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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 출판기념회 1천여 시민 몰려
    [정치] [광주NBN뉴스/정치부기자 이춘수기자] 제22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국회의원 이성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새롭게 봄“ 이성수 북 콘서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도법스님, 김선동 전 국회의원, 전 순천YMCA 김현덕 이사장, 문경식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민주노총 이병용 전남본부장, 광주전남 윤일권 농민회장, 아랫장, 웃장, 역전시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인연이 깊은 상인,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등 연인원 5,000여 시민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북새통을 이루며 이성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열기로 뜨겁게 채워졌다, 진보당 윤희숙 대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지역 시민들이, 이성수 후보의 새롭게 봄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를 전하였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여는 ”배 띄워라“, 활기찬 변화의 봄을 염원하는 리댄스 컴퍼니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성수야, 싸리나무도 뭉치면 힘이 된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스승이자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아버지의 사랑을 언급하며 논밭을 일구는 농민, 시장에서 찬바람 속에 장사하시는 상인분들 모두가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면서 원 없이 효도하고 싶다고 하였다. 청년들의 어깨를 당당히 세워주고 순천의 청년들이 용이 되는 그런 세상,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약속은 철석같이 지키는 의리의 세상, 죄지은 사람은 처벌받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상식의 세상을 펼치고 싶다고 호소하였다. 마음이 춥고 세상이 추운 이 겨울 바로 지금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봄을 맞이하고 싶다.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을 위해 모두 쓸 수 있도록 하겠다. 는 결의와 포부를 밝히면서 감사함을 전하였다. 지리산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이 저자와의 대담 패널로 소개되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의 박수와 환성이 터져 나왔다. ‘도법이 묻고 성수가 답하다’ 란 주제로 저자와의 콘서트가 약 30여 분간 삶의 지혜와 태도 그리고 앞으로 한국사회의 미래에 관한 토막대담 형식으로 잔잔히 진행되었다. 도법스님은 “이성수 후보의 살아온 인생 여정이 지금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대단원의 시작일 것이다. “라는 큰 의미를 더하여 격려하고 ”이성수 후보의 새로운 길을 축원한다”고 하였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자서전에 쓰여진 대목 중 다른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의 애틋하고 끝없는 자식 사랑을 후보가 직접 소개하자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사랑 어린이마을 배움터 김민해 목사는 ”이성수 후보가 살아온 삶의 흔적을 책뿐 아니라 일상의 삶의 태도에서 엿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특히 “한 길을 올곧게 걸어가는 뿌리 깊은 형의 모습, 섬김과 헌신, 정의와 진실의 길을 온몸으로 살아가는 이성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라고 하였고 앞으로 그가 걸어가는 길에 진심 어린 응원과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새로운 봄 이성수 출판기념회는 사랑, 평화, 희망, 시민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새로운 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지역 아버지들의 합창단 중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성수 후보의 자서전 새롭게 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정치인으로 24년 4월 총선에서 어떤 결과의 봄을 열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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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국무회의의 거부권 건의가 있 자30분 만에 바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전진숙 후보는 “ 이번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사익추구, 가족비리 방탄용 거부권 행사이자, 이해충돌 당사자 가 거부권 행사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전진숙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가치인 ‘공정과 상식’은 이제 쓰레기통에 버리고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국민 과 싸우겠다는 선언이다.”라며 “ 국민과 싸워 이긴 정권은 한 번도 없었고, 이번 거부권 행사가 윤석열 정권의 정치 적 사망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진숙후보는 한동훈 광주방문 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에게 묻었던 것을 상기하며 다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본인이 윤석열 아바타가 아니라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이후 국회처리 방안에 대해 분명한 입 장을 천명해 줄 것을 재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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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보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의결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2024년도 예산안”심사를 마무리했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은 12월 18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계수조정을 거쳐 군정홍보 물품구입비 등 15개 사업에 대해 15억 6천만원을 삭감·수정한 6천 586억원의 예산안을 의결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384억원 증액 편성되었다.   김경미 위원장은“이번 예결특위에서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재원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의 적법성,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을 고루 판단하고 심사하였다”면서“편성된 예산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예산안에는 김경미 의원이 추진해왔던 노력의 결실들이 맺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경미 의원은 군민 삶과 직결된 숨어있는 문제를 꼼꼼히 찾고 해결하기 위해 의원발의 조례 제정에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제9대 보성군의회가 구성된 2022년 7월 이후, 「보성군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조례를 의원발의 하면서 제9대 보성군의회에서 최다발의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번 2024년도 예산안에는 「보성군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제정에 따른 산모 산후조리비용 등에 1억3600만원의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를 관내에 출생신고한 부모라면 첫째아 80만원, 둘째아부터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보성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제정에 따른 3000만원의 예산을 통해 건당 최대 300만원의 화재피해 복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보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제정에 따라 관내 화장실 전역에서 불법촬영 감시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 2400만원이 의결되었다.   또한 제8대 초선의원 시절 발의하였던 「보성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수당이 3만원씩 추가되면서 관내 400여명에 이르는 종사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같은 해에 발의된「보성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는 2022년부터 도서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케 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서점의 운영난 해소를 도모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마지막으로 김경미 의원은 “조례와 예산심의는 수요자인 주민의 입장에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군민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떤 목소리가 나오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의 양적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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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동훈 3가지 질문에 답하라 기자회견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광주 방문을 규탄했다.   전 예비후보는 4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묻는다.”며, “민주화운동 세력이 척 결대상인가, 이재명 대표가 범죄자인가,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할 것인지 광주시민에게 구체적으로 답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민주화 운동 세력을 척결대상이라고 호도한 한동훈 위원장은 과연 5.18 민주묘지 참배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라며 한동훈 위 원장의 발언에 사과해아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전진숙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라는 오명과 국민이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는 통합의 정치, 협치의 정치를 거부한다는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 여당 수장인 정치인 한동훈 위원장에게 협치의 대상인 야당 이재명대표를 여전히 범죄자로 취급하고 대할 것인지”라며 물으며. 통합과 협치를 요구하였다.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 70%와 광주 시민 대부분이 원하는 김건희 특검법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서 구체적으로 입장을 표명해야 광주 방문의 명분을 찾 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4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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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담양군의회,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
    [정치]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의회 의장실에서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최용만 의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군 의원들의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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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김성환 동남을 예비후보, 새해 첫날 5.18묘역참배”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결의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당당한 정치로 광주를 다시 정치의 중심으로 세우겠습니다.’라는 말로, 향후 당차게 정치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핵심지지자들 100여 명과 함께 추모탑 앞에서 518영령들에게 참배후 박관현 열사의 묘를 찾아 묵념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전남대 재학시절 박관현열사를 회상하면서 ‘당시에 만났던 박관현 열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뚜렷’하다며 차분히 518묘역을 돌며 예를 갖추었다.   김 예비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정정당당하게 임할것이며, 꼭 승리하여 광주가 다시 정치의 중심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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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제325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정치]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용호 의원은 지난 14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담양군민의 실질적인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행복택시 정책의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교통약자들을 위한 행복택시 정책은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에 도입되어 타 자치단체에서도 “행복택시”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최용호 의원은 담양군의 행복택시 운행은 농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마을의 65세 이상 주민으로 규정하고 있어 실질적인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버스로 귀가가 어려운 학생,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으로 운행지역 및 이용대상 확대 방안을 검토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세심한 배려를 강조했다.   또한 교통약자에 대한 복지의 방향을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로 설정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용권 제공의 차별을 지양하고 이용권을 남에게 빌려주거나 택시에 맡기는 등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용호 의원은 공공정책에 있어 성공과 실패는 행정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법령과 지침에 의존하는 행정보다는 여러 각도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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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클린선거’선언
    [정치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 8명은 12월 13일 시의회 기자회견실에 모여 ‘클린선거’를 다짐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참석한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는 과거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잡음과 상처가반복되지 않도록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광주의 품격있는 정치 역량을 보여주고, 정책선거를 통해 지역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정한 정책선거, 경쟁후보 흑색선전 금지, 모든 국회의원출마자들의 클린선거 실천 촉구, 민주당 후보들의 클린선거운동 실천노력등 4가지 실천 을 다짐했다.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북구을 전진숙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는 예비후보자들의 클린선거 선언이 잘 지켜져 광주정치의 격을 높이고 진정한 일 꾼을 뽑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클린(Clean)선거 실천 선언문   12월 12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민주당의 정치개혁을 기대하면서 바른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실현할‘클린선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거 경선과정에서 있었던잡음과 상처가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입후보자들이 어느때 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자칫 과열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후보들은 클린선거 실천을 통해서 정책대결이아닌 근거 없는 비방과 모략으로 서로를 흠집내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자 합니다.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의 실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 개혁정치를실현할 정치인으로 선택받기 위해 ‘클린선거’를 통한 공정한 경선으로 한단계더 성숙한 민주도시 광주의 품격있는 정치역량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클린선거운동은 정치개혁의 시작입니다.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자들은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민들의 정책 요구를 반영한 지역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우리는 정의로운 과정을 통해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경쟁후보에 대해 모략과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클린선거를실천할 것 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 민주당 후보들은 클린 선거 운동 실천을 통해 시민에게 선택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2023년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일동   동남갑 오경훈, 정진욱 / 동남을 김해경 / 서구갑 조인철 / 북구갑 문상필, 정준호 / 북구을 전진숙, 조현환 / 광산갑 박균택 / 광산을 정재혁, 최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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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정치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이하 ‘BIXPO’)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   BIXPO는 한전이 2015년부터 주최하는 대표 행사다. 그동안 국내에너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에너지 혁신기업과 기술을 발굴해왔다.   실제 BIXPO는 2022년 행사에 1만7000여 명이 참관하고 참가기업 233개사, 참여국가 60개국, 수출계약 4500만 달러의 실적을 이뤄내는등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전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때도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만큼 BIXPO가 필요하다는 것은 반증하는 것이다.그러나 올해11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BIXPO2023'은 한전이 지원하지 않아열리지 못했다. 자구노력의 일환이라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화풀이하는 격’이다. 내년 행사를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전의 지방 이전 목적 중에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BIXPO는한전이 광주·전남과 함께 에너지 기술혁신의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에너지밸리 허브 구축 등 지역 상생의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9대 광주광역시의원 일동은 광주·전남 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고 에너지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BIXPO 개최여부에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공기업인한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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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소병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활동 개시
    [정치]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 국회 법사위 간사 소병철 의원을 임명했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간사·법안심사제1소위원장·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는 국회 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의 소관사항에 대하여 민주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당직이다. 이재명 당대표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정책위원회 의장의 추천 및 최고위원회 협의를 거쳐 소 의원을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소병철 의원은 “윤석열정부 출범 후 민생경제 파탄과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가운데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맡게 된 만큼 민생을 최우선으로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회에 산적한 민생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하는 것은 물론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사안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다음 총선 승리를 위한 의제 발굴과 정책 준비에 박차를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병철 의원은 국회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된 법안의 심사를 총괄하는 법사위에서 민주당 간사로서 정부 부처에 대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이번에 제1정책조정위원장까지 겸직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순천과 전남 발전에도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소 의원은 전남도와 수시로주요정책에 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제1정책조정위원장까지 겸직함으로써 순천과전남 발전을 위한 소 의원의 발걸음에 힘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민주당은 정책조정회의를 매주 목요일 오전에 개최하면서 다가오는 총선 준비에 만전을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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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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