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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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비엔날레재단(대표 박양우)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색분필을 이용해 광장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려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는 29일 오후 3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명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양말, 간식 등 기념품 100세트를 지급한다.

 

또 그림을 심사하는 동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리본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매다는 응원리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개최된 이후 30년이 흘렀고, 문화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명실상부 비엔날레 도시로 불린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광주의 의··미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광주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비엔날레가 꽃피우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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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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