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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찰과 성찰 사이’ 이영경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 6월까지 ‘해찰과 성찰 사이’를 주제로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 주간이 시작하는 12일 개막한다.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연대기 소개, 그림책 원화, 스케치, 메모 공책 등 그림책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사용하는 그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 작가의 방을 재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이영경 작가가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전문 안내원(도슨트)을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062-960-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화를 전공한 이영경작가는 부드러운 색감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다. 교과서 수록 도서인 ‘아씨방 일곱동무’, 한국적인 그림책으로 평가받는 ‘신기한 그림족자’ ‘넉점반’ 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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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이정선 교육감, ‘선예학교’ 개교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3월 개교한 선예학교에서 시교육청 직원 3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개교한 특수학교인 선예학교에서 학교측이 요청한 금송, 넝쿨장미 등으로 나무 심기를 하 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개교 기념 식수를 우리 직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미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산림의 중요 성을 알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선예학교는 유·초·중·고·전공과 등 총 38개 학급의 특수학교로, 현재 19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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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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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정치][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남대학교 내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대파를 들고 인증했다.   전진숙 후보는 사전투표 이후 자신의 SNS에 “이대로는 못살겠다. 대파”라며 대파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가 대파에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며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들어가려고 할 경우 외부에 보관하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의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사항’을 배포해 논란이다.   이에 전진숙 후보는 “대파가 정치적 행위라고 한다. 늘 그래왔듯 본질은 외면하고 확산만 막으려 한다” 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정부가 국민을 억눌러도 우리는 언제나 정의로운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대파가 안 된다면 “쪽파는요?” 라고 물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할인된 대파를 보고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치적 대파’ 사태가 어디까지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진숙 후보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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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강기정 시장, 광주천변 걸으며 ‘현장 속으로’…보행환경 살펴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천변 양방향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시 공직자들과 왕복 15㎞를 걸으며 광주천변 정비와 이달 운행을 다시 시작한 공영자전거 ‘타랑께’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 추위가 풀리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광주천변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전거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천동 재개발, 옛 방직공장터 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광천권역과 구도심을 연계하는 보행 환경 개선 및 원활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북구 소재 광운교 하부(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에서 동구 용산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도보로 6시간 가량 걸으며 천변 좌‧우로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꼼꼼히 살펴봤다. 도로과 공직자들의 의견과 산책·운동을 즐기며 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았다.   최근 운영정책과 이용요금이 개선돼 시민 곁으로 돌아온 ‘타랑께’ 운영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용자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천을 중심으로 복합쇼핑몰은 물론 대규모 주택단지 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대책 마련이 광주시의 최대 과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주천을 이용해 자전거나 도보로 문화‧쇼핑활동은 물론 힐링을 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천은 광주시 동구 학동 원지교에서 영산강과 합류하는 서구 유덕동에 이르는 12.2㎞이며, 천변 좌로에는 산책로가, 천변 우로에는 자전거도로가 분리 설치돼 있다. 2018년 이후 광주천과 인접한 북구 누문동·유동‧임동 등지에서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현재 광천동 재개발, 옛 방직공장터 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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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3일 광주기후동맹과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식 ’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훈 광주기후동맹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황예슬 사무처장 등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극복과 탈탄소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22대 국회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전진숙 후보는 협약식을 통해 ▲ 과감한 예산 편성과 법제도 보완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노력, ▲소속 상임위에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의정활동, ▲ 기후위기대응 전문가 채용, ▲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세력과의 연대 등이 포함된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 후보는 “기후위기는 앞으로 국가, 나아가 인류의 존망과 연관된 과제”라고 말하며, “향후 기후위기 극복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 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진숙 후보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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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광주시교육청,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은 4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320명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및  식재료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글로벌 광주 학교급식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다문화 이해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문화 사회 수용하기, 다름을 인정하여 공존하기, 학교급식으로 포용하는 다문화 사회’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광주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똑똑하게 알기 ▲알고 보면 안심되는 방사능의 FAQ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급식 현장에서의 고충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시교육청 감사관 정영호 주무관의 청렴 특강으로 친절과 소통으로 광주 학교급식이 더욱 신뢰받는 조직문화 형성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관계자 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다문화 감수성과 청렴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 급식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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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전진숙 후보 청년관련 공약 발표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후보는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일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세대 청년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 전 후보는 20-39세 청년인구 비중은 북구 전체인구의 25.7%로 광산구(26.4%) 다음으로 높고, 광주광역시 청년인구 중 북구청년 비중은 29.7%로 청년 정책 관련 중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 이어 전 후보는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인구 유출이 높기 때문에 청년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일자리를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 조 성과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 전 후보는 청년이 머무는 북구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 첨단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관련 일자리의 확대, ▲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 청년 주거여건 개선 3대 정책을 제시했다.   ○ 전 후보는 특히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고용중단이나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쳇바퀴형 구직활동을 벗어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의 정보구축, 상담지원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  [현황] - 구직단념 청년(15세~29세)이 2023년 2월 기준 역대 최다인 50만명에 달하며 청년 일자리 문제 심각함 - 일자리 우선(WorkFirst) 정책을 중심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청년보장정책이 필요함 - 청년 실업의 상승 추세를 진정시키고, 나아가 정규교육 기간을포함한 장기간의 구직기간을 줄이기 위한 광주지역 일자리 특성(직무형태별, 직무난이도별, 사업체규모별 등)에 맞춘 다양한 기회 제공 필요 ⃝  [사업내용] - 청년의 인간관계 어려움이나 커뮤니케이션 문제, 면접에 대한 공포, 블랙기업 대처 등 다양한 고민을 지역을 잘 아는 다양한 전문가(취업 컨설턴트, 심리상담사, 산업 카운셀러 등)와 함께 해결해 나가며 지원할 수 있도록 청년들 가까이에서 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관 조성 - 청년니트(NEET), 경력중단청년,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쳇바퀴형 구직활동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Re-training(재교육)과 Step-up* 정책 추진 * Step-up 정책 :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정책의 정보구축과 상담 지원   ⃝  [기대효과] - 우리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경험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청년보장 정책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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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참여가 꾸준한 실천으로” 신창동 나눔문화 확산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조, 이하 지사협)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창동 지사협을 통해 이웃을 돕는 활동 참여를 계기로 꾸준한 나눔 실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 신창동 지사협과 함께 지역 배려 계층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지원한 ‘글라스미렌즈미 광주신창점(대표 이지우)’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지원사업에 참여한 뒤에도 매월 신창동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으로부터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친구’로 지정돼 3일 현판 전달식이 열렸다. 김은조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돌봄 이웃을 위해 매월 지정 후원을 약속해 준 글라스미렌즈미 광주신창점 이지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마음과 실천이 더욱 확산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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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광주동부위(Wee)센터,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동부위(Wee)센터가 4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동부 관내 초·중·고 12개교 총 89학급 대상 학생 마음 회복  지원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3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가치관 확립 ▲자신 및 타인의 정신건강 위험 신호 인지 ▲자살  위기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인 방안 안내 ▲자살 위기 예방 등의 목적을 두고 있다.   ""두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부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교실을 방문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위(Wee) 센터를 포함한 지역사회 내 정신 건강 관련 전문기관에 대해 안내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소중한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겠다”며 “혼자가 아닌 너, 나, 우리, 서로의 마음 회복을 돕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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