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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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1일부터 안전도시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건축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38명을 안심전문가로 위촉했다.

종합상담실은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시민 누구나 건축 인허가, 건축 분쟁, 부동산거래 분쟁, 부동산거래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확인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한다.

1인 가구와 여성 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상담실과 더불어 사전 예약 상담 및 당일 전화상담이 가능한 전용 전화번호(062-960-6400)를 설치해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거래, 건축 인허가 등과 관련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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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건축 인허가, 걱정 말고 안심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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