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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이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낸 가운데,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민의 민심부터 배우시라”고 비판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다”며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전 당선인은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며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시라” 고 일침하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란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부터 배우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한 반성이나 국정 기조 쇄신에 대한 약속 없이 여전히 ‘나는 옳다’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만 드러났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십시오.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랍니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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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 위해 민관 역량 모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관이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구청장 문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형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철갑) ▲광주전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영선) 등 5개 민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평두메습지 효율적보전․이용 업무 협약’이 지난 16일 체결됐다.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묵논습지이며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광주 지역 최초이자 국내 26번째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진행 중인 곳이다. 이에 북구는 람사르습지 등록이 기대되는 평두메습지 보호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평두메습지의 독특한 습지 유형과 다양한 생물 서식처 가치를 보전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두메습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관리 ▲평두메습지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두메습지 생태 모니터링 및 홍보․인식 증진 활동 등에 5개 협약 체결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평두메습지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평두메습지 보전 가치에대한 지역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람사르습지 등록에 기여하고 자연 친화 생태도시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물 다양성이 뛰어난 평두메습지 보전에 적극 관심 가지고 협약에함께해주신 협업단체․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비롯해 경관․생태학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부터 평두메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람사르습지등록 지역사회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어린이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탐사대 운영등 주민참여 기반 이벤트 및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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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았다. 전 당선인은 16일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SNS 게시글을 통해 “10년 전 오늘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잘 들었을 뿐인 304명의 아이들을 잃었다. 그날의 고통이 여전히 선명하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세월호가 남긴 것은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우리 정치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미진했고, 그 결과 159명의 청춘이 또 이태원 거리 위에서 쓰러졌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끝으로 “정치의 책임을 무겁게 되새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당선인은 16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10주기 광주 기억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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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사회 나눔 가치 전하는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 돌입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IBK기업은행 후원과 함께 10개 지역 봉사단체와 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가 차량 운행, 음식 준비, 배식 등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 정을 전한다. 오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사랑의 밥차는 ▲각화주공 ▲오치주공1단지 ▲두암주공2단지 ▲우산주공3단지 ▲양산호수공원 ▲서산동성당 등 총 6곳 가운데 1곳을 매주 1회(화요일) 찾아가 회당 4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총 11회 지원하며 특히 5월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소고기 머리 국밥 등 특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지역사회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와 같은 민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결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한사랑의 밥차는 2014년부터 본격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0년간 총 314회를 운영하여 결식 우려 취약계층 101,467명에게 든든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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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사 나선 전진숙 북구을 당선인 ,국회입성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오전 일찍부터 당선 인사에 나서며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진숙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을 향해 머리 숙여 인사했다. 전진숙 당선인을 마주친 주민들은 경적을 울려 인사하거나 엄지를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답했다. 이어 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 당선인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께, 광주시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 하겠다'고 적으며 향후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 전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지역구 시구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순관 상임선대위원장, 장영희, 조호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전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99,993표를 얻어 광주 지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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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예술관광 프로그램’ 운영 개시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3일부터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설죽로 477, 삼각동)에서 지역 명소 관광과 문화예술 체험을 접목한 ‘예술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방문객에게 북구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음식․문화예술을 소재로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북구 특화 체험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이번 프로그램은 ▲맛있는 아트 피크닉 ▲북구 아트 버스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맛있는 아트 피크닉’은 지역 역사와 아시아 도자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과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모여있는 중외공원을 둘러보고 신선한 제철 지역 식자재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맛있는 아트 피크닉 상반기 운영은 오는 13일부터 6월 8일까지이고 하반기는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해당 기간 중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회당 15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제공될 예정이다. ‘북구 아트 버스’는 송정역, 유스퀘어 터미널 등 광주의 주요 관문과 북구의 대표 명소를 잇는 북구 투어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민주화운동’ 주제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방문해보는 ‘오월 버스’가 5회 운영되고 하반기에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테마로 전시관을 관람해보는 ‘비엔날레 버스’가 6회 진행된다. 오월 버스 운영은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이고 비엔날레 버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지정된 토요일에 회당 20명을 대상으로 격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프로그램 신청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과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지역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북구 8경 등 지역대표 문화예술 자원과 남도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지난 2021년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조성되어 북구8경 AI 사진관․VR 체험존과 같은 첨단 관광 안내시설을 비롯해 무등산권 체험관광,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예술관광 거점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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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주도 행정동 통합 ‘전국 자치구 첫사례’ 중흥2·3동이 하나되어 ‘중흥동’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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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주도 행정동 통합 ‘전국 자치구 첫사례’ 중흥2·3동이 하나되어 ‘중흥동’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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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동절기 주민생활 안정’에 역량 집중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북구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북구의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은 동절기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 ▲감염병 예방 ▲재난․재해 대비 등 3대 분야 17개 과제로 마련됐다. 먼저 북구는 코로나19, 독감 등 겨울철 유행하기 쉬운 호흡기 질환의 지역 확산을 차단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상시 상황 관리 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숙인 복지시설 안전 검검을 일제히 실시하며 거동 불편 노인,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등 복지대상자별 촘촘한 보호 강화에도 나선다. 특히 3만여 포기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는 한편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보일러 점검, 난방비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안정을 꾀한다. 아울러 폭설․한파 시 주민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금 544톤, 친환경 제설제 14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재와 장비를 확보해 교통 및 보행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이외에도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 체제를 구축해 동절기 재난․재해에 적극적으로대응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대책은 극심한 경제 위기로 절박한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두터운 보호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올 겨울 취약계층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본 대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원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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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동절기 주민생활 안정’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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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운남3단지 앞 불법주정차 와 불법노점상
- 광주북구 운남3단지앞 불법주정차"불법 노점상 단속이 시급하다. 아파트 주민들과 지나는 행인 그리고 지나는 차량 불편을 주고 있다 하지만 북구청 담당자는 단속하겠다"고 하지만 아지까지 단속 하지 않고있다. 수차래 북구청에 민원 제기 했지만 시행대지 않고 있다고 지적 하고 주민들 불편을 하루속기 해결 해야한다. [카메라고발] 불법주정차"'불법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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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운남3단지 앞 불법주정차 와 불법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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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마을 단위’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 적극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최근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마을 단위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2023년도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맺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은 북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지난 22년간 시행해온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대대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사업 주제를 그린마을만들기로 전환해 풀뿌리 탄소중립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북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본 사업의 핵심은 북구 생활권역별로 7개 이상 마을공동체가 연대한 연합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탄소중립 마을의제 발굴과 실천 사업이다. 생활권역은 지리가 인접하고 문화가 유사한 ▲중흥권역 ▲문화권역 ▲오치권역 ▲운암권역 ▲용봉권역 ▲건국권역 등 6개 권역으로 나뉘며 28개 동의 총 80여 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에 참여하였다. 각각의 권역에서는 ▲탄소중립 마을의제 실천 결의 ▲어린이 마을환경 투어 ▲마을 아동과 나무 심기 활동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체험장 운영 ▲음식물 쓰레기 절감운동 ▲폐식용유 활용 비누 제작․나눔 ▲각종 환경 정화 캠페인 등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환경 친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북구는 ‘우리 마을 탄소중립 디자인학교’를 열어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권역별 맞춤형 환경 캠페인 노래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을 전개해 마을환경 리더 40여 명을 배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체험 교육’을 마련해 지역 초등학생 1천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문인 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성장전략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북구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0월 ‘탄소중립 그린마을 동행 행사’를 열어 올해 추진된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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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마을 단위’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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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최강자 모여라!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음 달 2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관에서 ‘2023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는 북구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여 e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게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 ▲FC온라인(1:1 개인전)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거쳐 4강 진출자 선발 후 내달 2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관에서 준결승․결승전을 열어 전국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상금은 리그오브레전드 300만 원, FC온라인 100만 원 등 총 400만 원으로 종목별 1위부터 3위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또한 결선 대회 날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해 상품도 받아 갈 수 있는 현장 모바일 게임(카트라이더) 대회와 게임 캐릭터 푸드데코 대회가 진행되고 이외에도 지역 VR․인디 게임업체, 대학 동아리 등이 개발한 게임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만 12세 이상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VSS.GG 플랫폼 또는 대회 웹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 혁신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의 발전상을 주민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e스포츠는 지난 9월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등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체결하고 이후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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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최강자 모여라!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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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광주․전남 유일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전남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거버넌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과 중앙일보에서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범죄예방 정책 및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에 북구가 제출한 예측(Predictive), 예방(Preventive), 맞춤(Personalized), 참여(Participatory)의 ‘북구형 치안 유지 4P 프로세스 구축’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북구는 민․관․경이 참여하는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을 통해 치안거버넌스 안전망을 체계화하였고, ‘주민과의 대화’ 및 ‘학교장 간담회’ 등에서 건의된 안전도시 만들기 분야 예산을 확대 반영하면서 맞춤형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조성된 AI데이터센터와 연계한 범죄예방 데이터 정밀 분석 등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지능형 디지털 범죄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북부경찰서및 대한드론협회와 ‘드론 활용 안전한 치안환경 확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기적절한 시책추진으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치안 환경 대처를 위해 민․경․관․학이 유기적으로 네트워킹을 구축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치안 수요에 즉각 대응 가능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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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광주․전남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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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시설관리공단-북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 (행사시작 선언문. 왼쪽부터 북구시설관리공단 나기백 이사장-한민희 다원주간보호센터 이애란 센터장-정요셉)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설립 2주년을 맞아 9일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7개 기관)와 함께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활동가 등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공단 임직원들은 체육대회 운영 지원과 팝콘, 즉석사진 등 ‘친절한 광북씨’행사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다원주간보호센터 이애란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장애인들의 단합 활동을 시설관리공단의 지원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나기백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넓히고 생활체육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단체와 유기적 협력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2주년 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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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두 번째 성공 신화 일궈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상반기 ‘광융합무역촉진단’의 대규모 수출 성과에 이어 두 번째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성공 신화를 일궈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일간 중소기업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5건 26만 달러 현장 계약체결, 14건 962만 달러 수출계약 약정, 116건 1607만 달러 규모 상담을 이끄는큰 성과를 거뒀다.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사업은 북구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광주전남지원단의긴밀한 협업 아래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2개 국가를 상대로 추진됐으며 ▲미용 ▲뷰티 ▲식료품 등 생활소비재 제조에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1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문인 북구청장과 KOTRA광주전남지원단, 참여 기업 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시장개척 파견단은 지난달 30일 출국하여 베트남 하노이, 라오스 비엔티안등을 경유하는 4박 6일간의 교류 일정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 라오스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적극적인 사전 유망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를 토대로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화장품, 콘택트렌즈, 가공식품 등 파견단 전 제품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촉진 활동을 펼쳐 5건 26만 달러(한화 3억여 원) 현장 계약체결과 14건 962만 달러(한화 127억여 원)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 약정을 참여 기업 10곳 모두가 이루어냈으며 116건 1607만달러(한화 212억여 원) 규모 상담도 진행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성과가 경기 침체 반등의 불씨가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소기업이 내수는 물론 수출의 희망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4월 광산업진흥회와 함께 필리핀과 베트남을 상대로 광융합 무역촉진단을 운영해 1830만 달러 규모 상담과 170만 달러 수출계약 약정을 성사시켜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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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두 번째 성공 신화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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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10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광역시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생의 진로교육’ 주제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교육사회적기업 Point(주)가 주최하고 정준호 변호사,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가수와 함께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자로 참여했으며 배우 지정남씨 사회로 진행됐다. 정준호 변호사는 “진로란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끝나지 않는 자기와의 질문과 답변이다”며 “진로란 진짜 원하는 걸 찾아야 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 변호사는 진로와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생계유지 가능한 선택 ▲선택된 직업에서 중간 정도 할 수 있는 역량 유지 ▲나를 담을 수 있는 그릇 만들기 세가지를 강조했다. 정준호 변호사는 “부모님과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선택에 충돌할 때 남의 의견으로 판단하지 말고 해당 직종 종사자 의견을 직접 듣고 판단을 해라”며 “앞으로도 이번 상생 진로 콘서트와 같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읽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호 변호사는 2016년 20대 총선부터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3번째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전남 유일한 단체장 청년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도 활동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북구갑 지역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선대위 조직3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민주광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아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사수를 위한 무한 투쟁을 이어오며 이재명 대표 지지세력과 연대 및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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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북부경찰서․대한드론협회, 드론으로 ‘이상동기 범죄’ 대응에 나선다!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와 북부경찰서(서장 차복영), 대한드론협회(회장 김선표)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맞손을 잡는다. 북구는 26일 북부경찰서 및 대한드론협회와 북부경찰서 회의실에서 ‘드론 활용 안전한 치안 환경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북구 및 민간의 드론 인프라를 활용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주민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실종사건 등 각종 수사 지원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올해 구비한 ‘드론관제차량’과 오는 12월 도입할 ‘드론행정정보시스템’ 등 드론 운영 기술과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대한드론협회는 각종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선7기부터 집중한 드론산업 활성화로 축적된 기술력을 지역 치안을 위해 활용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북부경찰서 및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이 안전한 북구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표 대한드론협회장 역시 “민간에서 지역 치안을 위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 부모, 내 형제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사회가 복잡․다변화되면서 이상동기 범죄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폭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북구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업으로치안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협약식 당일 북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무전을 통해 북부서 경찰관들에게 추석명절 치안 유지 당부 및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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