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20 (월)

광주뉴스
Home >  광주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광주뉴스 기사

  • 광주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개관
    [문화]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개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성주 영재교육원장,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영재교육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 페인팅 이벤트, 한예종 학생들의 사물놀이‧발레‧음악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옛 광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를 조성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는 연면적 3612㎡,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음악19실, 전통13실, 무용2실, 융합3실, 사무12실 등 총 49실로 구성됐다. 1층은 소공연장과 교습실, 2층은 전통예술실과 융합세미나실, 3층은 무용연희실, 융합실, 4층은 150석 공연관람이 가능한 무용실이 설치돼 있다.   교육과정은 ▲음악(기악·성악·작곡) ▲무용(발레) ▲전통예술(기악·성악·무용·연희) ▲융합(영상·멀티미디어) 등 4개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올해는 61명의 교육생이 1년간 무료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부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원하고, 한예종은 2022년 하반기 시범교육부터 강사진을 파견해 지역 예술영재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영재교육원 개관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는 광주캠퍼스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가 늦어지면서 올해 1학기 교육까지 광주예술중‧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광주 외에도 세종시, 경남 통영시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예술영재교육을 호남권, 충청권, 경상권에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가 학생들이 한사람의 예술인으로 오롯이 성장하는 배움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예술영재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감동하게 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9-06
  • 신수정 의원, 전라도천년사 논란 대안 제시 "" 찬․반 측 공동 주관을 통한 끝장 토론 제안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6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라 도천년사 논란의 마침표를 찍자고주장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라도천년사는 지난해 말 출간을 앞두고 일제 식민사관적 표현으로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되면서부터 찬․반 측 갈등이 날로 심각해지 고있다.”며 “전라도천년사 편찬을 둘러싼 갈등이 현재 우리 사회의 이념 논쟁에휘말리지 않을까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양쪽 모두 듣지도 않고 자기의 이야기만 주장한다면 후대 세대의평가는 냉정할 것이다.”며, “전문영역인 학문마저 정치화된다면  역사의객관성 확보는 요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도천년사 편찬사업은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회복을 위해 3개 시도(광주․전남․전북)가 공동 협력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전북도 주관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5년 동안 213명의 집필진과자료연구 조사원 600여 명이 참여하여 34권 1만  3천 559쪽에 달하는 책을 완성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라도천년사 편찬사업에 대한 지속된 공방은 작금의 이념 논쟁에 사로잡혀국민을 더 현혹할 것이다.”며 “3개 시․도가 공동 추진한 행정  절차의 타당성과24억 예산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찬․반 측 공동 주관을 통한 끝장 토론을 기획하여시민들이 판단할 수있는공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 다.”고 제안했다. 
    • 뉴스
    • 정치
    2023-09-06
  • 광주시교육청, 한국재정정보원과 재정·경제교육 업무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일 한국재정정보원과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정·경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박용주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여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 학교 재정·경제  교육 운영 지원 및 상호 교육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앞으로 ▲미래세대 재정·경제교육 활성화 체계적 지원 협력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직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사업 추진 협력 ▲강사지원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 10개교 5~6학년을 대상으로 9~10월 ‘찾아가는 알기 쉬운 나라살림 재정·금융교육’을 한국재정정보원 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국가재정 시스템 전반을 관리·운영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재정 데이터 분석으로 재정정책 지원과 개인정보보 호, 보안관제 등 분야의 전문성을 갖춰 앞으로 관련 분야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세대 재정·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호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기관 협력을 해 주신 한국재정정보원 관계자분께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 유관기관 연계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태도를 형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
    • 경제
    2023-09-06
  • 전진숙 이사장‘우치공원에 기업 유치를 통한 복합테마파크 조성’제안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빛고을비전창작소 전진숙 이사장(전 청와대행정관)은 5일 북구 우치공원을 방문하여 ‘우치공원 활 성화와 복합테마파크 산업’을 주제로 현장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우치공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환경 개선’과 ‘디즈니랜드, 롯데월드’와 같은 기업형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우치공원을  광주 마이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앞서 지태경 우치공원 관리소장은 광주시 운영현황,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결과 등을 설명했다.   우치공원은 1987년 9월 공원녹지법의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동물원, 놀이·체육 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시설 노후화가 심하며, 시설률 이40%에 육박해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려면 기존 시설 일부를 축소·폐쇄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찬옥 ㈜패밀리랜드 대표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놀이시설 노후화와 민간 위탁운영으로 방문객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또한, 놀이시설 등에 대 해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나, 이용객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지적받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유치를 통한 공원 개발이 아니면, 차라리 지역 민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는 근린공원의 목적성에 충실한 운영이 맞다"라고 밝혔다.   지역의 학부모는 "아이들과 지역 놀이공원에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린이날 등 연휴나 주말에 가족들과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를 갔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용인 에버랜드를 간다. 아이는 학교에서 서울 롯데월드로 수학여행을 다녀 온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지역에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와 같은 복합테마파크가 있으면 아이들과 자주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이사장은 “우치공원의 활성화를 고민하며 제3의 롯데월드를 생각했다. 카카오나 네이버 등 캐릭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우치공원에 들어와 카카오 월드, 네이버 랜드를 입으로 말하며 즐거운 상상을 했다”라며 “북구의 우치공원과 대야 저수지에 K-콘텐츠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융·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의 관광객 등 유동 인구를 획기적으로 유치시키는 길이 지역의 청년 일 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3-09-05
  • 광주시, 국제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3’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전시회인 ‘AI TECH+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 TECH+ 2023’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3일간 진행됐다.   ‘AI와 함께하는 세상(A World with AI) 위드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최신 동향을 알아보는 ‘AI+X콘퍼런스’와 143개사가 참여한 246개의 전시부스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첨단농업기술 전시회인 ‘Green & Agritech Asia’가 공동으로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 융합산업이야말로 광주의 새로운 출구이자 새로운 길”이라며 “이번 전시는 창의성에 기반한 교류와 토론을 통해 광주가 커지고 대한민국이 커지고 세계 인류에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함께 참석한 세계적인 농기계 1위 기업인 미국 존디어(John Deere)사의 무쿨 바르시니(Mukul Varshney)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사전 접견해 광주시와 존디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개막식에 이어 이틀간 진행된 콘퍼런스(AI+X Conference)에서는 자율주행 농업, 인공지능 융합 농업기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자연어 모델분야, 실리콘밸리의 최신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전시 참여 기업을 위한 행사인 코트라(KOTRA) 주관의 ‘해외투자유치 상담회’은 첫째 날부터 이틀 간 열렸으며, 기업 간 연계를 도와주는 ‘비즈커넥팅(Bizconnecting)’, 영국 글로벌기업과 함께하는 ‘한-영 글로벌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 등도 운영됐다. 또 광주·전남 개발자대회에선 학생과 현직개발자 간 교류와 인공지능 시연이 이뤄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이틀차에 진행된 AWC(AI World Congress in Gwangju 2023) 콘퍼런스에서는 미국의 존디어(John Deere)사의 무쿨 바르시니(MuKul Varshney)와 영국의 에그리테크이(Agri-TechE)의 벨린다 클라크 이사가 ‘농업혁명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시민·학생·기업 관계자 등 5643명이 관람했다. 수출 및 무역 상담회를 통해 66개사 77건의 상담으로 약 1500만달러 규모의 계약 협상이 이뤄져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기업투자에도 많은 성과를 냈다. 
    • 뉴스
    • 사회
    2023-09-03
  •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 의원 / 이하 특별위원회)가보다 나은 5·18의 내일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별위원회는 지금의 5·18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시민의일반적이고 당연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특별위원회는 9월4일(월) 5·18과 관련한 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5·18관련 사업과 현안 그리고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보다 나은 5·18을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정책국, 5·18기념재단, 5월 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 상임대표단 등과 업무보고  및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 5·18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9월 6일(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집담회를 개최해 5·18에 참여한 분들과 광주시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5·18진상규명추진 경과 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업무보고와 간담회, 집담회 등을 통해 5·18의 현 주소를 확인한 이후 광주시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5·18 광주시민 대토론회(가칭)’ 을 광주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5·18 특별위원회 정다은 위원장은 “5·18이 광주시민의 정신, 나아가 항구적인 시대정신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5·18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공 론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며, “광주광역시의회 5·18 특별위원회는 5·18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5·18참가자를 포 함한 모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명의의원으로 구성된 5·18특위는 5·18기념사업을 비롯해 5·18관련 제도정비와 교육정책, 사적지 및 기록물관리 실태점검, 헌법 전문수록, 전 국화·세계화 등 5·18관련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출범해 활동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위원 구성(9명)   정다은(위원장), 명진(부위원장) 강수훈, 심창욱, 안평환, 이귀순, 이명노,채은지, 최지현 의원
    • 뉴스
    • 정치
    2023-09-03
  • ‘새 활력 은빛 학교’ 학습자 9월 8일까지 모집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고령인구 특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새 활력 은빛 학교’ 학습자를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 활력 은빛학교’는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노년층의 ▲사회·여가활동 지원 ▲배움 욕구 충족 ▲노년 인구의 재능 발휘 ▲자아실현 지원 등을 골자로 내년도 고령 특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시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지혜(시 낭송·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 교육·뇌인지 미술) ▲건강활력(발 건강관리·건강 체조·요리 교실) ▲음악창조(칼림바·숟가락 난타·노래교실) ▲예술치유(치매 예방 미술 및 공예·생활원예·캘리그라피) 등 노년층이 선호하는 4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 동구 주민(연장자 우선순)으로 60명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배움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 있을 고령 친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9-03
  • 김이강 서구청장, 사랑나눔 바자회 격려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오전 (주)천지문화원(대표 배창숙) 주관으로 천지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뉴스
    • 경제
    2023-09-03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9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은 “이게 나라입니까.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라고 요즘 그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합니다.”라며 전)청와대 행정관은 이재명대표의 단식농성에 대한 지지 입장을 말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은 “독재정권에 맞섰던 그 심정으로 검찰독재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한치의 물러섬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붕괴되는 민주주의를 다시 민주주의로 전환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지역에서 시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정치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향후 윤석열정부에 대한 대정부투쟁에 대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시민들게 목숨건 당대표 단식투쟁에, 대정부투쟁에 함께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그리고 다시 무너진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고 함께 싸우십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국민항쟁'에 SNS 동참 릴레이를 제안합니다”라며 ‘국민항쟁’ 동참릴레이를 제안했다.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는 이재명 당대표가 윤석열정권에게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되며 “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이재명대표 #더불어민주당 #본인이름을 적어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09-03
  • 효천다솜유치원,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축하 공연 펼쳐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효천다솜유치원 원아들이 지난 1일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3일 효천다솜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명가량이 참석했다. 효천다솜유치원 원아들은 식전 행사에서 우쿨렐레기악 합주와 지난 6월 ‘소방동요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나의 꿈 소방관’ 합창을 통해 실력을 뽐냈다.   효천다솜유치원 맞은편에 위치한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는 1층 생활문화센터공간, 2~4층 효천어울림도서관이 자리했다. 앞으로 센터 이용을 통해 원아들의 독서 활동을 비롯한 활발한 문화 체험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유아는 “유치원 앞에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주말에 엄마랑 함께 와서 책을 읽을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효천다솜유치원 운영위원장 학부모 김○○는 “우리 지역에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가 생겨서 기쁘고 개관식에 효천다솜유치원 유아들이 초청을받아 공연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효천다솜유치원 채미숙 원장은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유치원 현장 교육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큰 꿈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할 수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9-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