 새로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그 핵심은 “노인의 역할이 지역과 사회에서 적절 히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노인 세대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북구전체 인구의 25.7%로 전국평균 19.2%에 비해서 높고, 광주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북구의 노 인인구가 32%를 차지해 노인 관련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후보는 최근 신체적인 건강나이가 높아지고 개별 노인들의 일자리 욕구도 높아짐에 따라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자리 지원, 지역 사회 참여 욕구가 높아진 60대의 활동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는 이러한 노인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효도하는 정치, 노인세대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 서 노인세대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및 어르신 종합복지공간으로 육성, ▲ 인생이모작센터 지원, ▲ 노인벤처  일자리 지원 ▲ 간병 등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 등 4대 정책을 제시하였다.   전 후보는 북구는 광주 전체 60대 인구의 32.5%를 차지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기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 “노인들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북구의 딸이 되어 효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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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순천(갑) 국민의힘 김형석 ‘순천 예산폭탄’ NO '예산 핵폭탄‘ 필요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여당 후보의 프리미엄을 살려 순천시민들이 ‘순천 예산폭탄’이 아닌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총선 유세전이 본격화되면서 순천(갑) 지역구 출마후보들의 선거공약이 앞다퉈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의 순천 ‘예산 핵폭탄’ 공약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산폭탄‘ 공약은 과거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오겠다는 공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김 후보는 지금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고 자신이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순천에 ’핵폭탄 급‘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단순하게 여당후보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정부의 예산배정에 대한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고 무엇보다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순천시의 발전방향을 튜닝한 잘 준비된 선거공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 후보는 순천의대 유치, 순천역세권 개발사업, 순천의밤 관광산업, K- 디즈니사업,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은 모두가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순천시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들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예산 배정시 최우선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어떤 후보가 최적임자인지 순천시민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순천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 정원박람회’로 인해 순천시가 정부가 주목하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제는 ‘포스트 순천’을 생각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순천시가 성장하려면 순천에 ‘예산 핵폭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형석 후보는 여당 후보인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고 김형석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예산폭탄’이 아니라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사업 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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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광주광역시간호사회, 간호정책 추진 협약 체결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광주 광산구 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6일 12시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이날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경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간호정책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간호돌봄체계의 구축이 절실하다”며 협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간호정책 추진 협약은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곁을 지키는 건강안전망 구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호사 근무조당 환자수로 법정간호사 배치기준 개선, ▲365일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통합간호센터 설치, ▲간호사 전공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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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정권심판·국민승리 광 주북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광산을 민형배 후보, 동남갑 정진욱 후보, 동남을 안도걸 후보, 서구갑 조인철 후보, 서구을 양부 남 후보, 북구갑 정준호 후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북구을 선대위’는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상임선대위 원장으로 하고, 조호권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은방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동찬 제8대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 독재를 해체 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심장을 파고들어 폭망 정부를 저지할 수 있는 총알보다 더 강 한 투표의 힘을 광주 북구을에서 보여달라”고 역설했다.   또한 전 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바로 시민의 힘이라는 것을 배웠다. 시민들의 힘만이 될 것도 더 잘 되게,  안 될 것도 되게 하는 가장 거대한 힘”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북구 주민들만을 믿고 의지하며 힘차게, 광주답게  전진하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정순관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항상 따라붙는 단어가 있다. 무지와 독재와 폭망” 이라며, “투쟁력 과 열정, 정부 개혁에 대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진숙 후보라면 정치개혁의 완벽한 밑거름이 될 것”이 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 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풀뿌리 정치를 배웠고, 대통령직 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통해 국정 경험을 갖춘 역량이 검증된 후보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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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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