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3 (금)
 


사본 -0526 영암군 영암한국병원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jpg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한국병원(원장 오남호)지난 26일 영암군청에서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

병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영암을 전지훈련장 삼은 다양한 종목 선수단에게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

축하자고 약속했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식으로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영암한국병원이 물리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함에 따라, 전지훈련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

성되면 전지훈련 최적지로 영암군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보기기 때문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전지훈련하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영암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선수와 지역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사계절 온화한 기후,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친환경 먹거리 등의 장점으로 스포츠 전지훈련 최적지로 전

국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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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의료서비스 갖춘 영암으로 전지훈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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